자궁경부암 백신 중요한겁니다 위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강간으로 인해 자궁경부암이 걸려 항암치료때문에 고통받는 아이엄마가 나옵니다 오유인이니깐 쓸일이 없어서..라는 농담은 안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저 바이러스는 한번노출되면 백신이 말을 듣지 않으므로, 11살이나 12살쯤에 맞는게 제일 낫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여성의 건강은 여성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이세상 전체의것과 같다고 봅니다 여성우월주의자나 남협사상이 있어서가 아니라(참고로 남자임), 우리 모두가 엄마의 몸을 빌어서 태어나지 않나요? 그러니 여성의 건강은 사회가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꼼수 몇회인지는 잘 기억 안나지만, 주기자님이 이렇게 말했어요 자기는 영화 도가니를 몇번에 나누워서 봤다고, 보는데 너무 고통스러워서 몇번에 나누워서 봤다고 했습니다
"박근혜 후보 5촌 조카 살인사건의 새로운 의혹들(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4983)" 같은 무시무시한 사건도 취재하다보면 흉악한 범죄자들도 많이 만나고 해서 감성도 메마르고, 볼거 못볼것 다겪어서 세상에 무덤덤해졌을것 같은데,
황산벌 한장면입니다 저앞 자리에서 장군이 두는 장기에따라 밑의 사병들의 생사가 갈렸죠 포가 말을 잡으면 말자리에 있던 병사는 죽었으니깐요 무식한건지 전투력을 향상시키려는거였는지는 모르지만, 사람생명을 우습게 여겼던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인간역사는 줄기차게 인권을 향상시키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방향으로 발전해온것 같은데 21세기 대한민국은 아닌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