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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	민주주의 하겠다는 안희정은 민주주의 체제의 적 [새창]	2017-02-16 18:14:40	0	삭제
		저 솔까 안희정 지지자입니다 아직까지는...솔직히 저도 실망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이얘기는 해야겠네요 대의민주주의의 큰 적이 역선택이라는 말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아니지만 그럼 안희정 본인 스스로가 역선택안되니 나 뽑지말아요 라고 말해야 정상적이고 정의로운 사람이 되는겁니까? 나도 까고 싶은게 진짜 많긴한데 국민경선으로 결정된것에 안희정이 관여한게 없는데 반사이익을 본다하여 안희정을 욕할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역선택이 안되게 할 방법을 찾아야하나 위의 의견은 잘못됬다 생각합니다 비공 주셔도 괜찮습니다 아직은 안희정을 믿고 싶은 사람의 한사람으로서 좀더 합리적인 비판을 해주십사 바랍니다
	10	이봐요 안희정씨, 대연정이나 공동정부 할꺼면 대통령 선거는 뭐하러 합니까 [새창]	2017-02-04 21:26:07	2/4	삭제
		님이 말하는게 수평을 맞출 좋은 기회가 맞습니까? 제가 보기엔 수평을 맞추는게 아니고 자기쪽으로 무게추를 돌리라는 말같은데요? 님이 말하신 대로 진정으로 수평을 맞추기 위한 방법으로 대연정이란 카드를 낸것 뿐입니다 그방법이 국민들의 열망에서 벗어나 있을수는 있으나 그 뜻을 폄하하고 조롱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9	안희정 문재인 갈등하다가 정했습니다 [새창]	2017-02-03 02:16:03	5/21	삭제
		새누리당 내의 국정농단의 부역자들과 협치한다고 얘기한 적 없습니다 그의 협치대상은 국내 대표보수정당 새누리당입니다 새누리당이 이번 사태의 부역자임을 저도 의심하진 않지만 아직 판결이 끝난 것은 아니잖습니까? 그 모든 정황이 밝혀진 뒤에도 그가 그런스탠스를 유지한다면 저 역시 철저한 안티로 돌변할겁니다 그의 발언은 자신의 진보의 가치와 올바른 보수의 가치의 상생과 협력을 도모하자는 취지일 겁니다 지난 대선처럼 51프로가 아니었던 그들이 외면받고 소외받았던 것과는 다르게, 더 많은 국민들의 이익과 그들의 가치가 지켜질 수 있도록 정적마저 품고 가겠다는 용기를 좀 더 높이 사주셨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8	솔직히 가장 약한 후보는 충청 출신... [새창]	2017-02-01 21:54:50	1	삭제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 국민들이 다수 있다하지만..글쓴이 생각만큼 이제 이나라 사람들이 그리 바보는 아닌거 같은데요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31 01:50:30	1	삭제
		저도 두권 다 봤습니다 제가 느낀 점은 보이지않는 곳에서 정말 치열하게 살아온 사람이다 그 치열한 삶 속에서 잘 성장한 직업정치인이다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와 철학이 분명하다 책을 읽으며 이사람을 다 믿게 되었다기보다는 그냥 정말 믿고 싶어져버렸네요 어떤 매체에서 그런 글귀를 본적이 있습니다 입으로 하는 것만 말이 아니다 손짓발짓 또한 말이오 살아온 생애가 곧 그의 말이다 그의 많이 알려지지않은 삶은 곧 그의 언어가 되어 국민들에게 새 희망의 말을 전하리라 생각합니다
	6	안희정, 정권 교체가 정책 뒤집기는 아니다 [새창]	2017-01-26 16:31:45	0	삭제
		단편적인 워딩으로 봤을때는 실망스러울 수 있습니다만...안지사가 말씀하신부분에 대해 잘못 이해하신 듯한게 있어서 몇자 남깁니다 그의 워딩의 뜻은 이명박이 박근혜가 공약이나 슬로건으로 냈던 그 정책들이 모두 의미없던 것들이 아니다 녹색성장은 기후변화라는 전 지구촌의 문제와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새로운 화두를 제시했으며 창조경제는 창조라는 단어가 거창할뿐 지속적으로 우리나라가 추진하는 경제정책과 다르지않다 허나 그 좋은 의미와 취지를 4대강과 대기업규제완화등의 병크같은 정책으로 실행한게 잘못된거다 한마디로 그들이 이행한 정책을 무작정이어가는 것이 아니라 4대강같은 쓰레기는 버리고 좋은 뜻만 가져가겠다 이런말이 하고 싶었던 겁니다 이건 제 생각입니다만 이는 단순히 그 좋은 뜻만 이어간다기 보다는 그간의 국민들의 선택을 존중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결과적으로 이명박근혜에게 속은 것이긴 합니다만 그는 지난 대선의 국민들의 선택이었습니다 (부정선거였다한다면 이말은 맞지않겠지만 아직 밝혀진게 없어서 우선 그렇다 하겠습니다..) 안지사가 저번 공신(안성태씨인가요?)과의 인터넷방송에서 얘기했던게 있습니다 정확한 말표현은 기억안나지만 아래의 내용과 비슷할겁니다 박근혜를 끌어내리는 것은 박정희를 끌어내리는것과는 달라야한다 왜냐면 박정희는 군력을 동원한 쿠테타로 민주주의가 아닌 방법으로 정권을 쥔 독재자지만 박근혜는 민주적인 방법으로 국민에게 선택받았기 때문이다 그런 맥락에서 국민이 선택을 받았던 녹색성장과 창조경제의 좋은 뜻만 취하겠다 이런 얘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가 정답을 말하지않고 너무 중립적인 스탠스를 취한다는 평이 많습니다 저는 그런말에 그는 오답을 말하지 않는다라고 정정해주고 싶습니다 자기말이 정답이라며 지금껏 나온 정치인중에 정답이 없었으니까요 정답이란 원래 없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안희정이 정해놓고 그를 답이라 우기는 사람보다는 나아보입니다 그게 줏대없어 보일지라도...
	5	안희정, 이재명, 박원순 당신들의 문제점이 뭐냐고?? [새창]	2017-01-25 12:38:38	1	삭제
		안희정 지사는 스스로 준비가 끝나면 대권에 도전한다했고 그가 판단한 시점이 지금이기에 도전하는겁니다 그가 비판이 아닌 비난이나 네거티브를 했습니까? 아니면 꼼수를 썼습니까? 니가 1등할것 같으니 나머지는 시험도 치지마 이런겁니까? 서로의 국정에 대한 비전과 철학과 정책의 대결로써 이뤄져야할 경선입니다 물론 그판에 꼼수로 이겨보려는 후보가 분명 있어보입니만다만 그렇다고 해서 그 대결 자체를 부정하지 마시길
	4	이재명, 안희정 공짜 발언 지적… "구태기 득권 보수세력이 쓰는 말" [새창]	2017-01-24 00:49:02	0	삭제
		공짜밥이라는 표현이 그 공짜밥이 아니면 삶을 이어가기 어려운 처지의 분들에게 상처가 되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은 저도 했습니다만.. 안지사의 복지정책에 대해서는 저는 매우 적극적으로 동의하고 있습니다 정당한 노동을 통한 공정한 분배야말로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복지의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단어의 부적절한 사용이 있었더라도 숲이 아닌 나뭇잎이 상했다고 이를 공격하고 비난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3	[스포] 명량을 보고와서 참...뭣하네요 [새창]	2014-08-06 01:17:39	2	삭제
		이순신 장군에 관심이 많아 관련 문학, 드라마, 역사책 등을 평범한 사람들 보다는 아주 조금은 더 보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명랑이 아쉬웠던 부분을 좀 말씀드리고자합니다. 감상평부터 결론적으로 한줄 요약하면, 연기, CG, 액션 등은 양호했지만, 이순신 장군의 창작물 중 처음으로 내 가슴을 뛰지 않게 한 작품. 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장수, 병졸은 감화되지 않은, 공허하게 울려퍼지던 오직 이순신 장군만의 필생즉사 필사즉생의 외침과 다짐. 영화적인 연출 및 예산 제한으로 고증이 다소 미흡하고, 전투씬이 변형이 되었던 점은 이해할 수 있지만 그 죽을 자리로 나아갔던 이순신장군과 병졸들의 모습을 너무 건조하게 그려냈던 점이 저는 가장 아쉽습니다.
	1	놔준다는거 왜이렇게 어렵죠 ㅠ 해결책이 있을까용 [새창]	2012-09-02 21:18:28	0	삭제
		글쓴이님 덕분에 저같은 사람이 저 혼자가 아님에 안도하게 됩니다. 그렇게 쉽지 않은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쉽게 잊고 포기하고 놓아버리는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그런 사람들을 보면 욕하고 싶어져요. 왜 그렇게 쉽냐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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