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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52	케모노 신작게임이 이번 여름에 나온다고 합니다 [새창]	2017-04-24 19:11:33	7	삭제
		[케모노 프렌즈] 가 부시모* 에 등장 [케모노 프렌즈] 게임 프로젝트 재시동! 주식회사 브로시드는, 스마트폰 지향 서비스 부시모 로 부터 [케모노 프렌즈] 게임 프로젝트 재시동 [프로젝트G] 의 제1탄으로서, 대인기 아니메 [케모노 프렌즈]를 제재로 한 신작게임어플을 2017년여름에 배급할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 [케모노프렌즈] 프로젝트G에 대하여 [케모노프렌즈] 게임은 과거에도 등장하였었지만 본 프로젝트는 완전신작 입니다. 게임 내용의 상세나 릴리즈 시기에 대해서는 개발상황에 따라 발표해드리겠습니다. ---------------------------------------- 부시모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MOBAGE 같은 여러 게임을 모아놓은 플랫폼 같은거라 생각됩니다. MOBAGE는 구글 아이디로 이용이 가능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부시모는 한국에서 이용이 가능한지 어떤지는 알 수 없음... ※ 번역 틀린 부분 있으면 리플로 수정해주세요.
	7551	예비 성추행범 [새창]	2017-04-24 18:48:43	31	삭제
		시선강간은 그야말로 코미디같은 개념이죠. 내가 기분 나쁜 것과 그것을 엄밀한 형식에 따라 정의하여 범죄 안에 넣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걸 페미들이 왜 이해 못하냐면 그들은 항상 "나는 피해자가 될 것이기 때문에 가능한 모든 최대한의 배려를 받아야 한다." 라는 생각이 기본으로 깔려 있어요. 그래서 예를 들어 휴대폰 도촬 같은 경우에도 [내가 의심스러우면 범인 휴대폰 확인해볼 수도 있는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해요. 그런데 자기가 도촬로 의심받으면 [여자가 왜 도촬을 할 리가 없지 않느냐. 이건 사생활침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ㅅ= 자기가 동일 안건으로 피의자가 되었을 때 공정하게 심판받을 수 있는가 이런건 전혀 생각을 못해요. 자기는 항상 피해자거든요. 본 건에서도 [당사자가 기분나쁘면 성희롱이다] 라고 간단하게 주장하는데 그걸 뒤집으면 남자가 [내 사타구니를 보고 미소지었다. 이건 성희롱이다.] 라고 주장해도 마찬가지로 성희롱인거 인정하고 법적 처벌을 받으셔야 됩니다. 당사자는 분명히 기분 나쁘다고 하니까 같은 논리 구조에 따라 같은 책임을 져야 하는거죠. 조금 연장하면 길거리 깡패가 "기분나쁘게 쳐다봤다." 해도 당연히 책임 져야 하구요 많이 하고 듣던 말 아닙니까. [피해 여부를 왜 네 의도 따라 정하느냐. 피해 당사자 말이 맞는거지.] 그러니까 무제한의 [피해자 중심주의] 는 웃긴 거에요. 자기가 입장을 바꿔 방어해야 할 때도 용인 가능한 만큼 주장하셔야 공정합니다.
	75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4 12:55:21	8	삭제
		이거 후루츠 바스켓에 나오죠. 거기서는 주먹밥 비유로 나오는데 내 장점은 뒤에 붙어 있어서 누가 말해줘야 알 수 있다고. 저도 사랑 받은 사람이 자기를 사랑하게 되는게 더 명쾌한 이야기라 봄. 자신감 가져보라는 얘기나 헬스해서 근육 만들라는 얘기나 그게 그거에요. 오히려 나는 날 좋아할 근거가 없는데 무작정 자신감을 가져보려는게 더 힘듬 ㅎㅎ
	7549	수정 : 차별과 피해, 그리고 차이 [새창]	2017-04-24 12:03:40	0	삭제
		중요한 보완에 동의하구요. 글쓴이를 약간 대변하자면 첫 문단에 나오는 [주관적이다] 라는 평가는 실제 그분들이 갖고 온 글, 리플 때문에 그렇습니다. 차별인지 차이인지 이게 문제인지 아닌지 고찰 없이 자기가 느낀 모든 불편을 사회적 문제로 인식해서 들고 오기 때문에 체계성이 없고 "내가 회사 생활을 했더니 이렇더라." 이런 특수한 경우의 개인적 감상에 그치는거죠. 제도화되지 않은 차별은 물론 존재함에 동의합니다. 다만 그것들이 사회 전체적 편견인 경우 역시 많아서 단순히 남녀로 가르는 관점은 너무 협소하죠.
	7548	수정 : 차별과 피해, 그리고 차이 [새창]	2017-04-24 10:57:48	3	삭제
		페미니즘의 가장 큰 문제가 모든 걸 "너희 남성 기득권의 차별"로 도식화한다는거죠. 대표적으로 임신에 의한 경력 단절의 경우가 그런데 이걸 남자의 기득권과 차별로 보겠다면 여성CEO 있는 곳에서는 이 문제가 깔끔하게 해결이 됐어야죠. 실제로는 노동문제이고 정부의 지원과 간섭이 있어야 합니다.
	7547	지금 오유의 분열은 결국 자업자득임. 그러니까 반성해야 할 사람은 시 [새창]	2017-04-23 19:49:04	0	삭제
		이게 그 유명한 러브라이브 라는 거죠?
	7546	예리한 추리력을 가진 여성 [새창]	2017-04-23 13:34:52	8	삭제
		"○○씨 애인 없어요?" "네? ... 그렇긴 한데 왜요?" (기대, 매우 기대) "아뇨ㅎㅎ 그냥 그럴 거 같아서."
	75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3 13:19:23	19	삭제
		비록 운영자를 사칭하셨지만 이렇게 바로 사과하시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네요.
	7544	그녀들의 논리와 반박글 [새창]	2017-04-23 13:09:54	16	삭제
		님께서는 이 단 한 개의 글을 보고 계시지만 이 글이 나오기까지 수십개, 그 이상의 저런 엉터리 주장이 되풀이되었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본문이 일반 여성 전체를 대표하는 것은 아닙니다.
	7543	그녀들의 논리와 반박글 [새창]	2017-04-23 13:07:00	7	삭제
		사실 전혀 아닌 글조차도 '일반화한다' 라는 토로가 많이 옵니다. 읽는 사람도 잘 읽어야 하지만 적어도 대상 및 용어를 보다 명확하게 적어서 오해가 적어지도록 했으면 더 좋겠습니다.
	7542	결국 불공정함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새창]	2017-04-23 12:54:50	15	삭제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military&no=70166#memoWrapper86337420 평등이라는 상식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임신으로 인한 의도하지 않은 경단 문제가 중요한 사회문제임에 동의합니다. 인구수 감소로 이애 대한 사회적 요청은 더 커졌구요. 단순히 글에 안 나와 있다고 해서 왜 고려하지 않냐고 묻는건 큰 오류입니다. 그걸 논하는 글이 아니니까 안 나왔을 뿐임. 소위 자칭 이퀄리스트들이 남자만 챙기는 사람으로 생각된다면 그건 페미끼리만 보면서 상대를 자기 거울이라 착각하기 때문임.
	7541	결국 불공정함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새창]	2017-04-23 12:47:59	30	삭제
		이거 정말 페미의 스테레오 타입이시네요. 페미니스트 클라스를 적나라하게 대변해주는 댓글.
	7540	결국 불공정함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새창]	2017-04-23 12:46:46	22	삭제
		불합리한 임신 퇴직 문제가 있는데 그걸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왜 전혀 다른 사람의 전혀 다른 부분에서 특혜를 주나요.
	7539	루리웹에서 오유의 치부를 건든다. [새창]	2017-04-22 23:34:18	1	삭제
		이거 왜이리 유쾌하지 ㅠ.ㅠ.
	7538	문 후보 당선, 낙선의 문제가 아니다. [새창]	2017-04-22 23:30:32	7	삭제
		핀트가 일부 어긋난게 있는데 딴 후보는 뭔가 제대로 되어 있어서 문재인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문재인을 뽑을 거냐 아니냐의 선택이기 때문에 문재인을 외치는 거죠. 나머지 후보는 사실상 아웃 오브 안중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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