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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Mr.shi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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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shi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 1루수가 누구? 를 겪은 사람. [새창] 2012-05-10 22:20:42 2 삭제
    남양주에 있는 부대 나왔는데요, 휴가를 나가려면 구리역까지 버스타고 나가야 합니다.
    버스를 타고 가다보면 버스 안내멘트
    "다음 정거장은 지금동사무소 앞입니다."
    라고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6 뚱뚱한 사람은 자기 관리 못해서 그러는거다? [새창] 2012-03-10 01:36:57 6 삭제
    저는 조금 다른 의견입니다.
    저는 키 170이고 남자입니다. 한때 체중이 근 0.1톤 가까이 나갔는데,
    지금은 70kg 초반대 입니다. 현재 체중은 이년째 유지하고 있구요.
    전 감량하기 위해 식단조절 + 미친듯 운동했습니다.
    삼시세끼는 꼬박꼬박 충분하게 챙겨먹는 대신 군것질은 최대한 줄였고,
    운동은 무조건 근육운동 + 유산소 운동을 병행 하였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감량하고 나서 얻은 결론은...
    뚱뚱하다고 해서 비난받거나 욕하는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지 않은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진지는 호식이 두마리 먹었습니다.
    5 뚱뚱한 사람은 자기 관리 못해서 그러는거다? [새창] 2012-03-10 01:36:57 6 삭제
    저는 조금 다른 의견입니다.
    저는 키 170이고 남자입니다. 한때 체중이 근 0.1톤 가까이 나갔는데,
    지금은 70kg 초반대 입니다. 현재 체중은 이년째 유지하고 있구요.
    전 감량하기 위해 식단조절 + 미친듯 운동했습니다.
    삼시세끼는 꼬박꼬박 충분하게 챙겨먹는 대신 군것질은 최대한 줄였고,
    운동은 무조건 근육운동 + 유산소 운동을 병행 하였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감량하고 나서 얻은 결론은...
    뚱뚱하다고 해서 비난받거나 욕하는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지 않은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진지는 호식이 두마리 먹었습니다.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26 00:08:02 16 삭제
    여기가 베오베가면 작성자가 엑박사진 두장 다시 올린다는 그곳 맞나요?
    3 대기업 아이스크림의 불편한 진실 [새창] 2012-02-23 14:27:52 33 삭제

    이거 보고 오늘 집앞 슈퍼에서 사먹었음.
    2 군대갑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새창] 2011-12-02 17:08:24 1 삭제
    동생한테 말한다 생각하고 반말로 할게.
    일반적으로
    102 - 강원
    306 - 경기 & 강원일부
    논산 - 전국구야(진짜 어디로 갈지 모름)
    형은 논산으로 입대 했는데 논산에선 주특기 신청안하고 그냥 온애들 중애도 주특기 받아서 가는애들 많아. 나도 그랬고.
    (무역 전공인데 컴터 자격증 좀 많아서 특수한 보직 받음)
    거기서 적성검사 같은거 하거든. 자격증 뭐있나 보고, 시험같은것도 보고, 면접도 봐서 필요한데 에서 차출해간단다.

    형은 스물두살에 입대했는데 또래보다 일년정도 늦은 편이었어. 근데 막상 가보니 나이는 아무것도 아니더라. 걱정마.

    처음에 입대하고 부모님이랑 헤어지면 입소대대 라는 곳에서 2박3일동안 있게 돼.
    전투화,전투복 같은거 보급받고, 신체검사, 적성검사, 부모님한테 편지 쓰고 이런거 하게 되고
    불침번 근무도 서게 되는데 첫날부터 쓰나미 처럼 밀려올 외로움을 생각하니 걱정되는구나.

    그 이후에 다리 건너가서 연대로 옮겨서 5주동안 훈련 받을거야. 요즘은 5주 인지 8주인지 모르겠네.
    아무튼 거기서 기본 제식, 사격, 수류탄, 각개, 화생방, 훈련 이런 기초군사훈련 받고
    남은 군생활을 하게될 자대로 가게 되지. 아니면 후반기학교 가서 교육 더 받고 자대로 가거나.

    그리고 자대에 가게되면 정말 별별 인간들이 많아.
    자대 가면 좋은선임, 나쁜선임 다 섞여 있을거야.
    아 진짜 이색기 죽이고 싶다. 이런 선임 분명히 있을거야 근데 반면에 아 이사람은 나가서도 꼭 연락하고 진짜 친하게 지내야지
    이런 좋은 사람도 많아.
    일이등병때 좀 고생하는건 누구나 마찬가지니까, 선임들이 뭐 시키거나 말하면 빠릿빠릿하게 싹싹하게 행동하면 돼.
    예를들면 선임이 뭐 무거운걸 나르고 있다. 그러면 달려가서 제가 들겠습니다. 이런식으로 ㅇㅇ?
    어려운거 있으면 혼자 끙끙 앓거나 이상한 마음 먹지말고 (의외로 군에서 자살 시도하는 애들이 많음)
    분대장, 소대장, 중대장한테 아니면 가까운 친한 선임한테라도 도움 요청하면 보통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냥 외면하지 않아.

    군대가 젊은 나이에 가고싶은 곳은 아니지만 무조건 꼭 나쁜것만은 아니야.
    형은 가기전에 90키로 넘었는데 꾸준히 운동해서 20키로 넘게 빼고, 틈틈이 공부해서 자격증도 따고, 인맥도 많이 생겼고.
    아무튼 해주고 싶은 말이 더 많은데... 생각이 잘 안나네

    가기 전에는 그동안 고마웠던 사람들 찾아뵙거나 연락 꼭 드리고. 친구들이랑 막 술퍼먹고 그러지 말고
    가족들이랑 시간 함께 보내고.
    형은 너만 믿고 두다리 뻗고 잘게. 2년동안 잘 다녀와 건강하게.
    1 군대갑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새창] 2011-12-02 17:08:24 47 삭제
    동생한테 말한다 생각하고 반말로 할게.
    일반적으로
    102 - 강원
    306 - 경기 & 강원일부
    논산 - 전국구야(진짜 어디로 갈지 모름)
    형은 논산으로 입대 했는데 논산에선 주특기 신청안하고 그냥 온애들 중애도 주특기 받아서 가는애들 많아. 나도 그랬고.
    (무역 전공인데 컴터 자격증 좀 많아서 특수한 보직 받음)
    거기서 적성검사 같은거 하거든. 자격증 뭐있나 보고, 시험같은것도 보고, 면접도 봐서 필요한데 에서 차출해간단다.

    형은 스물두살에 입대했는데 또래보다 일년정도 늦은 편이었어. 근데 막상 가보니 나이는 아무것도 아니더라. 걱정마.

    처음에 입대하고 부모님이랑 헤어지면 입소대대 라는 곳에서 2박3일동안 있게 돼.
    전투화,전투복 같은거 보급받고, 신체검사, 적성검사, 부모님한테 편지 쓰고 이런거 하게 되고
    불침번 근무도 서게 되는데 첫날부터 쓰나미 처럼 밀려올 외로움을 생각하니 걱정되는구나.

    그 이후에 다리 건너가서 연대로 옮겨서 5주동안 훈련 받을거야. 요즘은 5주 인지 8주인지 모르겠네.
    아무튼 거기서 기본 제식, 사격, 수류탄, 각개, 화생방, 훈련 이런 기초군사훈련 받고
    남은 군생활을 하게될 자대로 가게 되지. 아니면 후반기학교 가서 교육 더 받고 자대로 가거나.

    그리고 자대에 가게되면 정말 별별 인간들이 많아.
    자대 가면 좋은선임, 나쁜선임 다 섞여 있을거야.
    아 진짜 이색기 죽이고 싶다. 이런 선임 분명히 있을거야 근데 반면에 아 이사람은 나가서도 꼭 연락하고 진짜 친하게 지내야지
    이런 좋은 사람도 많아.
    일이등병때 좀 고생하는건 누구나 마찬가지니까, 선임들이 뭐 시키거나 말하면 빠릿빠릿하게 싹싹하게 행동하면 돼.
    예를들면 선임이 뭐 무거운걸 나르고 있다. 그러면 달려가서 제가 들겠습니다. 이런식으로 ㅇㅇ?
    어려운거 있으면 혼자 끙끙 앓거나 이상한 마음 먹지말고 (의외로 군에서 자살 시도하는 애들이 많음)
    분대장, 소대장, 중대장한테 아니면 가까운 친한 선임한테라도 도움 요청하면 보통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냥 외면하지 않아.

    군대가 젊은 나이에 가고싶은 곳은 아니지만 무조건 꼭 나쁜것만은 아니야.
    형은 가기전에 90키로 넘었는데 꾸준히 운동해서 20키로 넘게 빼고, 틈틈이 공부해서 자격증도 따고, 인맥도 많이 생겼고.
    아무튼 해주고 싶은 말이 더 많은데... 생각이 잘 안나네

    가기 전에는 그동안 고마웠던 사람들 찾아뵙거나 연락 꼭 드리고. 친구들이랑 막 술퍼먹고 그러지 말고
    가족들이랑 시간 함께 보내고.
    형은 너만 믿고 두다리 뻗고 잘게. 2년동안 잘 다녀와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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