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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난초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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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	무식한 아빠때문에 감기가 걸렸습니다. [새창]	2016-05-26 16:12:25	5	삭제
		어려서부터 아버지께 사랑 독차지 하고 컸는데 아버지께서 약주드시고 집에 들어오셔서 예쁜 막내라고 껴안고 잤다가 그 술기운인지 뭔지 때문에 멀쩡하던 제가 새벽에 눈까뒤집고 발작을 일으켜서 맨발로 저 들쳐메고 병원까지 뛰어가셧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전 그 상황은 기억나지 않지만 입원햇을때 아버지께서 선물 사다주신 기억이 아직도 참 좋게 남았네요. 아이도 아픈 건 기억 못할겁니다. 사랑은 기억할테니 더 많이 안아주십시요. 누구나 아프면서 크지만 누구나 사랑받고 크는 건 아니니까요.
	24	연게에서 남자영화배우는 썩 대접을 못 받는 듯 [새창]	2015-11-14 23:54:50	0	삭제
		저도 이분 생각하면서 내려왔는데 반갑네요
	23	성폭행범 곽배환을 아시나요? [새창]	2015-10-28 17:00:29	13	삭제
		그래서 개명신청할 때 필수제출 서류중에 하나가 범죄경력증명서죠.
	22	[BGM] 19금 / 보고 나면 트라우마 생기는 영화 [새창]	2015-06-19 14:46:15	6	삭제
		덕분에 좋은 영화 추천 잘 봤습니다. 예술과 외설이 애매한 경계란 건 맞지만 이렇게 목적의 바운더리가 명확한 영화에서 노출로 콜로세움이 세워질 줄은 몰랐네요. 심지어 저는 성기노출이 있었는지도 몰랐고요. 그나저나 스칼렛 요한슨이란 배우 전형적인 글로벌 미인타입인데 의외로 액션 좋아해서 몸값 낮춰가면서까지 찍는다는 거 보고 매력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실험적인 영화까지 가리지 않는 배우였군요. 역할을 위해 일부러 살까지 찌웠다니... 팬이 될 것 같습니다.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5 00:46:44	1	삭제
		힘내십시요. 세상 사는 게 왜 이렇게 힘이 든지... 그래도 우리 같이 힘내서 살아봅시다.
	20	[익명]6년동안 못한거 이번두달동안 했어요 [새창]	2015-06-09 20:47:40	0	삭제
		좋은 일 더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덕분에 오늘 본중에 가장 기분 좋아지는 글 봤습니다.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4 20:37:30	18	삭제
		아 웃으면 안되는데 작성자님 사진에서 카메라가 왜이렇게 쫄아잇는것 같죠?? 제 운명을 아는건지 왠지 카메라도 기죽어 보이네요.
	18	남편에게 ps4를~ [새창]	2015-05-21 11:15:53	0	삭제
		생전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분들 행복한 얘기를 봤더니 제가 참 행복해집니다ㅎㅎ 행복은 시킬수가 없다지만 아무튼 더 많이 행복하세요.
	17	사진을 드릴테니 댓글을 주세요 =3=3=3 [새창]	2015-05-12 20:57:17	0	삭제
		사진 보는 내내 저도 모르게 와 소리 나오면서 그동안 이렇게 높고 깊은 하늘 제대로 못 보고 살았던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16	얼마 전 올라온 <스쿼트 하기 전에 체크> 를 읽고 공유하고 싶은 [새창]	2015-03-06 08:50:09	0	삭제
		좋은 자로 감사합니다. 이번엔 꼭 스크랩에만 그치지 않아 보려고 합니다.^^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6 11:36:38	19	삭제
		비행기추락중님 댓글보니 어제 베오베에서 봤던 윤아 생각나네요. 같은 회사에서 똑같이 센터급 미모로 공주대접 받았을텐데 어째 이렇게 결말이 다른건지. 타고난 인성은 어쩌지 못하는가 봅니다.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3 14:11:58	1	삭제
		애라서 그럴수 있지 라고 쉴드치는 게 말이 안되는 게 까주는 걸 선택한건 어른이잖아요? 당연히 고객의 잘못이죠 이왕이면 고객이랑 잡음 안 생기려고 못 본척 해주는 걸 먼저 당연하게 생각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조카는 두돌무렵부터 마트에 갔을때도 니거 아니다. 계산하고 먹어야 한다. 하면 빨리 계산하자고 조르긴 했어도 까주기전까진 먹을 수 있다고 생각도 안 했습니다. 걔도 성격 급하고 나대는 편인데도 내것 남의것 구분합니다. 세돌 넘은 미운네살인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약간의 참을성도 사회성 교육의 일환이라고 생각하는데 본인 얼굴의 침뱉는지는 알고 큰 소리치는지 참 한심하네요.
	13	엄빠 연애하는 만화2 [새창]	2015-02-22 02:36:29	68	삭제

	12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라가치상 수상했어요!! ㅠㅠ [새창]	2015-02-22 02:09:20	22	삭제
		우와. 저희동네 도서관 화장실 칸마다 도서추천이 다르게 붙어있는데 제가 자주 들어가는 칸이 위를 봐요였거든요. 사서추천평도 좋았고 제목때문에 화장실 나올때마다 괜히 위 한번씩 봤었는데. 괜히 아는 사람 상받은것 같아서 기분 좋네요. 축하드립니다.
	11	영화 제목 아시는분!! [새창]	2015-02-16 15:25:32	0	삭제
		맨인블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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