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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	제일 먹고 싶은 한국음식이 뭐에요?:) [새창]	2016-09-12 06:10:02	1	삭제
		아... 나는 아니구나...
	55	이민 생활기 - 아들놈을 꾀여냈다... [새창]	2016-09-04 03:51:32	5	삭제
		종종 올려주시는 글 잘 읽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글에는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네요. 젋은 친구들이 힘들게 돈을 모아서 영어공부 하려고 학원은 다니는데, 학원 가는걸 다시 생각해보라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정말로 모든 공부는 의지의 문제이지 학원이나 학교의 커리큘럼의 문제가 아니라면, 왜 본인의 아들은 특정 학교에 보내고 싶어서 벌써부터 "꾀어" 내시는건지... 모든게 의지 만으로 된다면, 어느 대학을 가던지 상관 없는거 아닌가요? 힘들게 돈 벌어서 영어공부하느라 피같이 아까운돈을 쓸 수 밖에 없는 젊은 친구들을 졸지에 "의지"가 부족한 사람들로 만들어 버리시는것 같아서, 지나가다가 참지 못하고 오지랖을 부리게 되었네요. 이글을 읽고 본인이 의지가 부족한 사람이라고 자책할 젊은 친구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을 답니다. 세상에 의지 만으로 되는 일은 없습니다. 지금 이렇게 힘든건 결코 여러분의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니에요. 한국 젊은이들 의지의 반에반도 못한 의지를 가지고도 훨씬 잘먹고 잘사는 나라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라가 X 같은거지 절대 여러분 잘못 아니에요. 그게 내가 이민을 하게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구요.
	54	입벌려 xx야, 간장게장 들어간다.jpg [새창]	2016-04-26 04:30:44	5	삭제
		휴~ 난 아니네
	53	이세돌의 마지막 보루 [새창]	2016-03-12 20:12:16	9	삭제
		그런 논리라면 그럼 듀얼코어 쿼드코어도 반칙이겠네요.ㅋㅋㅋ
	52	두고두고 생각나서 글싸질러봅니다. 멕시코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새창]	2016-03-12 15:20:51	5	삭제
		해외에서 사업 혹은 관리직을 하려면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완전 한국 스타일로 하든지 2. 완전 현지 스타일로 하든지 그나라 노동법이 우리나라보다 쎄고 노동법 악용하려는 사람들이 많네 어쩌고 저쩌고 우리나라 기준으로 생각할거면 월급도 우리나라 기준으로 줘야죠. 월급 줄때는 현지 스타일, 일시킬때는 한국 스타일인 건가요?
	51	해외의 외식서비스, 보험료등의 지출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새창]	2016-03-05 15:01:39	3	삭제
		글에 대해서 타당하고 논리적으로 반박하면 글 삭제하고 튀는걸 한두번 본게 아니라서요. 열심히 써봤자 시간 아까워요 ^^
	50	이민 선호국들의 복지 비교 [새창]	2016-03-04 10:14:19	8	삭제
		의료비 얘기를 안했네요. 아무리 큰 병에 걸려서 병원비가 몇억이 나와도 나는 1년에 30만원까지만 내면 됩니다. 나머지는 나라에서 다 내줍니다.
	49	이민 선호국들의 복지 비교 [새창]	2016-03-04 10:10:28	13	삭제
		노르웨이 입니다. 체감하는 복지의 수준은 "저축이 필요없다" 입니다. 1. 혹시 아파서 일을 못하면? 다 나을때까지 일못해도 나라에서 월급 챙겨 주고, 2. 노후 연금 빵빵하게 나오고, 3. 혹시 실직하면? 실업급여 나오고 나라에서 일자리 찾아주고 4. 나중에 자녀들 대학 등록금 걱정할 필요 없고, 등등.... 목돈 들어갈 일이 없습니다. 한해 벌어서 쓸거 쓰고 남는돈은 다 긁어모아서 휴가때 가족들이랑 여행가는데 씁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없이 남는돈으로 현재를 즐기며 살 수 있습니다.
	48	안녕 하세요 환경 미화원(말이좋아서지.;;;;)입니다. [새창]	2016-03-03 18:46:13	1	삭제
		네...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조심하겠습니다.
	47	어딜 이민가셔도 한국보다 나은곳은 없을겁니다 [새창]	2016-02-22 16:48:58	6	삭제
		어쩜 이렇게 매번 반대먹고 차단당하고 새로 아이디파서 글을써도 딱 누군지 티가 날수가 있는지... 그것도 재주라면 재주라고 할 수도...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1 18:26:01	2	삭제
		글쓴님께서 이미 지워버린 원글에 쓰셨던 내용은 1. 이민 정착 초기에 어쩔수 없이 저지를수밖에 없는 불법도 아니고 2. 합법적인 절세도 아니었습니다. 원글 내용은 1. 일주일 내내 열심히 일해서 3000불 벌어봤자 세금이 너무 많이 나가더라 2. 차라리 국가에서 (불법적으로) 보조금 받으면서 일주일에 3일정도만 (불법적으로) 캐쉬잡뛰면 실질 소득은 비슷하다. 3. 그래서 나는 요즘에 6개월은 보조금 받으면서 캐쉬잡 뛰고 6개월만 세금내면서 일한다. 그래서 게을러지는게 걱정이다. 아직도 본인의 잘못이 뭔지 모르겠나요? 콕 찝어서 알려드려요? 1. 세금을 내지 않는 캐쉬잡을 하는 탈세 + 2. 소득이 있음에도 소득을 감추고 정부 보조금을 타는 행위. 세금을 안내기만 하는게 아니라 다른 성실한 납세자가 낸 세금까지 갈취하고 있으신겁니다. 캐나다 사람들이 전부 님처럼 행동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나라 복지가 제대로 돌아가겠습니까? 앞으로 오유에서 정보공유를 하지 않겠다고요? 글쓴님께서 말하는 "정보"가 이런 불법 정보라면, 예. 그따위정보는 공유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글이 다소 과격했다면 이해해주세요. 저도 세금 많이 내는 나라에 살고 있는데, 제일 혐오하는 인간 부류가 1. 불법적으로 세금 안내면서 2. 불법적으로 정부보조금 받아내고 3. 그걸 자랑스럽게 떠벌리는 부류라서요.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0 07:40:39	2	삭제
		세금 많이 내기 싫어서 일을 조금하시는거야 글쓴님 마음이지만, 캐시잡으로 탈세하면서 정부 보조금은 보조금대로 받는건 잘못된 일입니다. 게시판에 자랑스럽게 쓸일은 더욱더 아니구요. 복지 좋은 나라에 살고 싶으시면 무임승차 할 생각만 하지 마시고, 그 나라에 살만한 합당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8 17:15:33	3	삭제
		겨울이 엄청 길고 추운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4년째, 아내는 9년째) 여기 사람들이 건강 관리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비타민 D 입니다. 의사들이 다른 영양제는 다 상술이라고 먹을 필요 없다고 하면서도 비타민 D는 꼭 챙겨먹으라고 하며, 아이들도 돌이 지날무렵부터 매일 꾸준히 비타민 D (생선기름) 를 먹습니다. 더운나라라고 해도 우기여서 해가 오래동안 안나오고 + 더워서 실내에만 계속 있다보면 비타민 D 결핍에 걸릴 수 있습니다. 비타민 D 결핍의 주요 증상중에 우울증과 무기력/피로감이 있어요. 원래 그렇지 않던 사람이 점점 육체적으로 힘들어하고 우울해 하신다니 (게다가 우기+외출 안함) 혹시나해서 써봅니다. 비타민 D 결핍에 대해서도 한번 검색해보셔요.
	43	[익명]여보. 보고싶어. [새창]	2015-05-28 17:39:57	2	삭제
		제가 대신 울어드리는것 밖에는 할 수 있는게 없네요. 힘내세요. ㅜㅜ
	42	한국은 왜 매춘산업과 개방적 성문화에 대해 부정적일까요? txt. [새창]	2015-05-05 17:36:59	0	삭제
		글쓴님의 의견에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대부분이네요. 제 생각을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저는 한국에서 성매매가 금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가치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그부분은 제외하고 말씀드리자면, 글쓴님 말씀대로 OECD 국가들 대부분에서 성매매를 합법, 혹은 제한적 합법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우리도 OECD 국가들처럼 성매매를 합법으로 하자라고 하기보다는 그 나라들과 우리나라의 다른점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 다른점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 고민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는 다른 OECD 국가들에 비해 최저임금이 엄청 낮은 편입니다. 한달 내내 편의점에서 알바해서 돈을 벌어봤자 한학기 학비 모으기도 힘든 대학생들이 많고, 학비 때문에 한학기 휴학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게 있습니다. 또한 어렵게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에 성공한다고 해도 터무니 없이 적은 월급으로 학자금 대출을 갚기도 버거운 사람이 많죠. 당장 학자금 대출금 갚아야하고 월세 내야하고... 그렇다고 앞으로 크게 상황이 나아질것 같지도 않고... 이런 상황에서 성매매가 합법이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등떠밀려서 자신의 성을 팔 수 밖에 없게 되지 않을까요? 최저임금이 충분히 높아서 내가 열심히 일한 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고, 부의 분배가 어느정도 이루어진 사회라면 성매매를 합법화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OECD 국가들처럼 말이죠. 하지만 소수에게 지나치게 부가 편중되어 있고, 열심히 일해도 근근히 하루하루 생활만 가능한 다수의 사람들이 있는 사회에서 성매매가 합법화 된다면, 그건 "매매"라는 이름의 "폭력"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밖에도 한국과 OECD 국가들의 다른점이 많죠. 접대문화, 잦은 야근/주말출근으로 인한 가정 생활의 차이, 등등 이러한 모든 문제들도 따져보고, 왜 저 나라들은 성매매를 합법으로 할 수 있었는지, 우리나라에는 어떤 문제가 있을 수 있는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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