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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게장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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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	새벽 3시에 간장게장 골목이 썰렁해서 경제가 망한다고? [새창]	2018-09-24 16:16:48	17	삭제
		간장게장 따위를 먹으니 그렇지... 쯧쯧쯧...
	70	저는 소득주도성장 성패여부가 자영업 비율 줄이기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새창]	2018-07-30 13:23:08	3	삭제
		저는 반대로 생각합니다. 자영업을 줄여야 소득주도 성장이 가능한것이 아니라, 소득주도 성장을 하면 자연적으로 자영업이 줄어드는 것이지요. 계속 북유럽 말씀을 하시는데, 북유럽에는 자영업 비율이 적어서 소득주도 성장이 가능한게 아니라, 소득주도 성장을 했기 때문에 자영업의 비중이 낮은 겁니다. 최저임금으로 하루 8시간만 일해도 넉넉한 생활이 가능하다면 자연히 생계형 자영업은 줄어들겠지요.
	69	저는 솔직히 낙수효과도 소득주도성장 중 어떤 것이 옳은지 잘 모르겠어요. [새창]	2018-07-29 05:05:00	9	삭제
		노르웨이 청소부의 경우 최소 시간당 24,000원 받습니다. 빅맥세트가 15,000원이라고요? 한 40분 일하면 사먹겠네요. 이래도 비싼가요?
	68	저는 솔직히 낙수효과도 소득주도성장 중 어떤 것이 옳은지 잘 모르겠어요. [새창]	2018-07-29 04:57:16	14	삭제
		노르웨이 살고 있습니다. 특별한 날에만 외식을 한다라... 참 카더라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주말에 예약안하면 자리없어서 몇시간씩 기다리는 식당도 있습니다. 물가 비싼건 맞는데, 그만큼 여긴 평균 소득이 높아요. 우리나라에서 여행가면 비싸게 느껴지지, 여기 살면서 월급 받으면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우리가 동남아 여행가면 물가가 싸지요? 그게 우리한테 싼거지 현지인들한테 싼거는 아니잖아요. 그거랑 똑같습니다. 부자들은 해외로 국적을... 이건 뭐... 기가막혀서 말이 안나오네요.
	67	저는 개인적으로 소득주도성장에 회의적입니다. [새창]	2018-07-22 17:06:43	2	삭제
		북유럽 국가들 최저임금이 얼마인지 알고나 하는 소리이신지... 북유럽 사회안전망이 잘되어있는것도 맞지만, 그게 다가 아니죠. 최저임금도 굉장히 높아요. 최저임금이 낮으면서 사회 안전망만 훌륭하게 갖추자는 얘기는 안정적으로 저임금 노예를 양원히 부리고 싶다는 말밖에 안되죠.
	66	전자석을 이용해서 선박을 접안하려고 하는데 [새창]	2018-06-21 15:03:45	0	삭제
		질문이 정확히 계류 (Mooring)을 위한 전자석인가요? 아니면 예인 (Towing)을 위한 전자석인가요? 선박을 항구에 고정시키는 계류를 위한 전자석은 존재하는 기술입니다. 특히 자율운항 선박 개발이 진행되면서 선박의 계류도 사람 없이 진행하기 위해서 전자석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글에서 electromagnetic ship mooring system 이라고 검색하시면 자료가 많이 나올꺼에요. 아래는 시연 동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uG4873y-jg
	65	유리병 부수고 싶을 때 꿀팁 [새창]	2018-06-16 01:52:06	51	삭제
		간장게장 따위... 쳇!!!!!
	64	간장게장.............. [새창]	2017-08-21 03:16:07	15	삭제
		간장게장 따위 뭐가 맛있닥고... 쳇!!!!!
	63	게장 좋아하세요? [새창]	2017-05-22 06:46:02	1	삭제
		간장게장 따위.... 풋!!!
	62	비행기에 조종석이 2개인 이유? [새창]	2017-02-19 00:06:12	113	삭제
		이곳 비행기 게시판에 질문을 하시려면 꼭 본삭금을 거셔야 합니다. 그럼 친절한 비행기 전문가 분들께서 자세히 알려주실거에요. 찡긋~
	61	제발 이민에 대한 환상만으로 무작정 떠나려 하지 마세요 [새창]	2017-02-07 09:02:44	44	삭제
		도망쳐 도착한곳에 낙원은 없다라는 말은 저도 정말 좋아하는 문구입니다. 아마 베르세르크라는 만화에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그 문구가 지금 글쓴님에게도 해당하는건 아닌지 조심스럽게 오지랖을 부려보게 되네요. 한국에 돌아가시면 인종차별, 유리천장 등 타국에서 겪은 여러가지 어려운점들 보다 훨씬 더 크고 극복할 수 없는 문제들을 마주하게 될것입니다. 한국에서 7년의 회사생활과 이민와서 5년의 생활을 비교해보면... 저는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네요. 특히나 아이가 생기고 난 후로는요. 얼마전에 아빠의 전쟁이라는 다큐를 봤습니다. 한국에서 아빠들이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하루 평균 6분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한국에서 회사생활을 할때는 애가 없었지만, 아마 그때 애가 있었다면 저도 평일에는 애를 거의 보지 못했을겁니다. 매일 야근에 회식에 주말에는 야유회에 산행에... 이민 오시는 분들이 정말 심사숙고 하셔서 결정해야 하는 것처럼, 한국으로 돌아가려는 분들도 더더욱 심사숙고 하셔서 결정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한국에서 사회생활을 경험해보지 않은 분이라면 더욱더 신중히 결정하셔야해요. 다시한번, 도망쳐 도착한 곳에 낙원은 없습니다.
	60	어제 으슥한 골목을 지나가다가 생긴일 [새창]	2017-01-29 02:03:45	11	삭제
		그자식 별로던데...
	59	스웨덴어나 노르웨이어는 어디서 배우나요? [새창]	2016-12-29 04:24:10	0	삭제
		노르웨이의 한 대학교에서 제공하는 노르웨이어 학습 사이트 입니다. 강의 교재와 오디오 파일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한국어 버전은 없고, 영어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https://www.ntnu.edu/web/now/info
	58	Working experience letter 에 대해 질문입니다. [새창]	2016-12-18 18:48:55	0	삭제
		회사에서 일하다가 유럽으로 박사과정 넘어온 유부남입니다. 국가마다, 회사마다 원하는 바가 다를 수 있어서, 정답은 없겠지만,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면, 1. 대체적으로 글쓴님의 항목이랑 대부분 일치하구요. 2. 목욕통(닉언죄)님 댓글처럼 연락처가 있으면 좋을듯 하네요. 저의 경우는 회사 대표 전화번호가 있었습니다. 3. 글쓴님의 경우 입사일만 적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Period of Employment" 라고 해서 "입사일 ~ 퇴사일" 이 적혀있었습니다.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4 21:23:57	0	삭제
		노르웨이 입니다. 복지는 다들 아실테니, 치안을 말씀드리자면, 밤 늦게까지 친구집에서 술먹고 새벽 2~3시에 30분 거리 집에 걸어다닌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늦게까지 공부하고 밤 12시에 버스타고 집에가는 경우는 뭐 셀수 없이 많았구요. 다른 유학생들도 남녀 가릴것 없이 밤늦게 혹은 새벽에 다들 잘 돌아다닙니다. 전혀 무서워하거나 그런 분위기 아니구요. 범죄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못지않게 (어떤 면에서는 우리나라보다 더) 치안이 좋습니다. 프랑스는 몇번 관광가본것 밖에는 가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프랑스에서의 경험만으로 유럽 전체가 어떻다고 말하는건 좀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치안 좋은 유럽 나라도 있습니다. 유토피아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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