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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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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52	난 고양이고 넌 집사야.gif(데이터주의옹) [새창]	2020-03-05 23:15:13	1	삭제
		https://www.youtube.com/watch?v=5U5YMJHNRH8 시인과 촌장 고양이
	1851	유용한 어플 [새창]	2020-02-15 23:01:41	0	삭제
		몇 개 웹브라우져를 이용해서 확인해 보았는데요. 크롬에서는 바코드 찍는 카메라 화면이 보이지 않고요. 삼성브라우져에서도 바코드 찍는 화면이 안 나오네요. 마이크로소프트 Edge에서도 역시 바코드 화면은 안 보이고요. 퍼핀 브라우져에서 그나마 카메라 화면이 보이기는 하는데요. 후면 카메라가 아닌 전면 카메라가 작동하네요. 바코드 찍으려고 이리저리 맞춰봤지만... 반응이 없네요. ㅜ_ㅜ 어떤 브라우져를 사용해야 후면 카메라를 이용하여 손쉽게 확인이 가능하려나요....
	1850	심심한데 각자 직업좀 적어볼까요? [새창]	2020-01-31 06:08:59	18	삭제
		한때 시(詩) 몇 줄 끄적였지만.... 먹고 살려고 기계 고치고 있어요. 전공은 요리라는 건 안 비밀... -_-;;
	1849	자랑글. 조혈모세포 기증 위해 크리스마스에 입원했어요. [새창]	2019-12-26 06:02:40	4	삭제
		멋지세요. ^^ 전 발렌타인데이에 골수기증을 했었죠. 창밖으로 보이는 연인들의 모습을... 난 연인이 없으니 상관없어~ 라며.... ㅜ_ㅜ 지방 촌놈이 서울대병원에 특실에 입원하는 영광(?)도 누려 봤네요. 아프지 않는데 입원이라 좀 생숭하긴 했지만요. ㅎㅎ
	1848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찾았습니다 [새창]	2019-10-13 23:53:45	3	삭제
		"Life360 가족 위치추적기"라는 어플을 사용해 보니 괜찮더라구요. 아이폰용, 안드로이드용 모두 있구요. 사용도 쉽고 알람도 잘 오네요. 다른 어플도 많으니 한번 비교해 보세요. 아이들폰이나 어르신폰에 설치해두면 도움이 될 꺼에요.
	1847	엘지 냉장고는 이제 거르는 걸로... [새창]	2019-08-26 23:08:05	0	삭제
		결혼하면서 신혼가전으로 구입했으니 5년쯤 되었네요. 작년에 첫 고장이니 구매 후 4년차에 고장이 나기 시작했고요. 처가집이나 주변을 봐도 잘 쓰시던데... 저만 불량품이 걸린건가 싶기도 해요. ㅠ_ㅠ
	1846	센스에 충격받은 연예인들ㄷㄷ.jpg [새창]	2019-08-14 16:16:53	12	삭제
		에릭남이랑 부부의 연을 맺을 사람이 누구일런지 궁금하네요. 문득 김연아랑 결혼하면 환상적이겠다 싶기도 하고요. 최고의 신랑이랑 최고의 신부가 되지 않을런지....
	1845	디즈니 케릭터 특징 따라하기 대박 ㅋㅋㅋ [새창]	2019-07-25 21:36:58	8	삭제
		이건 소리랑 같이 들으면 더 좋군요. ^^ https://twitter.com/tinkerprincess0/status/1140245336432283654
	1844	"우리 아들이 멀리 유학 갔어요." [새창]	2019-06-30 01:21:21	5	삭제
		눈물이 나는 것을 멈출 수가 없네요. 나이가 저랑 비슷한 듯 싶은데... 예전에 제가 따로 군대생활을 기록해 둔 것이 있어요. 군복무중에 자살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던... 그 글중에 일부분을 공개 할께요. (인터넷에 올려 둔 글이라 검색하면 전문이 나올지도...) - 중략 - 여단 내에서 처음 간 곳은 쌍칼 교육대라는 곳으로 신병 교육을 전담하는 곳이었고 각종 특수훈련을 받게 되었죠. 그곳에서 훈련을 받는 동안 부상을 입어서 의가사 제대를 하는 사병들도 생겨났죠. (의가사 제대는 신체에 부상으로 군 복무 수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할 때에 전역시키는 것을 말해요.) 논산 훈련소나 부산 기병교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혹독한 훈련이 계속 되었죠. 쌍칼교육대의 특별훈련이 한 달을 넘길 때쯤 해안초소로 정식배치를 받았죠. 2대대 7중대 3소대……. 소초에서는 막내였지만 중대에는 이미 훈련소에서 바로 온 신병들이 있더군요. 그들은 후반기 교육을 받지 않고 바로 자대로 왔기에 제겐 후임병이 되었죠. 그들로서는 쫄따구가 오는 줄 기대했다가 고참이 온 샘이 되었기에 실망이 컸죠. 부산 기병교 수료 후 교회를 가지 못했기에 자대에서나마 교회에 갈 수 있기를 희망했지만 고참들의 폭력으로 갈 수 없었어요. 그리고 조리병과를 나왔음에도 취사병이 아닌 M60 부사수를 비롯하여 저격수, 유탄수등 일반 "100"계열의 주특기 사병들이 맡게 되는 임무를 수행해야 했죠. 세월은 흘렀고 이등병에서 일병을 지나 상병이 되었죠. 하지만 그때까지도 고참의 괴롭힘은 여전하였고 교회도 가지 못하고 있었죠. 특히 바로 위 고참이 기독교를 경멸하고 있었기에 더욱 시달릴 수밖에 없었죠. 결국 해서는 안 될 일을 결심하게 되었고 단행했죠. 부대 뒤편의 야외 화장실은 오래되어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죠. 푸세식의 냄새나는 곳을 이용하고 싶은 사병은 없었으니……. 천장의 기둥에 로프를 걸고 죽음을 선택했죠. 하지만 죽는 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더군요. 공중에서 허우적거리는 것을 중대 선임하사에게 들켰고 결국은 중대장을 거쳐 대대장까지 알게 되었죠. '소원수리'라는 방법을 이용하여 전출을 희망하게 되었고 대대장님의 승인으로 7중대에서 8중대로 전출을 하게 되었죠. 당시 다른 중대로 전출을 간다는 건 일반 사병으로선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대대장님이 나서서 전출을 권하였기에 쉽게 전출을 갈 수 있었죠. 8중대에서는 이미 소문 퍼져있어 함부로 하지 못하더군요. 다른 사병들도 거리를 두는 눈치였고…….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것을 본 8중대장님께서는 대대취사에 저를 추천하였고 그때부터 취사병으로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죠. 하지만 여전히 교회는 갈 수 없었죠. 모두가 교회에 가는 주일에도 남은 사병들은 식사를 해야 했으니까요. 게다가 교회도 부대 밖에 있었고……. 취사병이면서 M50 사수까지 겸하던 시절이라 개인적인 시간을 내기가 어려웠죠. 쌀 창고에서 파란색 신약성경을 꺼내어 몰래 보던 생각이 나네요.
	1843	회사생활 망한 신입사원 [새창]	2019-06-29 01:05:17	0	삭제
		헐... 회사 대표님이 같은 아파트 같은동에 6층에 사심... 나 10층...
	1842	평범한 일상 만화- 생일 [새창]	2019-06-17 15:14:25	2	삭제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
	1841	오늘의 장원급제 [새창]	2019-06-14 23:18:03	3	삭제
		중국을 왜 차이나라고 하시는 지 아세요? 진품이랑 차이나서 그래요. 짝퉁이거든요. ㅋㅋ
	1840	어떤 처자의 82년생 김지영 후기 [새창]	2019-06-11 00:27:55	1	삭제
		작가정신에서 출판하였고 김종광 작가의 작품입니다. 오래된 책이라 구입이 어려우실 수도 있겠네요.
	1839	어떤 처자의 82년생 김지영 후기 [새창]	2019-06-11 00:26:50	3	삭제
		"82년생 김지영"을 읽으신 분이라면... 아니 읽지 않으신 분이라도... "71년생 다인이"를 읽어 보시길 권장합니다. 같은 여성이 주인공으로 등장하지만... 이렇게 다르게 표현이 되는 구나 싶을 꺼에요. 제 나름의 기준으로 필독도서라고 생각합니다.
	1838	베오베 부산 댓글에 택시이야기 있길래 써보는 경험담 [새창]	2019-05-29 22:29:19	1	삭제
		부산은 터미널 근처에서 시외로 뛰는 택시를 타보면 제대로 스릴를 느낄 수 있죠. 노포동에서 동대구까지 달리면서 느꼈던 20여년전의 부산택시 기사아저씨... 대구친구가 놀라더군요. 부산이라면서 구라쳤나? 말없이 웃어줬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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