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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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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하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 아니 근데 오심이 아닌데 오심이라고 하지는 맙시다 [새창] 2012-08-05 06:18:31 0 삭제
    제 글에 왜 반대를 먹이는지 모르겠네요.

    지동원 선수 선제골 당시 영국 수비수는 페널티지역 내에 위치했기때문에 손을 뒤로 붙이고 지동원 선수의 슛을 방어하려 했죠.
    원래 그게 맞습니다. 괜히 손을 몸에서 떨어뜨렸다가는 손에 맞을때 핸드볼 파울이 될 뿐만 아니라
    아예 손을 뻗은 상태에서의 핸드볼 파울은 경고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게 요지인데 반대를 먹이는 두분은 대체 뭔 생각으로 반대 먹이신건지 모르겠네요.
    22 첫번째꺼 손을 맞은게 문제가 아님 [새창] 2012-08-05 04:39:43 0 삭제
    핸드볼 파울은 원래 손에 맞으면 성립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개 손을 몸에 붙였을때에는 심판들이 핸드볼 파울을 불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비수들이 위험지역에서는 손을 몸에 붙이고 수비를 하는겁니다.

    우리의 경우 첫번째 실점 상황에서 손을 몸에 붙이지 않고 뻗고 수비했습니다.
    이 경우에는 고의성을 인정할 수 있습니다.

    손을 몸에 붙였는데도 핸드볼이 되었다면 심판 성향상 아예 안주거나 핸드볼 파울을 선언해도 절대 경고는 주지 않습니다.
    21 아니 근데 오심이 아닌데 오심이라고 하지는 맙시다 [새창] 2012-08-05 04:34:09 2 삭제
    두번째 파울은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심판 성향상 그런건 페널티킥으로 불 수도 있고, 안불수도 있습니다.
    판정만 일관되면 상관없는 겁니다.
    즉, 같은 상황에서 우리꺼는 안불어준다면 그땐 문제가 되겠지만 저정도를 파울로 잡았다는 것은 심판 성향의 문제이므로 문제될것 없습니다.

    그래서 첫번째 파울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손에 맞는 것만으로 원칙적으로 핸드볼 파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때 손을 몸에 붙인다면 어차피 손이 아니었어도 몸에 맞았을 것이므로 핸드볼 파울을 안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아까 상황은
    손에 맞았을 뿐만 아니라, 공의 방향이 바뀌었으며, 위험지역 내에서의 수비동작인데도 손을 붙이지 않고 뻗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면 경고도 받을 수 있습니다.

    연달아 두번의 페널티킥 판정이라는 점이 자칫 어이없게 느껴지지만 생각해보면 이상할 건 없는 판정이 맞습니다.
    20 반박할수가 없다.... jpg [새창] 2012-07-30 03:24:59 2/9 삭제
    동북공정 논리 중 하나가 바로 혈통이 중국계라면 그 나라 역시 중국의 변방국가다 - 입니다.

    사실을 적시하자면 기자조선이나 위만조선은 뿌리가 중국에서 건너왔습니다.
    고려 심양왕 제도니, 세자를 중국에서 임명하느니 해서 원나라 등극 이후 고려 왕자들은 전부 몽골 혈통이기도 하고요.
    또 이성계 아버지 이자춘은 고려 귀화한 중국인이었습니다.
    이 정도 사실은 국사 공부하는 학생들도 책을 통해 알 겁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한국의 혈통은 그 뿌리가 중국이라느니 중국이 한국의 조상이라느니 하는 이야기는 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요즘 세상에 그렇게 주장하면 바보입니다.
    독일 왕실의 조상이 영국출신이다고 해서 그 누구도 영국은 독일의 조상 국가라고 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일본천황가는 백제계이므로 현재 일본천황계는 백제의 후손이라는 식의 이야기를 하는 것도 별로 바람직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우리가 중국의 동북공정을 반박하는 것이 당연하다면
    우리 스스로 한국은 일본의 조상이니, 일본은 우리의 후손이니 이런 주장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19 반박할수가 없다.... jpg [새창] 2012-07-30 03:24:59 8/20 삭제
    동북공정 논리 중 하나가 바로 혈통이 중국계라면 그 나라 역시 중국의 변방국가다 - 입니다.

    사실을 적시하자면 기자조선이나 위만조선은 뿌리가 중국에서 건너왔습니다.
    고려 심양왕 제도니, 세자를 중국에서 임명하느니 해서 원나라 등극 이후 고려 왕자들은 전부 몽골 혈통이기도 하고요.
    또 이성계 아버지 이자춘은 고려 귀화한 중국인이었습니다.
    이 정도 사실은 국사 공부하는 학생들도 책을 통해 알 겁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한국의 혈통은 그 뿌리가 중국이라느니 중국이 한국의 조상이라느니 하는 이야기는 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요즘 세상에 그렇게 주장하면 바보입니다.
    독일 왕실의 조상이 영국출신이다고 해서 그 누구도 영국은 독일의 조상 국가라고 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일본천황가는 백제계이므로 현재 일본천황계는 백제의 후손이라는 식의 이야기를 하는 것도 별로 바람직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우리가 중국의 동북공정을 반박하는 것이 당연하다면
    우리 스스로 한국은 일본의 조상이니, 일본은 우리의 후손이니 이런 주장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16 13:15:23 5 삭제
    일단 성추행넘이 나쁜넘이고요

    저건 성추행 수준이 아니라 성폭력 미수네요.
    좀 답답한건 고소도 안하고 신고도 안했으면서
    왜 저런 쓰레기가 멀쩡히 잘 사냐며 현실에 분개 - 한다고 하시는건지 좀 아쉽네요.
    신고를 하셔야 크든 적든 벌을 받죠.

    그래선 안되겠지만 다른 여자분들. 비슷한 일 일어나면 진술이나 증거와 함께 경찰서에 고소 하세요.
    벌을 안받으니 아무일 없다는 듯 행복하게 살죠.
    가해자가 양심에 못이겨 괴로워 하길 바라지 마시고요.
    17 환자들이 제 본심을 너무 몰라줍니다. 빡침이 도를 넘고 있어요. [새창] 2012-06-15 14:36:03 9 삭제
    절친이 의사라서가 아니라...

    회사 다니는 사람, 장사하는 사람 등등의 일반인은 전부 돈을 위해 일하고 돈 더 벌려고 환장한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꼭 의사 관련 이야기만 나오면 전문 구경도 못해봤을 히포크라테스 정신이니 뭐니 이야기 하면서
    의대가 여타 과에 비해 국가적 지원을 더 받는데다가, 전문 직업자의 양심 차원에서라도
    의사들은 사회적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주문하는 사람들이 인터넷에 가끔씩 눈에 띄는데

    현실적으로 의료비가 지금보다 더더욱 낮아지면
    그런 희한한 말을 하는 사람들의 주머니 사정은 좋아지겠지만
    그런 희한한 말을 하는 사람의 수십배 고통과 인내를 감내한 끝에 의사된 사람들의 경제적 사정은 낮아지는데 그럴 이유가 있나?

    돈'만' 쫒는 의사라면 문제가 있지만 개개인이 경제인으로 영리활동하는게 당연한 것인 이상
    의사들이 돈'도' 쫒는게 무슨 문제가 있나?

    마음속으로 이건 좀 아닌데 할 정도가 아니라면
    의사들은 인터넷의 개소리들에 연연말고 프로답게 올바른 의료활동하면서 어느정도 경제적으로도 윤택해질 필요가 있다.
    16 환자들이 제 본심을 너무 몰라줍니다. 빡침이 도를 넘고 있어요. [새창] 2012-06-15 14:36:03 32 삭제
    절친이 의사라서가 아니라...

    회사 다니는 사람, 장사하는 사람 등등의 일반인은 전부 돈을 위해 일하고 돈 더 벌려고 환장한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꼭 의사 관련 이야기만 나오면 전문 구경도 못해봤을 히포크라테스 정신이니 뭐니 이야기 하면서
    의대가 여타 과에 비해 국가적 지원을 더 받는데다가, 전문 직업자의 양심 차원에서라도
    의사들은 사회적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주문하는 사람들이 인터넷에 가끔씩 눈에 띄는데

    현실적으로 의료비가 지금보다 더더욱 낮아지면
    그런 희한한 말을 하는 사람들의 주머니 사정은 좋아지겠지만
    그런 희한한 말을 하는 사람의 수십배 고통과 인내를 감내한 끝에 의사된 사람들의 경제적 사정은 낮아지는데 그럴 이유가 있나?

    돈'만' 쫒는 의사라면 문제가 있지만 개개인이 경제인으로 영리활동하는게 당연한 것인 이상
    의사들이 돈'도' 쫒는게 무슨 문제가 있나?

    마음속으로 이건 좀 아닌데 할 정도가 아니라면
    의사들은 인터넷의 개소리들에 연연말고 프로답게 올바른 의료활동하면서 어느정도 경제적으로도 윤택해질 필요가 있다.
    15 박근혜의 바람도 손학규의 수도권은 넘지 못했습니다. [새창] 2012-05-08 09:29:41 7 삭제
    이 글 올리신분.
    보아하니 손학규 캠프 관련 인사같은데 말단이신지 아니면 나름 발언권 있으신지 잘 모르겠지만 한말씀 드릴게요.

    정치인은 자기객관성이 생명입니다.
    사람들이 허경영을 보며 웃는 이유가 뭡니까.
    당선될 가능성이 없지만 연기 자체는 자뭇 진지한 태도로 임하는데에서 오는 코믹한 괴리감때문입니다.
    그나마 허경영 같은 경우는 아예 본인 스스로는 솔직히 당선될 가능성 없는거 알고 그냥 그런 방식으로 자기 PR하는거죠.

    반면 이인제나 정동영은 어떻습니까.
    비교하기에 미안할정도로 이인제에 비하면 정동영은 컨텐츠도 있고 행보도 정직한 사람이지만
    자기 객관성이 없으면 사람이 우스워지는거 순식간입니다.
    현재 민주당에 당적 두고 있는 민주당 대선주자 가운데 컨텐츠 면에서 정동영보다 앞서는 사람 하나도 없는데
    그보다 더 인지도 낮고 호감도 좋지도 않은 손학규가 대선꿈을 꾸고 있다면
    이 글 올리신 글쓴분께서 나서서 먼저 말려주십시오.

    민주당 인사 가운데에는 현재 대선 나왔다고 가정할때 본선에서 박근혜 이길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다분히 바람을 잘 타야 문재인 정도나 가능성 있는게 현실이고
    그 외 정동영, 김두관, 손학규, 정세균 등은 정말 거론 자체가 무의미하죠.
    당내 경선 이기려고 대선 나오는 거 아니잖습니까...
    제도권에 아직 발 안디딛은 안철수 지지율도 박근혜에게 밀리는 마당에 (물론 대선출마를 하면 안철수는 지지도가 올라가겠지만)
    하물며 손학규로 무슨 가능성이 보이신다고 이렇게 손학규 PR 글 올리며 선동을 시도하고 계시는지 안타깝습니다.

    뻘글 보고 기분이 나빠서 이런 글을 올리는 게 아니라, 안타까워서 그렇습니다.
    방식이야 어쨌든 차라리 박지원처럼 자기 한계 탁 깨놓고 원내대표에서 만족하면서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려 하는 모습을
    손학규가 본받는게 모두를 위한 길이죠.

    이것 저것 다 떠나
    교수 시절엔 김대중 대통령 비난하면서
    김영삼의 지원을 등에 업고 신한국당에 입당한 후
    한나라당에서 제법 한자리까지 차지한 손학규가 이제 와서 민주당 대선후보로 나서려고 하는건 코메디죠.

    물론 정치적 사상이 바뀌면 당적 옮길 수 있습니다.
    야당에서 한나라당 간 것도 아니고, 편하게 살 수 있는 한나라당에서 민주당으로 온거 긍정적이라면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나라당에서 한자리까지 하신 분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대선에 나오면
    무슨 수로 한나라당 심판하자고 할 겁니까.
    이유야 많지만 이정도만 적겠습니다만...
    일반인 치고 비교적 한국 정치사에 소상한 제가 이정도인에 일반 국민이 손학규에게 긍정적이겠습니까?
    14 왜 굳이 메시랑 호돈을 비교하려는지 모르겠음.. [새창] 2012-05-03 23:28:57 5 삭제
    이 글은 정말 공자님 말씀같은 글이네... 가장 비생산적인 유형의 글... 우리모두 죄인입니다 류의 허무주의 논리임.

    일단 선수간의 비교 자체가 과연! 과연 나쁜 것인가?
    결코 그렇지 않다. 선수간의 비교야말로 해당 종목의 흥행을 위한 가장 확실한 장치.
    없는 라이벌도 만들고, 포지션 다른 선수도 비교해서 올해의 선수상을 제정하는건 모든 스포츠의 기본적인 흥행 도구 아닌가.
    만약 선수간의 비교 자체가 나쁜 거라면 해당 스포츠 보고 흥행에 힘쓰지 말라는 말이랑 똑같은 말이다.
    모든 선수는 다 나름의 장점이 있다 - 는 말은 그래서 하나마나한 말이다.
    그럴거면 뭐하러 스포츠를 즐기나. 성철스님의 다즉일 일즉다. 모든 것은 결국 같나니...

    그렇다면 두번째로, 선수간의 비교에는 과연 비난과 깎아내리기가 동반될 수 밖에 없나?
    메시가 잘하냐 호나우도가 잘하냐를 따지는 것이 비생산적인 논쟁이 아니라는 것을 전제로 한다면,
    과연 정말 누가 잘하냐를 굳이 호사가들이 입방아 찧어가면서 비교를 하기위해선
    어느 선수가 어느 부분에서 어느 선수보다 무엇이 더 낫냐를 말해야 한다.
    당연히 수상경력이나 상대적인 장점을 이야기 할 수 밖에.
    그렇다보면 메시의 월드컵 우승경력이 없다는 지적을 하면 호나우도는 챔스 우승 문턱에도 못갔다는 지적을 할 수 밖에 없는것.
    개인차가 있겠지만 이건 사실의 논박이지 상대선수에 대한 흠집이나 깎아내리기로 폄하될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쌍욕이 들어가거나 가족욕을 동반한 너저분한 경우에나 비난의 대상이 되어야지
    메시랑 호나우도랑 비교해가면서 누가 더 낫냐에 대해 각각의 편들이 상대선수의 단점 거론해가며 논쟁하는 것 자체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13 김용민 검증은 끝난거네? [새창] 2012-04-05 03:22:33 1 삭제
    나도 범 야권 지지자고, 내 지역구가 저기면 새누리 안뽑고 김용민을 뽑겠지만
    그거는 그거고, 그것과 별개로 김용민 언행은 정말 어이가 없는 수준이지.

    김구라 인터넷 방송 하던 시절에 한, 같은 수준의 말이지만
    정치하겠다고 나선 이상 공론의 장에서 난도질 당하는건 당연한 것 아닌가?
    그걸 두고도 새누리당에 더 나쁜 인간들 많으니 김용민 정도면 괜찮다는건 대체 무슨 논리인지.
    그런 식이면 대체 강용석이 잘못한 건 뭐냐?

    강용석의 발언은 아나운서 정미홍의 자서전에도 나오는 내용이고
    공적인 방송이 아닌 사적인 술자리 뒤풀이에서 한 말인데도 불씨가 되어 강용석 역시 사과했다.
    그러면 강용석을 비난하면 안되나? 그런것과 관련 없이 입이 가벼운 죄는 공인으로써 비난 받을 수 있는거지.

    김용민은 이 수준이 아니라 말 자체만 놓고 보면 정말 평생 까여야 할 말이지.
    보-징어가 뭐냐 보-징어가...
    강간해서 죽이자는 뭐냐고...

    이걸 두고 미국 패권주의를 비난하기 위한 김용민의 적나라한 표현일 뿐 이라는 개소리 하는 애들도 있던데
    제 암만 비난 대상이 김일성이나 박정희 같은 인간이라 할 지라도
    강간해서 죽이자는건 평생 까여야 할 일이다...

    툭 까놓고 같은 말을 강용석이 했어봐라.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똑같은 수준으로 김용민도 까여야지. 표는 김용민에게 주더라도...
    12 진짜 욕먹어야할 회사는 현기가 아니라 르노 쉐보레임 [새창] 2012-04-01 13:38:24 8 삭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네요.

    일단 르삼이나 쉐보레는 국내가 주요 시장인 현기와 달리 국내는 단지 전략 시장인 브랜드들입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 소비자 입장에서는 르삼이나 쉐보레가 현기보다 많이 싸게 나오면 좋지만
    르삼이나 쉐보레 '본사' 입장에서는 굳이 그럴 이유가 없다 이거죠.
    오히려 한국만 싸게 나오면 곤란한데 심지어는 한국 르삼이나 쉐보레가 싸기도 합니다.

    단적으로 이번에 나온 SM5 한국 내 차 가격이랑 유럽 차 가격은 천만원 이상 차이나요.
    유럽이 차 가격이 대개 비싼 탓도 있지만 결코 한국 내 차량 가격을 높게 책정한게 아니죠.
    충분히 한국내 사정 생각하여 낮게 책정한 가격입니다.

    쉐보레도 우리나라가 특히 디젤이 가솔린보다 동급이면 가격 비싼거 감안할때
    미국 크루즈와 한국 라세티 프리미어 같은 2.0 비교해보면 차이 나는 제원 감안해도 한국 라프 2.0 때가 훨씬 쌌습니다.
    북미지역 점유율 1위 차를 한국에서 제원 차이 감안해도 그렇게 싸게 팔았어도 아반테가 독보적 1위인데
    마치 가격때문에 마케팅 때문에 쉐보레나 르삼이 현기보다 적게 팔리는 것 처럼 말씀하시네요.

    초기 QM5 가 당시 나온 산타페보다 후진 차인가요? 훨씬 좋은 차입니다.
    토스카가 로체보다 후진 차인가요? 훨씬 좋은 차입니다. 게다가 가격도 낮았습니다. 그래서 토스카가 로체보다 많이 팔렸습니까?
    차도 좋아, 가격도 좋아, 그래도 점유율이 낮습니다. 이러면 차 품질이나 가격 문제가 아니죠.

    그렇다고 좁은 한국 시장 하나 1등해보겠다고 세보레가 차당 가격을 5백씩 할인한다면
    국내 시장 점유율은 높아지겠지만 영업이익이 줄어들텐데 의미도 없죠.
    또 큰 시장은 북미나 유럽인데 거기에 비해 엄청 싸면 형평성 문제도 생기죠.

    한마디로 이런 현기가 잘 하고 있는 것도 아니지만 세보레나 르삼 탓 할 거 없다는 겁니다.
    11 [루리웹펌]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의혹에 대해서 [새창] 2012-02-21 03:05:18 3 삭제
    다른 부분 제쳐놓고 이회창 아들 병역의혹 건은 법적으로 완벽한 흑색선전으로 결론 났습니다.

    병풍의 김대업과 수수설의 설훈은 각각 실형 선고 받았습니다. 징역을 살았다 이 말입니다.
    당시 이정연씨같은 사람은 없다고 책을 낸 의사도 허위사실 적시로 법원에 의해 처벌받았습니다. 대법원 최종판결입니다.
    최초 보도 후 기사를 키운 오마이 뉴스 등은 정정보도 및 손배청구 패소를 당했습니다.
    모두 다 노무현 대통령 하의 법원에서의 판결이니 만큼 정권의 입김에 의한 편파적인 판결도 아니었습니다.

    김대업씨는 전과가 7범이었는데
    이중에는 병역 브로커 짓을 하며 알게된 젊은이의 친누나를 강간한 후 사진을 누나의 부모에게 보낸 사건도 있으며,
    병역 브로커를 의뢰한 젊은이의 부모님을 호텔 로비로 불러, 어머니만 따로 방으로 데려가 강간한 사건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미국 같으면 법정에서 증인 채택이 애당초 불가능한 저열한 인간인데
    가장 민감한 병역이라는 터부를 건드리는 바람에 한때나마 민주당 의원들에 의해 '병역비리 적발의 의인'으로도 불렸죠.

    아무튼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이회창 아들의 병역 비리가 뭔가 있을거라고 생각할 정도로,
    사건은 완벽히 종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회창 대표는 엄청나게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런 마당에 글쓴 분께서 마치 이정연씨는 아직도 의혹이 있다는 식으로 쓰시는건 좀 아니다 싶네요.
    차라리 박주선이 떳떳하면 박주선의 떳떳함만 항변하면 되지, '이정연 의혹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건
    전형적인 비겁한 태도입니다.

    아울러 박원순 시장은 참여연대가 당시 이회창 아들 공개신검 요구하며 현상금 내걸던 활동 하던 그 당시에
    직접 피켓 들고 시위하며 의혹 해소를 촉구했습니다. 관련 사진 자료도 지금까지 인터넷에 다 남아있습니다.
    시민단체에서 늘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고,
    시민단체다보니 좋게 해석될 뿐 주도적 역할을 맡으려는 욕심이 지나치다는 평까지 들었던 박원순 시장을
    이제 와서 '당시에는 소극적인 역할을 맡았다' 고 변명하시는건 좀 우습네요.

    역대 참여연대 사무처장들이 뭐하는 직책이었는지 아신다면 '박원순 시장은 당시 소극적 역할' 이라는 글쓴분의 변명이
    얼마나 초라해질지는 생각을 좀 하셔야겠습니다.
    예컨대 최근에는 정치인으로 변신했지만 김기식 전 사무처장 같은 경우는 참여연대의 간판이었습니다.
    참여연대의 대외적 활동, 토론회, 강론등에는 늘 사무처장이 활동했고요.

    박원순 시장을 변호하기 위해 참여연대 사무처장의 역할까지 왜곡하실 필요는 없죠...

    결론은 명백히 허위입니다. 법원 판결 뒤집을 독단적인 근거 갖고 계십니까?
    10 박원순 지하터널 욕하면 알밥? [새창] 2012-02-10 01:21:11 0 삭제
    2천년대초 강준만 교수의 안티조선운동 참여 권유를 거절하던 게 박원순 시장이었고,
    노무현 대통령 당시 시사토론 프로그램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의 실정을 지적하는 패널측에 앉았던게 박원순 시장인데
    이제 와서 나경원 덕에 진보의 대표로 서울시장에 당선된다는게 좀 혼란스럽긴 하죠.

    아들은 삼수끝에 고대, 딸은 미대 진학 후 법대 전과시켜놓고 학생들에게는 공부 할 필요 없다며 꿈을 찾는게 중요하다니...
    본인 스스로는 서울대 법대는 나오지도 않아놓고 서울대 법대 출신이라 스스로 말하고,
    대형차 두대, 각종 협찬, 해외여행 100번에 자기돈 낸 적 한번도 없고, 월세 250내고 강남에 거주하는 채무자가 서민인가요?
    서민코스프레는 박원순 시장도 만만치 않은데 다른 걸 떠나서 나경원 서민 코스프레 운운할때마다
    이것도 좀 아니다... 싶습니다.

    나경원과 한나라당 덕에 서울 시장 된 사람 같아요.
    9 정봉주 의원 유죄판결에 대한 진중권 교수와의 트윗배틀 [새창] 2012-01-10 03:18:42 0 삭제
    글쓴이의 글 중간까지 딱 읽고 나서 바로 내리고 이 댓글 하나 단다. 왜?

    '허위사실 유포' 는 정봉주 본인이 재판에서 변호인을 통해 인정했는데

    왜 나꼼수빠들이 그게 허위사실이 아니라고 우기면서 그게 허위사실인 증거를 진중권에게 갖다 대라고 하는지..............

    황빠, 디빠, 이제는 꼼빠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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