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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매점 약 사이다 썰 ㅋㅋ
[새창]
2016-07-20 15:50:4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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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가맹만 안했다면 카드 거부 해도 됩니다.
또 카드 가맹을 안하는 것 역시 100% 의무는 아닙니다.
그래서 지방이나 외곽 숨은 맛집 중에는
단품메뉴로 장사가 잘 되는데도 카드 가맹 안하고 현금만 받는 곳도 있습니다.
즉, 카드 결제 거부하냐고 으름장을 놓기 전에
재빨리 카드 결제기가 있는 곳인가 확인 먼저 하세요.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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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5-12-21 14:51:1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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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핸드폰 가게 사장도 잘 버는 사람은 연간 3억을 버는 마당에
연봉 2억은 대통령 연봉으로는 적은거야 이 사람들아.
저걸 받는게 ㄹ혜라서 2억도 아까워 보이는거지.
아직도 고위직은 저연봉이어야 한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네...
하여간에 인건비의 가치를 우습게 아는건,
귀족놈들이나 일반 백성들이나 똑같아.
그 결과로 오는부패에 대한 유혹은
거기서부터는 개인의 양심에 맡겨주는 이 아슬아슬한 시스템.
캬... 스릴있는 나라다.
66
왕십리 조개구이 무한리필. 어떻게 이런곳이 방송에 나오죠?
[새창]
2015-05-06 16:38:13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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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제 말을 못 알아들으시는 것 같은데
가맹이란 말 그대로 카드 가맹점이냐 아니냐죠.
카드 가맹을 안했으면 당연히 카드 결제를 거부할 수 밖에 없죠.
여신법상 카드 가맹은 반드시 의무는 아닙니다.
또 특정 카드만 가맹하는 것 역시 불법은 아닙니다.
그래서 특정 업체에서는 특정 카드만 결제가 가능하죠.
예를 들어 삼성카드만 받겠다 - 이런것도 문제가 없다 이겁니다.
또 현금 결제를 유도 및 권유하는 것 역시 문제가 없습니다.
현금 할인 폭이 카드 결제자에 대한 과도한 불이익이 아니라면 관계 없습니다.
여신법상 불법이란,
가맹을 해놓고도,
해당 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면서도,
결과적으로 실제 카드 결제를 거부한 것을 말합니다.
카드 결제 - 불법 이런 말씀은 억지고요
요즘같은 세상에선 뭐 장사가 잘 되거나 배가 불렀거나 둘 중 하나겠죠.
65
왕십리 조개구이 무한리필. 어떻게 이런곳이 방송에 나오죠?
[새창]
2015-05-06 16:17:0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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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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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과는 관계 없습니다만.
가맹을 안하고 카드 결제 거부하는 건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또, 가맹을 해놓고도, 현금 결제 유도하는 것 정도는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가맹을 해놓고도, 실제로 카드 결제를 거부할 시에 여신법에 위반됩니다.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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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5-02-12 09:19:4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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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나중에 하늘나라 가면
까미가 그때 아는척 할거야.
그때 사과하면 까미가
괜찮다고, 난 다 알고 있고, 글쓴이를 이해한다고 하겠지.
글쓴이 힘내.
근데 돈 없으면 안키우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좋아하는 것과 키우는 것은 다르지.
63
개는 역시 똥개보다 진돗개죠^^!
[새창]
2015-02-11 20:32:3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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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가게 특성상 임금을 위해 구직하는 사람이 많은건 너무나 당연한건데
무슨 도제식 업종도 아니고 별 해괴한 소릴 하네.
의사도 돈 받고 인턴 레지던트 거치는 세상이다.
모든 사람이 레스토랑에 스테이크 조리법 배우러 일 나가나?
야채가게 사장해서 다행이네.
현대자동차 사장이 되었으면 큰일날 뻔 했네.
자동차에 대해 알려줄테니 무급으로 일을 배우라고 했을지도....
62
키엘리니 멱살잡는 말디니.gif
[새창]
2015-02-08 19:23:0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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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즈의 저 멱살잡이 시비에 키엘리니는 오히려 빙긋 웃었어요.
영상이 정면이 아니라서 그렇지 키일레니는 수아레즈의 도발을 웃어넘겼죠.
화를 내거나 신경전을 벌여야 할 상황에
여유있게 웃어버리는 키엘리니의 모습에
아마 수아레즈가 반해버린 듯.
이윽고 수아레즈는 키엘리니의 살갗에 자신의 치아를 넣어보는데...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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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5-02-03 15:06:39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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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이야말로 남을 까기위한 글이지.
강용석에 대한 호불호는 말 하지 않겠다. 논점은 그게 아니니까.
나는 강용석을 좋아하지 않고, 박원순을 지지하며,
얄밉더라도 강용석보다는 송호창이 그래도 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그게 사실 뭐가 중요한가?
강용석은 방송에서 관련 언급을 할 때마다 자신의 하바드 경력에 대해
자신은 솔직히 간판만 걸고 나온거라 마찬가지라며,
LL.M 과정을 거쳤다고 정확하게 말을 해왔다.
그런데 왜 이 글쓴이는 뜬금없이 강용석이 진짜 미국 로스쿨 출신이 아니라고 까지?
언제 강용석이 자신이 진짜 미국 로스쿨 출신이라고 과장한 적이라도 있나?
게다가 왜 박원순이 강용석의 하버드 로스쿨 추천서를 써줬다는 거짓말을 하지?
송호창 의원이 과거 선거운동 과정에서 그 소리를 했다가 강용석에게 그 건으로 고소를 당했다.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한 것도 아니고 허위사실공표죄로 고소를 당했다.
박원순 시장이 과거 참여연대 대표로 저명한 시민운동가 출신이었지만
미국 하버드에서 박원순 당시 변호사가 무슨 영향이 있다고 입학 추천서를 써주나?
게다가 결국 이 건은 허위사실공표죄로 고소당한 허위사실인데
순전 강용석이 배은망덕하다는 주장을 하려고 거짓말까지 동원하면서 강용석을 깔 필요가 있나?
이 글은 의도도 불량하고 거짓말을 주장의 근거로 삼는 아주 나쁜 글이다.
사람들이 강용석을 싫어하고,
이 사이트는 나를 포함해서 특히나 그런 경향의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거짓말을 동원해가며 나쁜 의도를 가지고 글을 쓰면 되나?
그러면 누가 얼씨구나 동조해줄 줄 알았나?
라고 생각했지만 얼씨구나 동조하는 사람도 많기는 많다.
베오베에 갔으니까...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일베.충의 장난질보다 더 나쁜 글이 이런 글이라고 생각한다.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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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5-01-27 16:32:40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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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측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금지약물인 줄 몰랐다 - 는 것은 당연히 구라죠.
이건 뭐 상관없습니다. 몰랐다고 구라를 치는게 정석적인 대처방법이니까.
문제는 박태환 측이
모르고 주사를 한 대 맞았다 - 는 것 역시 구라입니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모르고 맞은 주사 한 방에 도핑에서 걸리는 약물이 아님.
꾸준히 맞아줘야 되요.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7 16:15:53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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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약물 파동 같은 경우는
역사적으로 당사자인 선수들이 시인을 한 예가 없는 문제라
박태환 쪽이 지금 어떤 입장을 표명하느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사실관계가 어떻게 밝혀지느냐가 중요하죠.
다만 그래도 기초종목인 수영종목에서 메달까지 타 준 메달리스트라
아니길 하는 바람이 있는거죠.
57
신박하고 귀여운 국자.nessie
[새창]
2015-01-27 15:54:5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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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호의 괴물이 ..........
국자가 되어 나타났다!!!!!!!!!!!!!!!!!!!!!!!!!!
56
박근혜 씨 발렴아!! 니가 만들어 놓은 세상을 보렴
[새창]
2015-01-27 15:51:0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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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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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하려면 일기장에다 하지 이게 뭔 육두문자여.
나 새누리당 계열 찍은 적 한번도 없고
민주당 아니면 민노당, 진보신당 계열만 찍은 사람인데도
이런 제목 보면 거부감이 확 드네.
54
대통령, 국회의원 임금 내리자. 국민 생활 수준에 비해 너무 많다.
[새창]
2014-11-24 04:39:39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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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답답한 글이 추천 받는거 보면 화가 난다.
단체장 선거 한번 하면 군단위도 초선의 경우 20억이 깨지기도 한다.
법정선거비용 외의 음성 비용은 10억대를 넘기도 하고.
군수 연봉이래봤자 1억도 안되는데, 4년 안쓰고 모아봤자 선거비용도 못건진다.
4년이 지나면 또 재선을 노려야 하는데 정몽준이나 남경필같은 자산가 출신이 아니라면 확실한 재선을 위한 선거비용이 있을리 없다.
사정이 이러니 어차피 할 관급공사에서, 업자에게서 리베이트를 받게 된다.
이 리베이트는 부의 축적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재선당시에는 우선 재선을 위한 선거비용의 역할을 하게 된다.
단체장, 국회의원, 대통령 연봉을 줄이면 이런 현실에서 뭐가 달라지나?
막연하게 글 쓰지 말고 실제 단체장, 국회의원, 대통령 연봉 줄이면
대체 뭐가 좋아지는지에 대해서 말 할 수 있나?
뭐? 애당초 돈 안드는 깨끗한 선거를 치르면 된다고?
그래서 비례의석 있는 정당들 중 가장 깨끗한 선거를 치른다는
정의당의 경우 기초단체장조차 단 한명도 배출을 못했나?
비례의석 배출 정당중 정의당은 가장 깨끗하고 돈 안드는 선거를 치르는데 왜 기초단체장조차 배출을 못했을까?
막연히 무슨 도덕책 읽는 마냥, 돈 안드는 선거 치르면 국민이 뽑아줄 것 같이 말하는데
그건 맛만 좋으면 선전 안해도 장사가 잘된다는 말처럼 쓸데 없는 말이다.
실제 그런 음식점이 없지는 않겠지만 요즘 어느 식당이 입소문만으로 돈 벌길 앉아서 기다리나?
맛만 믿고 선전 안해서 음식점이 망하면 그때는 누가 식당주인을 위로해주나?
돈 안드는 선거? 그건 정치권을 상례적으로 까기 위한 언론의 케치프라이즈일 뿐이고
현실은 기초단체장의 경우 조차, 심지어 유력한 재선의 경우라도 10억은 쓴다.
기초단체장같은 경우는 금전살포같은 옛날 방식도 존재하고, 면면을 살펴보면 복잡하고 지저분하기 짝이 없다.
외려 이런 면에서는 서울같은 광역단체장 선거가, 세부적인 면에서는 오히려 더 깨끗하지만
대신 광역지자체는 표밭의 규모가 워낙 크기에 어차피 돈을 써야 한다는 점에서는 마찬가지이다.
그렇기 때문에
'돈 안드는 깨끗한 선거' 이딴 말은 전제로 좀 깔지 마라.
본문 글 쓴 사람, 당신이 선거에 대해 뭘 아나?
차라리 그런 캠페인을 하려면 돈 드는 선거를 유발하는 유권자들을 향해 욕을 할것이지...
예전 도의원들은 무급직이었는데 지금은 수당제로, 보수를 받고 근무한다.
수당제로 전환될 당시 지방 상공인 모임이나 지방 유지, 사업가들 모임에서는 수당제 전환을 반대했다.
왜냐하면 무급직일때에는 어차피 그까짓 4천만원 안받아도 그만인 지방 유지들이
세력이나 사업 확장차원에서 도의원을 겸업 하는 경우가 태반이었는데
수당직으로 변환된 이후에는 직업 정치인으로 도의원에 뛰어들어 도정에 전념하려는 도의원들이 생기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무급직 시절에는 그깟 수당따위 없어도 되는 지역유지들과 중앙정치권 낙하산들의 놀이터였는데
유급직이 된 후로는 사명을 가지고 한번 잘 해보려는 직업 정치인들이 등장한다는 거다.
처음에야 카르텔을 깰 수 없었지만 지금은 간간이 광역지자체마다 맹활약하는 도의원들이 있다.
이건 무급직이었으면 죽었다 깨어나도 나올 수 없는거다.
실제 90년대 초 무급직일 당시 도의원들 평균 재산보면 가관이었다.
광역시 같은 곳은 당시 통계로도, 도의원들 평균 재산이 30억에 육박했다.
이게 20년전이라는 걸 감안하면, 무급직인 시절 도의원은 그야말로 지방 유지들이 겸해서 쓰는 감투였다.
지금도 물론 지방의원들의 행태가 백태이고, 그 꼴불견이 천태만상이라지만
분명 예전에 비해 감시가 분명해졌고, 예전에 비해 유착에 대한 견제도 커졌다.
사정이 이런데 국회의원들의 보수를 낮춘다?
그럼 대체 지금 우리나라 현실에서 그렇게 되면 국회의원을 누가 할 수 있을까?
물론 정몽준같은 사람은 국회의원 연봉이 없어져도 당연히 국회의원 할 수 있다.
그래서 호기롭게 이번 서울시장에서도 보수를 안받겠다고 공약을 걸지 않았나?
그런데 부자가 아닌 사람은 어떡하나?
호화롭게 살려고 국회의원 되는건 물론 잘못된 거지만
국회의원 정도되면 물질적인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는 최소한의 품위는 지킬 수 있는 수준의 보수를 받아야 하지 않을까?
국회 노동위 소속 의원이, 부당해고를 당한 노동자들을 위해 해당 기업의 사장에게 항의를 하는데
이 의원이, 낮춰진 세비때문에 생활이 안되는 바람에, 기업의 사장에게서 몇 천만원 찬조금을 뇌물로 받게 될 경우
이건 분명 뇌물이고 이 의원의 행태는 잘못된 것이지만
그보다 더 큰 문제는 고작 몇천만원에 취약해질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놓고는
나머지는 순전 개개인의 양심에 국익을 맡기는, 그 부실한 구조가 문제인 것은 아닐까?
보수가 없으면 정치인들이 해당 직책에 보수에 연연하지 않고 순수하게 임할것이라는 믿음은 말도 안되는 헛소리다.
당신은 당신 직업에 대해 돈 안받고 임할 수 있나?
뭐? 정치는 다르다고? 숭고해야 한다고?
그런 궤변이 결국 열정페이랑 뭐가 다르나?
의사는 숭고한 직업이니까 의료수가가 낮다는 둥 불평하면 안되고,
고위 공직자는 국민을 위한 직업이니까 보수가 높으면 안되고,
판검사는 나랏돈으로 연수받은 사람들이니까 초봉 3천만원 대에도 만족해야 되고,
그러나 내가 하는 일의 보수는 높아야 되고?
매수가가 높아야 하는 이유는 이것 말고도 열가지는 더 댈 수 있다.
그러나 시간관계상 이만 줄인다.
내가 하는 말의 핵심은, 으례 그러려니 하는 말들의 대부분은 듣기에만 좋을 뿐이지
실제 현실을 개선시키는 데에는 하등 도움이 안된다는 것이다.
본문글이 얼핏 사람들의 고위공직자에 대한 혐오감을 부추겨주는데에는 도움이 되었겠지만
그래서 그걸 시행하면 어떻게 될까?
예전 도의원을 무급직이던 시절의 상황으로 돌아가자는것 밖에 더 되나?
그래서 나는 본문글을 읽고 화가 났던 것이다.
뭣도 모르는 사람이 막연히 그럴것이라는 생각으로 쓴 글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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