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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5	저는 경제적으로만 박원순 시장을 바라봅니다. [새창]	2012-04-25 03:37:47	0	삭제
		30년대 대공황에 구원투수가 되어 부시정부에서도 다시 각인받은 케인즈학파를 비주류라고만 할 수는 없지요. 전세계가 -성장률을 기록할때 이명박 정권에서 +였다고 좋아하는 사람들을 보면 걱정이 되긴 합니다.
	474	강한 남자, 박원순 [새창]	2012-04-25 03:35:15	0	삭제
		시장 본인은 정작 자신을 이렇게 빨아주며 대선 출마 운운하는 사람을 보면 ' 꿈 깨시죠.' 답변 하는..
	473	한밤중에 갑자기 생각나서 쓰는 홍준표 이야기 [새창]	2012-04-25 03:34:17	0	삭제
		솔직히 전 홍준표.. 아깝고 안타깝고 그렇습니다. 전원책만은 못하지만 홍준표는 그나마 보수의 가치를 증명 해줄 만한 인물이 될 '뻔'했는데.. 이명박이란 인물을 잘못만나 망가진것 같습니다.
	472	저는 경제적으로만 박원순 시장을 바라봅니다. [새창]	2012-04-25 03:28:56	0	삭제
		80년대부터 시작된 투기붐은 진작에 잠재웠어야 했으나 욕구를 자극, 실현시켜주려는 액션을 취하며 자신의 정권 야욕을 채운 인물들에 의해 거품을 키운 자들은 엄벌에 처해야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가 있습니다. 이건 상식이지 진영 논리가 아닙니다.
	471	저는 경제적으로만 박원순 시장을 바라봅니다. [새창]	2012-04-25 03:26:56	0	삭제
		인과관계를 정확히 하여 이명박이 미워서 우려하는 결과가 아니라 도출될 수 밖에 없는 결과를 제공하여 이명박이 미운것이지요.
	470	저는 경제적으로만 박원순 시장을 바라봅니다. [새창]	2012-04-25 03:25:40	0	삭제
		안전지대// 한가지 간과 하신것은 가계부채의 성격과 이자 상환율의 둔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IMF가 온다? 당연히 그럴 일은 없지요. 외환이 아니라 은행들이 문제를 일으키게 될 것이니까요.
	469	저는 경제적으로만 박원순 시장을 바라봅니다. [새창]	2012-04-25 03:15:15	0	삭제
		안전지대 // 좋은 지적입니다. 투자는 리스크가 따르기 마련인데 현재 대중들의 심리에는 차익실현만 가능 하게 해줄 '절대 경제군주'를 찾고 있지요. 나이드신 분들이 계란 노른자같은 70년대 성장기의 '군주'를 그리워 하는 이유도 그것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이제 개발도상국을 지났고 순환 곡선내에서 리스크도 감당 할 줄 아는 성숙함이 필요하지요.
	468	저는 경제적으로만 박원순 시장을 바라봅니다. [새창]	2012-04-25 03:11:52	0	삭제
		이쁜여자 축에 들기전에 외모지상주의부터 깨야한다는거.
	467	저는 경제적으로만 박원순 시장을 바라봅니다. [새창]	2012-04-25 03:10:51	0	삭제
		포어시어러 // 일부 공감합니다. 다만 서울시에 가장 필요한것은 재정적 안정이지 추가 도시 개발이 아니라는게 핵심입니다.
	466	저는 경제적으로만 박원순 시장을 바라봅니다. [새창]	2012-04-25 03:10:05	0	삭제
		포어시어러 // 나에게 명품 사줄 남자는 나 외에 이쁜 여자면 누구한테나 명품 사줄수 있는 남자.
	465	저는 경제적으로만 박원순 시장을 바라봅니다. [새창]	2012-04-25 03:09:08	0	삭제
		드래둔 // 좋은 지적입니다. 금융 거래에 경험이 적은분들이 헷갈리는 부분은 정부가 가격에 개입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거래량'에 개입합니다. 노무현 정부 시절 DTI 규제, 종부세 도입 이렇게 거래량을 줄이기 위한 강력한 정책을 도입했지만 시장의 투기 세력과 심리를 막지 못한것처럼, 이명박 정부의 부동산 부양 정책 또한 그마만큼 힘을 얻지 못한채 부동산의 하락을 바라보고만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시장이 정부를 들었다놨다 할 수는 있으되 시장을 정부가 좌지우지 할 수 없을만큼 자본주의의 최첨단의 시대가 바로 지금입니다.
	464	저는 경제적으로만 박원순 시장을 바라봅니다. [새창]	2012-04-25 03:04:49	0	삭제
		krox 아버지가 재산을 내 이름으로 돌려주고 파산신청을 해주길 바란다는 말. 돈 한푼 벌어본 적 없고 세금 한번 내 본적 없는 사람이라는 증명.
	463	저는 경제적으로만 박원순 시장을 바라봅니다. [새창]	2012-04-25 03:03:37	2	삭제
		뉴타운을 주장했던 한나라당. 현실성 없는 지역까지 뉴타운 열풍으로 줄줄이 정권을 잡았지만 결국 말바꾸기에 주민들만 피눈물을 뿌리는 결과만 맞이함.
	462	저는 경제적으로만 박원순 시장을 바라봅니다. [새창]	2012-04-25 03:02:26	0	삭제
		대출을 갚을 능력이 되면 모르겠으나 급여는 낮으면서 고금리 사채를 끌어쓰자는 소리일뿐.
	461	저는 경제적으로만 박원순 시장을 바라봅니다. [새창]	2012-04-25 03:01:20	0	삭제
		포어 // 못생겼으니 대출받아 성형수술 받고 이뻐지자 대출받아 명품 사자라는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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