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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0	저는 경제적으로만 박원순 시장을 바라봅니다. [새창]	2012-04-25 04:40:41	0	삭제
		시장이 서울시 재정을 안정화 하는걸 시민들에게 저축하라 소비 줄이라 말한다라고 잘못 이해하시면 안됩니다. 다만 지금 하우스푸어로 몰락하는 중산층들이 대출을 줄여나가야 하는건 기정 사실 아닐런지? 시장이 이미 넘어간 마당에 소비를 늘리고 대출 이자는 어떻게 감당하라는 의미일까요?
	489	저는 경제적으로만 박원순 시장을 바라봅니다. [새창]	2012-04-25 04:37:14	0	삭제
		스탠다더스 앤 푸어스.. 제 주거래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시장입니다. 기술적 분석가들을 위한 차트가 따로 있다고 보는 시각이 시장에 숨은 마법이 있다고 믿는 초심 거래자들의 환상입니다. 부채를 갚도록 유도한다? 예 정확한 방향은 조금 다릅니다만 지금은 대출과 부채를 갚아 나가야 되는 상황입니다. 거품을 더 키워서 소득을 관리해나간다? 그런 환상이야말로 다같이 죽자란 소리지요. 은행에서는 가계 대출 이자상환조차 심각하게 부정적인 상황에서 어떠한 의미로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은행부터 죽이잔 소린가요? 유럽의 경우는 핵심이 불황이 시발점이 아닌란건 아실텐데.. 뭐 급진적이라면 급진적이라고 하지요. 지금 탈eu를 말하는 자들이 각국에서 정치적으로 시선을 끄는데 힌트가 있다 말씀드리지요.
	4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4-25 04:27:30	0	삭제
		한마디로 일축하면 '니가 대출받아 지금 집사라.' 할 자신 있으신지?
	487	저는 경제적으로만 박원순 시장을 바라봅니다. [새창]	2012-04-25 04:25:10	0	삭제
		저도 인간이 모자른지라 평소에 일베 벌레니 뭐니 하며 욕하고 무시한 분들이 정중하게 리플을 달아주셨는데 제 인간 됨됨이에 사과드리며, 좋은 의견들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486	저는 경제적으로만 박원순 시장을 바라봅니다. [새창]	2012-04-25 04:15:56	0	삭제
		기술적 분석으로 접근해도 링크거신 차트는 가격뿐 아니라 이동평균선상의 움직임도 반등을 넘어선 추세 전환의 타이밍인 차트도 아닙니다.
	485	저는 경제적으로만 박원순 시장을 바라봅니다. [새창]	2012-04-25 04:13:39	0	삭제
		아 참고로 호황기를 맞는것이 아니라 떨어진걸 '반등'한것을 두고 불마켓으로 보느냐?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484	저는 경제적으로만 박원순 시장을 바라봅니다. [새창]	2012-04-25 04:12:01	0	삭제
		중요한것은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적은 부동산 시장을 포인트로 잡아야 하는 논점이란 것이지요.
	483	저는 경제적으로만 박원순 시장을 바라봅니다. [새창]	2012-04-25 04:08:07	0	삭제
		뿐만 아니라 부동산 시장과도 상당히 거리가 멀답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공매도를 쉽게 도입 못하는 이유 또한 같은 맥락입니다.
	482	저는 경제적으로만 박원순 시장을 바라봅니다. [새창]	2012-04-25 04:06:53	0	삭제
		오우 저점에서 급격한 거래량의 증대와 가격의 상승과 함께 평균 거래량은 여전히 늘어 가는군요? 여전히 좋은 예의 차트는 아닙니다.
	481	저는 경제적으로만 박원순 시장을 바라봅니다. [새창]	2012-04-25 04:01:21	0	삭제
		아 한가지 실수를 정정합니다. '거래량'이 0에 수렴해가던 과정은 과거 통계는 부동산의 폭락 직전에 일본과 미국에서만 있었습니다. 부디 한국은 아니길 간절히 바랍니다.
	480	저는 경제적으로만 박원순 시장을 바라봅니다. [새창]	2012-04-25 03:59:51	0	삭제
		부동산 시장의 유동성이 주식이나 채권시장에 비해 적은권 사실이나 상대적으로 적은것이지 '없다' 라는 전제로 탐색해본 연구,통계 모델은 없었습니다. 저는 폭락한다 주장하진 않습니다. 폭락의 가능성은 여전히 '위험' 할 만큼 남아있으며, 이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479	저는 경제적으로만 박원순 시장을 바라봅니다. [새창]	2012-04-25 03:57:00	0	삭제
		안전지대 // 글쎄요. 그렇게 보는 시각이야말로 위기를 부르는 안이한 자세가 아닐런지? 현재까진 빠지긴 했으나 폭락도 급락도 없었다라고는 하나 시기가 지난 경제이론이 현재와 들어맞지 않는 위화감의 가장 큰 부분은 '거래량'의 간과라고 봅니다. 거래도 없는 호가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지금 강남의 현실입니다.
	478	저는 경제적으로만 박원순 시장을 바라봅니다. [새창]	2012-04-25 03:50:54	0	삭제
		일본에 관한 고견은 개인적으로 다르게 생각합니다. 일본 경기침체를 불러일으킨 주원인은 내부의 문제라기 보단 레이건 미 정부의 플라자 어코드에서 이미 대부분 결정 나버린것으로 볼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477	저는 경제적으로만 박원순 시장을 바라봅니다. [새창]	2012-04-25 03:45:43	0	삭제
		호오 당시에 정황상 어느정도 들어맞으면 올바른 이론이라 믿었다가 뒤통수를 치는게 경제이론이며, 그로인해 경제학은 사기라는 소리까지 듣게 되지요. 부동산 부양 정책을 반대하는건 저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DTI 완하 이런 개소리도 당연히 찬성안하구요. 부동산 연착륙을 위한 모델을 구상하고 있달까.. 어쨌든 하락추세에 접어선걸 상승추세로 돌릴순 없다고 이미 전제두고 있다는 점?
	476	저는 경제적으로만 박원순 시장을 바라봅니다. [새창]	2012-04-25 03:39:14	0	삭제
		안전지대 // 미국과 한국을 한 집합에 뒀다가 모순이 발생하는군요. 미국 FRB와 한국의 한국은행은 성격과 차원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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