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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병장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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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3	여자가 남자 번호따면 어떤가요ㅠㅠㅠㅠㅠ?? [새창]	2016-11-30 00:50:21	1	삭제
		여자가 번호 딴다고해서 별로다, 아니다 괜찮다. 이것보다는 그 남자분 눈에 '호감상인 사람'이 번호를 묻는건지, '노관심인 사람'이 번호를 묻는건지가 중요할듯. 여자입장에서 모든 남자가 번호를 물어도 관심이 가는 남자가 있고 그렇지 않은 남자가 있듯이 남자입장에서도 똑같지요. 모든 여자가 번호를 물었을때 "아 슈밤 다 좋아" 혹은 "뭐야 이여자는-_-?" 이건 아니지요.
	312	Bmw 520d와 기아 니로 사이에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새창]	2016-11-29 20:51:41	0	삭제
		저라면 니로와 520이라면 520을 선택하겠어요. 하지만 말많은 suv이외의 다른차와 520이라면 모르겠어요. 짐이 생각보다 많은 양이라면 520으로 커버가 될지는 좀 의문스럽지만, 여튼 니로보단 좋은 선택일 것 같아요.
	3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8 13:09:15	0	삭제
		자고 있는데 남친이 바지를 벗기는 것에 관해 수치심이 들었다면 헤어질 수 있는 사유가 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헤어지는 극단적인 선택을 할 여지는 없겠지요. 당시에 어떤 느낌, 생각이 들었고 그에 근거하여 어떤 선택을 할 건지는 작성자의 몫이죠
	3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8 00:31:24	1	삭제
		남자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계신듯 합니다. "세상 모든 남자는 잉야를 원하는 동물이 아닌것이가" 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에서부터 잘못된 남성관(?)을 갖고 계신듯 작성자분 남친 역시 잉야하는 것을 크게 즐기지 않을 수 있고, 하지 않는 것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지 않을 수 있지요. 기본적으로 남친을 "잉야를 원하는 동물"의 범주에 해당하는 한 남자로 인식하고 있는 작성자의 생각 속에서는 '별난,평범하지 않은 남자"로 생각될 수 있겠지만 , 그 사고에서 벗어나서 생각해보면 남친 역시 작성자처럼 단순히 즐기지 않는 "사람"일 수도 있겠지요. [생각]의 차이라고 봅니다.
	308	택시타고 가다 사고가 났습니다. [새창]	2016-11-24 01:26:42	0	삭제
		참고인으로 출석요청 받은 것에는 출석하여 진술할 의무가 없습니다. 경찰에서는 사고에 대한 조사를 좀더 정확하고 편리하게 하기위해 사고 당사자인 작성자님의 진술을 필요로 하겠지요. 참고인으로 출석하게 되면 아주 약소하게 교통비정도는 줄겁니다. 그치만 출석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작성자님께 불이익이 가지는 않지요. 그저 요청하는 전화가 귀찮을뿐
	307	K7 결함이 많나요? [새창]	2016-11-23 16:48:21	4	삭제
		질문하기 전에 [혐주의]표시좀......
	3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1 12:00:21	2	삭제
		어린애도 아니고 음주운전 하지 말라고 하면 안해야 되는걸.... 나이먹었다고 다 어른이 아니에요... 그냥 나이만 먹은거지, 애들보다 못하네요. 하지 말라면 안해야지
	305	22살 육군 병장룩! [새창]	2016-11-20 17:42:55	0	삭제
		전입온 지 14일된 짬찌 曰 : 동병장님, 복귀하실때 맥심하나만 부탁드리지 말입니다.
	3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0 12:55:34	0	삭제
		작성자님이 작성하셨던 게시글을 흥미롭게 읽고있는, 작성자님의 연애사업을 응원하는 31년산 오징어에요. 마음은 충분히 알겠고, 작성자님과 그 분의 사이가 결국 잘 돼서 해피엔딩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이 있어요. 하지만 그동안의 게시글을 주욱 보면서 드는 생각이 - 뭔가 조급해 보이고, 마치 경주마처럼 전체적인 상황보다는 오로지 목표물만 바라보고 질주하는 것처럼 보였어요. (제가 요약된 글을 읽으면서 빠진 함정일 수도 있지만요.) 흔히, 연애는 밀당이 필요하다고 하지요. 저는 이 말이 '적당한 긴장감'이 있어야 한다는 걸로 이해하고 있어요. 물론 케바케/사바사라고 하지만서도 보통은 '적당한 긴장감'은 긍정적이라고 생각된답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나 키다리 아저씨처럼 필요로 할 때 스윽 충족시켜 줌으로써 '나'를 알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러한 것의 연속이 계속될 경우, 작성자님이 횡단보도에서 그 분을 훅! 잡아 당겼을 때 그 분이 작성자님으로부터 느꼈을 '두근두근 긴장감'이 조금씩은 무뎌지지는 않을까 하는 어떤 걱정이 있어요. 남과 여가 연애할때 가장 중요한 게 - '난 널 생각하고, 널 보면 심장이 콩닥콩닥해' 잖아요. 남과 여가 헤어질 때 가장 잔인한 게- '난 더이상 널 생각하고, 널 봐도 두근거리지 않아' 라는... 음 뭐 전 작성자님이 앞으로 언젠가 그분과 잘 됐다는 내용의 글을 작성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31년산 오징어가 그런 마음으로 힘을 보태는 댓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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