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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악당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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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0	동성애, 문신..다 싫어요 - 보배펌 [새창]	2020-05-11 18:01:29	1	삭제
		이게 엄청 애매한게요, 사람이란 존재가 원래 뭔가에 호불호를 가지게 되어 있거든요. 내게 피해를 주지 않더라도 말이에요. 그래서 같은 사안을 보더라도 거기에 대한 판단이 다 다릅니다. 난 민주당이 좋아요. 그래서 일베X들이 싫죠. 자한당이 좋은 사람들에겐 민족 정론 커뮤니티겠죠. 난 자한당이 좋아요. 그래서 조국이 싫습니다. ....뭐 반대내용 나오겠네요. 이런식이 되요. 요즘 유투브에서 핫한... 저에게 피해준 적 없는 XX부장이지만, 일베라고 하니까 싫더라구요. 비난하게 되고. 결론은 이게 그냥 사람이에요. 제가 아무리 논리적으로 이해하려해도, 저는 그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고 그들도 저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게이가 싫은 사람은 싫은거고, 좋은 사람은 좋은거고.. 경험이고 성향이고 다 섞여서 이런 표현을 하게 되니... 그래서 좋은걸 좋다라고 표현하고, 싫은걸 싫다라고 표현하는건 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싫은걸 싫다라고 표현하는것이 죄라면, 좋은걸 좋다라고 하는것 역시 죄가 되어야하니깐요. 그냥 우리는 커뮤니티니깐.. 힘좀 빼고, 그냥 이야기 나누는거라고 생각하는게 좀 편하죠.
	179	이번사태로 석천이형이 몇십년 고생한게 날아가네요 [새창]	2020-05-11 17:53:21	56	삭제
		변하지 않는다라는건 너무 부정적인 태도가 아닐까 말씀드려봅니다. 그 예전, 민주당은 이길 수 없어란 생각이 팽배해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노력하면,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려고 하면... 언젠간 변화합니다.
	1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0-19 14:16:50	1	삭제
		지나가다 씁니다. d조의 운동량으로는 다이어트를 하시기엔 식습관이 필요한듯 합니다. 사실 자강조나 준자강에도 살집이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하지만 그런분들은 근력이 충분하니 더이상 빼지 않는것일뿐 배드민턴을 잘 치고 싶으시다면 몸무게를 줄이는 방법을 고려하시거나 힘을 늘려서 안움직여도 될정도가 되심이 좋지 싶습니다.
	177	요즘 그리고 있는 육아일기 + 아기그림그려드려요 [새창]	2018-12-17 15:42:25	1	삭제
		웹툰? 잘 봤습니다. 공감이 되네요ㅎㅎㅎ 더 즐겁고 좋은 작품 만드시길 기대합니다.
	176	성범죄 무고죄는 사형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8-03-13 18:06:24	2	삭제
		계속될 논란이 될꺼같은데요. 법적으로 무고라는게 참 거시기 합니다. 잘못하면 성폭력 피해자에게 족쇄가 될 수도 있어요
	175	조선이 명나라에 충성을 다한 이유 [새창]	2018-03-03 21:53:29	1	삭제
		그래서 (조선에 대한 과도한 지원으로 인해) 명나라가 망했다 혹은 망하게되는 이유가 되었음이라고 적었으면 더 좋을뻔 했네요 ㅎㅎ
	174	오늘 여친팰뻔했다. [새창]	2018-01-25 16:00:49	5	삭제
		이게 집에 있단건 집에 애가 있단 의미아닐까요?
	173	요즘 낙태죄폐지청원으로 기사들이 되게 핫한데요. [새창]	2017-11-03 11:12:26	0	삭제
		낙태와 그 선택권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1. 난자에게 충분한 시간과 에너지를 공급한다고 아이로 변하지 않아요. 정자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수정된 난자는 아이로 자라납니다. 그래서 전 기본적으로 수정된 난자는 생명이라고 생각해요. 어디까지가 생명이냐라는건 오래된 떡밥이니깐.. 그냥 제 생각을 말한것뿐입니다. 2. 아이가 배속에 있다고 여성에게 선택권을 준다는건 무리라고 봅니다. 차라리 (강간이나 기타 현 법규상 낙태가 가능한 사유를 빼고) 부모의 합의에 의해 (다른 특별한 이유가 없더라도) 낙태를 가능케 한다는건 납득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일방적으로 여성에게 낙태 선택권을 주어진다? 그렇다면 반대로 여성의 선택에 의해 태어난 아이에 대한 책임은 남성에게 지울수 없다고 보여집니다. 오히려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봐요. 3. 차라리 남녀 공히 엄중한 책임을 지우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법으로. 4. 자신의 몸이니 마음대로 할 수 있다라면, 내 부모가 자식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라는 것과 동의된다고 보여집니다. 생명이 된 순간부터 우리는 그 생명을 존중해줘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3 09:15:34	2/10	삭제
		제가 생각하는 아이낳지 않는 사람이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는 요인들을 말씀드려볼께요. (동의한다는건 아닙니다만) 1.인생이란 즐거운거라고 판단하시는거 같아요. 그리고 그 즐거운 인생엔 자신들의 부모의 희생이 있었구요. 부모/주변에 대해 피해를 주며 살아온 너는 아이를 낳지 않아 단물만 빨겠냐는거냐? 그런 생각은 이기적이다. 2.현명한 선택이라는 미명하에 아이를 낳지 않음은 인간 본성을 거스르는 행위라고 보는거죠. 3.인생의 단맛쓴맛이 다 있는데 아이를 기르는것은 적당한 인생의 쓴맛이니깐. 그 쓴맛을 느끼지 않는다면 어른이 아니다. 뭐.. 몇가지 더 있긴 한데.. 그런 의도로 이야기하시는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납득할만한 이야기도 있고 아닌 이야기도 있고. 긴 세월을 산 사람이 아니라 당장의 눈앞의 문제만 느끼는 사람으로서 이야기하자면 아이는 경제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부모인 사람을 어렵고 힘들게 하는 존재이지만 사실 행복이라는게 구체적이지 않잖아요. 구체적이지 않은건 결국 허무함을 줄수 있는 존재라고도 보여지는데... 그러므로 아이라는 구체적인 존재는 낳고 기르고 싸우고 울고 ... 그런 과정을 통해 충분히 낳아볼만한 존재, 목적이 없던 평범한 인생중에 나름의 의미가 되는 존재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1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3 17:18:40	4/33	삭제
		사실 사람관계가 공평할 순 없죠. 다만 그렇게 '처 먹였는데도 살이 안쪄요'라고 하신걸 봐선 남편분이 실제로도 상당히 고단한 삶을 살고 계신가 예상됩니다. 제가 봤을땐 차라리 전업주부하시고 서로 좀 더 존중하는 삶을 사시는게 좋을듯합니다.
	170	역시 임요환이네요 와 ㄷㄷㄷㄷ [새창]	2017-07-30 22:40:45	8	삭제
		홍진호가 계속 연습좀 했구나 했는데 타이밍은 어디 안가네요 ㅋ
	1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0 22:39:22	0	삭제
		오버로드 not 오버워치
	1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0 22:39:13	0	삭제
		오버로드 not 오버워치
	167	그놈의 모병제 타령ㅋㅋㅋ [새창]	2017-07-13 03:30:02	5/13	삭제
		맨 처음엔 논리적인것처럼 보였다만 뒤로 갈 수록 ..... 어그로인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말하려는 주체가 흥분을 하고 있는데 어떤 좋은 소리든 남에게 들리겠습니까?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을 남들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이야기하시길
	166	여성들:내궁은 내것"문대통령에게 낙태 전면합법화 요구" [새창]	2017-06-25 19:55:41	2/6	삭제
		군대 게시판에 이게 왜;;;;; 도배하지 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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