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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7	[익명]저처럼 밖에나가는거 싫어하는 사람 있나요? [새창]	2014-01-10 10:37:46	3	삭제
		진심으로 현재의 삶이 행복하고 만족스럽다면 그대로 사셔도 좋지만 만약 사실은 사람이 싫고 두렵거나 나가서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지만 '못'나가는 걸 합리화하는 마음이 계속된 것이라면 전문적 도움을 받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그나저나 학교는 졸업하신 거 같은데 생계는 어떻게 유지하시나요?;; 궁금해서..
	286	개인적으로 보기 싫은 인터넷 언어 [새창]	2014-01-09 01:08:28	2	삭제
		국문과 나온 사람들도 되랑 돼는 제대로 쓰는 사람을 못 봤습니다 ㅠㅜ 볼때마다 가르쳐주고 싶은 충동이 불쑥불쑥...
	285	[익명]오사방에서 문제 일으킨 사람이 아직도 여기있는게 무섭네요. [새창]	2014-01-04 12:57:08	0	삭제
		나그네가 뭐야 나그네가 어휴;;; 오글거려.. 진짜 못났다 못났어.
	284	친목게이들의 가장큰 특징이 뭐냐면 [새창]	2013-12-26 19:00:03	2	삭제
		오죽 현실에 친구가 없으면 ㅠㅠ 그저 불쌍할뿐
	283	[익명]착한척 하기 싫고 그냥 살고 싶습니다. [새창]	2013-12-26 00:11:00	0	삭제
		음..살다보니 굳이 올바르게 살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딱히 누가 알아주는 세상도 아니고... 그래도 욕을 먹지 않을 만큼의 선은 지키면서 살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죠
	282	[익명]남자가 여러 여자들이랑 친하게 지내는거 별로 안좋게 보이나요 [새창]	2013-12-26 00:08:07	0	삭제
		우리나라 정서상 이성친구는 그냥 친구로 잘 안보죠. 사실 좀 과한감이 있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주변에서 볼 때 여자인 친구 많으신 남자분들은 좀 끼가 많기도 했습니다;; 글쓴분이 꼭 그럴거라는 건 아니구요(순수하게 친구만 많은 사람들도 있죠 ㅠㅠ)
	281	[익명]간호조무사는 간호사가 아닙니다. [새창]	2013-12-22 23:46:14	4/45	삭제
		원글 작성자는 정말 잘 몰라서 그런 것 같은데 다짜고짜 쌍욕 하시는 분들이 더 무섭네요. 간호사 조무사가 다를 순 있지만 아무도 그걸 저 애한테 안알려줬을수도 있잖아요?
	280	[익명]자존감을 낮추거나 '현실적'으로 사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3-12-21 10:43:11	0	삭제
		제 생각에는 그냥 완전히 포기가 될때까지 도전해보는 것도 답일 것 같네요. 한마디로 지금 괴로운 건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포기가 안돼서 그런건데, 실패도 여러번 겪다 보면 진짜로 내 레벨이 이 정도구나, 라는 자각이 들게 되죠. 그 순간이 올때까지 그냥 최선을 다해보는 것도 방법일 듯합니다.
	2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1 10:39:30	1	삭제
		헐 리플들이 왜이럼;;; 젊었을 때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사는 사람들이 사실 얼마나 된다고.. 아직 젊은 것 같은데 방황 할 수도 있어요. 제 경험상 방황하게 될 때는 그냥 방황하는 것도 좋은 성장과정인 것 같아요. 적어도 글쓰신분은 자기가 제대로하지 못하고 있다는 현실은 직시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대학은 갈 생각 없으면 안가는게 맞아요.
	2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1 10:33:35	0	삭제
		일반인 맞아요?ㅋㅋㅋㅋ 말하는 걸 보니 일반인이 아닌데... 커뮤니티좀 하신 분인데;;
	276	구밀복검(口蜜腹劍) [새창]	2013-12-21 00:21:10	1	삭제
		그냥 무식한 사람이구만 뭘 그렇게까지;; 인터넷 댓글을 어떻게 다 믿어요 ㅎㅎ
	275	10년 짝사랑했던 여자를 보내며 그린 만화. [새창]	2013-12-20 16:38:41	2	삭제
		짝사랑으로 버린 시간을 아름다웠다 포장하지 마세요. 제 어릴적을 생각해보면, 날 안봐주는 사람을 일방적으로 바라보는 건 사랑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존중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자기를 소중히하는 사람은 짝사랑에 빠져 스스로를 학대하지 않아요. 내게 관심없는 사람에겐 나도 관심이 없어지는 게 정상이더라고요. 마음 추스리고 날 바라봐주는 사람을 찾으세요. 없다면 혼자 살아도 나쁘지 않아요. 짝사랑으로 자기 학대하는 것보단..
	274	인생 그래도 왠만큼 재밌지않나요?ㅋㅋ [새창]	2013-12-20 16:30:38	1	삭제
		그런 평범한 행복을 위해서도 이겨내야할 것들이 적지 않죠. 평범한 일상이라는게 얼마나 쉽게 깨어질수 있는 건지 실감해보지 않은 분들은 정말 운이 좋은겁니다
	273	제가 알던 연서복 [새창]	2013-12-19 22:49:33	2/17	삭제
		근데 나도 여자고 저런 사람들 종종 보긴 했지만 그냥 차단하는 게 낫지 않나 -_-; 뭐하러 상종해주지... 솔직히 아주 조금이나마 그런 연락이라도 받으면서 우월감 느끼는 심리가 아예 없진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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