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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깁슨58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1-10
    방문 : 11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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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깁슨58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0 13:00:10 0 삭제
    동의하고 왔습니다. 한 아이의 부모로써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8 백남기농민 특검 서명-4만5천명정도 모자르다하시네요 [새창] 2016-10-20 16:55:12 0 삭제
    저두 서명완료!
    7 피시방 애기엄마에요.. [새창] 2016-10-12 10:38:23 19 삭제
    우리 와이프한테 더 잘해줘야지...
    6 어느 맘카페 월 수입.jpg [새창] 2016-09-28 08:58:29 19 삭제
    심지어 카페장사도 있는걸요. 회원 수 늘려놓고 카페팔기. 오래간만에 들어가보면 엉뚱한카페되어 있고...
    근데 이건 맘카페 뿐만 아니라 다른 잘나가는 카페들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예를 들면 자동차카페 협찬같은 것두 그렇구요.
    5 아이가 밥을 안 먹을 때 사용하는 필살기(?) [새창] 2016-04-19 09:26:43 19 삭제
    부모마음에 한숟갈이라도 더 떠먹여주고 싶지만... 한 번 떠먹이기 시작하면 늘 떠 먹어야합니다. 식사시간에 늘 돌아다니고 다른거하려고 하게 되고 수동적이게 됩니다.
    4 아이가 밥을 안 먹을 때 사용하는 필살기(?) [새창] 2016-04-19 09:23:24 29 삭제
    저도 저런 식으로 했었지만. 한번 시작하면 계속 저런식이 되어야합니다. 식사자체에 관심을 가지게 해야하고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게 해야해요. 간식조절하고 정량을 주세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맛. 애들 입맛은 정직합니다. 배고프니 억지로 먹어야지 이런건 어른들이나 가능하죠. 맛있고 다양하게 식단을 짜주시면 100퍼 먹습니다.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5 16:46:17 18 삭제
    눈팅만 하다가 글을 씁니다. 저도 분야는 다르지만, 악기관련 취미가 있어 장비병이 있습니다. 현재는 잠잠하지만 제 아이디를 보면 알수있듯이
    수백하는 기타가 몇 대나 있고, 그 밖에 레코딩 장비들 비롯하여 취미를 넘어선 수준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책상까지 백만원 넘게 주고 제작해서 맞추었습니다.
    아, 물론 손가락은 xx 이지만요;;
    그 중에 책상이나 메인기타(400정도 주고산 신품)는 결혼 한 후에 산거죠. 저도 사실 사기전에 두근두근 했습니다. 가격을 사실대로 말하면 허락안해줄텐데...
    그래도 용기내서 말했습니다. 아내는 큰 고민 안하고 허락해줬습니다. 당신이 힘들게 번돈이니 하고싶은거 하라고...
    책상도 허락안해줄 줄 알았는데, 매일 불편해 보이던데 꼭 하라고 허락해 줬구요.
    이게 인간의 심리가 그런건지 허락을 해주니깐 오히려 더 자재하게 되드라구요. 현실도 직시하게 되고. 애 분유값 장난감값 하고 여럿 팔았습니다.
    부부란게 그런거 아니겠어요.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 처럼, 가격이 문제가 아니고 거짓말한 게 문제입니다.
    참, 그리고 전 절대 아내가 뭐 산다고 했을때그게 뭐든 간에 한 번 도 흔쾌히 허락 안한적 없습니다. 허락이 필요없으니 그냥 사라고 하죠.
    심지어 제가 알아보고 사주기도 합니다. 당연히 내가 하고 싶은 만큼 아내도 하고 싶은거고,
    아내가 터무니없는 걸 사지 않는다는 걸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로 신뢰를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2 아이들 출입금지시키는거에 진짜의미는 [새창] 2014-08-18 13:23:13 10 삭제
    딸 키우는 아빠가 한말씀드립니다.
    집에서만 애를 보면 스트레스가 엄청나게 쌓입니다.
    이건 정말 애를 키워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릅니다.
    애키우는 게 뭐가 벼슬이냐고는 하지만 그로인한 스트레스로 우울증도 걸립니다. 지금 와이프도 그런 상황입니다.
    옛날에는 둘셋도 그냥 다 키웠다 라고 하신다면 그건 요즘 군생활 편하다는 논리와 같게 됩니다. 사람마다 상대적인겁니다.

    그래서 그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밖으로 나가게 되는데,
    문제는 그로인해 다른사람이 스트레스 받게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저희는 식당 분위기보면서 들어가기 전에 항상 묻습니다.
    미취학아동도 들어갈수있냐고...
    그리고 들어가서는 아이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기 않도록 뭔가
    집중할 수있는 걸 주고 돌봅니다. 사실 이 상황에서 부모도 맘편히 밥을 먹기 힘들지만 이는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구요.
    그런데 정말 때때로는 애들이 통제하기 힘든상황이 발생합니다.
    휸육은 그냥 그 상황에서 다그친다고 이루어 지는 건 아닙니다.
    애한테 뭐라고 하면 되지 않냐 등 그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은 애를 안키워 보신 분들입니다. 뭐라고 하면 더 난리칩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주변이 사과하고 그냥 모든걸 종료...
    데리고 나갑니다.
    그리고 집에가서 아이한테 주지시킵니다. 앞으로 이런일이 발생하면
    나가서 재밌게 놀고 밥도 먹고 할수없다고..
    한두번 하다보면 애들도 통제가 되기 시작합니다.

    애 키우는 거 정말 힘든게 사실입니다.
    야근을 밥먹듯이하고 주말 휴일 없는 직장에 다니지만
    그것보다도 애 키우는 게 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아이를 위해서라도 제대로 된 훈육을 시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선 조금만 이해해 주시면 더할나위 없이 감사드리는 거구요.
    이해=당연. 이 아니라 감사해야합니다.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4 16:53:54 0 삭제
    그런 카페글 전혀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어찌나 극성인 분들이 많은지.
    아기는 사랑으로 키우는거니 쑥쑥 잘 클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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