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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호옹호옹옹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1-09
    방문 : 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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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옹호옹옹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 30대 초반 지겨웠던 여드름 극복 [새창] 2017-10-09 16:29:46 0 삭제
    부디 후회없는 지름되옵소서!!!
    45 30대 초반 지겨웠던 여드름 극복 [새창] 2017-10-09 16:29:23 0 삭제
    약 이름까진 기억이 안나는데 스테로이드 약이었을꺼 같아요.
    의사가 처방하면서 임신하면 안된다고 했었어요~
    먹으면 피지말라서 먹는동안 괜찮다가
    끊고나면 한동안 괜찮다가 또 반복 ㅜㅠ
    아무래도 피부과 먹는약은 몸에 좋은거는 아니라고들 해서 조심스럽더라구요ㅠㅠ
    글서 한의원가고 이것저것하다 찾은 저한테 맞는 방법은 기계세안이었어요!!
    44 30대 초반 지겨웠던 여드름 극복 [새창] 2017-10-08 15:07:14 0 삭제
    ㅜㅜㅜ역시 맞는사람 안맞는 사람이 있나봐요ㅜㅜ
    43 30대 초반 지겨웠던 여드름 극복 [새창] 2017-10-08 15:06:52 0 삭제
    부디 저처럼 큰 효과보시길!
    이번 추석때도 딴건 안챙겨도 클라리소닉은 시댁 친정가는길 함께 했어요
    42 30대 초반 지겨웠던 여드름 극복 [새창] 2017-10-08 15:05:20 0 삭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정말 확실한 효과를 봤어요!!
    기름순이라서 그냥 클렌징으로는 깨끗하게 닦이지 않는 피부였나봐요ㅜㅜ
    41 30대 초반 지겨웠던 여드름 극복 [새창] 2017-10-08 15:03:39 0 삭제
    저두 그래서 뭔가 자극하기 그랬는데 ㅡㅜ 속는셈치고 질렀어요 넘나 스트레스여서ㅜㅜ
    일단 싼 수동 페이셜브러시 사서 한번 해보시구
    효과 조금이라도 있음 다시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요~~
    40 30대 초반 지겨웠던 여드름 극복 [새창] 2017-10-08 15:02:19 1 삭제
    피부타입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저는 기름순이고 모공도 큰편인거 같아요~
    아침저녁으로 다썼어요!
    첨엔 사은품으로 같이주는 폼클렌징썼고 요즘은 센카꺼로 쓰는데
    아무꺼나 맞는 폼클렌징 쓰면 될꺼같아요~
    아침에 물세안하고 폼짜서 클라리소닉으로 이마 코 볼 턱 턱밑 목쪽까지 하고
    전 1분으로 모자라서 1분 30초내지 2분 하는거같아요
    저녁엔 오일로 화장 닦아내고 물세안하고 폼짜서 클라리소닉으로 해요
    목이랑 귀뒷부분까지 해요 전 그쪽도
    여드름 조금씩 나더라구요ㅜ
    그러고나선 목이랑 귀뒤는 이제 하나도 안나요
    39 30대 초반 지겨웠던 여드름 극복 [새창] 2017-10-06 22:49:12 0 삭제
    전 첨에 같이산 럭스 5개월쓰다 최근에 기본으로 바꿨어요 ㅋㅋㅋ 매달 가는건 저한텐 사치인듯.ㅋㅋㅋ
    메이크업은 먼저 오일로 씻어내고 폼만 클라리소닉써서 막 더러워지진않더라구요~
    38 30대 초반 지겨웠던 여드름 극복 [새창] 2017-10-06 22:48:05 1 삭제
    ㅜㅠ 네 면세점에서 적립금이랑 이것저것해서 면세의 반값 정도로 지른듯해요!!
    사실꺼면 면세췐스를 추천합니다!
    아니면 그냥 페이스 브러쉬도 효과가 있지않을까싶어요!
    37 30대 초반 지겨웠던 여드름 극복 [새창] 2017-10-06 22:46:21 2 삭제
    첨에 살때 럭스 브러시도 사서 쓰다 최근엔 기본브러시로 바꿨어요
    럭스는 엄청 부드럽고 기본은 진짜 솔같은 느낌ㅋㅋ
    예민하면 럭스사시고 보통이시면 기본 하셔도 될꺼같아요!!
    최근엔 또 면세점 찬스로 딥포어 브러시 질러놨어요!!
    36 남편의 잔소리ㅠㅠ 조언 부탁합니다. [새창] 2017-05-03 02:34:46 10 삭제
    댓글 달려고 새벽에 진짜 오랜만에 로그인했네요
    저는 이제 거의 두돌된 아이 키우고 있는 직장엄마예요.
    14개월까지 휴직하고 독박육아했구요. 남편이 정말 많이 도와줘서 가능했던 일인거같아요.
    14개월 독박육아의 느낀점은 외벌이도 대단하지만 전업주부는 더 대단하다 입니다... 외벌이는 돈번다고 핑계삼아 주말에 좀 쉴수도 있지만 독박육아 전업주부는 주말이 없어요 연차도 없고 휴가도 없죠..
    그런다고 누가 알아주길 하나요? 가사노동은 암만 잘해도 티가 안나요. 근데 조금만 손놓음 바로 티나서 뭣도 모르고 퇴근하고 이런저런 지적질하죠..
    남편한테 사과하실 거 하나도 없어요. 아직은 육아적응기에요. 그리고 무슨 사고가 날지 모르니 아이한테 한시도 눈을 떼기 어렵죠. 그러니 엄마가 뭔가 집중해서 가사일 하기도 어렵구요. 괜히 잠깐 괜찮겠지하고 한눈팔았다가 사고나면 그 화살은 결국 엄마한테 쏘는거 아닌가요??
    독박육아의 가장 큰 적은 엄마니까 감수해야돼라는 마인드인거같아요. 엄마도 사람이에요 감정도 있고 피곤하기도 하죠. 엄마는 혼자됐나요? 아빠는 뭐해요? 퇴근하고 애기랑 눈좀 맞추고 놀아주면 아빠할일 다했답니까? 애는 혼자 키워요?
    퇴근하고 집이 정리가 안됐으면 지적할게 아니라 우리와이프 정리도 못하고 애보느라 고생했겠다 밥은 제때 챙겨먹었어? 정리 내가 할테니 그동안 좀 쉬어 이게 아빠의 자세예요. 살림에 육아까지 힘든 아내의 짐을 덜어주는게 부부죠.
    그리고 분유... 엄마가 맘편한대로 하세요. 저는 모유먹였는데 태어날때 2.8키로였던 애가 영유아검진때 80프로넘게 나와서 의사한테 돌전에 10키로 안넘게만 조절하란 말들었어요. 터질듯이 살쪄서 넘나 귀여웠는데 주변 어른들도 그맘때 비만되는거 아니냐 걱정하실정도ㅡㅡ
    두돌된 지금은 쏙빠졌어요 팔뚝에 미쉐린타이어의 흔적은 남아있지만요 ㅋ
    그리고 아기때 긍정부정적 성격 형성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들어서 저도 수유텀대로 수유했어요 너무 배고픔을 느끼면 부정적인 성격이 형성될거같아서요.
    마지막으로 게임하고 누워있을시간에 와이프 대신 애기 안고 30분만 걸으라해요.
    아빠가되서 그것도 못한대요?
    35 나랑 안친하지만 사랑하는 우리집 첫째딸 냥이.. [새창] 2016-01-29 12:09:45 0 삭제
    결혼하고부터 냥이 키워서 지금은 9개월된 애기랑 같이 키우고 있어요.
    저희는 다행히 양가 압박이 적어서 신생아때부터 같이 잘 키우고 있어요.
    청소 더 열심히 하게 되니 좋은건지 힘든건지..ㅋㅋㅋ
    울 냥이는 저밖에 모르는 고자냥인데 무릎냥에 쳐다만봐도 골골대는 냥이고 멍청냥이라 임신했을때도 누으면 자꾸 배 위로 올라오려고 했어요..ㅋㅋ
    신생아때는 애기 방엔 못들어오게 하고 지금은 애기자는 범퍼침대는 모기장 쳐서 냥이는 못들어가게해요.. 워낙 털 뿜는 애라ㅡㅜ
    그래도 낮에 애기랑 놀면 꼭 근처 와서 자리잡고 누워요. 그럼 애는 좋다고 쫓아가서 다 쥐어뜯는데 아직은 저를 물면 물었지 애기는 물지않고 살짝 멀리가서 그치만 쫓아갈만한데로가서 자리잡네요..ㅋㅋㅋ 맨날 쥐어뜯기면서도 애기근처에 눕네요ㅋ
    힘든 육아에 냥이가 놀아주는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태교 잘하시고 애기도 냥이도 잘 키워보아요~~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4 09:45:07 0 삭제
    에구..안타까워라
    지역맘까페 가입하셨나요?
    거기 분유나 기저귀 애기옷 장난감 등 드림 글 자주 올라오더라구요~
    가입해서 육아상식도 쌓고 친분도 쌓고 친구도 만들고 드림도 받고 하면 좋을거같아요..ㅜ
    33 딸 애기 때 사진 보다가 생각난 미쉐린! [새창] 2015-10-24 14:06:51 1 삭제
    우리딸도 지금 미쉐린 장난아닌데요ㅠ 나중에 되면 다 키로 가고 날씬해지나요?
    키는 작은편 몸무게는 많은편이라 귀엽긴한데 걱정이에요ㅜ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4 10:41:39 0 삭제
    그리구 유두물기 힘들어하면 유두보호기나 쭈쭈 젖꼭지 해보세요~ 저도 유두보호기 쓰다 가슴마사지 받고 수유자세 조언듣고 했더니 어느날부터 유두보호기 쓰다 말다하다 완전히 졸업했거든요~ 조리원에 가슴관리 해주시는 분한테 상담 한번 해보셔요.
    시간이 약인데 초반에 맘이 넘 조급하죠ㅜ 왜이렇게 젖이 안도는거 같나, 왜 젖을 못무나..
    저도 절대 완모 못할줄 알았는데 50일 쫌 지나고부터 완모 되더라구요.
    최대한 스트레스 피하시고 시간이 해결해주겠더니.. 혹시 안되면 분유 먹이면 되겠거니.. 하셔요..
    시댁은 남편 등짝 후려쳐서 좀 해결하게 해보시고ㅠ 안되면 들으면서 딴생각하세요.. 엄마 생각과 몸이 젤 중요한거에요. 애는 결국 엄마가 키우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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