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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7	새누리의 포기 주장의 변천사 [새창]	2013-07-03 17:36:14	1	삭제
		얘네들 결코 머리가 나빠서 그런 주장하는 게 아니에요 정말 머리가 나쁜 사람들은 51%죠 그 51%를 믿고 그런 주장을 하는 겁니다 아무리 멍청한 주장을 해도 믿어주거나, 믿지 않더라도 표를 주는 51% 51% 이용하는 거 보면 아주 머리가 좋은 놈들이에요 정확하게는 영악하죠
	456	대학과 참지식인들의 시국선언을 지지합니다(시국선언지지발의문) [새창]	2013-06-21 00:54:49	4	삭제
		지지합니다
	455	이치로 발언 영문.txt [새창]	2013-06-20 16:20:01	0	삭제
		눈 감고 휘둘렀다는 보통 "운이 좋았다"는 의미입니다 진짜 기레기 쩌네
	454	되돌이킬 수 없는 네가지... [새창]	2013-06-18 13:23:41	0	삭제
		오늘은 무슨 반전이 있을까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반전이 없는 게 반전이네
	453	터키에서는 민주화 운동이 일고 있습니다 [새창]	2013-06-04 14:40:44	1	삭제
		민주화 운동이라니까 터키가 무슨 독재국가라는 것처럼 들리네요 터키는 건국 이후로 80여년간 제정분리 국가였는데 최근에 들어선 이슬람주의 정권이 이슬람화 정책(예를 들어 야간 술 판매 금지)을 추진했고 이것이 세속주의 세력과 갈들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결국 민주화 운동이 아니라 세속주의와 이슬람의 대결인데, 이것을 민주화 운동이라고 부르면 웃긴 이유가 실은 그간 독재를 한 건 이슬람이 아니라 세속주의 세력이었다는 것입니다. 저도 잘은 모르지만, 시사인에서는 몇 주 전부터 단순 사건이 아니라 배경을 설명하는 기사가 났었습니다. 여러분, 시사인 보세요.
	452	약 3억들인 어느 형상이 번개 한발로 [새창]	2013-04-23 01:04:58	4	삭제
		멀리 외국까지 갈 것도 없음 바이블엑스포 하던 중 곤파스에 날라간 바벨탑 곤파스는 아마도 바벨탑을 무너뜨리기 위한 신의 분노였나 봄 신의 분노에 떨던 주최측이 시설물 치울 생각 못하다가 한동안 흉물로 방치돼 있었다는 건 유머
	451	약 3억들인 어느 형상이 번개 한발로 [새창]	2013-04-23 01:01:05	1	삭제

	450	콩의기운이 느껴진다 [새창]	2013-04-23 00:49:34	4	삭제
		1재미없으면 하지 마세요
	449	콩의기운이 느껴진다 [새창]	2013-04-23 00:49:22	4	삭제
		1재미없으면 하지 마세요
	448	대한민국 20대들의 막막함. [새창]	2013-04-22 20:01:40	3/10	삭제
		20대들이 막막하다는 것은 이해하겠지만, 적어도 이 만화를 보고 이해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혀 공감이 되지 않습니다. 주인공의 목표 대학 은 "수도권"입니다. 어떤 확고한 꿈을 가지고 있고 그 꿈이 실은 공부와는 별 상관이 없는데도, 공부를 잘 해야지만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매우 비상식적인 시스템이라는 건 사실이지만 이 주인공은 그 꿈마저 없습니다. 물론 초중고 시절 동안 꿈을 찾는 대신에 닥공 시키는 시스템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아무 꿈이 없는 것을 그저 시스템 탓만 할 수는 없고, 일정 부분 자신의 책임도 있는 겁니다. 사회에는 이런 악순환 구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만 강요한다" -> "꿈이 없다" -> "공부만 강요한다" -> 공부만 강요하는 척박한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기 어렵고, 제대로 된 교양서적 읽을 시간도 없고, 이런저런 다양한 생각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꿈을 가지기 어려운 것도 맞지만 TV로 킬링 타임하는 대신에 이런저런 활동하고, 책도 좀 읽고, 이런저런 고민도 해볼 시간이 없는 것도 아닌데 아무 생각이 없거나, 아니면 피상적인 꿈밖에 없으니 "안전판"으로서 공부밖에 할 게 없는 상황이 오는 것입니다. 꿈이 없으면 장애물도 있을 수 없습니다. 세상에 장애물이라고 할 것도 없는데, 뭐가 힘들다고 징징대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수도권" 대학 못 간 거? 결국 대학 가는 것 말고는 아무런 선택지도 없는 상황에서 그나마 번듯한 대학에 갈 수 있을 노력도 하지 않은 자신 탓입니다 대학 다니고, 유학 가는 친구들과 비교? 친구들의 선택이 시스템적으로 올바른 선택인지는 제쳐두고 어땠든 그들은 뭔가를 위해 달려가는 친구들입니다. 회사 생활 어려움? 설령 서울대를 나와도 입사 초기(1년?) 정도는 복사나 하고, 온갖 인간적 모멸감을 느끼는 게 회사생활입니다. 만화 아무리 봐도 "전혀" 힘들어 보이지 않아요 저는 평소에 젊은 친구들이 힘들게 사는 것이 시스템 탓이 더 크다고 보지만, 꿈도 없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판단을 달리 합니다.
	447	[익명]미래에서 왔다는 말을 아무에게도 못해요...하... [새창]	2013-03-06 17:39:45	13	삭제
		인터넷 어투는 1년이면 바뀌는데 어투가 아주 자연스러우시네요?? 지금 쓰는 어투가 2020년까지 그대로 유지되는 건가요?
	446	[익명]미래에서 왔다는 말을 아무에게도 못해요...하... [새창]	2013-03-06 17:39:45	87	삭제
		인터넷 어투는 1년이면 바뀌는데 어투가 아주 자연스러우시네요?? 지금 쓰는 어투가 2020년까지 그대로 유지되는 건가요?
	445	수많은 노동자가 왜 새누리를 지지했는지 암? [새창]	2013-03-06 17:32:22	8	삭제
		그런데, 새누리가 되면 기업이 잘 되나요?
	444	박지성이 QPR로 가서 너무 좋다 [새창]	2013-03-06 16:27:08	1	삭제
		채소가게주인/ 하아... 존나 글 썼는데 난독증 환자가 글을 더럽혔어 아마 저 난독증 환자는 아무리 한국인이라도 단순히 플레이가 좋아서 아스날을 좋아하고 박지성이 뛰든 말든 아스날하고 맨유가 시합하면 아스날을 응원하는 상황을 이해조차 못할거야
	443	스티브유 죄값을 치렀으니 이제그만 용서해 주자는 분들은 [새창]	2013-03-06 09:30:46	24	삭제
		단순히 군대 안 간다고 떠들고 다닌 것만으로 못 들어오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국가기관을 상대로 꼭 귀국하겠다고 서약하고 보증인까지 세웠는데 미국으로 튄 게 문제임 입국금지가 무슨 국민정서 때문에 그렇다, 법적으로 말도 안 되다 드립치는 사람들 있는데 제대로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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