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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도 이해하는 파울리의 배타원리
[새창]
2018-01-29 17: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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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최초에 극혐이라고 표현한 거에 대한 근거를 자발적으로 꾸준히 만들고 계시네요.
역겨운 표현, 의미 없이 도발. 이런걸 자승자박이라고 하죠?
더 무서운건 본인이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을 인지를 못하시네요.
351
비전공자도 이해하는 파울리의 배타원리
[새창]
2018-01-29 17:04: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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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온 사람이 서비스를 받는 것은 당연하나, 그것이 타인에게 피해를 덜 끼치는 방향으로 가야 되는게 맞다는 거죠.
역지사지가 중요한 겁니다 님 말처럼. 다름 사람의 처지에서 생각을 해야죠.
님의 예시에서, 음식점에서 서서 기다린 다고 해서, 본 서비스인 음식의 질이 떨어지거나 가격이 올라가나요?
음식점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은 다른 서비스를 위한 받기 위한 보조적인 행동이지만,
버스는 편하게 이동을 하기 위해 타는 것이 본래 목적이고, 같은 돈은 내고 같은 서비스를 받도록 하는 것이 맞는 거죠.
공공물을 사용할 때는 다른 사람의 불편함 역시 고려 하는게 맞기도 하구요.
“그럼, 당신 강요에 안쪽에 들어가 앉았는데. 옆에 앉은 사람이 여성이거나 자거나 무섭다면요? 또 내가 짐이 많아서 내리기가 힘들다면요?”
이건 생각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군요. 어떤 경우이든 마찬가지 입니다.
누가 되었든, 안쪽에 앉는 분은 통로쪽 분에게 말을 하고 내려야 합니다. 그건 양보를 한 경우이든 안한 경우이든 말이죠.
전 그 누구도 이기적이라고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모두가 윈윈하는 길이다라는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걸 님이 최초에 자리 양보를 ‘희생’이라고 먼저 표현하셨기 때문에, ‘희생’이라고 생각할 정도는 아닌 문제라고 제가 이야기 한 거죠.
또한, 자리 양보를 사소하다고 말한 것 역시 님이 먼저 쓰셨구요. 전 배려라는 표현을 먼저 사용했습니다.
제가 말하는 배려는 서로를 향하는 것 입니다. 그 이전 댓글에서 님 스스로 자리 양보를 사소하다고 표현 하신 거죠 이미.
제가 그렇게 표현한 부분은 님 표현에 이어서 설명하고자 사용했을때와 진짜 자기 목숨이 위협 받는 상황을 비교하기 사용했었죠.
정리드리자면, 님이 번호를 통해 언급한 내용은, 자리 양보는 배려이고 걍요가 아닌 권장되어 서로에게 좋은 것이다. 라고 말해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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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도 이해하는 파울리의 배타원리
[새창]
2018-01-26 12:19:4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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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주기적으로 이야기 하는 통로석 앉은 사람에게 비켜 달라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해봅시다.
붐비는 상황에서 통로석에 누군가 앉아 있다고 봅시다.
님이 말하는 일반적인 상황은 아래와 같죠.
1. 비켜 달라고 말을 건다.
2. 비켜 준다
3. 비집고 들어간다
4. 앉는다
하지만 항상 변수가 있죠.
우선 통로석에 앉은 사람을 기준으로 봅시다.
통로 쪽 앉은 사람이 짐이 많아 보인다. 이어폰을 끼고 있다. 앉아 있는 분이 여성이다.
통로석 앉은 사람이 자고 있다. 통로석 앉은 아저씨가 무서워 보인다.
창가석 앉은 사람 기준
내 가방이 크다. 내 체격이 커서 비집고 들어가기가 힘들다.
버스가 너무 혼잡해서 비어 있는 창가석까지 뚫고 가기도 힘들다.
그리고 위의 각 사항이 중복되는 경우도 있죠. 주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큰 문제는 짐이겠죠.
이런 상황에서는 대개 사람들이 앉으려고 안합니다. 과연 이게 그들이 원하는 선택인가요? 아니면 상황적으로 강요 당한 건가요?
이런 강요는 타당한가요? 먼저 온 사람이 먼저 서비스 받는 것은 당연하나, 그 행위가 최대한 타인에게 피해가
안가는 범위내에서 이루어져야하는게 옳은 것 아닌가요?
님 논리 대로라면, 자꾸 먼저 탄 소수가 희생을 강요당해선 안된다고 하는데 그럼 뒤에 온 다수에 포함된 위의 예제와 같은 사람들은
무슨 이유로 희생을 강요당해야 하나요?
강요되어선 안된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타인에게 강요를 하고 있는 상황이 없다고 확신하시는건가요?
그리고 말 안 거는걸 대체 왜 제가 부끄러워해야 합니까? 난 적어도 앉아 있는 사람을 ‘배려’했는데...
ㅋㅋㅋ목숨을 걸면서 쓰려져 가는 사람을 도울 마인드는 가지고 계신데, 정작 통로석에 앉아서 다수의 사람한테
자리양보하는것에 대해서는 1도 생각안하시는군요. 대단하시네요.
괴랄한건 그쪽 사고 방식이 아닐까요?
349
비전공자도 이해하는 파울리의 배타원리
[새창]
2018-01-26 00:29: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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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특정상황에서 그럴필요가 없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셔야지.. 위에 님이 쓴글은 제가 말한 특정 상황이 아닌 일반적인 상황만 이야기를 하셨잖아요. 아 2일에 걸쳐서 이야기 한걸 이제야 이해하시네요.
비켜달라고 하면 됩니다. 좋죠. 하지만 미리 안쪽에 상대방을 배려해서 앉는다면 굳이 이야기할 필요도 없고. 더나아가 그걸 희생이니 살신성인이니 할 필요성도 없을정도로 사소한 문제지만 실천했을때는 모두가 다수가 트러블 없이 이익을 볼수 있는거죠. 그걸 왜 자꾸 십자가형 당하는 것처럼 설명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통로석 못 앉으면 심장마비라도 오세요?. 제가 자꾸 예시를 들어도 이해를 못하시고, 자꾸 논리 이야기 하시는데, 자기 상황에서 맞춰서 자기 주장을 펼치는게 논리가 아니라, 자기 글에 일관성을 보이고 개연성 있어야 논리가 있는거죠. 침소봉대로 비유하고 말하시다가 상대방이 같은 방식으로 이야기하면 이해도 못하고 논리 없다고 하는게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대화방식 인가요?
통로석에 못앉으면 죽을 정도로 힘들다-->앉으세요.
아니다--> 걍 앉으세요.
이게 결론이네요.
30cm 자리 양보를 희생이고 권리라고 생각하는 분이 과연 얼마나 타인을 생각을 할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348
비전공자도 이해하는 파울리의 배타원리
[새창]
2018-01-25 23: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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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논리 그대로 이야기 한거잖아요. 전재산과 자리 양보에 대한 비유와 이게 머가틀린가요?
범죄자가 하늘님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당신과 일면식도 없는 타인이 자기 죽을수도 있는데, 당신을 도와주는 상황이 과연 님이 생각하는 자기 이득을 챙기는 상황인가요? 합법적 합규법적이락요? 슬픈 이야기지만, 자신의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그러한 행동을 하는것은 합법이랍니다. .. 그럼 이거도 주어진 법적권리는 누리는건가요? 모든게 법으로 설명되는건 아닙니다. 제가 어렸을때 배워서 아직까지 기억하는 말이" 법은 최소한 도덕이다."입니다. 법만 지키고 살면 문제는 없지만 도덕적인간에 맞는건 아니죠.
하..처음부터 게속 이야기 하고있지만, 항상 양보를 강요하는것이 아닌 특정상황에서의 양보는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겁니다. 그 양보 조차 못하면서 타인의 도움을 원하는게 과역 타당한 건가요? 하늘님이 싫어하는 그 배려와 양보를 , 하늘님이 받을수도 있고 제가 받을수도 있는겁니다.
347
비전공자도 이해하는 파울리의 배타원리
[새창]
2018-01-25 22: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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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first come first served.. 잘 이해 했습니다.
윤하늘님, 당신은 앞으로 길가다가 괴한한테 칼을 맞거나 길에서 폭행당하는 상황에서도 그 누구에게도 도움을 기대하지마세요.
그 도움을 주는 사람은 자신의 생명까지 모험을 걸면서 당신을 위해 '양보, 배려', '희생' 하는거니까요.
굳이 머하러 타인을, 그것도 생전 보지도 못한 사람을 위해 리스크를 걸면서 구하려 하겠습니까?
다장, 내 차비 1200원도 너무 아깝고 손해를 보는것 같으니까요.
정말 따듯하고 훈훈한 사회네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신의 이득이 침해받은 상황은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됩니다.
이글을 얼마나 많은 사람이 볼지는 모르겠지만, 절대 양보같은거 하시마십쇼.
아무것도 남는게 없습니다.
345
비전공자도 이해하는 파울리의 배타원리
[새창]
2018-01-25 15:14: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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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는 상황이라는 특수 상황을 전제로 이야기하였지만, 필터링을 거쳐서 다 생략이 됬군요. 좋습니다. 님 상황서 생각 해봅시다. 누군가 먼저 통로 쪽에 앉은 상태이고 자리에 앉고 싶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왜 비켜 달라는 소리를 안하고 서 있을까요? 대부분 이런 반응일 겁니다. “걍 서서 가지 머” 하지만 먼저 온 사람이 창가 석에 앉았다면, 분명 뒤에 온 사람은 앉았을 겁니다. 전 이런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님도 언급하셨지만, 말 꺼내기 힘든 분도 생각한다면 말이죠.
전 재산 기부하는 거랑 자리 앉을 때 약간의 배려를 발휘해서 안쪽에 앉는 거에 대한 비유가 알맞은 비교라고 생각하세요? 논리의 비약이 심하시네요. 님 집에 노크하는 거랑 바주카포로 님 현관 박살 내는 게 동급이라고 생각하세요? 소수가 당한다고 자꾸 생각을 하시는데…그걸 생각을 전환해서 생각 해보면 배려라 볼 수는 없습니까? 그 배려를 님이 받을수도 있는데. 그 부분은 전혀 생각을 안하시네요. 취업 이야기는 왜 나오나요? 인신공격이 생활화 되셨네. 아 물론 취업은 오래 전에 했습니다. 취업해서 이기적이라고 하는 발상은 참 참신하네요. 같은 맥락에서 저같은 사람들은수정되기 전에 뒤쳐졌던 정자들한테도 사죄를 해야겠군요.
그리고 상대방 글을 좀 천천히 그리고 이해를 하고 댓글을 다시길. “꼭 창가에 짐 내려놓고 통로 쪽에 앉아있는 “ 이라고 되있습니다. 예시죠 예시. 통로에 앉은 사람이 다 그런다고 하는 게 아니라, 더 심하게 저런 사람도 있다. 라는 일부 특수한 상황을 예들 든 거죠. 저 역시 100% 같은 상황을 본적이 있습니다.어쨌든 다행입니다. 한국인은 살렸네요.
누구한테 욕을 한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걸 님이 글로 표현하는 순간 그 글을 모두가 보게 됩니다. 욕설은 안하는게 일반적으로 맞는 거고 그게 공개된 공간이라면 더욱 자중할 필요가 있죠. 사적인 자리에서 욕을 쓰든 말든 누가 상관합니까?
전 제가 편하자고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 타인에 대한 더 나아가 서로에 대한 작은 배려를 하자는 이야기 입니다. 전 두좌석이 있는 곳에서는 대부분 안쪽에 앉습니다. 하지만 저 역시 차량에 사람이 없거나 자리가 많으면 통로석에 앉습니다. 하지만 저나 올리님이 이야기 했던 붐비는 상황은 틀리죠. 여튼 서로에 대한 배려가 결국 윈윈을 만든다는게 제 논점입니다.
344
비전공자도 이해하는 파울리의 배타원리
[새창]
2018-01-24 11: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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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씀 드릴게요. 우선 관점부터 잘못 됬네요. 올리님 글은 1:1 상황이 아닌 1:다수의 상황에서의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특정 상황(혼잡한 상황)에서는 양보가 필요하다라는 것이 주를 이룹니다. 즉 버스가 혼잡한 상태에서, 먼저 온 사람은 1인이고, 뒤에 다수의 사람이 그 1인 때문에 피해를 보는 상황이 정당하다고 볼 수 없다라고 해석을 해야죠. 그래서 그 1인은 이기적이라고 표현된 거구요. 이기적이라는 의미가 자신의 이익만 꾀하는 거죠? 올리님의 글 어디에 이기적인 모습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서 뜬금없다고 이야기 한 겁니다. 올림님 글 예시처럼 붐비는 장소에서 두 자리를 혼자서 짐까지 올려 놓고 차지하는 것이 정상인 꼬라지는 아니죠?
저분 말은 상황에 따라서는 후에 탈 다수의 사람이 모든 피해를 감수한다고 생각하는 게 아닌, 약간의 양보와 배려로 모두가 어느 정도의 이익을 보자라고 접근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우리가 사는 사회구요.
실제로 제가 출퇴근 시, 버스에 탔을 때, 통로 석에 사람들이 앉아 있고, 창가 석은 비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서서 가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더 최악은 통로석 앉은 사람이 귀에 이어폰 끼고 있을 때도 있구요. 심하게 혼잡할 때는 앉고 싶어도 비어 있는 자리까지 가지도 못할 정도로 사람들이 빽빽하게 서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창가석은 비어 있구요. 과연 이런 상황에서도 통로석을 앉아야 할정도로 그 1인에게 치명적이고 극심한 사정이 있을까요?
님이 했던 말에 대해 한번 생각해봅시다. “저 같은 경우는 덩치가 좀 있어서” == “님 덩치커서 불편하니까” 관계가 동의어인가요? 님 약간 통통한데,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님한테 와서 살쪘네라고 하면 참 기분 좋으시겠어요? x신같고, 지랄하시네요, x신 같은 발언은 욕이 아니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난독이라 그런 듯 합니다.
제가 극혐이라고 한 이유는 님글의 욕설, 올리님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모욕감을 주신 님글들, 그리고 거기에 추천 박은 인간이 이해가 안가서 그랬습니다. 올리님이 차단하셔서 다행이네요.
343
비전공자도 이해하는 파울리의 배타원리
[새창]
2018-01-23 18:13: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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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은 혼잡한 상황에서 다른사람한테 피해줄수도 있다는 뉘앙스로 글적으셨는데 뜬금없이 이기적인게 왜나오고 덩치이야기는 왜함?
님위에 글적은것도 정상적인 댓글로 안보임. 욕은 왜함? 님 전체적 말투가 공격적이라 날이 섰다고 한건데 그걸 또 날이 무디냐고 말장남함 . 댓글 두 세개만 읽어봐도 극호보단 극혐에 가까움
342
비전공자도 이해하는 파울리의 배타원리
[새창]
2018-01-23 17: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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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박는 인간이나 말장난하는 인간이나 둘다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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