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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0	알고보면 엄청 슬픈 쥬니어네이버 게임 [새창]	2022-09-12 13:40:23	1	삭제
		엄마 우리 엄마
	249	육체적 관계 없는 플라토닉 사랑 가능한가? [새창]	2021-08-09 15:13:11	0	삭제
		아이고 고생많으십니다. ㅌㄷㅌㄷ 힘내세요!!
	248	있을때 잘하라는 말이 뼈에 묻히네요. [새창]	2021-08-02 03:06:27	0	삭제
		회자정리 거자필반 그동안의 삶의 과정을 통해 보다 나은 새로운 인연 만나실 겁니다.❤ 응원드립니다
	247	있을때 잘하라는 말이 뼈에 묻히네요. [새창]	2021-08-02 03:05:19	11	삭제
		법정스님 - 오해 세상에서 대인관계처럼 복잡하고 미묘한 일이 어디 또 있을까. 까딱 잘못하면 남의 입방아에 오르내려야 하고, 때로는 이쪽 생각과는 엉뚱하게 다른 오해도 받아야 한다. 그러면서도 이웃에게 자신을 이해시키고자 일상의 우리는 한가롭지 못하다. 이해란 정말 가능한 걸까? 사랑하는 사람들은 서로가 상대방을 이해하노라고 입술에 침을 바른다. 그리고 그러한 순간에서 영원히 살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 이해가 진실한 것이라면 불변해야 할텐데 번번이 오해의 구렁으로 떨어진다. 나는 당신을 이해합니다라는 말은 어디까지나 언론 자유에 속한다 남이 나를, 또한 내가 남을 어떻게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단 말인가 그저 이해하고 싶을 뿐이지 그래서 우리는 모두가 타인이다. 사람은 저마다 자기 중심적인 고정관념을 지니고 살게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물에 대한 이해도 따지고 보면 그 관념의 신축 작용에 지나지 않는다. 하나의 현상을 가지고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은 걸 봐도 저마다 자기 나름의 이해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기 나름의 이해'란 곧 오해의 발판이다. 우리는 하나의 색맹에 불과한 존재다. 그런데 세상에는 그 색맹이 또 다른 색맹을 향해 이해해 주지 않는다고 안달이다. 연인들은 자기만이 상대방을 속속들이 이해하려는 열기로 하여금 오해의 안개 속을 헤맨다. 그러고 보면 사랑한다는 것은 이해가 아니라 상상의 날개에 편승한 찬란한 오해다. "나는 당신을 죽도록 사랑합니다"라는 말의 정체는 "나는 당신을 죽도록 오해합니다" 일지도 모른다. 누가 나를 추켜 세운다고 해서 우쭐댈 것도 없고 헐뜯는다고 해서 화를 낼 일도 못된다. 그건 모두가 한쪽만을 보고 성급하게 판단한 오해이기 때문이다. 오해란 이해 이전의 상태 아닌가. 문제는 내가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느냐에 달린 것이다. 실상은 말(言)밖에 있는 것이고 진리는 누가 뭐라 하건 흔들리지 않는다. 온전한 이해는 그 어떤 관념에서가 아니라 지혜의 눈을 통해서만 가능할 것이다. 그 이전에는 모두가 오해일 뿐이다.
	246	유동근 전인화 결혼스토리 [새창]	2021-04-28 03:58:53	0	삭제
		와 저런 비하인드는 정말 몰랐네요. 두분 정말 잘 어울리십니다! 음주운전 박멸해야해요!!
	245	미국에서 10년째 진행중인 마라톤 끝판왕 대회 [새창]	2021-04-28 03:28:18	0	삭제
		무수면 75시간 ㄷㄷㄷ
	244	성공률 200% 고깃집 레시피 [새창]	2020-05-31 02:39:18	0	삭제
		고깃집 레시피
	243	박소담 요기요 CF광고 [새창]	2020-01-07 02:14:46	1	삭제
		우리 소담이 ㅠㅠㅠㅠ
	242	오늘 제주에서 오픈한 포방터 돈까스집 근황.jpg [새창]	2019-12-16 20:48:20	4	삭제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메 돈까스 맛있더라구요. ㅋㅋ
	241	CPU만 오면 드래곤볼 끝입니다. 추가할 게 있을까요? [새창]	2019-07-21 15:57:32	0	삭제
		ssd는 m.2로 가세요. 삼성 에보플러스 추천합니다.
	240	가지고잇는 노트북 친구에게 팔려는데 얼마가 적당할까요? [새창]	2019-07-21 15:56:52	0	삭제
		진정한 친구면 그냥 나눔하세요. 정말 좋은 친구관계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239	불닭 훔쳐먹은 댕댕이.gif [새창]	2019-01-14 15:24:40	2	삭제
		아이구 우리 댕댕이 ㅠㅠ
	2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06 18:34:10	0	삭제
		더 많이 만나보세요 경험으로 커버됩니다.
	237	편의점 고마운 손님.jpg [새창]	2019-01-03 02:36:39	0	삭제
		6번 바코드 보이게 뒤집어주는 손님
	236	오피스 누나 이야기 (1회~완결편 링크 모음) [새창]	2018-10-03 20:53:35	0	삭제
		숨죽이면서 설레이면서 읽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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