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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동성결혼 합법화시 일어날 수 있는 일
[새창]
2012-02-09 16:29:29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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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년의 사랑
혹시 본인은 태어나면서 부모를 선택하셨나요?
다 그런 겁니다. 원래 선택권이 없어요. 없는 선택권을 여기에 가져다 붙이실 필요가 없어요.
55
동성결혼 합법화시 일어날 수 있는 일
[새창]
2012-02-09 16:27:54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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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핳핳핳하
저도 동성애를 이해하지 못해요. 저도 동성애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동성애를 안합니다.
님이 동성애 이해 안해도 되요. 싫어해도 됩니다.
그러면 동성애를 안하면 되요.
동성애는 기호의 문제이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짬뽕 좋아한다고 해서, 짜장면 좋아하는 사람 이해가 안된다고 짜장면 싫어한다고할 필요가 없어요.
주위에 짜장면 먹는 사람 이해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 혹시 없나요? 만약 있다면, 그 사람을 보는 다른 사람의 시선이 어떻던가요?
그런겁니다.
사람이 그렇게 대단하지 않아요. 살면서 모든 것을 다 이해하고 살 수가 없어요. 이해 안되더라도 이건 다른 사람들의 문제이니 그 사람들에게 맡기시면 됩니다.
54
고민있습니다
[새창]
2012-01-30 14:30: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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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어른들도 그 이전의 어른들도 위에 검사반님과 같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학창시절을 보냈지요.
하지만, 그건 어른의 시각일 뿐입니다. 학창 시절은 그 시절 본인의 것이고요.
무엇을 바라보고 살아야 하는 지 궁금하죠? 다른 사람이 대답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본인한테 물어보세요. '나는 무엇을 바라보고 살아야 하지?' 물어보세요. 물어보다보면 해답을 얻을 수 있을거에요.
인생에 정답은 없어요. 매순간 최선이 있을 뿐이지.
본인이 무엇을 하고 싶은 지,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지, 무엇이 되기 보단, 어떻게 되고 싶은지 고민해 보세요.
답은 본인만이 해줄 수 있는 거에요.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30 12:30: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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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하세요.
트랜스포머 본다고 로보트 되지 않습니다.
조폭 영화 본다고 조폭되지 않아요.
전쟁 영화 본다고 전쟁 일으키지 않고요.
모른 척 하세요.
정 걱정이 되면, 부모님께 말씀드리세요. '동생이 성교육 받을 나이가 된 것 같아요'
부모님과 함께 지역에서 하는 적당한 성교육 강좌에 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권유해 보세요
52
우리나라 교육에서 이해 안 되는 점
[새창]
2012-01-29 14:07:3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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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Book좌파
기초 학문에 대해 기본적으로 저와는 다른 인식을 가지고 계신 것처럼 보입니다만,
국어, 영어, 수학이 단순히 읽고, 셈하는 능력이라면 12년 동안 할 이유가 없겠지요. 초등학교만 나와도 충분하니까요.
말씀드렸듯이 공부하는 이유는 단순히 지식의 축적이 아니라, 관련 사고력의 증진이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의 예는 극단적인 예로 몰아간다고 하셨는데, 국어에 대한 예시를 특수한 고전문학이나 훈민정음의 해독을 드는 걸로 봐서는, 글쓴이의 예도 다르지 않습니다.
님이 주장하시는 것처럼, 독자적으로 법전을 해독할 정도면, 학교에서 선생님의 도움을 받는 고전문학이나 훈민정음 해독 따위가 뭐 그리 대수겠습니까.
글쓴이 말씀처럼 관련분야는 잘하는 데, 국영수에 '조금' 부족한 학생은 '조금' 부족한 대학에서 관련 과목을 전공할 수 있겠지요. 좋은 대학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목적이 관련 전공을 하는 것이 목적 아닌가요? 댓글에서 보면 마치 목적이 '좋은 대학의 관련학과'라고 주장하시는 것처럼 보여서요.
예전에 서울대 교수님 중에 이런 말씀을 하신 분이 있었습니다. '서울대는 교수가 좋아서 서울대가 아니라, 학생이 좋아서 서울대다'
님 말씀처럼 관련 전공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친구들은 '조금' 덜 괜찮은 학교에 가서도 자기 뜻을 충분히 펼칠 수 있을 것입니다.
51
우리나라 교육에서 이해 안 되는 점
[새창]
2012-01-29 12:30:4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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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슬롯
공부는 단순히 그 과목의 지식을 습득하는 것 이상으로 사고력의 증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 관련이 없다니요. 아무 관련이 없는 것을 단순히 선발 문제때문에 가르칠 만큼 전세계 교육자들이 단순하지가 않겠지요.
하물며, 대학내에서도 전공 과목외에 전공 과목 습득에 필요한 교양 과목을 이수해야 하는 건데요.
기억 하실지 모르겠지만, 이전에 서울대인가 어딘가에서 자기 이름조차 한자로 못 쓰는 아이들이 있었지요. 수학 성적도 형편 없는 아이들이 있었고요. 결과적으로 과정을 개설해서 이수하도록 했지요.
학문이라는 것이 기초 학문없이 연관 학문없이 독자적 그것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은 저는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본인이 이유를 못찾겠다고 해서 이유가 없는 것은 아니지요.
50
우리나라 교육에서 이해 안 되는 점
[새창]
2012-01-29 11:22:5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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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장난입니다.
첫번째, 관심이 많아 드라마나 각종 서적을 본다고 해서 전문적 지식이 갖추어지기는 어렵습니다.
두번째, 법학이나 의학등의 전문적 지식을 이해하려면, 이해하기 위한 기초 학문의 이해는 필수입니다.
예로, 곱셈도 모르는 사람이 미분에 관심이 있다고 해서, 미분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미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곱셈뿐만이 아니고, 미분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 수학의 이해가 필요한 것과 같습니다.
세번째, 민주 사회에서의 역차별이 발생합니다. 다른 아이들은 싫어도 국영수를 공부합니다. 더 높은 고등학문을 배우기 위해서 기초 학문을 열심히 한 학생 중 누군가는 피해를 보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두번째를 역으로 이야기 하면, 법학이나 의학을 이해할 정도의 수준을 가지고 있는 아이가, 국영수 따위에 점수를 따려면 작은 노력만으로도 훌륭한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단지 하기 싫어서 안하는 것을 옹호할 필요는 없겠지요
49
우리나라 교육에서 이해 안 되는 점
[새창]
2012-01-29 11:22:51
28
삭제
말장난입니다.
첫번째, 관심이 많아 드라마나 각종 서적을 본다고 해서 전문적 지식이 갖추어지기는 어렵습니다.
두번째, 법학이나 의학등의 전문적 지식을 이해하려면, 이해하기 위한 기초 학문의 이해는 필수입니다.
예로, 곱셈도 모르는 사람이 미분에 관심이 있다고 해서, 미분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미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곱셈뿐만이 아니고, 미분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 수학의 이해가 필요한 것과 같습니다.
세번째, 민주 사회에서의 역차별이 발생합니다. 다른 아이들은 싫어도 국영수를 공부합니다. 더 높은 고등학문을 배우기 위해서 기초 학문을 열심히 한 학생 중 누군가는 피해를 보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두번째를 역으로 이야기 하면, 법학이나 의학을 이해할 정도의 수준을 가지고 있는 아이가, 국영수 따위에 점수를 따려면 작은 노력만으로도 훌륭한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단지 하기 싫어서 안하는 것을 옹호할 필요는 없겠지요
48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의 실체 (스왑주의)
[새창]
2012-01-27 18:33: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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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더 많은 얘기를 나눠 보고 싶지만, 퇴근 시간이 다되서 길게 쓰지 못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첫번째, '체벌이 교육적 효과가 없다는 것이 증명이 되었다'라는 부분은 EBS 육아 관련 동영상이나 육아 관련 서적에서 충분히 확인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동의하고 안하고는 ㄱㄱ님의 자유입니다.
두번째, 학교 현장에서의 어려움은 저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차 말씀드렸듯이 그 문제와 인권 문제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학교 현장의 어려움으로 설득하려고 하지 마시고, 둘 사이를 떨어뜨려 보십시오. 아무 상관도 없는 일입니다.
세번째, '얼마전까지 결혼 상대의 학적을 봤었다'고 하셨는데, 40대 초반입니다만 저는 금시초문입니다. 사실이어도 상관 없습니다. 학창 시절의 학적을 문제 삼는 것이 그 부모된 자의 자질 문제이지 학적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니까요.
네번째, 학교에서의 통제를 말씀하셨는데, 혹시 EBS에서 방송한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프로그램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 프로그램에서 멘토로 나오신 분이 이런 말씀을 자주하십니다. '왜, 통제하려고 하십니까?'
작성자분은 왜 학생들이 통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통제없이 가르침이 이루어지지 못한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닌가요?
아이들을 어리다고 무시하지 마십시오. 권리가 제한되려면, 제한되는 당사자의 동의가 필요한 것이지, 제한하려는 자의 편의(통제의 편의)를 위해서 제한 한다는 것은 독재입니다.
혹시, 일선 선생님이시라면, 아직 안보셨다면 마음을 조금 열어 놓고서 'EBS 선생님이 달라졌어요'를 한 번 보시라고 추천해 드립니다.
다음에 좀 더 자세히 얘기할 기회가 있겠지요. 전 퇴근하겠습니다.
47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의 실체 (스왑주의)
[새창]
2012-01-27 15: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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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책임 의식은 성인이 된다고 갑자기 등장하지 않습니다. ㄱㄱ님도 윗 글에서 학교를 통해 책임 의식을 차근 차근 배워나간다고 하셨자나요. 그렇게 배워나가면 되는 것이지요. 또 한가지 반론하자면, 낙인이라고 말씀하셨는데... ㄱㄱ님도 알고 계신 것처럼 그 시기에 잘못한 것이 기록되어 있다고 해서 성인이 되어서도 문제가 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평생 꼬리표로 달고 살 것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대부분 가해자 부모들의 말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ㄱㄱ님도 '그 나이의 질풍노도의 불안정한 아이들이라면 충분히 저지를 수 있는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대부분의 성인이라면 이렇게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아.. 제 경우에는 그렇지 않았지만 여러분 중에 생활기록부에 적힌 문제로 성인이 되어서도 차별을 받으신 분이 있나요?
실제로 꼬리표처럼 본인이 살아가는데 지장을 주는 분들이 계신지 정말 궁금하군요.
또,'체벌이나 제도적 도태 외에는 그 잘못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줄 다른 방법이 마땅히 없다'라고 하셨는데, 체벌이나 제도적 도태로 잘못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다는 전제하에 하신 말씀이시네요. 굳이 반론을 제기하자면 두들겨 맞아도 '에이 재수 드럽게 없네'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오유에서 누차 말씀 드렸듯이 체벌은 교육적 효과가 없습니다. 이미 증명된 지 수십년도 더 지난 일입니다. 논쟁의 대상도 안되는 거에요.
마지막으로 아이들에게 무슨 새로운 권리가 주어진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 동안 제한되어 있던 본래 권리가 돌아가는 것 뿐입니다.
없던 것을 비정상적으로 주는 것이 아니고, 있던 것을 빼앗은 다음에 돌려주는 것인데 무엇이 그리 문제입니까?
말씀하신 교육 현장의 문제점들은 저도 공감하고, 해결해 나가야 하는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권 문제랑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인권을 제한하기 위한 합리성이 조금도 없는 것들이지요. 그것은 그것 대로 해결해 가야 겠지요.
46
보고 배워야 할 점이 많은 선진국의 초등학교 bgm
[새창]
2012-01-27 13:54:06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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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에 달린 댓글 볼 때 마다 왜 이리 답답한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애들이 거지 같아서 좋은 제도를 들여와도 안되는 것이 아니고, 거지 같은 제도 때문에 좋은 아이들이 거지 같이 큰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소위 교육 선진국이란 곳에서는 아이들에게 문제가 있으면 그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제도 개선이 이루어지고 현재의 위치에 다다를 수 있었던 것이지, 애들이 개념차고 뛰어나서 자율적인 제도를 가져다 놓아도 적응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도 점점 아이들의 자율을 존중하는 학교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아이들은 믿어주는 만큼 자라는 것입니다.
선진국의 좋은 제도에 대해 우리나라 지도자가 이렇게 생각한다면 어떻게 반응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저런걸 우리나라에 만들어도 무개념 국민들이 잘 활용할지 몰겠다. 일은 안하고 맨날 놀기만 해댈거 같고'
45
보고 배워야 할 점이 많은 선진국의 초등학교 bgm
[새창]
2012-01-27 13:54:06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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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에 달린 댓글 볼 때 마다 왜 이리 답답한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애들이 거지 같아서 좋은 제도를 들여와도 안되는 것이 아니고, 거지 같은 제도 때문에 좋은 아이들이 거지 같이 큰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소위 교육 선진국이란 곳에서는 아이들에게 문제가 있으면 그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제도 개선이 이루어지고 현재의 위치에 다다를 수 있었던 것이지, 애들이 개념차고 뛰어나서 자율적인 제도를 가져다 놓아도 적응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도 점점 아이들의 자율을 존중하는 학교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아이들은 믿어주는 만큼 자라는 것입니다.
선진국의 좋은 제도에 대해 우리나라 지도자가 이렇게 생각한다면 어떻게 반응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저런걸 우리나라에 만들어도 무개념 국민들이 잘 활용할지 몰겠다. 일은 안하고 맨날 놀기만 해댈거 같고'
44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의 실체 (스왑주의)
[새창]
2012-01-27 11:53: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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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리에는 당연히 책임이 따르는 것입니다.
책임은 질 준비가 되고 안되고의 문제가 아니고, 책임질 일을 했으면 그 시점이 책임을 지는 때입니다.
성인이라고 책임질 준비 다 하고 살지는 않지 않습니까?
책임 지울 수 없어서 권리를 보장 못하는 것도 웃기지 않습니까?
권리를 보장해야 한 다는 말에 공감하신다고 하셨자나요. 그러면, 책임은 자연스럽게 뒤따라오는 것입니다.
43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의 실체 (스왑주의)
[새창]
2012-01-27 11:38: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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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자면, 이런 부분에서 확실하고, 효율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가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논의 과정에서 전문가의 의견이 배제되고 있다는 현실이죠.
서울대 병원의 소아 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서천석 선생님이 '이런 문제의 해결에 있어 이 부분의 전문가가 참여를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42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의 실체 (스왑주의)
[새창]
2012-01-27 11: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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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안이 없는 것이 아니라, 대안을 생각하기에는 폭력이 너무 매력적이라 생각하기가 싫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체벌이 흔하디 흔한 기형적인 역사이다 보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훈육과 책임을 구별해서 제시해보면.
1. 책임
-부모님 호출.
-일정 시간 반성문 쓰기(몇시간~수일)
-청소 (다른 학생 등교 전이나 방과 후)
-격리 (학생부실에서 생활)
-정학.
2. 훈육.
훈육은 반드시 교사가 해야될 필요가 없겠지요. 학교가 정한 청소녕 전문 기관에서 부모와 아이 모두 일정시간 전문가와 상담후, 의견서 제출.
실제로는 1.책임 부분이 잘 이뤄지지 않는 다는 현실성도 있겠지요. 문제는 부모들이 자기 아이들에게 책임 지우기를 싫어한다는 것이겠고, 이 부분에서 필요한 것이 소위 교권이겠네요.
학칙을 합의하에 정해서 투명하게 집행한다면, 큰 반발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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