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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아빠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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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아빠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6 급합니다. 운동화 이름이 알고 싶습니다. 부탁드려요. [새창] 2015-11-26 11:12:30 0 삭제
    맞는 것 같습니다. 감사드려요^^
    114 이번 [서울시 교육감]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드릴께요~ [새창] 2012-12-14 18:26:53 6 삭제
    전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핀란드식 교육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정착되고 있는 것이 혁신학교 입니다. 혁신학교 안정화와 더불어 확대하는 데에 필요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수호 후보가 그 사람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혁신학교를 보내고 싶어도 해당지역이 아니면 안되더군요.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혁신학교의 우수성을 뼈저리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제 아이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가 행복한 학생으로 거듭났으면 합니다.

    현명한 판단 부탁드립니다.
    113 서울시 교육감 선거도 박빙이래요. 관심 좀 가져주세요!! [새창] 2012-12-14 18:01:35 2 삭제
    답답한 마음에 댓글을 쓰려다가 '핥핥핥핥'님이 잘 정리해주셔서 그만둡니다.

    하지만, 여전히 답답한 것은 그나마 민주적인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되는 이곳에서 '선생의 권리' = '학생의 권리'를 왜 받으들이지 못하느냐 입니다.

    한가지 더 첨부하자면 여러분들이 그토록 싫어하는 '학생인권조례'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당연히 받아야하는 헌법의 기본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한, '교권'이라 함은 다른 성인(개인 혹은 단체)에 대하여 침해받지 않는 교사로서의 권리이지 학생들에게 행할 수 있는 특정한 권리가 아닙니다.

    내 마음에 든다고 모두 옳은 것은 아니며,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모두 옳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내 아이와 여러분의 아이가 살아갈 나라입니다.
    미래를 생각하여 현명한 선택 당부드립니다.
    112 [펌]중고딩 여자애들은 절대 건들지 마세요!! [새창] 2012-11-13 18:59:07 0 삭제
    @아스트랄레
    퇴근시간이라 이 글에만 답변달겠습니다.
    법이 병신이 아니고, 개입해야 할 때와 개입해야 하지 말아야 할 때를 구별하지 못하는 것뿐입니다.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청소년이 아니고 어른이라고 가정해보세요. 다른 어른이 담배피면 개입해도 될까요? 다른 어른이 강간당하면 개입해도 될까요? 답은 이미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111 [펌]중고딩 여자애들은 절대 건들지 마세요!! [새창] 2012-11-13 18:33:23 1 삭제
    @글로배웠어요
    논지가 확대된 것은 저도 유감입니다.
    윗글에서 말씀하신 것에는 저도 동감입니다.
    책임에 대한 교육및 사회에서 관심을 갖는 것등 모두 동의합니다. 제가 글로배웠어요님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도 논쟁을 이어나가게 되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만, 그 교육 및 사회의 관심을 주는 방법에 있어서, '지나가는 누군가의 훈계'는 옳은 방법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 시절의 아이들에게는 부모 및 선생님의 훈계도 긍정적으로 작용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요. 잘못된 방법을 고집하지 말자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던 것 뿐입니다.
    110 [펌]중고딩 여자애들은 절대 건들지 마세요!! [새창] 2012-11-13 18:27:05 0 삭제
    @글로배웠어요
    1. 그렇게 들리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일단 행위의 목적성 측면에서 '아이들을 위해서'가 전제된다면, 본인의 행위에 대한 책임 또한 개인이 짊어져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임의 경중은 일단 제외합시다. 흡연이라는 행위는 의도하지도 저지르지도 않은 억울한 일이 아니고, 분명히 윗글에서의 청소년들이 한 행위입니다. 여기서, 인간적인 말로 타일러 보는 것은 '지나가는 생면부지의 남성'이 가지는 권리나 책임이 아닌, 그 아이의 부모와 부모이외에 사회적으로 합의된 어른(보통, 선생님 혹은 경찰 정도가 되겠군요)에게 있는 것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 이 문제를 문화의 범주에 넣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는 계승해야할 가치가 있는 것이 문화이지. 비합리적이고, 비상식적인 문화까지도 계승해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논지가 지나치게 확대된 것 같은데요. 다시 담배 문제로 정리합시다. 어른들 앞에서 담배피우는 아이가 이상한 것은 어른들이 그 모습을 말씀하신 것 처럼 '예의 없다'라고 생각한다는 것이겠지요. 말씀하신 것처럼요. 예의라는 것은 일방적인 것이 아니고 쌍방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흡연하시면서, 주위에 나보다 어른은 없는지 살펴보면서 담배에 불을 붙이시나요? 흡연은 그냥 기호식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어른 앞에서 담배피우는 아이는 예의 없다'는 발상은 약자에 대한 강자의 무분별한 억압말고는 떠오르는 것이 저는 없습니다.
    109 [펌]중고딩 여자애들은 절대 건들지 마세요!! [새창] 2012-11-13 17:45:34 2 삭제
    @글로배웠어요.
    1. 신고해도 부모님에게 인계말고는 처벌할 규정자체가 없습니다. 판매자를 추궁, 처벌할 수는 있겠지요. 아이들 인생을 생각하신다면 훈계보다 신고하시는 것이 더욱 바람직합니다.
    2. 공동훈육의 연장선상이라뇨. 공동의 의무와 책임은 사회적 합의에 따른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공동 훈육은 합의된 적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 훈계하길 좋아하는 일부 오지랖 넒은 어른들의 머리속에 있는 것이지요. 다시말하면, 공동체가 나눈 부모의 의무와 책임은 문서화해서 지켜지고 있는 것이지, 사람들의 머리속에 있다는 말이 아닙니다.
    3. 당연하게 받아드리신다니 여기에는 제가 반론할 말이 없습니다. 다만,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드리는 사람과 그것이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본인이 받아드린다면 본인만 받아드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4. 이미, 상황자체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잘못'의 범주네요. 이건 아이 뿐만이 아니고, 어른도 마찬가지 경우일 것입니다. 어른이라도 식당에서 소리치고 뛰어다닌다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이고, 욕을 먹겠죠.
    5. 맞는 말씀입니다. 동의합니다. 다만, 2차 책임자인 공동체가 개입하려면 그만한 당위성이 있어야겠지요. 생명의 위협같은, 흡연문제가 부모가 처리하지 못하는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처리 못한다고 하여 공동체가 개입할 문제도 아니고요.
    108 [펌]중고딩 여자애들은 절대 건들지 마세요!! [새창] 2012-11-13 17:21:34 2 삭제
    @리스입니다.
    속으로 어떻게 생각하던 그것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생각으로야 누군들 못죽이겠습니까? 문제는 그 행동이겠지요. 위협은 누가 어떤 행동을 했냐는 것이지요. 이 글의 작성자가 남자 4명, 여자 2명의 청소년들이 위협이 되고, 공포스러움에도 불구하고, 멀찌감치 있는 정자에 혼자 다가가서 "너희 몇살이니?"하고 물어보고, 한 아이의 팔과 얼굴을 잡고 폭언을 했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107 [펌]중고딩 여자애들은 절대 건들지 마세요!! [새창] 2012-11-13 17:16:10 5 삭제
    @오늘의선물
    제 생각이 위험해 보이세요? 청소년들이 담배피는 행위가 잘못되었다고요? 어른들이 담배피는 행위는요?
    청소년이 흡연에 대해 법적으로 제제를 받는 것은 그 행위가 잘못되어서가 아니고, 그 행위로 인한 결과에 대한 보호일 뿐입니다.
    청소년들의 건강에 대해 사회가 전체적으로 책임을 진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당연히 어른들은 자기 건강에 대한 책임을 본인이 지는 것 뿐이고요.
    그런 이유로 청소년의 흡연에 대해서는 흡연자의 처벌보다는 보호해야 할 판매자의 처벌이 사회적으로 합의된 것 뿐입니다.
    훈계를 안하는 것이 반대로 권장이라고 생각하시나 보네요. 제가 대답할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106 [펌]중고딩 여자애들은 절대 건들지 마세요!! [새창] 2012-11-13 17:11:44 4/4 삭제
    @글로배웠어요
    1. 노약자나 부녀자들에게 위압감과 공포를 주면, 신고를 하세요. 그 곳 관리자 혹은 경찰에 신고를 하세요.
    2. 제 생각도 그 말씀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말씀에는 반론하지 않았습니다. 그 범위가 모두에게 평등해야 하지, 청소년이라고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3. 옛날과 지금은 다릅니다. 옛날에는 그것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졌고, 지금은 그렇지가 않지요. 글로배웠어요님이라면 본인 자식들을 동네 사람들하고 같이 키우시겠습니까? 아이에 대한 공동책임은 말씀하신 것처럼 사회적 합의안에 있는 것입니다. 말씀하신 무상보육, 무상급식, 청소년보호법등이 그렇겠지요. 공동훈육과 동일선상에서 놓을 수 없는 것입니다. 식당에서 편식하는 댁의 자녀를 다른 사람들이 훈육하길 바라십니까?
    4.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그 역할을 부모에게 주는 것이지요.
    105 [펌]중고딩 여자애들은 절대 건들지 마세요!! [새창] 2012-11-13 16:50:35 4 삭제
    @시월애
    시월애님 말씀대로라면 중학교때부터 술, 담배를 했던 작성자는 지금 33살짜리 짜장면 배달부겠군요.
    104 [펌]중고딩 여자애들은 절대 건들지 마세요!! [새창] 2012-11-13 16:46:50 3 삭제
    @글로배웠어요
    누구에게 위압감, 공포를 준다는 말씀이신가요?
    본문에서 청소년들이 주는 위압감, 공포만 보이시고, 글쓴이가 주는 위압감, 공포는 보이지 않으신가요?

    말씀드렸듯이 도대체 왜 모든 어른들이 관심을 가지고 말을 해줘야 하냐는 겁니다.
    그건 그 부모의 몫이지 다른 어른들의 몫은 아닌겁니다.
    가르침이라는 것은 배우려는 사람이 원할 때 이루어지는 것이지, 원하지 않는 가르침은 강압이외에 무엇이겠습니까?
    103 [펌]중고딩 여자애들은 절대 건들지 마세요!! [새창] 2012-11-13 16:30:13 1 삭제
    @글로배웠어요

    왜 모든 어른들이 지나가면서 주의를 주는 것이 당연하죠?
    누가 그 권리를 모든 어른들에게 주었나요?
    102 [펌]중고딩 여자애들은 절대 건들지 마세요!! [새창] 2012-11-13 16:27:01 1 삭제
    이 글에 동조하는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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