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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요올라뽕따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1-04
    방문 : 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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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올라뽕따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 북한 전쟁 선포시 시뮬레이션 결과 [새창] 2013-04-05 00:24:33 1 삭제
    다 관심없고 전쟁일어날 가능성 잇다업다 논쟁거리가 되는거 자체가 진짜 위험한 거 아닙니까

    사람들이 제발좀 알았으면 좋겠는게, 전면전이냐 국지전이냐 라는 논쟁이 아무 의미가 업는게

    설령 북한이 지금 전쟁할 의도가 없이 덤비는 거라해도 이렇게 긴장감이 고조되있는 상황에서는 무슨 일이든 돌발적으로 일어날 수 있으며,

    작은 상황하나가 불씨가 돼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하게 전쟁이 터질 수도 있는거 아니냐는 거죠.

    가장 중요한 사실 하나를 모르시는데, 북한이 공격받는 순간 자동반응으로 수도권을 향해 포탄들이 날아올 것이고, 미국 정부는 그 순간 100만명의 민간인이 사망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미군이 이런거 고려나 하고 북한 공격할까요? 미국에게 대한민국 민간인의 사망은 안타깝지만 국익과 관련없는 한 큰 고려사항이 되지 못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누구나 인정하는 빡세다는 곳에서 군생활햇고 현재 예비군 4년차이며 안보의식은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전쟁이라는 말을 쉽게 꺼내는 사람들을 보면 참 어이가 없네요.

    젊은 나이에 꿈만 생각하며 사는 것도 힘든데 혹시 모를 전쟁의 위협 때문에 젊은이들의 꿈이 한순간에 꺽일 생각을 하면 치가 떨립니다.

    북한이 실코 김정은이 실코 다 쓸어버리고 싶은 순간적인 감정은 이해하지만, 전쟁나면 여러분의 삶 꿈 이런거 다 사라지지 않나요?

    이런 상식 가진 사람이 왜 별로 없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57 대선땐 “민생” 외치더니… 노동자들 죽음에도 ‘모르쇠’ 정치권 [새창] 2012-12-28 15:12:57 1 삭제
    정치권이 이번일을 외면하고 있다는 건 정확한 사실은 아닙니다.

    제가 알기론 이번 일이 이슈화되기전부터 빈소에 방문하고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분들이 계셨어요.

    물론 수권정당의 의지는 아직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 문제긴 합니다..


    =============
    최씨의 빈소가 차려진 부산 영도구 대교동 구민장례식장에는 노동자뿐 아니라 전·현직 국회의원 등 정치권의 조문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한명숙, 정동영, 장하나, 배재정, 박영선, 김현미, 이학영, 진선미, 박홍근, 유은혜, 은수미 등 민주통합당 소속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장례식장을 찾아 유족을 위로했다. 26일에는 진보정의당 노회찬, 김제남, 정진후 의원과 전태일 열사의 여동생인 민주당 전순옥 의원이 조문했다.

    한편 민주당 부산시당은 27일 김비오 영도구 지역위원장을 대책위원장으로 하는 ‘한진중공업 사태 해결을 위한 대책위’를 구성했다.

    민주당은 “노조에 대한 158억원의 손해배상 가압류 등으로 인한 압박으로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최강서씨 사건으로 다시 불거진 한진중 문제에 대해 시당 차원에서 해결책을 마련하려고 대책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
    출처: 경향신문
    56 [속보] 문재인, 한진 중공업 최강서 열사 빈소 찾아 [새창] 2012-12-27 22:46:21 0 삭제
    안타깝다..

    새누리찍었음 이사람도 노동자 문제 잘 알고 있는 사람같은데..

    사실 얼마나 실망이 컸으면 그랬을까 싶지만, 지금 모든 사람들이 멘붕인 상황에서 서로의 상처는 절대 안보일테지..
    55 반도의 흔한 개키우는 집주인 멘탈.JPG [새창] 2012-12-27 22:12:35 12 삭제
    댓글보다 이상한점. 아파트에서 개 키우는 거 자체가 쓰레기라고요?

    지금까지 애완견 자랑하신 분들 거의 아파트 사는 사람 아니었나요?

    우리나라에 주택에 사는 사람이 그렇게 많았나요?
    54 반도의 흔한 개키우는 집주인 멘탈.JPG [새창] 2012-12-27 22:12:35 127 삭제
    댓글보다 이상한점. 아파트에서 개 키우는 거 자체가 쓰레기라고요?

    지금까지 애완견 자랑하신 분들 거의 아파트 사는 사람 아니었나요?

    우리나라에 주택에 사는 사람이 그렇게 많았나요?
    53 연세대가 부끄러운 서울대녀 [새창] 2012-12-27 18:45:03 7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규현 능글맞은 동생역 최고다ㅋㅋㅋㅋㅋ
    52 연세대가 부끄러운 서울대녀 [새창] 2012-12-27 18:45:03 5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규현 능글맞은 동생역 최고다ㅋㅋㅋㅋㅋ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27 18:39:44 0 삭제
    오...요즘 jeremy lin 어떻게 됐나요?

    한때 Linsanity란 말이 있을 정도로 엄청 났었는데..요즘엔 소식이 안들리네요?

    대만계지만 동양인 스테레오타잎 조금이라도 꺠주는거 같아서 고마웠죠
    50 남자의 무에타이 [새창] 2012-12-27 18:26:59 0 삭제
    와 이거 진짜인지 몰카인지 진짜 궁금하네
    49 쭉빵 익친들 웃긴글 모음(스압 약간) [새창] 2012-12-27 17:52:26 0 삭제
    유얼 패밀리 도플갱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 간만에 다시 보는 여인짤 [새창] 2012-12-26 13:40:44 0 삭제
    오 전 신기하게 처음봤을 때는 분명 왼쪽으로 돌았는데 좀 더 보고 있다보면 확실히 어떻게 봐도 오른쪽으로 도네요...오 신기..
    47 문재인후보님 집에 경찰 좀 보내드려야 하지않을까?? [새창] 2012-12-19 22:04:23 0 삭제
    씨발새끼야
    46 (브금) 다시 되돌이킬 수 없는 네 가지 ! [새창] 2012-12-17 13:28:09 0 삭제
    남자는 작업중이었는데..

    ASKY...ㅠㅠ
    45 꼰대들의 외침 "너 자신의 청춘을 위해 투표하라!" [새창] 2012-12-17 12:39:09 0 삭제
    올려 놓고 보니 뒤내용과 출처인용부분이 짤리네요;;

    내용에서도 볼 수 있듯이 서해성이 본인을 비롯한 "기성세대"를 모두 꼰대로 칭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뒤내용;;====
    한홍구가 청춘에게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
    2007년 대선에서 이명박은 정동영을 530만표라는 어마어마한 표차로 눌렀지만, 정작 그가 얻은 표는 1149만표로 1201만표를 얻은 노무현의 득표수에 비해 52만표나 적었다. 유권자 수가 266만명이나 늘었음에도 이명박이 얻은 표는 그 전 선거에서 이회창이 얻은 표에 비해 겨우 4만9000표 늘었을 뿐이다. 수구세력이 얻을 수 있는 표의 최대치는 정해져 있다는 얘기다.
    문제는 투표율이다. 17대 대선은 이명박이 표를 많이 얻어서 이긴 게 아니라, 노무현을 찍었던 사람들이 절반만 다음 선거에 투표장에 나갔기 때문에 진 것이다. 그 사람들이 대한문 앞에 나와 ‘지못미’를 되뇌며 가슴을 쳤다. 강연 가서 “민주화돼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지면 분위기가 금방 썰렁해지니 민주정권 10년을 보낸 뒤 투표장에 가기 싫어질 만도 했다. 투표장 한번 안 나간 탓에 우리는 촛불 들고 몇 달을 거리를 헤맸고, 급기야 분향소에서 눈물 흘리며 소주잔 기울였고, 훨씬 더 팍팍해진 삶을 살아야 했다.
    민주당 꼴 보기 싫고, 투표한다고 세상이 확 바뀔 것 같지도 않아 투표하러 가고픈 마음이 안 들 수 있지만, 지난 5년 살고 보니 투표장 가야 할 이유는 참으로 절박하다. 재작년보다 작년이 못한 것 같고, 작년보다 올해가 못한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길게 보면 세상은 우리가 바란 만큼은 아니더라도 꽤 많이 변해왔다. 세상을 바꾸는 주된 동력은 이제 투표가 되었다. ‘1원1표’의 자본주의가 아닌 ‘1인1표’를 통해 인본주의와 민주주의를 실천하자. 대한민국의 자원을 강바닥에 퍼붓느냐, 반값 등록금에 쓰느냐 정하는 게 민주주의다. 젊은 벗들이여, 그대의 미래를 그대가 선택하라!
    한홍구 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
    서해성이 청춘에게

    서해성 소설가
    나는 꼰대다.
    저 광장이 솟구치던 혁명도 꼰대가 되면 한낱 보수에 지나지 않는다. 훈장을 주렁주렁 단 자들이란 자고로 걸음이 느린 법이다. 꼰대란 자기가 겪어온 것으로 후배들을 조지는 자들을 이른다. 이들은 곳간 열쇠와 나침반까지 들고 서서 길잡이를 자임한다. 문제는 열쇠 많은 자가 도둑이기 십상이고 자기 품에 든 나침반이 녹슨 걸 정작 모른다는 데 있다.
    과거를 부숴버릴 때만 청춘일 수 있다. 청춘투표·인생투표·미래투표·정권교체·징벌투표·의병투표·역사투표, 그리고 경제민주화 투표 등 숱한 이름으로 부르는 이번 대선이, 분명한 건 시대의 나침반 좌표를 다시 설정하는 일이라는 사실이다. 이 좌표 결정을 낡은 언론과 꼰대들의 ‘늙은 투표’에만 맡겨두는 건 청춘들에게 모욕이다.
    안철수 현상은 누구의 독점물일 수 없다. 그를 매개로 새 세상을 불러내고자 한, 일찍이 없었던 청춘들의 열정은 상당 부분 이미 민주화운동의 새 영역을 대체하고 있다. 이 시대의 파도를 타고 가서 표를 던지는 행위는 밥이 되는 투표이자 역사의 물줄기를 바꿔내는 민주주의의 지문을 새로 찍는 일이다. 투표는 살아있는 미래를 스스로에게 선물하는 가장 저비용의 값비싼 제도다. ‘나 자신에게 표를 던지라’는 말이 이것이다.
    나는 꼰대다. 유신이 부활하려 하는 이 길목에서 꼰대로서 한마디만 하자. 민주주의와 정의에는 묘지가 없다. 그 묘지의 이름이 독재다. 묘지 앞에서 묵념은 필요 없다. 새 좌표에 이것 하나만은 넣어 달라. 그뿐.
    서해성 소설가
    ====
    출처 한겨레
    44 스웨덴에서 23년간이나 장기 집권한 총리.JPG [새창] 2012-11-28 10:23:57 0 삭제
    내가 지금까지 본 오유글 중에서 유익 갑of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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