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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9	정말 우리나라는 노예사회 맞죠;? [새창]	2012-01-22 01:29:16	0	삭제
		제 말씀은 우리가 노예가 아니라 사회가 노예제도화를 시켰다는 겁니다. 오해하신분이 있다면 제가 필력이 딸리는구나 하고 생각해주세요..ㅠㅠ
	228	정말 우리나라는 노예사회 맞죠;? [새창]	2012-01-22 01:26:55	0	삭제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고,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도 우리 국민인데, 그만큼 대우해주지도 않고, 비정규직, 자유로운 해고를 통해서 워킹푸어를 늘려가는 이 현실이 어찌 노예사회화 된게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까? 20대 초반 물론 많은 대다수의 젊은이들이 생각없이 띵까띵까 놀고 학점관리 안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졸업할 시기쯤 되면 많은 청년들이 정신 차리고 노력합니다. 그 시기에도 나는 잘났는데 사회가 안뽑아줘 이딴소리 지껄이고 있으면 정말 잘못된 거지요.(잉여인간!) 하지만 저는 많은 젊은이들이 노력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취업5종셋트(어학연수, 자격증, 봉사활동, 토익, 학점 등등)이라는 취업하기 위해 신조어까지 만들어진 상황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노력하지 않는다고 말하실 수 있는지요? 다른 나라에도 정말 이런게 있습니까??(물론 스펙이 뛰어난 사람들을 뽑는게 당연하겠지만요)
	227	정말 우리나라는 노예사회 맞죠;? [새창]	2012-01-22 01:21:11	0	삭제
		아이고...;; 노력을 안한다니요?? 지금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펑펑 놀면서 세상타령만 하는 것 같습니까? 예를 몇가지 들어보죠. 우리나라에서 급성장한 E-sport 즉, 게이머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은 30~300명 되는 클랜에 들어가서 연습을 합니다.(단체 합숙소) 여기서 들어온 사람들에게 생활비로 한달에 40~60만원을 걷습니다.이들은 대부분 4시간 정도를 자며(먹고 씻는 시간 제외) 연습을 합니다. 여기서도 1군,2군,3군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1군에 속하게 되면 보통 500만원의 연봉을 받고 평균 1천~2천 정도의 연봉을 받습니다. 하지만 E스포츠의 게임시장 규모는 천억이 넘지요. 또하나 운동선수들을 예로 들어봅시다. 한국에서 운동선수를 목표로 하는 청소년들은 14만명 정도(09년) 된다고 합니다. 이중 운동을 통해서 대학을 가는 통계는 10%이고, 여기서 돈을 벌수있는 사회로 나가는 비율은 10% 입니다. 운동을 해서 운동선수가 될 가능성이 1%란 얘깁니다. 이것도 참 기회는 많은데 노력을 안하는거겠죠? 또 영화스텝자들. 한국영화는 몇몇 유명감독을 제외하고는 영화제작비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수많은 영화인을 꿈꾸는 사람들이 몰려들지만 현실은 제작비 감축을 하라고 지시내려오면 제일 먼저 감축되는게 인건빕니다. 꿈을 가지고 몰려들어도 무보수로 일하겠다고 하면서도 성공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죠. 출판업계? 경력3년이 넘는 전문 어시스턴트가 판을 치고 있으며, 뉴욕에서 패션스쿨을 전공한 4년차 어시스턴트가 주 80시간 이상 노동을 하고 30만원 받기도 합니다. IT업계? 1년 프로젝트 할 거리를 6개월 시간주고 하라고 합니다. 완성도? 당연히 떨어지죠. 해당업계 직원들 밤새 야근에 죽어나죠. 추가근무 수당이 있을 것 같습니까? 십여년전 문화컨텐츠 키우자고 외쳐놓고, 각종 대학에 해당학과 만들었습니다. 근데 기반과 여건도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학과만 부지기수로 늘렸죠. 지금 어떻게 됐습니까? 대부분 취업이 안되(만화가->웹툰으로 옮겨가는 현실) 자기가 4년(혹은 2년) 공부한 과가 없어졌습니다. 오늘날 한국의 노동인구가 2300만 정도라고 합니다. 여기서 1/3이 정규직, 1/3이 자영업자, 1/3이 비정규직이라고 합니다(2010년 추정 통계) 2010년 8월 통계청 발표한 경제활동인구 조사 결과를 보면 1705만명의 노동자 중에(자영업자 제외) 중위임금(8443원)의 2/3인 시간당 임금 5629원 미만을 저임금 계층으로 구분하면 전체 노동자중에 452만명(26%)이 저임금 계층, 정규직 55만명(6.5%), 비정규직이 397만명(46.2%)라고 합니다. 최저임금도 못받는 계층도 196만명(11.5%)이구요. 문제는 이러한 저임금 계층이 2001년도에 비해 4.4% 증가추세라는 겁니다. 세계에서 일은 제일 많이 해놓고,(이게 우리나라 사람들이 노력을 안하는 겁니까?) 중간계층으로 올라갈 수도 없는 이 현실이 어찌 노예사회가 아닙니까?
	226	대기업 뽀개기 - 경쟁력(플랜트 업계)과 경제민주화의 딜레마 [새창]	2012-01-21 02:13:39	0	삭제
		와... 이분들 진지하다... 진짜 서로 현실적인 면에서 대립중이시라 누구말이 맞다고 판단하기 힘드네여...ㄷㄷㄷ;;; 제밌당...
	225	대기업 뽀개기 - 경쟁력(플랜트 업계)과 경제민주화의 딜레마 [새창]	2012-01-21 02:13:39	0	삭제
		와... 이분들 진지하다... 진짜 서로 현실적인 면에서 대립중이시라 누구말이 맞다고 판단하기 힘드네여...ㄷㄷㄷ;;; 제밌당...
	224	[스압]일본의 이혼이야기.txt(재미있음) [새창]	2012-01-20 02:22:50	1	삭제
		아아.... 너무 재밌다.. 저 남자... 글쓰는 재주가 있어... 저 남자는 전처한테 빨려들어갔지만 나는 저 남자의 글에 빨려들어감... 저 남자처럼 분노하고, 열받고, 이해도 되고....
	223	[17금]여자분들만요.. 급하고 아파요... [새창]	2012-01-19 13:23:52	0	삭제
		헐...... 똥꼬털 자르면 병 걸릴 확률 높다고 어디서 들어가지고 안자르고 있는데......
	222	[17금]여자분들만요.. 급하고 아파요... [새창]	2012-01-19 13:23:52	4	삭제
		헐...... 똥꼬털 자르면 병 걸릴 확률 높다고 어디서 들어가지고 안자르고 있는데......
	2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19 13:23:15	0	삭제
		아 ㅋㅋㅋㅋ너무 재밌당ㅋㅋㅋㅋㅋ 추천!!
	220	동화로 알려진 걸리버여행기에 관한 진실[BGM] [새창]	2012-01-19 13:19:35	12	삭제
		ㅎㅎㅎ 저만 알고있는줄 알았는데 소인국, 대인국, 말이 주인인 나라, 하늘에 사는 사람 이거 초등학교(당시는 국민학교)때 반에 있는 서적(대부분 출판일자가 70년대 후반 80년대) 막 읽다가 기존의 것이랑 달라서 너무 깜놀했었는데... 소공녀, 걸리버 여행기, 피노키오(충격이었음 자살했다가 되살아난거), 로빈슨 크루소(제일 재밌게 읽음. 이거보고 혼자 탐험하고 싶어짐;;), 톰소여의 모험등등 이런거 막 (200~400페이지 됐었음) 쉬는 시간 마다 읽고, 집에 가져가서 읽고, 한창 귀여운 꿈을 키웠던 어릴적의 내가 생각난다.... 아........ 친구중에 이름이 김철수라는 애가 있어서 바른생활에 김철수 나오면 막 웃곸ㅋㅋ 알림장 적은담에 청소할 때, 학교앞 문방구에서 파는 왁스랑 손에끼는 걸레로 초등학교바닥 막 밀고, 닦고... 그 철수랑 장난치다가 싸워서 4시간동안 나뭇바닥에 낀 때까지 싹싹 청소해가며 둘이서 손잡고 집에가던 그 시절이 생각난다. 아.........
	219	주차장 도우미 꿈나무 [새창]	2012-01-19 11:34:30	0	삭제
		앜ㅋㅋㅋ 너무 귀엽당~ 내가 이래서 딸 갖고 싶음
	218	주차장 도우미 꿈나무 [새창]	2012-01-19 11:34:30	0	삭제
		앜ㅋㅋㅋ 너무 귀엽당~ 내가 이래서 딸 갖고 싶음
	217	이거해본사람 공감류甲 [새창]	2012-01-19 01:31:32	0	삭제
		몸곰팡이// 감사합니다^^
	216	이거해본사람 공감류甲 [새창]	2012-01-19 01:31:32	0	삭제
		몸곰팡이// 감사합니다^^
	215	이거해본사람 공감류甲 [새창]	2012-01-18 23:50:08	1	삭제
		주노군// 그 게임 이름이 뭐죠? 너무 하고 싶어요.. 중딩때 친구랑 밤새가면서 했던 게임...ㅠㅠ 제목점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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