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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다시 칠까, 편입 시험을 준비할까.
[새창]
2012-02-12 03: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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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 편입하는 사람 2명 봣었는데 결국 포기하고 제자리로 돌아오더군요.
고3때 공부해서 그 정도 대학 간 경험도 있을거고, 여기서 좀 더 열심히 하면 되지라는 생각도 있으실텐데
좀 더 고민해 보세요. 확실하게 자신있을지 없을지
진짜 다시 하시겠다면 수능이 나을 것 같네요. 제 친구도 지방4년제에서 중간에 갑자기 때려치고
반년 공부해서 인서울로 점프했거든요. 근데 편입은.......
318
엘리트주의 비슷한거에 찌든것같은게 고민
[새창]
2012-02-12 03: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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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옳지 않은 일임.
이유 : 님보다 못한다고 해서 님이 잘난게 아님
근거1 : 세계 어디에나 공부를 잘하는 사람부터 못하는 사람 많아요.->
님이 설카포 들어가지 않으면 거기 애들은 님을 인격적으로 무시해도 되는 것임?
작성자님이 그 사람들보다 못났다고 생각함? 다른 재능, 능력 무한함.
근거2 : 사람마다 사는 방식이 있어요 -> 노력하며 사는 사람, 즐기며 사는 사람, 꼴리는 대로 사는 사람,
성공하려면 노력하는 것이 맞지요. 하지만 적당히 사려는 사람도 있고, 각양각색의 사람이 있음
즉, 노력여부는 님이 세운 잘나고 못나고의 기준인 것이지. 그게 만국공통은 아님
예를 들어,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어도, 노력한다고 해서 뭐든지 다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근거3 : 삶이란게 개인의 가치관과 삶의 방식, 성격 등이 환경과 어우러지는 것이지, 노력의 여부로 나누는 것이 아님
예를 들어 공부 별로 안하고, 좋은 성적을 맞은 A, 엄청나게 노력한 B는 성적이 낮음
그래서 A는 좋은 대학에 갔고, 노력한 B는 전문대를 갔음. 그럼 B는 노력 엄청했으니 A보다 잘난 것임?
결론 : 저도 고2~고3때 그런 생각 많이 했어요. 노숙자들은 왜 저러고 사는 걸까? 진짜 생각없이 멍때리는게 세상에서 제일
바보같은 짓이야. 할게 얼마나 많은데. 근데 살아보니까 사람들은 각자의 사정이 있는 것임.
그리고 선생님을 무시한다고 했는데, 님 논리대로면 그 선생님도 님 개무시찐따 취급가능함.
적어도 님보다 삶의 경험도 많고, 돈을 버는 능력도 좋고, 처세술도 훨씬 뛰어나고, 책임감도 강할 것임.
그러니 깨어나세요 용사여~. 그런 능력 가지고 멋진 사람되서 나라를 좋게 바꿔주셈
317
엘리트주의 비슷한거에 찌든것같은게 고민
[새창]
2012-02-12 03: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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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님보다 잘난 사람아니면 말을 들을 것 같지 않음.
세상을 사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음
1. 님처럼 열정적으로 사는 것.
2. 즐기면서 적당히 하고 사는 것.
3. 할땐 하고, 놀땐 놀고 확실히 하는 것.
4. 이리저리 남한테 끌려 다니는 것.
세상을 사는 것은 답이 없음. 열심히 살지 않는다고 해서 잘못된 것 아님. 그런 법 없음. 자신의 자유임
사람들마다 각자 주관이 있고 사는 방식이 있음.
그러한 다른 방식들이 많이 있는데 님이 구지 님보다 노력안하는 사람을 깔 이유도 싫어할 이유도 없음.
님이 상관 안해도 각자 알아서 살아가는 것임. 또한 님보다 열정적으로 살지 않는다고 해서 그 사람이 님보다 못난 것도 아님
작성자님이 열정적으로 산다고 해서 나보다 열정적으로 살지 않는 것은 해악이다. 니들은 다 내 밑이다.
->전형적인 등수매기기 좋아하고, 비교하기 좋아하는 한국 교육의 피해자임
316
최효종이웃김??
[새창]
2012-02-11 19:33:2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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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재작년 겨울즈음에 개콘신청한거 당첨되서 갔었는데
그 개그맨 누구냐? 아 머지... 왜 오빠오빠오빠~이런개그하던 개그맨 있잖아요(막 별이 빛나는 밤에)
걔가 그랬음 최효종이 거의다 아이디어 낸다고 가장 유망있는 개그맨이라고
그때는 최효종이 막 바람잡고 그랬었는데 암튼 개그맨 선배들이 칭찬해줬었음
근데 요새 좀 뜨고나니 건방진 모습 보이는 것 같아 보기 안 좋음... 근데
좋게 생각하면 그냥 당당한 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함. 다만 인기있는 연예인인데
우리나라는 연예인=겸손해야한다는 강박관념같은게 있는 것 같음...
315
인터넷 쇼핑물좀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2-02-10 23: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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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브랜드 제품 사시면 L이나 XL입어도 작으실 거구요.
외국 브랜드 L사,Z사등의 XL사이즈 입으면 맞으실거 같네요.
제가 디키즈 바지 32x32나 리바2 32x32입으면 기장이랑 사이즈랑 딱인데
외국 직수입 L사이즈 입으면 딱 한치수가 크더라구요.
저는 178에 74 체형은 님과 비슷한듯 합니다.
314
박원숭의 자충수
[새창]
2012-02-07 18: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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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근데 공인중개사 시험 쉽나요? 난이도가 상중하 중에 어느정도 되나요?
님 기준말고 보통 일반인들이 본다면
3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07 16: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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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 국민들 앞에서 대놓고 심사해서 판단하면 될 것을 왜 사람 객관적이지 못한
사람 만드는지 짜증나네요 ㅋㅋ 우리는 모두 정확한 증거가 밝혀질 때까지
까지 맙시다! 의혹 OUT!!
3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07 16:45: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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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 국민들 앞에서 대놓고 심사해서 판단하면 될 것을 왜 사람 객관적이지 못한
사람 만드는지 짜증나네요 ㅋㅋ 우리는 모두 정확한 증거가 밝혀질 때까지
까지 맙시다! 의혹 OUT!!
311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제 어떻게 나올까요?
[새창]
2012-02-07 16:40: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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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공개적으로 신검받고, 해명하면 좋겠다.
만약 거짓이라면 비난, 책임을 받아 마땅할 것이고,
진실이라면 허위라던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어야지
3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07 16:31: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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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헝헝헐헐// 일단 저는 박원순시장의 행보와 관련된 글에 무조건적인 추천 반대를 준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나꼼수를 청취한것도 아니구요. 열렬한 꼼수팬도 아닙니다.
또한 가카새끼를 지지하는 입장도 아니구요. 박원순시장이 잘못한 점을 무조건 옹호하지도 않을겁니다.
----------------------------------------------------------
일단 이 문제만을 놓고 봤을때
박원순시장의 아들이 면제를 받았다는 팩트에 관해서
요전에 이런글을 본적이 있어요. (허리디스크의 증상이 어떻다 뭐다라는 글)
허리디스크를 심하고 앓고 있는 제 친척형은 일반적으로 왠만한 사회활동을 다 합니다.
하지만 수술도 여러번받았고, 진통제도 항상 먹고 있습니다.
요점은 강용석의 초점은 허리디스크로 면제받은 사람이 저리 사회활동하면서 누릴꺼 다 누리고 다니는게 말이되냐로
볼수 있겠지요.->가능하다 생각됨(친척 및 김종국등을 보면)
그 입장에서 현재까지 제 경험과 상황을 봤을 때 정당하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현재까지는)
반면에 안상수 의원은 차일피일 입영을 미루고(10여년동안), 결국 보충역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가 이전 시절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그 당시에는 군면제받기 쉬웠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정희가 민증을 만든 이후로 국가기관에서 호구조사하러 갈때, 행방불명이다뭐다 혹은
약간의 뇌물만 쥐어주면 면제를 받을 수 있었다고 들었습니다.(교수님이 직접 얘기해줌)
그래서 돈있는 집안이나 힘있는 곳에서는 대게 면제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상수의원은 10여년간 군대를 회피했다는 점에 대해서 병역의무를 져야함에 있어
제대로 이에 응했다고 보기 힘들다는 결론을 내렸고, 따라서
자의적으로 군면제를 받은 것이라 생각합니다.(명예와 권력혹은 돈에 의해)
반면 시장의 아들은 정정당당히 신검받고 면제 받은 것이라 생각합니다.(현재까지는)
현재 시장의 아들이 고의적으로 병역의무를 연기해서 허리디스크로 인한 군면제를 받았다는 증거는
나오지 않고, 까는 이유가 오로지 허리디스크인 사람이 마땅히 활동 잘하고 돌아다니네~라고 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린 것이 저 결론입니다.
요약 : 안상수는 병역의무에 대한 진정성이 떨어짐 즉, 고의적으로 병역을 기피하여 면제받은 것
시장의 아들은 보이지 않는 힘이 개입된다는 정황이나 증거 없음, 또한 허리디스크 환자도 어지간한 사회활동 가능함
물론 내 개인적인 의견임. 물론 그 비리가 밝혀진다면 옹호하지도 않고, 그 책임을 물을 것임
예상되는 답변 : 어디까지나 그건 님의 개인적인 생각이지요. 그게 팩트입니까?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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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7 16: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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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헝헝헐헐// 일단 저는 박원순시장의 행보와 관련된 글에 무조건적인 추천 반대를 준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나꼼수를 청취한것도 아니구요. 열렬한 꼼수팬도 아닙니다.
또한 가카새끼를 지지하는 입장도 아니구요. 박원순시장이 잘못한 점을 무조건 옹호하지도 않을겁니다.
----------------------------------------------------------
일단 이 문제만을 놓고 봤을때
박원순시장의 아들이 면제를 받았다는 팩트에 관해서
요전에 이런글을 본적이 있어요. (허리디스크의 증상이 어떻다 뭐다라는 글)
허리디스크를 심하고 앓고 있는 제 친척형은 일반적으로 왠만한 사회활동을 다 합니다.
하지만 수술도 여러번받았고, 진통제도 항상 먹고 있습니다.
요점은 강용석의 초점은 허리디스크로 면제받은 사람이 저리 사회활동하면서 누릴꺼 다 누리고 다니는게 말이되냐로
볼수 있겠지요.->가능하다 생각됨(친척 및 김종국등을 보면)
그 입장에서 현재까지 제 경험과 상황을 봤을 때 정당하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현재까지는)
반면에 안상수 의원은 차일피일 입영을 미루고(10여년동안), 결국 보충역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가 이전 시절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그 당시에는 군면제받기 쉬웠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정희가 민증을 만든 이후로 국가기관에서 호구조사하러 갈때, 행방불명이다뭐다 혹은
약간의 뇌물만 쥐어주면 면제를 받을 수 있었다고 들었습니다.(교수님이 직접 얘기해줌)
그래서 돈있는 집안이나 힘있는 곳에서는 대게 면제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상수의원은 10여년간 군대를 회피했다는 점에 대해서 병역의무를 져야함에 있어
제대로 이에 응했다고 보기 힘들다는 결론을 내렸고, 따라서
자의적으로 군면제를 받은 것이라 생각합니다.(명예와 권력혹은 돈에 의해)
반면 시장의 아들은 정정당당히 신검받고 면제 받은 것이라 생각합니다.(현재까지는)
현재 시장의 아들이 고의적으로 병역의무를 연기해서 허리디스크로 인한 군면제를 받았다는 증거는
나오지 않고, 까는 이유가 오로지 허리디스크인 사람이 마땅히 활동 잘하고 돌아다니네~라고 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린 것이 저 결론입니다.
요약 : 안상수는 병역의무에 대한 진정성이 떨어짐 즉, 고의적으로 병역을 기피하여 면제받은 것
시장의 아들은 보이지 않는 힘이 개입된다는 정황이나 증거 없음, 또한 허리디스크 환자도 어지간한 사회활동 가능함
물론 내 개인적인 의견임. 물론 그 비리가 밝혀진다면 옹호하지도 않고, 그 책임을 물을 것임
예상되는 답변 : 어디까지나 그건 님의 개인적인 생각이지요. 그게 팩트입니까?
308
객관적으로 봤을 때
[새창]
2012-02-07 15: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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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org에서 SF소설을 봤다!
307
객관적으로 봤을 때
[새창]
2012-02-07 15:49: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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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절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군요.
조타딱조타!님의 말대로라면 열려라 국회는
인증 검증도 안된 그냥 개인블로그or 홈페이지군요?
오유를 이용하시는 여러분~~~~~~~~~
사이트명중에 org는 인증과 검증되지 않은
사이트입니다. 그곳에서 나온 자료는 모두 믿지 마세요~
여러분들은 지금 비영리기관에게 속고 있는 겁니다!!!!!!!!!!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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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2-02-07 15:07:5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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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OK// 보고 싶은것만 보는게 아닙니다.
누구는 당당하게 신검받고 4급을 받은 것이고,
누구는 입영연기 입영연기 연기 연기 회피로 군면제를 받았다는 사실이지요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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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2-02-07 15:07:5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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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OK// 보고 싶은것만 보는게 아닙니다.
누구는 당당하게 신검받고 4급을 받은 것이고,
누구는 입영연기 입영연기 연기 연기 회피로 군면제를 받았다는 사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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