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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	찬성,반대를 눌러주세요~ [새창]	2011-12-26 22:33:39	3	삭제
		맞아요 이놈들은 어그로 끌만한 주제 떡하니 들고와서 자 이제 답변해봐라 하는 식으로 나갑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자료 찾아오고 근거대고 하면 소리소문없이 사라지지구요. 이런저런 뻘글들 많이 싸질러 놉니다. 토론하자는 말투로요. 제가보기엔 단순히 시비거는걸로밖에 안 보입니다. 일일히 다 답변할 필요도 없고, 그들의 목적도 모르겠습니다. 니네가 잘못알고 있으니 반성하라???사죄하라??? 의도도 목적도 없이 와서 글만 싸지르고 사라지는 녀석들한테 정말로 관심도 답글도 주지 맙시다. 그냥 혼자 아 답변못하는구나 하고 정신승리라도 하고 알아서 사라지게 냅두는게 좋을 것 같아요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26 15:13:42	19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소리내서 육성으로 웃어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쥐잡을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26 15:13:42	56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소리내서 육성으로 웃어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쥐잡을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	[스크랩]강남의 건설과정[BGM] [새창]	2011-12-26 14:14:59	8	삭제
		이때부터 였을 겁니다. 부동산 투기가 시작된건....입주권을 받고 저기에 살면 로또 당첨되는거나 마찬가지였고, 그러기 위해 사람들은 몇날몇일 줄을서서 입찰권을 받으려했습니다. 어디 개발한다고 하면 사람들 모여들고 미리 돈받고 그 돈으로 건물짓고 분양해서 돈남기고 다~~ 저때부터 시작입니다...
	60	만화-일배파 난동사건 [새창]	2011-12-26 14:04:15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추천 ㄱㄱ
	59	박정희 왜까는지 정말궁금합니다. [새창]	2011-12-26 13:51:36	0	삭제
		Sheogorath / 맞아요 아무리 뛰어나도 리더가 병신이면 집단도 병신됩니다. 개인적으로도 박정희가 나라를 이끈 리더십 자체만을 놓고 본다면 그만한 인물이 또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강력한 억압체제를 기반으로 했다고 할지라도 그가 한 업적들을 동시대에 다른 사람을 올려놓고 비교해본다고 해도 박정희만큼 이끈 사람은 없을 거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사회의 과도기적 입장에서 그렇게 한 것이 어쩔수 없고 시대적 상황이 상황인것을 감안하더라도 대한민국의 현재 사회에 온갖 정경유착과 재벌위주의 정책등이깊게 뿌리를 내려 한국사회 구조자체가 기업사회화 되어가는데 일조한 것이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한 민주주의 체제의 퇴보에 있어서는 일단 개인적으로 국민이 먹고 살아야(가난에서 벗어나야) 무언가 평가를 내리고 잘못된 것임을 알고, 비판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반에는 먹고 살기위해 어느정도 그의 독재를 암묵적으로 인정한다 하더라도 그 후에까지 독재정권을 끝까지 유지하려 한점에 있어서는 절대로 공감할 수 없습니다. 추악하죠. 그의 독재욕은 너무나 눈에 띄니까요.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사관학교에서 악착같이 노력해서 3등한 것을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그만큼 권력욕이 있다는 것을 부정할수는 없죠. 따라서 박정희는 어느 하나로 잘했다고 하기에도 무조건 잘못했다 하기에도 불분명합니다. 그래서 저의 생각은 박정희 자체로만 놓고 볼때에는 굉장히 뛰어난 지도력과 리더십을 가졌다고 할 수 있지만 그가 시행한 정책들의 폐해를 생각해 본다면 너무나도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저는 전체파이의 크기를 키웠지만 각각의 파이는 작아졌다는 점에서 비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8	박정희 왜까는지 정말궁금합니다. [새창]	2011-12-26 13:33:33	0	삭제
		1 그 질문이 도대체 이거랑 뭔 상관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우리는 역사를 배우지 말아야 합니까? 우리는 그 시대 안태어났잖아요.
	57	박정희 왜까는지 정말궁금합니다. [새창]	2011-12-26 12:12:06	1	삭제
		박정희가 욕을 먹는건 그가 집권시절부터 잘못되었기 때문이죠. 군사들을 동원해 쿠데타를 일으켜 자신의 정권을 장악하고, 이는 민주주의의 후퇴를 가져왔죠. 물론 그 당시 국가가 원조에 의해 경제발전을 꾀하려 하고 있었고, 국가정책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었던 상황이었죠. 그래서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해 반공병영사회를 만들었습니다. 이전 이승만정권도 역시 반공을 외치며, 강력하게 사회적 억압기구(경찰,군인등)들로 국민들을 억압하고 있는 시점에서 자신의 독재정권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모두다 빨갱이라고 외치며, 다 구속시켰죠. 삼청교육대 아십니까? 거기에 박정희라는 말만 외치면 모두다 잡아들여 세뇌시켰습니다. 물론 그 시설은 깡패나 조폭들을 잡아가두기 위한 목적이었지만 말이죠. 주민등록증있죠? 그것도 북한개객끼들이 박정희 자신을 암살하려고 하니까 간첩인지 아닌지 국민들을 파악하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요약하자면 일단 민주주의 자체가 성립이 안되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경제적사회적 민주주의는 대통령을 국민의 손으로 뽑는 민주적 제도적 민주주의가 바탕이 되어야 성립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정권을 정당화 하기 위해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반공병영사회를 만들었습니다. 경제적으로 발전시킨 것에 있어서 그의 뛰어난 리더십이 발휘된 것이라고 볼 수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는 일단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대기업 육성정책을 폈죠. 물론 국가가 가진 것 하나없는 황량한 거지꼴에서 유망있는 기업을 키우는 것은 옳다 그르다 판단하기 어렵지만, 대기업에 너무 치중되었던 것이죠. 거기서 문제가 되는게 정경유착입니다. 박정희는 토건국가를 지향했는데 이는 일시적으로 사람들을 고용시키는 측면이 있지만, 박정희 자신은 다른 지도자들에 비해 깨끗했는지 몰라도 그 주변 측근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기업은 국가에 뇌물 먹이고, 정부부처등은 그런것들을 눈감아주고, 이게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 오게 됩니다. 그래서 삼풍백화점 붕괴(기업주가 돈을 아끼기 위해 무리하게 증축)나 성수대교 붕괴, 대구지하철사고(내부소재를 가격줄이기 위해 싼것을 사용)등으로 이어져 내려오게 되는 것이구요. 너무 대기업편향 정책으로 일반 중소기업들이 먹고 살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정치적인 면에서도 지역주의에 기반한 독재정권이라는 것을 알 수 있구요. 이게 아까 말한 대기업 위주의 정책으로 노동자배제적인 정당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와서 최저임금이니 비정규직이니 신자유주의적 경제주의가 도래하게 되었구요. 그밖에 기타등등이 있습니다. 경제발전적인 면에 있어서는 국가기반시설등을 마련하고, 국민 총소독(일반 국민개개의 실질적 지위향상을 나타낼 수 없는 국가 전체로만 놓고 봤을 때 성장이 커진)이 커진 것등을 들 수 있지만, 제가 말씀드린 것들 때문에 박정희가 까이는 것 같습니다.
	56	내가 일베인과,정사충을 용서못하는 이유. [새창]	2011-12-26 11:47:25	1	삭제
		제가 표현력이 무지 딸리네요. 그니까 지역주의의 시초는 박정희가 맞고, 그게 김대중시절 지역주의가 극대화되었다라고 보는게 맞죠
	55	내가 일베인과,정사충을 용서못하는 이유. [새창]	2011-12-26 11:44:34	1	삭제
		박정희가 쿠데타를 일으킬 당시 자신의 기반을 세울 입장이 불문명했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아는 밖으로는 반공병영사회를 만들어 규제했고, 연설문이나 구호등을 통해서도 자신의 지지기반을 세울 것이 필요했습니다. 그렇게 눈 돌리게 된게 지역주의죠. 자신의 세력을 정당화시키려면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의 지지가 필요했죠. 당시 경상도의 인구가 제일 많았습니다. 그들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게 되면, 자신을 지지하는 세력이 많으니 무척 유리합니다. 여기서 박정희는 구미출신이고, 김대중은 전라도 출신입니다. 그래서 지역주의를 제일 먼저 이용한것이죠. 그 예로는 그 당시에 박정희가 우상화 작업을 많이 한것등을 들 수 있겠고요. 물론 민주화 2기로 갈수록 지역주의가 최대로 팽배해졌죠. 1985년 총선당시 민정당(한나라당)은 영남지역 20석, 호남지역 20석 신민당(영남8석, 호남 7석) 2000년 당시 한나라당 영남 32석 몰표 호남 0석 민주당은 영남 0석 호남20석 이라는 것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최고 지역주의가 팽배해진것은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지역주의에 관해서 김대중이 시초라고 하긴 부족하죠.
	54	내가 일베인과,정사충을 용서못하는 이유. [새창]	2011-12-26 11:20:16	0	삭제
		지역감정의 시발점은 박정희였죠.
	53	와아아 신난다 또 마 카 롱 만들어요 [새창]	2011-12-26 10:20:27	0	삭제
		내 엄지손 두개만한 과자가 1300원, 아니면 1500원 500원짜리보다 좀 더 크다 싶으면 2천원입니당
	52	와아아 신난다 또 마 카 롱 만들어요 [새창]	2011-12-26 10:19:03	0	삭제
		마카롱은 몇년전부터 인기였는데 요새와서 그나마 사람들한테 좀 알려진 것 같아요. 저도 여친에 의해 한번 먹고나서 이후에는 매번 먹었는데 요새는 가격이 좀 버릇없어서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구지 신세계 말고도 스벅이나 종로 퍄노거리에 있는 까페같은데서도 팔긴 팔아요 그런데도 가격은 버릇 없지요!
	51	그네누님 백수지원금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1-12-26 01:18:31	0	삭제
		아이고... 표 얻을려고 참 쓰잘데 없는 짓 하시네.....
	50	크리스마스가 남자들 테스트 하는 날이냐? ㅅㅂ [새창]	2011-12-26 01:10:33	6	삭제
		아... 그냥 짜증이 치밀어 오르네요ㅋㅋㅋㅋㅋ 머지 진짜.... 여자친구분이 그냥 바라는 것만 많은 사람이네요. 오로지 나는 받기만 해야된다는 사상이 몸속 깊이 자리잡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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