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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Orbicularis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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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biculari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0 대한민국 의+약계의 파워 게임, 그 현실에 대하여 #1 [새창] 2012-11-01 16:36:31 27 삭제
    선택분업 실시 및 반값 조제료 운동을 시작한 그는 "의약분업 이후 12년 동안 의사 초진 진료비는 1만2,000원에서 1만2,890원으로 890원 오른 반면, 약사의 약 포장비인 조제료는 12년 전 1일치 2,000원에서 4,000원으로 100% 이상 인상됐다"며 "이로 인해 2000년도 1년치 약 조제료는 3,896억원 정도였으나, 2011년에는 3조원으로 10배 가까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http://www.koreahealthlog.com/news/newsview.php?newscd=2012102900033

    물론 의사 입장의 기자기는 하지만 기사 내용중 저내용은 사실이겠지요.

    이런 상황에서 '합법적인 백마진' 이라도 늘리시려는지 대체조제권까지 요구하고계셔요.

    의사집단의 리베이트가 문제니 성분명처방을 합시다. (그러면 리베이트, 하지만 우리에겐 '합법적인 백마진'이 올것입니다. ^^ 하지만 이건 비밀)

    이러신건가..


    의료정책 담당하는분들중에 약사분들이 정~말 많으신거같아요.
    819 대한민국 의+약계의 파워 게임, 그 현실에 대하여 #1 [새창] 2012-11-01 16:26:27 22 삭제
    도르치//

    네. 전 아직 본과생 맞아요.

    근데 전 이런 내용을 '개원하고계신 의사면허 8만번대이신 아버지께' '어제도 전화통화하다가' 들었는걸요.

    고혈압약 1달 처방해주면 만원정도 받는데 약사들도 만원가까이 받지않느냐고

    그러면서 처방에 대한 책임은 전부다 우리가 져야하는데 이게 뭐냐고.

    말그대로 고혈압약같은경우 초기 혈압체크만 되면 우리가 진료보면서 바로 집어주면서 복약지도해줘도 되는거 아니냐고 하시더라구요.

    ^^

    의약분업을 통해 우리가 얻은건 뭔가요?

    더더욱 파탄의길로 달려가는 의료보험?

    물가인상률도 못따라가는 (혹은 오히려 줄어드는) 의료수가?
    818 대한민국 의+약계의 파워 게임, 그 현실에 대하여 #1 [새창] 2012-11-01 16:23:05 31 삭제
    문득동물의피//

    선동하려다가 실패하셔서 화나셨나봐요?

    의약분업의 결과를 보세요. 그리고 현재 의료수가가 장난이 아니라는건 많은분들이 동의해주시잖아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미국/인도/우리나라 의료수가 비교를 봐보세요.

    그리고 비인기과의 현실을 살펴보세요.


    그리고 의약분업을 통해 우리가 얻은건 무엇이 있었나요?

    약사집단의 이익? 약사의 제약회사에 대한 甲적인 지위의 획득?
    (심지어 엄마 병원 근처는 약국에서 모회사의 소화제/제산제 비스무리한 넣으나 안넣으나 비슷한 약물들을 처방안하면 그처방전을 싫어한다더라구요. 주위병원에 그약을 꼭 처방하라고 압력을넣고, 안넣으면 약국에 처방전들고오신분들께 그병원 열심히 까고 ^^ ㅎㅎ 그약은 우리가 취급안하니까 이제약회사꺼 처방하라고 하기도 한다던데요?)

    내과 의료수가는 2%인상도 할까말까에요. 10년동안 오른게 10%는 되나요?

    산부인과는 260명이던가를 레지던트로 받는데 60명정도밖에 지원을 안하네다가, 그나마 지원한사람들도 다른과로 갈거라고 하고있대요.

    외과요? ..........

    왜 피부과 성형외과로 몰렸었고, 요즘은 정신과 재활의학과 방사선과로 사람들이 몰릴까요?

    아 그러면서 약사분들은 의사를 개새.끼로 만드는데 성공해서 모든 일에 의사들이 욕을먹어요.

    심지어 의료민영화를 의사들이 반대하니 저 나쁜놈들 의료민영화는 좋은거다! 라고 하는분들도 봤으니.....

    물론 초기 의사분들이 몹쓸짓-_-을 많이하신것도 있겠지만, 요새 의사분들은 그렇게 못하고, 안하고, 오히려 힘들지 않나요?


    의약분업때 약사분들이 이미지메이킹 성공하셔서 의사집단이 이렇게 아직까지도 까이고있으니..


    약사분들이 약싸개로 생각될수밖에 없지요.

    말그대로 기계로 처방하면서 사람 한두명이 약이 맞게 들어있는지 확인하면 될일에 얼마나 많은돈이 나가고있나요?

    처방이 잘못되있으면 약사분들이 확인하셔서 의사한테 다시 확인하신다구요?

    요새 프로그램들 잘되있어서 처방 조금만 잘못되도 프로그램에서 확인해주지않나요?

    복약지도요? 우리 약국 10군대만 돌아다녀봐요. 식후30분뒤에 드세요 말고 다른말 더해주시는 약국이 몇곳이나될까요? (이마저도 안해주는곳은..?)


    의료수가체계가 엉망인데 그걸 보수해줄 생각은 안하고 의약분업으로 약사들한테 돈을 퍼준게 큰문제아닐까요?
    817 실력은 좋은데 그레이팅에 자꾸머무시는분들 [새창] 2012-10-31 12:00:06 0 삭제
    결국 그게 실력인데 아니라고 주장하지요..


    친구 한명이 이건 내점수대가 아닌데 올라갈수가 없다고

    부캐를 파서 키우시더니 결국 그레이팅으로.....ㅠㅠ
    8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27 13:44:01 0 삭제
    서폿탓만하지말고 베인좀 하지마요.
    815 처음에 보이는 3개의 단어가 당신을 말해줍니다 [새창] 2012-10-24 15:20:03 0 삭제
    LUST
    BOTTOM
    SECRET

    ...?
    814 에이즈 [새창] 2012-10-22 21:19:58 1 삭제
    이 소설떡밥이 다시 나오는구나..
    8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22 13:26:44 0 삭제


    할말이 없으시니 저렇게 글끝내고 가시나.

    선동당한 그대여 힘내요.
    8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22 12:20:26 1 삭제
    나도 의대생인데 괜히 오유에서 인증하고 놀아야대?

    어짜피 댓글에 그런거로 많이 달렸긴 하지만 -_

    그리고 너네 똥좀 다른사이트로 제발 그만 날라줘.

    학교에서도 애들 하는말 들어보면 일베/충들 진짜많던데 꼭 거기사이트를 벗어나서 다른곳에서도 그렇게 티를내고 다녀야되?

    그리고 내가 이학교와서 깨닫게된건데 학력이랑 그사람의 인간성이랑은 전혀 상관이 없는거같아.

    대표적으로 너네가 그걸 보여주고있지. ^^

    진중권교수님의 말씀이 떠오르는군
    8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21 16:32:38 0 삭제
    시끄러워요
    810 원딜 20분cs 200개가능한가요? [새창] 2012-10-20 20:01:44 0 삭제
    프리파밍모드에선 180개까진 먹어봤는데

    프로들은 할거다하면서 저리먹으니...
    809 이거 아시는분 계실랑가 .. [새창] 2012-10-20 18:47:49 0 삭제
    카타리나는 궁쓸때 밀려도 계속 돌고있음
    808 폭풍한타조합이뭐뭐잇을까요 [새창] 2012-10-20 14:29:06 0 삭제
    그브도 qr스킬딜이 좋아서 저런한타조합에 좋은거같아요

    블라디궁 5명맞은상태에서 그브qr다들어가면 호러
    807 제가 충전한 내역 우왕 나는 라이엇의 노예당 [새창] 2012-10-19 21:00:24 13 삭제

    ............


    롤켓몬스터!
    806 '초 간단하게 연애운을 보는 법'이렸다 [새창] 2012-10-17 15:39:33 0 삭제
    nerve impulses from autonomic postganglionic nerves to effector orga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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