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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Orbicularis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1-02
    방문 : 19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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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biculari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0 대학교에도 학년, 반이 있네요 ;; [새창] 2012-12-17 09:47:46 0 삭제
    1-B
    2-B
    3(1)-A

    인데...
    879 국정원 여직원, 휴대전화와 USB는 경찰 제출 거부... [새창] 2012-12-16 23:52:06 29 삭제
    하지만 여기서 포인트는 '국정원에서 여론조작에 관여했느냐'이니

    댓글을 찾는것 보다는 '지시문' 이라거나 '관련 보고서' 등의 내용을 찾는게 더 중요할거같네요.


    왜 '댓글 흔적'에만 그리 집착하셔요.

    여기선 '악플'이 문제가 아니라 ' 국 . 정 . 원 이 개입했는지' 인데..
    878 [속보] 새누리당 미성년자 알바고용 증거자료... [새창] 2012-12-13 23:44:29 1 삭제
    네 다음 정직원
    8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12 03:07:31 0 삭제
    기!

    (모 제보원으로부터) '국정원'의 여론조작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2개월정도 조사.

    시기가 의심스럽긴 하지만 '모 국정원 직원'을 추적에 성공.

    그래서 선관위랑 경찰 끌고가니 '난 일반인인데다가, 컴퓨터가 없다' 하고 바로 집에서 쫓겨남.


    승!

    근데 집에 노트북이 있었음...........

    알고보니 그여자 국정원직원 맞음... (kbs : 국정원 직원이 아니다, 국정원 : 맞다, 여자 : 말해드릴 수 없다)

    어 이게 뭐죠....?

    알고보니 첫조사가 다 잘못된건데 당연히 정확한 조사를 요구하고, 처음 거짓말이 수상해지는거 아닌가요?

    기자들 우르르르르


    전!

    여자 : 난 너무 불안하다. 오빠불러오면 모든걸 공개하겠다.

    근데 오빠가 친오빤지 제대로 확인도안됨....

    왔는데 동생걱정은 커녕 '너네 다 꺼져! 영장없잖아! 큰소리를 치면 내가 이긴다 하하하! 를 시전.

    '동생이' '불안하다고' 해서 불렀는데 옆에서 대치하면서 시간만버는 말도안되는 상황이 계속됨. (국정원 직원인가 -_-)

    심지어 계속되서 엄빠소환! 으로 발전해서 난 엄만데 경찰? 선관위? ㅈ까. 꺼져너네! 꺼지라고!! 시전함


    결!

    계속 대치하다가 '내일아침에 영장발부'하신다네

    바로면 바로고, 아니면 아닌거지 왜 '내일아침에' 인거지

    증거라도 인멸하시려나

    Will it blend?로 중간에 하드갈고 새하드로 갈아끼우나요?

    -------------------------------------------------------------------------------------------------

    중간에 '여성'이라는 프레임으로 '여자방에 감히 함부러 들어가려하네' 라거나 '여성의 개인정보를 보려하다니 나쁜놈들' 이라는 프레임에 가두려고 시도도하고

    '너네 누가 정보제공했는지 말못함? 왜말못함? 누구임? 누가한거임? 너네 자료 어디서온거임? 이라는 프레임에 가두려고 시도도 해보고.....

    뭔 전혀 대기만타다가 '자료를 내놔라 '라고 하는데 '너네 자료 이미 다줌'같은 뻘소리를 새누리당 대변인이 뱉어내지를않나.. ㅋㅋㅋㅋㅋㅋ

    ------

    솔직히 민주당도 무리수였긴 하지만 만약 그런거 없다 라고 나온다고 하더라도

    1) 시간을 이미 너무 끌었기때문에 '증거자료를 없애서 안나온거' 라고 넘어갈 수도 있고 (사실 여기에 더 비중이 갈꺼같음. 솔직히 12시간이 넘게 끌었는데 Will it blend? 두르르르드르르를븓브르르브 하면 하드가 이미 갈려서 없어졌고도 남겠네)

    2) 진짜 여자가 너무 멍청하게 대처를했다 라고 넘어갈수도 있겠네 (솔직히 그 상황에서 그런 반응이 말이된다고 생각하시나..)
    876 지금까지의 정황. [새창] 2012-12-12 02:54:32 0 삭제
    '내일아침에' 라는 대목에서 우리나라가 대단한걸 느꼈어요.

    진짜 12시간넘게 시간을 벌어주네요.
    875 민주당이 쓸수 있는 모든 카드를 잃었습니다. [새창] 2012-12-12 02:52:51 0 삭제
    일베노비 OUT

    글보니까 오더내려왔나 내일아침까지 빨리 여론유도해두라고 -_-

    끝나니까 노비들이 마구몰려오넹 ㅎ
    874 조직적 악성 리플팀이 어느새 악성 리플의 존재여부조차 불투명 [새창] 2012-12-12 02:51:42 0 삭제
    그래서 의혹을 해소할 수 있는 상황인데도 그런식으로 행동을 한게 문제가 되는거죠.

    말그대로 일반인에 거짓말없이 처음상황에서 끝났다면 별일이 없었겠죠?


    근데 국정원직원이 아니다 -> 국정원 : 직원 맞다.

    컴퓨터가 없다 -> 어머 저건 노트북?

    오빠를 불러오면 모든걸 공개하겠다 -> 꺼져 ㅗㅗ 2round gogo -> 엄빠 소환!

    노트북을 공개하되 하드디스크 내용없이 노트북 외관만 공개하겠다 !!!!!!!



    873 조직적 악성 리플팀이 어느새 악성 리플의 존재여부조차 불투명 [새창] 2012-12-12 02:50:10 0 삭제
    위에서 그렇게 오더내려왔나바영? ㅋ

    그럼 noname님도 국정원 김모씨가 오늘 취한 행동들 보시고 너무 믿음직하셨나봐요. 불쌍한 피해자에 흑흑 ㅠㅠ
    872 조직적 악성 리플팀이 어느새 악성 리플의 존재여부조차 불투명 [새창] 2012-12-12 02:47:58 1 삭제
    사실상 '누가 제보했다' '어디서 들은 정보다' 라는 점을 확실하게 대답할 수 없는 민주당의 약점을 파고든 공격이고,

    이번 사건에서 민주당의 약점을 잘집기는 한듯.


    근데 그래서 국정원 직원 김모씨가 몇시간째 문잠그고 배째! 너네 없어져 빨랑! 오빠불러와! 를 시전하셨어요? ㅋ

    1) 그여자가 진짜 멍청하거나

    2) 오더가 없는상태에서 오더기다리고, 프레임잡히고, 오더나와서 여기까지 버팀 ^^

    으로 압축이되버리네요.
    871 조직적 악성 리플팀이 어느새 악성 리플의 존재여부조차 불투명 [새창] 2012-12-12 02:46:19 1 삭제
    여기자 : 어디서 , 누가 제보해준건가요? 누가제보한건가요? 누구죠?

    민주당 : 누구는 밝힐수가 없습니다.


    악성댓글을 제시하라구요?

    여기서의 포인트는 '개인이 쓴 악성댓글' 이 아니라 '여론조작에 관여를 했느냐'여부죠.

    악성댓글이 한두개면 모르는데 모 노비분들 쓰시는것만 해도 그런게 한두개가 아닌걸 아시면서 그러시네.

    그래서 '그 글들 자체는 찾기 어려우니' '그런 활동을 했다는 증거를 찾자'였고
    870 의혹하나로 멀쩡한 국정원직원 실업자만들수도 있는게 현상황;; [새창] 2012-12-12 01:39:53 0 삭제
    1) 이라면 '국정원 직원' 인 그분이 큰문제를 일으킨거니 짤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2) 면 위에 오더기다리던거로 행동이 이해가가기도하고.....ㅋ
    869 의혹하나로 멀쩡한 국정원직원 실업자만들수도 있는게 현상황;; [새창] 2012-12-12 01:35:19 0 삭제
    전 그래서

    1) 여자가 진짜로 대처를 멍청하게 못한거거나

    2) 진짜로 뭔가 문제가 있다거나


    근데 1로 보기엔 '오빠'라는분의 행동이라거나, '컴퓨터 외관만 보여줄 수 있다'라는 발언은 너무나도 수상하네요.
    868 의혹하나로 멀쩡한 국정원직원 실업자만들수도 있는게 현상황;; [새창] 2012-12-12 01:34:42 0 삭제
    악성댓글이야 인터넷에 무작정 널려있으니 모래사장에서 바늘찾기잖아요?

    그래서 '그 여론조작에 관여를 했느냐'라는게 '악성댓글 제시'보다 키포인트가 아닐까싶네요.


    그래서 '컴퓨터를 제시하면' 그 의혹을 해결할 수 있는데 무작정 미루는건 뭔가 사람들이 의심을 사게 할수밖에 없잖아요?
    867 의혹하나로 멀쩡한 국정원직원 실업자만들수도 있는게 현상황;; [새창] 2012-12-12 01:32:16 0 삭제
    그럴지도 모르는게 하드에 들었다구요.

    여기서 어떤일이 일어날 지 모르는데 '제보자'를 무작정 공개하고 이분이 그럼 ^^ 이라고 말할순없잖아요?
    866 의혹하나로 멀쩡한 국정원직원 실업자만들수도 있는게 현상황;; [새창] 2012-12-12 01:29:36 0 삭제
    cctv가 없는곳에서 사람을 때렷다. 근데 피가났고 옷에 튀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뒤져서 그사람이 살만한곳을 찾았는데 피가 묻었을지도 모르는 옷을 발견한다 (빨래통에 들어있다)

    근데 우리집에 피묻은옷 없음.이라고 주장하면서 쫓아낸다.

    그래서 옷 저기있었는데 확인하죠 라니까 4시간이 넘게 문을잠그고 공성전.

    불안하니 오빠를 불러달라. (물론 몰려든 기자들은 좀 심하긴함)


    그리고나서 나중에 '빨래통은 보여줄 수 있으나 빨래는 보여줄 수 없다'

    이런상황?


    의심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 저만 그렇게 느껴지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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