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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Orbicularis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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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biculari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60 대학도 못나온 노무현 [새창] 2015-08-25 17:29:37 91 삭제
    권력자체가 목표인 사람들과

    자신의 이상을 실현해보려는 사람의 차이겠죠
    13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4 20:22:36 0 삭제
    익명을 풀고 말씀드리는게 더 나을 것 같네요.

    약을 처방받으신 병원 선생님께 말씀드려보시는건 어떨까요?

    제가 도움을 드리고싶지만 채팅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1577-01999로 전화해보세요 꼭!
    13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4 12:47:37 0 삭제
    1. 약불에서 기름을 "생각보다 많이"넣고 잘게 썬 파를 넣어서 볶아준다.

    2. 파가 노릇해지면 나머지 재료들을 넣고 불을 "제일쌔게" 키운다음에 볶는다.

    3. 간장을 한숟가락정도 넣은다음에 후라이펜을 적당히 잘 돌리며 중국요리만화에나오는 웍돌리는걸 따라하면서 볶아준다.
    (중간에 불도 확확 올라오는데 이게 불맛일꺼야 라고 최면을 걸며 겁먹지 않는다!)

    4. 적당히 볶아지면 계란을 넣고 저어준다. 바닥에 붙어도 긴장하지말고 잘 휙휙 저어준다.

    5. 밥을 넣는다. (밥이 고슬고슬할수록 좋은 것 같아요)

    6. 밥알을 하나하나 분리해준다는 기분으로 밥알을 분리해가면서 볶는다.

    7. 필요하다면 중간에 소금으로 간을하고, 후추도 넣어준다.

    8. 끝. 맛있게 먹는다
    13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8 11:10:31 6 삭제
    제가 그 흔하지 않은 예외일까요

    일단 전 움직이는거 싫어하고 운동역시 싫어하고 책읽고 뻘생각하는걸 좋아하'던' 안평범한 남중남고나온 남자사람입니다.
    체육시간에도 자유시간주면 애들이랑 뻘소리하면서 놀거나, 학원숙제나 풀던 사람이고요.
    아물론 당연하지만 중고등학교시절 왜인지모르게 남자들의 세계에서 -_- 권력의 최하층이던 주먹도 안... 못쓰던 사람이고요.
    소심하고, 여러말하기 귀찮아서 주위에서 괴롭혀도 가만히가만히 몇달을 있다가 폭발해서 어떻게든지 일을만들어서 끝장을 내던 사람이고요.
    아근데맨날 맞고 -> 부모호출면담해서 그동안일을 알리고 -> 제발 나랑 아는척도 하지 말아달라가 끝이었던거 같네요.
    그래서 엄마가 궤매준 상처들이 많아요. 얼굴에 흉터도 많은거같고. 그래도 안험악해보이는거같지만 흑흑 ㅠㅠ

    뭐어쨌든 저기 예외가 있을 수 있지만 반등수나 전교등수면 안터치한다는건 전혀 아닌거같네요.

    고1때는 그냥 평범하게 모의고사만 전교등수권이고 내신은 100등대까지가던 이상한 사람이었는데 제책을 시험기간에 훔쳐가고, 가방을 어디다 던져두고, 문제집이 없어지고.. 그냥 반분위기 자체가 다른사람 물건을 훔쳐가는걸로 변했는데 전 차마 그럴 순 없어서 매번 부모님께 돈을받아 새걸 샀죠. 내신은 어짜피 공부도안하는데 뭘훔쳐가하고 대충보다가 국사점수가 40점대가 나와봤었나... 하핳...

    고3땐 제가 시험을보면 다섯손가락안에는 거의항상 들었는데
    몇몇애들이 왜 반에 간식을 안사냐고 마구 뭐라고 하면서 자습시간마다 절 괴롭히던게 기억나네요.
    30등대까지 심화반에서 수업을들었는데 거긴 더 끔찍해서 저를 비롯한 몇명을 타겟으로 조롱하는건 일상이고, 선생님들을(이렇게 적었지만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 많았어서 님짜를 빼고싶지만) 대놓고 앞에서 조롱하고, 비웃고.....

    저기 적힌 말들이 전혀 실감이 안나네요.

    졸업한지 6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카톡방이 활발한 10명이 넘는 친구들이 있어서 그래도 감사히 지내고 있어요. 심심하면 만나서 밥먹고 술마시고 뻘소리를 할 수 있는 친구들이 남아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어요. 주말마다 모여서 뻘소리하면서 술도 조금씩 마시면서놀고.... 하지만 중고등학교때 안좋은 기억들이 너무 많아서 그때로 돌아가도 중고등학교를 그대로 다닐래? 라고 말한다면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대학교때도 여러 일이 있어서 더 심해진 것 같지만, 아직도 사람들을 대하는게 무섭네요.
    실습돌때도 넌 왜 사람들일아 눈을 잘 못마주치니 도 자주들었고 ㅠㅠ (이건 천성이려나요? 사람들한테 말하기 너무 무서워요 핳ㅎㅎ)
    아직도 눈마주치면서 친절하게 말하는건 못하겠어요. 그래서 아예 사무적으로 대하려고 노력했더니 시험에서 너무사무적이라 화난거같다그러고...

    요새 고민하고있는건 응급실 인턴돌때, 혹은 나중에 레지던트때, 혹은 그 이후에 어떤 상황에서든 진료를 볼 때
    그때 그 사람들이 내앞에 있으면 어떻게 대해야할까. 내가 정말 사무적으로라도 대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있어요.

    5년이넘게 지났지만 잊으려고 노력하고있지만 아직도 그 때가 잊혀지지 않고 생각할수록 짜증나고, 화가나는걸요.

    그래서 오유에서 사이다게시판 글들을 볼 때나, 혹은 왕따 가해자들을 비판하는 글을 볼 때마다 여러생각이 들어요.
    사이다썰같은게 얼마나 있을까.
    주도하지는 않았지만 동참하던 사람들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주도하던 어느정도 공부는 하던 아이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뭐어쨌든 저말하나에 여러 생각이 나네요.
    결론은 꼭 다른사람 괴롭히는게 저기 일진만은 아니라는거.
    어느정도 공부하는 애들도 다른사람 괴롭히고
    전교등수여도 애들이 괴롭힐 수 있다는거......
    만 적으려다가 고등학교이야기만 생각나서 주르르르르르르 푼거같네요.
    어제도 4명이서 술마시면서 저런소리하면서 놀아서 더그러나...

    뭐 그렇다고 합니다. 이러면 친구들이 내가쓴글인거 알아보려나.
    고등학교애들은 이글 보면서도 그냥 내가 이상한놈이라 당연히 그렇게 괴롭힐만했다고 생각하려나. ㅎ
    1353 삼성 15.36TB SSD 발표 [새창] 2015-08-12 21:54:58 6 삭제

    840 evo 뿐만 아니라 840 시리즈도 똑같은 현상을 겪고있습니다.

    하지만 840은 대처도 없었어요.

    그래서 안삼성꺼 ssd를 샀습니다.
    1352 모카페에서 전공의 하시는분이 올린 전공의 상황 [새창] 2015-08-11 08:13:31 22 삭제
    짜장면, 짬뽕과 같은 식사류 값이 2000원으로 통일되었습니다.
    식사류 외에 요리를 같이 팔거나 요리류만 판매하는 식당이 늘었습니다.

    여기서 중국집 수가 더 늘어나면 어떻게될까요?

    현실적으로 의료수가가 올라가고, 의사 숫자가 많아지면 우리도 교과서처럼 15분이상진료가 가능해질거에요. 하지만 의사수만 늘린다면......

    항상 그렇지만 의사는 많은 사이트에서 적이에요. 우리의 원수 같달까
    1351 트페 w 카드뽑기 질문이요! [새창] 2015-07-24 20:02:54 0 삭제
    글로벌쿨이 돈다고 합니다.
    1346 브론즈 실버구간이 어려운이유 [새창] 2015-07-18 07:13:57 0 삭제
    자기실력이 브론즈 실버인걸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사실 롤유저의 70% 정도가 브론즈/실버인데 대부분의 브론즈/실버 유저들은

    "난 브론즈/실버 실력은 아닌데 팀원들이 너무 못해서 올리기 너무 어렵다" 라고 다른사람 핑계를 대고 있어서 그렇죠.

    사실 티어를 올리기 가장 좋은 방법은 매 게임마다 희생양을 찾기보다는

    그 판에서 내가 어떻게 했어야 했을까 진지하게 고민해보는걸건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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