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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biculari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 나꼼수의 문제는 [새창] 2011-11-05 10:59:12 2 삭제
    그리고 나꼼수는 듣다보면

    '그럴수도 있다더라' '그런 소설을 써봅니다'라고 말이라도 하잖아요?

    어디까지나 그들은 '그들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건데'

    '그들만의 소설을 현실에 대입해서 해석하는 우리가' '확대해석 한 거 아닐까요?'

    사실 나꼼수는 그들의 회피를 구경하면서 즐기려고 보고있는데

    주어생략화법, 전지적가카시점, 1%의 가능성을 열어두는 대화.
    24 나꼼수의 문제는 [새창] 2011-11-05 10:57:28 3 삭제
    FTA반대집회 관련 내용을 신문에서 대문짝만하게 실어요 안실어요?

    FTA 협상문 전문공개 / 바뀐내용공개 신문에서 해줘요 안해줘요?

    주진우가 내곡동 사건 터뜨리기전에 조중동기사에서 나왔어요 안나왔어요? ㅋ
    23 나꼼수의 문제는 [새창] 2011-11-05 10:55:47 3 삭제
    GalaxyU

    조금 벗어난 이야기긴 하지만,

    일제시대에 언론의 통제하에서 사람들이 이런저런 마이너 신문들을 많이 만들어 봤던걸로 압니다.


    물론 지금상황이 그렇게까지 심하지는 않지만, 많은 내용들이 언론사의 입맛에따라 골라지고있는건 사실이지요.

    사람들이 그러한 상황에서 메이저 언론사에서 숨겨지는 내용들을 듣고싶어했고

    비록 '카더라'통신이기는 하지만 그 역활을 수행하는 '나꼼수'에 열광하는게 아닐까요?
    22 진짜 정말 진심으로 궁금해요. 왜 전라도를 싫어하세요? [새창] 2011-11-05 10:52:02 1 삭제
    디씨인사이드에 어쩌다가보니 (알바일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해요 :) ) 빨갱이 전라도 홍어 관련이야기가 나왔고

    자신들은 인터넷 문화를 이끌어 간다고 생각하는 그쪽 사람들이니, 그걸 유행시키기 시작한거겠죠

    인터넷 곳곳에서 빨갱이/전라도/홍어 이야기가 퍼지게되고

    그렇게 재미삼아 / 유행에 뒤쳐지지 않기위해 그러는거 아닐까요 ㅋ
    21 진짜 정말 진심으로 궁금해요. 왜 전라도를 싫어하세요? [새창] 2011-11-05 10:52:02 1 삭제
    디씨인사이드에 어쩌다가보니 (알바일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해요 :) ) 빨갱이 전라도 홍어 관련이야기가 나왔고

    자신들은 인터넷 문화를 이끌어 간다고 생각하는 그쪽 사람들이니, 그걸 유행시키기 시작한거겠죠

    인터넷 곳곳에서 빨갱이/전라도/홍어 이야기가 퍼지게되고

    그렇게 재미삼아 / 유행에 뒤쳐지지 않기위해 그러는거 아닐까요 ㅋ
    20 나꼼수의 문제는 [새창] 2011-11-05 10:49:27 5 삭제
    나꼼수가 언론이 아니잖아요. 방송도 아니잖아요 (현행법상)

    사람들이 재미로 찾아듣는 방송인데 그렇게까지 엄격하게 잣대를 들이대서 제재를 해야한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오히려 역으로 KBS/SBS/MBC/EBS의 편파적인 행동들, 보도들과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 의 그렇고그런 신문논조를 보자면

    현재 MAJOR 언론사들과 방송을 까는게 먼저 아닐까요 :)
    19 [동아][사설]황당한 괴담과 선동, 민주주의 뿌리째 흔든다 [새창] 2011-11-04 21:38:26 1 삭제
    파란 그분들도 다 안읽고 무조건 찬성하시면서 무슨
    18 동네컴터가게에서 엄마통수맞음... [새창] 2011-11-04 15:36:51 0 삭제
    아 전 참고로 타지에서 대학다닙니다 :)

    집에 없어서 어제 컴퓨터 들고왔다는데 부품삥땅치기, 빼돌리기, 속여서 조립하기 이런거 확인도 못해보네요 ㅎㅎㅎㅎ
    17 동네컴터가게에서 엄마통수맞음... [새창] 2011-11-04 15:36:00 1 삭제
    무슨 영화 수정작업이라도 하나

    PROTEOMICS라도 하나

    아니면 기상청 일기예보를 컴퓨터로 하려하나

    이해안되는게 한두개인데 ㅋ

    동네 컴퓨터팔이들이 장사가 가능한 이유를 깨닫게됬습니다.

    저정도 가격이면 윈도우정품 / 오피스정품 / 한글정품 / 포토샵정품 깔아주나요?

    저거 정품으로 다 깔아주면 인정할 수 있을가격인데...
    16 동네컴터가게에서 엄마통수맞음... [새창] 2011-11-04 15:34:51 1 삭제
    전 더심하게 당했는걸요
    DSLR+포토샵을 얼마전 시작하셨는데 포토샵을 배우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교양원에 무슨 교수가 컴퓨터를 단체로 맞춘답시고
    '조립'컴퓨터를 '교양원에서 사진반 사람들끼리' '170만원에' 구입하기로 했다더라구요?
    170만원. 웃긴게 저거 '모니터 미포함'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7-2600
    기가바이트 적절한 메인보드
    램4기가
    페르미 GTX560
    HDD 1TB (SSD도 안넣고요ㅋㅋ)
    스카이디지탈
    '빅타워' '16만원짜리 (케이스가지고 엄마한테 따졌더니 케이스가 16만원 드립을...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집에 있는 컴퓨터 무상 점검도 해주겠대요 ^ㅡ^'

    참고로 집에 조립해두고 온게

    칼리스토->칼네브 (B55. 코어4개 다살아서 잘작동함)
    M4A785TD V-EVO
    ICEQ HD5750
    SSD 64GB
    HDD 1TB
    히로이치 렙터 500W
    사제쿨러 (꽤조은쿨러 달아뒀어요)
    램 4G (10600)

    도대체 저컴퓨터가 포토샵에서 무슨작업을 하길래 부족하다는거며
    설명조차 안해주고 신도들 낚은 이상한 교수하며

    ........ㅋ

    110만원짜리가 170만원이 되는 마법!

    그리고 저기 '수리'한다고 들고갔을 컴퓨터가 '부품 다운그레이드가 되는 마법'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네요 ㅋ


    더 심각한건 아무리 말을해도 엄마가 말을 안듣는다는거지요.

    뭐라더라 '게임용'이랑 '포토샵용'은 다르니 내가 알아서 할테다. 게임만 알지 포토샵은 모르면서 무슨소리냐 같으말을하던데

    이건 뭐 뭐라 해줘야할지도 모르겠고...ㅋ
    15 근데 FTA 체결 되면 나라 망하는꼴이 뻔히 보이는데 [새창] 2011-11-04 02:40:18 0 삭제
    1
    한나라당이 몇석이더라
    14 하룻밤 입원에 천만원.jpg(부제:곧현실) [새창] 2011-11-03 23:44:01 0 삭제
    1
    의료 '민영화'
    현재 병원은 의사만 세울 수 있는데, 이젠 누구나 세울 수 있게 되는거에요.
    지금 막고있는 사무장병원도 얼마든지 가능하고, 대기업이 의사들 고용하기도 가능하고..

    가카는 절대 그러실분이 아닙니다.
    13 하룻밤 입원에 천만원.jpg(부제:곧현실) [새창] 2011-11-03 23:25:42 5 삭제
    네. 왠만한 사이트보면 거의다 의사들은 까이는거같아요.

    의사 = 돈벌레 이런 인식이 너무도 강하더라구요.

    의사 = 돈많이범 이런 인식도 강하구요.


    왜 의사들이 30초진료를 하는지 생각해보셨나요?

    간호사 n명 / 사무부장 1명 / 원장 1명 이렇게 이렇게 병원을 운영한다고치면

    간호사는 + 사무부장 + 월세 해서 1000만원씩 들어간다고 하고

    기기에 인테리어에 서버에 관리프로그램에 이것저것 다해서 3억들었다고 치고 (이것도 말도안되게 싼거같지만)

    5년할부로 갚는다고치면 한달에 700만원

    그리고 기타경비 다합해서 한달에 2000만원쯤 든다고 가정해봐요 (일용품에 청소에 뭐에 뭐뭐 치면 훨더될거같아요. 아빠가 결제하는 서류만 몇개더라..)


    한달 30일잡고, 일요일이 4번이라고 하고,

    평일엔 9시부터 7시까지 진료, 토요일엔 5시까지 진료본다고 가정하면 (그리고 점심시간 1시간)

    22*9+7*4=226 시간 진료.

    시간당 9만원 이상은 벌어야 '가져가는 돈 없이 본전. 5년이후론 월에 700씩 범' 이네요.

    초진비 = 13000원, 재진비 = 9000원, 위내시경 4만원 (기타등등도 수가 크게 차이나지 않을거같네요 내과라면)

    위내시경 시간 10분, 대장내시경 시간 30분?

    그리고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은 노가다라 하루20개 이상하면 엄청 힘들어하시던데.. (그리고 20개이상 잡기도 힘들죠)

    사실 전 아직 그쪽도 아니고, 배우는 입장이고, 위에서 이리저리 바꿔보려고 노력하는거 들어만본 입장이고.

    그냥 아버지 하시는 이야기 들어만보고 적어보는건데 대충 우리나라 내과 개원의 현실이 이런거같네요 :)

    네...

    아 참고로 개원할때 드는비용 정부가 지원안해주구요,

    의료수가는 저기서 더올려서 받으면 삭감당하구요

    진료행위해 대해서도 처방이 이상하거나 하면 삭감당하구요

    (해리슨보다 심평원에서 쓴 책이 더 우선시되요. 해리슨 1~2주. 경과를 보며 사용한다 인데 심평원에서 1주 라고써두면 1주이후에 처방하면 전~부다 삭감당해요. 심평원은 의사가 정하는게 아니라 간호사 출신이신 공무원분들이 정하시죠. 교과서는 무시되는 현실이라네요)

    뭐 대충 듣고 이야기를 적고, 어떻게 하면 의사가 망하지 않고 병원을 운영하는가 생각해보면서 적어봤어요.

    의사는 돈벌레에, 의사들은 전부다 빌딩몇채는 지을거같죠? :)

    돈을 자루로 쓸어담을거같죠?

    아맞다 생각해보니 의료사고나면 의사가 전부다 책임져야해요.

    그리고 사람몸이 아시다시피 모두가 똑같은게 아니라서 생각보다 이런저런 사고가 많이나기도 하구요.

    그리고 모두가 좋은사람만 있으면 다행일텐데

    심지어 린코마이신 엉덩이에 맞고 온몸에 힘이없다, 팔이저린다 라고 병원에서 깽판치고 돈을 뜯어가는사람도 1년에 몇명씩은 있고.

    얼마전 들은 재밌는 이야기론, 성형외과에서 10년전에 수술하고, 지금보니 이상한거같다고 돈을 내놓으라는 진상손님도 많고

    의새는 나쁨미다. 까여야됨미다 ㅋ
    12 민주당은 박정희대통령 욕합니까? [새창] 2011-11-03 18:56:39 0 삭제
    독재 / 그으 숨은 자산들 / 조중동뉴라이트들의 신화화
    11 야이 바보색기들아 FTA에다가 의료민영화는 왜 언급하며 날조하냐 [새창] 2011-11-03 08:44:24 0 삭제
    안저런 사람 찾아보기가 더힘든거같네요.

    의료수가랑 의료체계보고 한번 객관적으로좀 판단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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