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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7	일본에서 또 초밥 와사비테러가 있었다네요 [새창]	2017-09-30 03:02:04	4	삭제
		ㅇㅇ 서양인들한텐 쭈그리들 맞아요 저런 상황에선 컴플레인할때 일본어 쓰지마세요 쟤네 발음이니 뭐니 하며 더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요 영어 써야 쉽게 안봐요...유창할수록 좋아요 영어도 잘 못하겠다 하면 그냥 한국어로 육두문자콤보를!!!
	6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1 12:36:49	2	삭제
		정작 자기는 전남친 근황 궁금해서 찾아봐놓고는 아직 혼자고, 아직도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 이런 글 보면 힘들어할꺼 뻔히 알면서 보란 듯이 올리는거 너무 이기적인듯... 그냥 이 글의 의도는 끝까지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은 욕심같네요. 혹시나 남자분이 이 글 보게 되어도 심드렁했으면 좋겠다. 아무렇지도 않았으면 좋겠다.
	673	길고양이 분양하려했더니 주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 [새창]	2017-07-09 20:32:19	6	삭제
		님 몇 동 어디사는지 알고 있다 으름장...;;
	672	유튜버 관찰남 활동중단 [새창]	2017-07-09 19:54:41	68	삭제
		'몇동 어디사는지 다 알고 있습니다' 메일에 이런내용이 있던데 대체 무슨생각하고 쓴건지 진짜 어이가 없어요
	671	남편과 여사친의 충격적인 카톡 대화 (펌) [새창]	2017-07-06 02:27:21	164	삭제
		일단 신뢰는 깨져버렸어요... 말 한마디이지만 아내에겐 엄청난 상처일거에요. 내 편이 되어 주고 세상에서 나를 가장 좋은 여자라고 생각해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그런 굳건한 믿음에 금이 가버린 상황이에요. 톡을 봤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생각을 정리하셔서 차분하게 대화를 해서 풀어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670	연애하면서 가장 공감갔던 글이에요 [새창]	2017-07-05 15:53:18	4	삭제
		저도 각자 방식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연애에는 어느정도 맞춰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구요 그래도 안되면 만나기 힘들겠지만... 근데 이 분이 그 사람을 정말 좋아했다면 이런 글을 공공연히 페북에 올리기 전에 둘이서 대화를 통해서 서로의 다른 점을 말하고 조금이라도 서로의 상대방의 방식을 이해해보고 맞춰보려는 노력을 했다는 그런 내용이 없어서.. (하셨는지는 모르겠네요;) 좋게 느껴지지 않아서 그렇게 쓰게됬어요 여튼 그 문장은 공감하는 사람 모두 엮으려고 쓴 표현은 아니에요. 이입해서 쓰다보니 조금 표현이 격했네요ㅠ 그렇게 느끼셨다면 사과드릴게요~
	668	연애하면서 가장 공감갔던 글이에요 [새창]	2017-07-05 15:29:30	12	삭제
		글쓴이와 글쓴이를 만났던 두 사람의 말을 다 들어 볼 수는 없으니 잘 모르겠지만 저 글에 적힌 것만 보고 생각해보자면 상대방이 위로받고 싶어한다면 때때로 선의의 거짓말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모든 사람이 남이 처한 상황을 100% 이해할 수 없는 건 당연한거죠 그럼에도 우리가 소중한 사람이 힘들어 하는걸 보면서 "이해한다. 공감한다." 라고 말하는 이유는 정말로 너의 상황을 100% 이해한다기보단 너의 슬픔과 고통을 잘 알겠다는 위로의 표현인데 그게 가식과 위선이라니;;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 느낌. 그러면 친구 편 들어주는 그런 모든 행동이 가식과 위선인가요... 전 잘모르겠네요... 이런 사람이랑 사귀기는 커녕 동성친구도 힘들것 같아서;; 힘든 일을 겪고 연락을 할 때는 힘든 이 상황을 함께 위로해 달라는건데; 알아서 감정 추스리라니... 혼자 있기 힘들어하는 사람을 혼자 냅두는거잖아요;; 자기만의 배려?의 방식으로 그리고 반응이 없는 건 무관심을 의미하지 않는다?? 본인이 솔직하게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고 계속 말하고 있지만 표현하지 않으면 몰라요; 이사람이 나한테 관심이 있는건지 무슨 감정인지 감정이 없는건지 관심이 없는건지 표현에 너무 인색한 사람인 것 같네요. 그러면서 자기 좋아하는 감정 알아달라니; 자기중심적인 사람에 공감 능력이 좀 많이 결여된 사람 같아서... 제가 보기엔 별로네요; 주변 사람들에게 위로 관심 사랑을 받아보지 못한 느낌이 들어서 글쓴 사람 조금 안타깝기도하고... 제 주변에 이런 친구가 있어서 이입되서 쓰게 됬네요; 만났던 사람이 과하게 의자하고 연락하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으나 글만으로 봤을 땐 저는 그렇게 느껴지네요...
	667	제가 이상한건가요? [새창]	2017-07-04 19:25:54	0	삭제
		입장바꿔서요 남친이랑 약속잡으시구 글쓰니님 아빠 부르세요 아니면 친오빠나 사촌오빠나 같이있으면 엄청나게 불편한 사람 불러놓고 만나기 30분전에 얘기해줘여 그리고 함 똑같이 대응해보세여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666	썸녀에게 책선물 [새창]	2017-06-29 18:38:05	0	삭제
		웹툰 단행본이나 사진집도 좋아요.. 책 안읽는 사람도 편하게 볼 수 있어서
	6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9 18:35:46	0	삭제
		인간관계에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는 유형들이 있어여 연락도 관심도 다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해야 유지되는게 인간관계인데 그냥 받는게 배가 부른 사람들이라 적당히 유지하되 거리두시는게 편해요~
	6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8 14:25:46	0	삭제
		그 이 글의 요점은 그날이 와서 피곤하거나 짜증이 나거나 하면 미리 알려달라 는 얘기 같은데요 이게 좀 애매한게 증후군이 생리 오기 며칠 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거든요 개인차도 크구요 그래서 보통은 본인도 잘 몰라요ㅠ 화가 폭발한드아!! 이런게 아니라 살짝 미묘하게 예민해지는거라 어떤 트러블이 없으면 잘 모르고 별 일 없이 그냥 넘어가거든요 그래서 오늘따라 짜증이 좀 심하게 나거나 화를 잘 못참는 기분이 들면 처음엔 잘 모르다가 되짚어보니 내가 그날이 올 때가 됬구나 싶어요 어릴때는 그런걸 잘 몰라서 큰 일도 아닌데 화를 심하게 냈다가 미안하다고 그날이 다가와서 감정조절이 좀 힘들었다고 사과를 하는 편이 었는데 지금은 화가 나거나 짜증이나면 표출하기 전에 일단 내가 지금 왜 화가 나고있는지 잠시 생각해보는데 그날이 다가오고 있는가? -> YES 라고 판단이 되면 화가 풀리고 진정이 되더라구요. 아 이 놈의 호르몬이 또 말썽이네~ 이러면 이성을 되찾게 되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요즘 생리주기 어플 많은데 남자친구들도 사용할 수 있게 나와서 같이 공유해서 쓰시면 더 좋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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