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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2 08:05:15	0	삭제
		참나 키보드 워리어들 많네.... 저렇게 운동하고 건강한 분 보면 나도 저렇게 건강하게 늙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인지상정인지 약빨았다고 상상하면서... 참 인생 참 병신같이 산다
	70	pt한달 하고도 2주째.. 요상하게 내장지방만 쫙 빠지네요?;; [새창]	2013-08-26 20:56:10	0	삭제
		내장 지방은 빨리빨리 써야해서 내장 가까운곳에 쌓인거죠... 피하지방은 정말 남고남고 남은 지방입니다.
	69	허리 22인치 달성기념 [새창]	2013-08-26 19:26:15	0	삭제
		이런 어케 내 허벅지보다 허리가 가늘수가... 여기 허벅지 26인치 돼지에요... ㅠㅠ
	68	기성용 측, “감독과 불화 사실, 이적 작업 중” [새창]	2013-08-23 23:44:52	1	삭제
		수면보행/ 네 맞아요. 저도 잘알고 있습니다. 님의 주장에 공감하는 바가 큽니다. 제가 다른분들을 변호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다른분들이 하신 모든 공격(?)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라는 것이 아닌 다른분들의 마음도 한번쯤 생각해 보시는 것도 본인께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저는 자꾸 불편함이라고 표현하는데요. 말씀하신 논지가 틀리지는 않으나 그 논지가 왜 지금 이시점에서 나오냐는 그런 의견들인 것 같아요. 점심먹으러 중국집에 가서 메뉴 고르는데 갑자기 누군가 지난번 먹은 초밥이 맛있다라는 말을 했을 때의 생경함 이 조금 과하게 표현되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어쩌다 보니 이곳 저곳 다 참견하는 모양새가 되었는데 모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 하는 이야기니까... 글고 여기서 너무 감정소모하시면 본인만 피곤합니다. (사실 저도 이렇게 잘 못하면서 입방정만 떨고 갑니다.)
	67	기성용 측, “감독과 불화 사실, 이적 작업 중” [새창]	2013-08-23 23:29:18	2	삭제
		수면보행/ 잠을 잘 자나 보시네요.. 저도 아주 잠귀신인데 나이먹으니 그나마 좀 나아지네요.. 예전에 차타고 횡단보도 앞에서 잠간 졸다가 열받은 뒷차가 문두드리고 가고 그랬었어요.. ㅎㅎ 네 무슨 말씀하시는지는 잘 알았습니다. 둘다 기회를 놓쳤다고 생각하시고 안타까워 하시는 것이죠 다른 분들도 과한면이 있긴 하지만 님께 억하심정이 있어서 그런 것이다라기 보다는 아마 이런마음이었을 겁니다. 제가 논리가 약해 자꾸 비유를 드는데요.... 예를 들어 사업가와 노름꾼이 있는데 둘다 쪽박을 찼어요. 그럴때 제가 빚내고 말아먹은 그(사업가)넘이나 노름내서 빚내고 말아먹은 그넘이나 참... (비약이 심한가요?) 이렇게 동일 선상에서 안타까워 한다면 아마 공감하기 힘드시지 않을까요? 한명은 열심히 일했으나 어쩔수 없는 일이었고 한명은 모 말할필요도 없지만 둘다 비슷한 상황이네요.. 두개를 같은 선상에서 논하는 것 자체가 몬지 모를 불편함이 있어보이죠?? ㅎㅎ 아닌가요? 그럼 다른분들이 어떻게 그게 같냐? 그럴때 제가 결과론적으로 똑같은데 내가 몬 말을 잘 못했냐? 이렇게 따지면 한도 끝도 없죠... 저도 논리를 좋아하지만 논리로만 세상이 가지 않더라구요... 그냥 모두 좋게 좋게 스마일이 좋은 듯 해요
	66	기성용 측, “감독과 불화 사실, 이적 작업 중” [새창]	2013-08-23 23:11:04	3	삭제
		//수면보형 저는 조금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네요. 류승우는 본인의 선택인건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기성용의 선택이라고 표현하신 것은 논리의 비약이 있어요. 우선 '선택' 이라는 단어에는 행우 주체자의 의지가 들어가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어떤 학생 둘이 있습니다. 한명은 공부도 잘했고 인성도 좋아서 훌륭하고 실력있는 교수가 '너 우리 연구실로 와라. 단 차비x, 밥값x,...' 이랬는데 그가 먹여살릴 가족도 있고 돈도 없어 더 나은 조건을 위해 거절한 경우는 본인의 선택이 맞지만 기존에 훌륭한 교수밑에서 잘 배우고 있던 넘이 꾀부리고 연구 안해서 교수가 내치는 경우는 본인의 선택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죠... 아마도 선택은 계속 주욱 그 교수밑에서 있고 싶었을 거라는 거죠... 기성룡이 이적을 위해 저런 행동을 했다면 본인의 선택이라는 표현이 맞겠지만 저건 선택이 아니라 '그냥' 행위에 대한 결과 입니다. 기성용의 행위를 뭉뚱그려 넣어서 '선택'이라고 했으니 그냥 들으면 기성용은 자기의 의지로 지금 상활을 만든 것처럼 보입니다. 아니죠.. 그냥 결과로써 그렇게 되었는데 기성용 행위자체도 '선택'이라는 레토릭만으로 본인 의견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몬가 불편합니다. 한넘은 자기의 적극적 의지에 의한 선택인데 한넘은 자기의 선택적 행위가 아닌 결과론적 상황을 동일 선상에서 언급한데 대한 불편함이죠.. 님의 표현이 "본인의 의지가 어찌됐든 결과적으로 둘다 좋은 기회를 놓쳤네요" 이정도 였으면 어느정도 공감을 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65	(질문) 스쿼트자세 질문이요!! 그림 有 [새창]	2013-07-24 23:26:22	0	삭제
		노 스쿼트, 스쾃 http://blog.naver.com/dbscnddyd/20187211094
	64	타바타/케틀벨 고수??분들께 질문 올립니다. 자유롭게 의견 써주세요 [새창]	2013-07-19 07:48:20	0	삭제
		타바타란 일본의 타바타 이주미 박사가 일본에서 선수들이 하던 인터벌 훈련을 분석 정립한 것을 말합니다. 방법은 20초운동+10초휴식을 총 8회 반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20/10 초룰을 벗어나면 타바타가 아닌 일반 인터벌이라고 하는 것이 맞긴 하나 구지 엄밀하게 따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타바타가 요새 알려진 인터벌의 한가지 방법인데 웬만한 인터벌을 그냥 타바타로 부르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ex, 굴삭기->포크레인)
	63	국산 보충제의 진실!! (警告: 먹을 걸로 장난치지 마라!!) [새창]	2013-07-18 22:20:07	0	삭제
		보충제 먹을 돈으로 걍 소고기 사먹고 소고기 사먹을 돈 없으면 돼지고기 사먹고 돼지고기 사먹을 돈 없으면 계란 사먹으면 되지요. 회사에 운동한지 삼년된 놈이 있는데 운동하는 방법보다 보충제에 대해 빠삭하다. 몬 운동을 세시간씩 하고 낮에 쳐잔다. 프리웨이트는 부상위험이 커서 안한단다. 풀스쾃은 무릅아작나는 줄 안다. 보충제는 빠짐없이 먹으면서 낮에 괜찮은 구내식당 밥 안먹고 컵라면 사 쳐드신다. 아이구... 정말 어이가... 남의 일이라 그냥 웃지요
	62	타바타 프로그램 조언부탁드려요:) [새창]	2013-07-10 22:45:42	0	삭제
		그냥 우선 맨몸 스콰트 하나부터 하세요. 선수로 단련된 사람도 옆에서 코치없이 하기 힘듭니다. 타바타 인터벌이 아닌 그냥 유산소 될 가능성이 많으니 4분간(한가지) 죽었다는 생각으로 진정한 타바타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타바타를 안해보신분이 3가지를 한번에 한다는 것이 얼마나 무모한 짓이었는지를 느끼실 겁니다. 4분간해도 별무이상이신 분이면 따로 운동할 필요없이 그냥 스포츠선수하시거나 아님 무늬만 타바타 하신 겁니다.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0 22:42:04	1	삭제
		참고로 말씀드리면 중량 웨이트 할때는 신음소릴가 절로 나옵니다. 조금만 이해해 주세요... 백키로이상으로 들려면 온몸의 힘을 동원하는데 무표정한 표정으로 할 수 없어요...
	60	루마니안 데드리프트가 바닥을 찍는거 처음알았어요! [새창]	2013-07-06 04:03:59	0	삭제
		바닥을 찍던 바닥을 안찍던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강이를 바로 세우고 엉덩이를 뒤로 뺀 상태에서 고관절을 코킹(고립)시킨후 허리를 바로 펴고(아치형으로 만들고) 엉덩이가 무너지지 않는 상태까지 바벨을 그대로 내리는 것이 핵심이죠 바닥이 닿던 안닿던 무슨 상관입니까? 바닥에 닿으려고 허리가 풀린다던가 고관절이 코킹이 안된 상태라면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59	미쳤습니다. MBC PD수첩 당장 보세요. [새창]	2013-07-03 01:12:34	0	삭제
		어째 북이나 남이나 조선시대에서 한치앞을 못 나갈까? 양쪽다 킹이 있음... 북에는 수령님, 남에는... 아 놔... 시발, 육백년간 얼마나 다져났으면 아직도 그타령일까?
	58	미쳤습니다. MBC PD수첩 당장 보세요. [새창]	2013-07-03 01:12:34	5	삭제
		어째 북이나 남이나 조선시대에서 한치앞을 못 나갈까? 양쪽다 킹이 있음... 북에는 수령님, 남에는... 아 놔... 시발, 육백년간 얼마나 다져났으면 아직도 그타령일까?
	57	팔굽혀펴기랑 턱걸이할 때 쓰는 근육이 같나요? [새창]	2013-07-01 07:27:41	0	삭제
		전혀 다른 운동입니다. 운동특성상 전신이 운동이 되지만 팔굽혀펴기는 가슴과 코어, 턱걸이는 광배 운동입니다. 땡기는 근육과 미는 근육 차이라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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