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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껍질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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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35	???: 식물에도 단백질이 많이 포함되어있어요! [새창]	2017-06-13 21:04:34	5	삭제
		근데 사실을 얘기하자면, 비건이더라도 잘 먹으면 비타민 B12 빼고는 모두 공급 가능합니다. 게다가 B12도 김을 먹으면 해결된다고 합니다. 채식주의자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강요하는 사람들이 문제일 뿐이죠.
	1634	본삭금) 고교 수준 물리, 역학이 약한데 어떻게 하죠? [새창]	2017-06-13 13:56:54	2	삭제
		+ 이해를 깊게하기 위해서는 수식으로 표현된 것을 머리속에서 가동할 수 있나? 머리속에 그린 상황을 수식으로 표현 할 수 있나? 또 수식을 좌표축에 옮겨서 표현할 수 있나? 역도 가능한가? 이정도만 할 수 있으면 고등학교 물리2까지도 역학부분은 거의 다 풀 수 있습니다. (에너지로 풀때랑 FBD으로 풀때 어떻게 구분할지는 문제풀이 기술같은것이니 위에 것들을 한 이후에 해도 충분합니다)
	1633	본삭금) 고교 수준 물리, 역학이 약한데 어떻게 하죠? [새창]	2017-06-13 13:52:50	2	삭제
		우선 물리에서 기본되는 부분은 하나하나씩 설명해보는 것입니다. 1. 단위란 무엇인가? 1.1 약속임을 안다면 .. 2. 힘에서 mg 또 -mg 로 표현할 때가 있는데 어떻게 다른지? 3. 역학법칙에서 적용되는 가장 기본적인 법칙과 약속들은 무엇인지? 3.1 기본적인 법칙은? 3.2 장력은 어떻게 작용할지? 3.3 도르레가 있을때 도르레는 힘을 받는지? 받는다면 어떻게 되는지? 3.4 ... 4.고교 문제라면 몇차원에서 운동이 진행되는지? 내가 알아야 할 범위는 정확히 어디까지인지? (마찰 무시하는 고교문제) 이런 것을 우선 확실히 대답할 수 있는 다음에 시험공부를 하신다면 문제 대부분 풀 수 있을 것입니다. 혹시 위에 질문에 모두 대답할 수 있나요?
	16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2 21:40:30	0	삭제
		スバル회사에 보낸다면서 여기에 올리는 이유는 뭔지.. 댓글도 안쓰는거 보니 피드백은 받지 않겠다는 것인지?
	1631	헬조선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 [새창]	2017-06-12 14:32:15	1	삭제
		희망이 있어보이냐 없어보이냐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주관적으로 개개인들이 생각했을때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으니 자조적으로 헬조선 이러는 것이죠. 잘 될거야라는 막연한 생각도 못하는 사회가 됬다고나 할까..
	1630	한 사람의 인격, 성격이 다른 곳으로 옮겨지면 동일인물로 봐야되나요? [새창]	2017-06-12 08:31:12	0	삭제
		(철학게가 더 어울리는..) 작성자님이 '나'라는 존재를 어떻게 정의하는지 몰라서 답변을 못하겠네요. 육체적인 '나'만이 나인가요? 자신의 연속성이 보장되어야 나인가요?
	16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1 21:32:20	0	삭제
		네 작성자님 의견 잘 들었습니다. 어느정도 그렇게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고방식에 대해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 우선 K값 그 자체에 대해서 문제를 제공하고 싶으시다면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cience&no=64245 이글을 우선 읽어주세요. 우선은 그게 글의 주제가 아니니.. //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사고방식은 아주 위험합니다. 적(.. 이말도 그다지)에서 비논리적으로 대응한다고 우리도 비논리적으로 대응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전에 흑백논리부터 없에야 하지만, 논의를 위해 넘어간다 치고요.)) 잘못된 것을 눈감고 넘어간 결과는 비참합니다. 잘못된 것은 잘못됬다고 말해야 합니다. 이것은 니편내편을 제외하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판단해야합니다. 논리적으로 생각하면서 비판할 수 있습니다. 비논리적인 의견을 넣는다는 것은 나중에 비판을 받을 빌미를 제공한다는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감정적으로, 순간적으로 판단하지 맙시다. 감정은 강하지만, 지속적일 수 없습니다.
	1628	물 끓일때 [새창]	2017-06-11 13:00:52	0	삭제
		사용되는 가스량이 같다고 가정하고, 가스불에서 열손실이 화력이 쎈 경우 많다고 가정하면 효율적이지만, 또다른 변수로 물이 공기랑 냄비랑 접촉해서 식기도 하니 에너지 절약이라고 확정내릴 수는 없네요. 자료 있으면 확실히 알수 있을듯.
	1627	내치킨에 생긴 이놈들 뭐죠..?(혐주의) [새창]	2017-06-09 23:12:29	0	삭제
		자세히 보실 때 쪼끔씩 움직이나요?
	16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9 23:05:25	0	삭제
		궁금한게, 실제로 만들어서, 실험하면 확실하잖아요? (양산목적도 아니고, 효율 좋다는거 보여줄려고 만드는거인데 말이죠) 특허도 신청하신거 같은데(실제 통과하셨나요?) 어쨋든, 만들어서 효율 계산하면 되지 않냐는 것이죠...
	16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9 20:48:26	0	삭제
		술 마시고 오늘은 끝네죠 ㅋㅋㅋㅋㅋ
	1624	범인이 노력으로 천재의 영역에 달하면 그건 천재였던건가요? [새창]	2017-06-08 12:20:23	0	삭제
		결정론적 세상인지 아닌지부터 생각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만약 세상이 결정론적이라면, 즉 유전적 영향뿐만 아니라 태우난 후 경험할 것들, 흥미를 가지게 될 분야마저 결정론적이라면 태어날때부터 정해져 있는 것이죠. 그게 아닌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다 한다면 태어날 때 유전자의 영향을 어찌 할 수 없지만 이후 어느 분야에 흥미를 가지고, 노력을 하는것은 조절할 수 있죠. 그리고 천재라는 기준이 애매한것이 문제네요. 실제로 석사과정까지는 수학에서 헤메던 사람도 나중에 잘 되는 경우도 있다보니, 어떻게 천재를 정의하냐에 따라 달라질거 같네요. // 노력으로 천재의 영역에 도달한다면 천재라고 불려야죠. 단지 천재==태어날때부터 미적분풀수 있는 능력이 아닌것이죠.
	16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7 21:36:52	1	삭제
		뭐지... 카페 권유 글? 과학이 포함되있으면 이렇게 권유글 올려도 상관없을려나..
	1622	부처의 위대한 업적은 '있는 그대로 세계'를 보는 눈을 열어준 것 [새창]	2017-06-07 18:21:48	0	삭제
		―뇌(腦)과학에서는 '영혼'이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뇌물질의 작용을 그렇게 착각할 뿐이라는데? "그것도 우리의 관념과 언어가 그렇게 속인 결과일 수 있다. 물질세계가 전부 아니라고 믿어야 비로소 열리는 영적(靈的) 세계의 지평이 있다." ―젊은 날 '신비 체험'을 했다고? "명상 수련에 빠져 있을 시기였다. 하지만 결핵과 늑막염을 앓아 나는 행복하지 않았다. 스물여섯 살 때인가, 안양천에 앉아 자살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내 호흡이 굉장히 느려지고 레이저 광선이 온몸을 꿰뚫으면서 세상은 사라졌다. 내 미간에는 다이아몬드 같은 것이 콱 박혔다. 언어의 한계 때문에 설명할 수 없고, 이 세상에는 없는 느낌이었다." ―몸 상태에 의해 뇌의 전기·화학 작용으로 일어난 환각(幻覺) 같은 것이 아닌가? "그걸로 설명이 안 된다. 실제 세계보다 더 실제적인 세계였기 때문이다. 이런 신비함을 같은 강도로 다시 맛볼 수는 없었지만, 절실하면 반복적으로 유사한 체험에 들어갈 수 있었다." // 가장 궁금한 부분입니다. 저 또한 영혼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철학게 유저분들중에 실제로 이런 현상을 경험하신 분이 있나요?
	1621	상식은 18세때까지 후천적으로 얻은 편견의 집합체다. [새창]	2017-06-07 12:27:44	1	삭제
		브라더진 님 말대로, 동전던지기의 경우 큰수의 법칙에 의해 반반 (사실 미국 페니는 30:70나옵니다 모양때문에)나오는 것은 상식적입니다. 또한 유비를 통한 논증도 상식적입니다. 하지만 유비논증을 한 이후에 비유하는 대상과의 상황이 다르게 되면 유비논증은 성립하지 않게 됩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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