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케라: 그런 상황을 상정하지 않고 그냥 까다가 그런 상황이 나오면? 숲속 친구들처럼 도망갈 건 아니니 상황을 확실하게 파악해야죠. 쉴드치는 것으로 보여졌나 보네요. 근데 정말로 까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개인적인 생각인데 계속 이 부분이 문제가 되네요) 까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오히려 전 프랑스 군인들에 대한 존경을 표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토마토마시쩡: 원래대로라면 무조건 까는 것을 방지하자는 말도 아니고요. 저는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까야 한다고 계속 주장했고, 그건 해결됐으니 댓글을 끝내고 넘어가려 했습니다. 근데 그랑땡 keepinshut 님이 비꼬는 댓글(논리적인 척 쿨병 걸렸나와 같은)을 다는 걸 보고 아마 댓글로 이런 비꼼이 계속 이어질 테니 제 개인적인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저는 이에 대해 괜찮다고 생각하고요. 그치만,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제가 원하던 제 개인적인 의견에 대한 대화가 아닌 비꼬는 글이 반 정도였고 멘탈이 좀 깨진 상태로 비꼼에는 비꼼으로 이성적 의견에는 이성적으로 여려명을 대응하다보니 이런 댓글이 생겼다고 보네요. 지금도 이걸 토마토마시쩡님한테 보내는게 이상하네요 ㅎㅎ... 다시 돌아와서 의도와 수단에 대한 얘기에서 나쁜 결과가 나올지 좋은 결과가 나올지 모릅니다. 근데 여기서 이태석 신부님은 그 위험성을 고려하고 나가서 좋은 결과를 내왔습니다. 하지만 나쁜 결과를 내온 다른 신부님이 한국이 아니라도 있을 수 있죠. 그런 신부에게 잘못됬다고 말하고 까는 것이 정당화 된다는 소리가 되겠네요. 이 말은 결국 리스크를 가지는 행위는(특히나 아프리카와 같은 곳은 치료를 안하면 수많은 사람이 고통받고 죽는것이 확실시한 상황이죠) 하면 안된다라는 표현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아프리카에 병든 사람들이 많고 거기에 목숨을 무릅쓰고 가는 분들은 세계적으로 꽤나 많습니다만, 그 분들에 대해서 까는 것이 정당하다고 보는지요? (왜 이야기가 이렇게 가죠? 이런 상황을 상정한 것이고 중요한 것은 위 상황이 깔 상황인지 확인하자는 첫 댓글이였을 뿐인데.. 개인적인 의견에서 점점 이야기가 다른 대로 가버리네요.) 아무튼 여기서 더 싸우지 마시고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hil&no=16982&s_no=16982&page=1 로 넘어와 주세요. 너무 댓글이 길어지는 것도 민폐네요.
헌혈님께. 계속 이태석 신부만을 예로 들어 그렇지만 20년동안 내전이 계속되었던 수단에 간 이태석 신부는 결과적으로 행위가 좋아져서 그렇게 추앙받는다고 생각하나요? 만약 결과가 나빴다면 당신은 그 신부를 깔 건지요? 다시 말하지만 까는 행위는 첫 댓글 보시면 알지만 쌍놈이라고 욕 박아도 괜찮다고 보는지요? 결과가 나쁠 확률이 높은 데, 실제로 납치 당해서 협상 당할 확률이 높은 경우인데, 이 경우에도 동일한 잣대를 들이대실지? (시간적 개념에 의해 이태석 신부님은 조금 다르게 볼 수 있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이태석 신부님과 같은 사람에도 동일한 잣대를 들이대실 거냐는 겁니다) 큰개미핥기 당연합니다. 저는 그래서 당연히 그 군인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정말 감사하다는 마음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 으로 이거랑 별개로 여성에게 우리가 깔 권리가 있냐는 겁니다. 프랑스에 부모들은 몰라도 완전 다른 사람이 깔 이유가 있냐라는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의견에 동의 안 하면 그 의견을 내놓으시면 되는 것이고, 아니면 그냥 넘어가면 되는 겁니다. 비꼬는 댓글들이 넘쳐서 공격적으로 댓글을 달기 시작했네요. 지금 약 1대 10~15명 인거 같은데 이중에서 4~5명이 비논리적으로 비하하거나 깍아내리는 것밖에 못해서 짜증이 좀 났네요. keepinout 제 질문엔 답 안하고 다른 곳에 깔려고 오유타령 하냐고 하는데 정말 유치하네요. 당연히 지금 댓글 상황을 보면 이게 서로 다른 의견을 인정해주는 곳인지요? 이렇게 한 사람을 비꼬고 인격모독하는 것이 정상적이라 보는지? 단지 개인적인 생각을 내고 자신의 의견을 계속해서 개진해나간 것일 뿐인데? 게다가 이야기는 제 본 댓글과 관련도 없는데 다는 걸 보면 싸우자는 것으로 안 보이네요. 계속해서 질문해보죠. keepinout 님은 위 여성분 말고 제가 이렇게 까이는게 옳다고 보는지요? 제가 잘못한 것을 얘기해 주세요. 그것에 대해선 사과할 테니까요. 트린다이머 -> 비꼬는 사람한테만 대응해서 비꼬는데 댓글 제대로 읽지도 않고 이해 못 하니까 그런 반응이 나오지 시.발(ㅋㅋ) 무슨... 에휴 말을 말자. 이 이상 넘어가면 민폐인데.. 흠.. 글을 새로 팔만한 거리도 아닌데 조리돌림하는 사람은 그만 좀 하시고 제 의견이나 주장 이해하신 분은 그만큼 머리가 좋으시니 그냥 넘어가주셨으면 합니다.
브레멘님이 정리 잘 해주셨네요. 오유에선 개인의 생각(상황 판단 좀 먼저 하고 뭘 말하자. 그거랑 별개로 까지 말아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 은 꺼낼 수도 없겠네요. 비주류 의견은 반대폭탄에 혼자서 일대백 해야 하니... 거기에 덧붙여 그 의견에 반대되는 댓글을 달아도 중간중간 덴마인가 요한 잡았데요? ,니가 납치당했냐, 니 생각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자기중심주의적 인간이냐 등등 인신공격이나 비꼬는게 엄청나네요;; 제 의견이 얼마나 싫었으면.. 하지말라면 하지마라는 표현은 조심해서 써야죠. 개인의 신념을 묵살하는 행위라도 하지말라면 하지말아야 할지? 지금 상황에서 신념은 좋게 될지 안 될지 모르는데 안된다고 하고 포기해야 할까요? 이태석 신부님은 위험지역에 다른 사람이 가지 말라고 말렸을 때 가지 않는게 맞았을까요?
그랑땡 //네 논리적이지 않고 감정에 휩쓸린 분은 비꼬는 그런 의견밖에 달지 못하죠 님처럼요 ㅎㅎ. 마지막으로 달려 했는데 지키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킵인아윳님께 물어보고 싶네요.제가 감히 이름 담기 부끄러운 입장이지만 만약 이태석 신부님과 같은 분이 잡혔다고 하더라도 동일한 의견을 내놓을신 건지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최소한 첫 댓글처럼 바람딸 상놈이라고 부를 수 있나요? 사실관계가 중요하지 않다면 똑같이 욕을 퍼부어도 괜찮다는 소리 아닌지요?
오른쪽 아래 문구는 광고에 나오는 특유의 말투이면서 위 분이 저걸 실현가능하다는 얘기로 보입니다. 또한 메가 버거 + 저 분 모델로 검색하면 グラビア切り抜き4ページ 松金 洋子 「巨乳MEGAバーガー」 그라비아 발쵀 4쪽 松金 洋子 의 매가 버거 라고 쓰여있습니다. 위 사진으로 메가 버거광고한 기업 이름을 알려주시면 찾아보겠습니다.
가정들이 성립한다면 가능할수도 있죠. 그 가정을 입증할 증거나 근거, 논리,합리성 등이 부족해서 그럴 뿐이죠. 우선은 유령이 존재함을 보여야 하고, 유령이 관측 가능함을 보이고, 그 관측이 특별히 전자기파 형식으로 이루어져서 가능함을 보이면 됩니다. 하지만 첫 번째 유령의 존재성부터 막힐 가능성이 높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