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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80	7층 투신 여성, 지상에 있던 남성 위로 떨어져..둘 다 중상 [새창]	2017-06-25 22:36:40	3/9	삭제
		바로지금여기// 딱히 이 글에 대해 불편한 댓글도 아니고, 또한 글에도 적절한 댓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댓글이 길어지면 공론의 장을 따로 만들 수 있겠지만, 현재로써는 그럴 필요까지는 없어보이네요. 그래도 어느정도 댓글 양이 많아지면 새글을 팔수도 있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1679	7층 투신 여성, 지상에 있던 남성 위로 떨어져..둘 다 중상 [새창]	2017-06-25 22:22:18	4/14	삭제
		"하지만 비난하지 말자라는 것은 틀렸습니다." 아니요. 비난으로 끝나지 말자고 했습니다. 제발.. 제대로 읽어 주세요.. // 저 여성을 비난하고 말을 끝내는 것은, 비합리적입니다. // 비난만 하고 끝내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이죠. 비난을 하면 안된다가 아닙니다. 제 댓글은 비난을 하더라도, 이후에 어떤 행위를 취해야 할지를 생각하자는 댓글입니다. 위에 댓글들 읽어보셨나요? 하나같이 비난하지만, 거기서 끝납니다. 저는 따라서 정말로 저런 행위가 잘못되었고, 다신 일어나서는 안 될 행위라고 생각한다면, 저희같은 제 3자 입장에서 취할 수 있는 행위들을 생각해보자고 댓글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로.. 댓글분들이 저 피해자분들을 걱정하는 사람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네요. 정말 걱정한다면,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는 것을 막는 방법에 대해 서로 얘기하는것이 100만배는 더 좋은 것임을 알면서도.. 비난'만'하면 뭐가 달라집니까? 서로 얘기해서 적어도 뭐가 문제인지를 파악하는것이 저는 더욱 더 도움이 될거라고 봅니다.
	1678	7층 투신 여성, 지상에 있던 남성 위로 떨어져..둘 다 중상 [새창]	2017-06-25 21:53:37	2/22	삭제
		자살자 입장이 아닙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을 알아주세요. 피해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분통 터질 일입니다. 알고 있어요. 하지만 단순히 저 여성분을 비난하는것으로 끝나는 것 또한 문제라는 것이죠. 단순히 비난하고 끝나는 것으로는 원인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단순히 비난하는 것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저희가 취할 수 있는 행동을 생각하자는 것이죠.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요. 굳이 말하자면 제 3자로서 취할 수 있는 행동을 생각해보자는 것이였습니다. 근데 반대를 이렇게 많이 받을 줄은..
	1677	7층 투신 여성, 지상에 있던 남성 위로 떨어져..둘 다 중상 [새창]	2017-06-25 21:28:07	3/71	삭제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뭘 할 수 있을까요? 우선 저 분의 상황을 이해할려고 해봅시다. // 저 분에게 있어서는, 이미 자신의 존재가 사라지는 자살을 택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고 죽어라." 라고 해도 저 분에게는 아무런 외침도 되지 않고,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자살을 선택하는 상황에서 남을 고려하는 마음은 오히려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남에게 민폐 끼치지 말고 죽어라" 라고 말하면 더욱 쌀쌀맞은 현실을 인지하는 것 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는 자살용 기계(..)를 만들거나 자살장소,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말고 자살하라고 말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자살을 선택한 사람들은 자살로 인해 남들이 피해를 입게 될 것(가족이나 친구들이 입을 상처)을 알고 있으면서도 선택할 정도로 극단적인 상황에 처해 있으니까요. 어느정도 상황을 이해했다면, 댓글창에 저 여성을 비난하고 말을 끝내는 것은, 비합리적입니다. 저 여성분이 가지고 있을만한 상황은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죽는 것은 민폐다. 라고 끝내면 안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희가 할 수 있는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단순히 비난만 하고 끝난다면, 원인은 해결되지 않을 것이고, 따라서 계속해서 같은 상황이 반복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자신의 친구들이나, 가족들 중에 우울한 기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확인한다면, 병원에 가보라고 독려하는 것이 실천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겠죠. 혹은 이 댓글란을 이용해(토론의 장) 어떻게 하면 저런 상황을 방지할 수 있을 지 논의할 수도 있겠죠. 저는 그래서 오히려 자살에 대한 논의를 서로 활발하게 했으면 합니다. 단순히 어두운 이야기라고 덮지 말고 어느 부분이 문제가 되는지를 서로 알고, 고칠 수 있는 점을 파악해나가는 것이죠. 음.. 서로 논의해봅시다.
	16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5 20:45:43	3	삭제
		元気な?　幸せな?(な형용사 맞나?)
	1675	책인지 영화인지에서 들은 철학적 질문인데 이 질문의 이름이 기억이안나요ㅠ [새창]	2017-06-25 20:43:33	0	삭제
		영웅이 여정을 끝난 이후에 상징으로 놔둔 배를 계속 수리하다보면 그 배는 원래의 배인가? 가 원래 질문이였을 것입니다. 답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1674	책인지 영화인지에서 들은 철학적 질문인데 이 질문의 이름이 기억이안나요ㅠ [새창]	2017-06-25 20:42:25	0	삭제
		테세우스의 배 일겁니다? 아주 유명하죠
	1673	일본여행, 이민...다시 생각해보시는게... [새창]	2017-06-24 14:54:14	9	삭제
		체르노빌이랑 노르웨이는 어떤 관련이 있길래..? 인과관계 확실한건가요? 다른건 어느정도 이해가는데 체르노빌이랑 노르웨이 영향이라는 말 때문에 갑자기 신뢰가 떨어지는..
	1672	왜 로드호그가 쓰래기가 됐다는건지 전혀 이해가 안가네요; [새창]	2017-06-23 19:10:09	0	삭제
		더 큰 문제는 딜 33퍼 감소 연사 33퍼 증가라서 그대로냐인데, 갈고리도 문제가 있고 탱커들을 끌어왔을때, 노란 갑옷으로 적용되서, 딜이 아에 안 들어간다는 것이죠. 8초패치이후에 어느정도 안 쓰이게 됬는데 이제 더 안 쓰이게 되는 것이죠..
	1671	니어 오토마타? 어떤가요? [새창]	2017-06-23 12:22:59	0	삭제
		탄막이라.. 전혀 생각치 못한 요소가 있네요 ㄷㄷ 좀더 생각해봐야겠네요
	1670	니어 오토마타? 어떤가요? [새창]	2017-06-23 11:30:50	0	삭제
		으.. 다른 국가에서 구매해도 5만원대인가요?
	1669	'7번째 치킨' 선행 치킨 배달원, 과연 선행이 맞을까? [새창]	2017-06-22 12:52:30	16	삭제
		선행이려면 무보수성이여야 할텐데.. 영상찍고 가입 하루만에 글 올리고 자기 이름 지역 나이 등등 알기 쉽게 올린것까지... 현재 나오는 얘기로 추측하면 저 행위가 무보수성이라고 보기 힘드네요. 물론 추측이지만 타당한 추측이라 생각되네요. 대신 댓글에서 인신공격은 자제합시다. 비판하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댓글로 서로 의견 나눠보죠.
	1668	베오베간 착한 치킨 배달부의 내용의 찝찝함 [새창]	2017-06-22 12:11:05	1	삭제
		"저 말이 옳다고 가정한다면" 이 말이죠. 무보수성이지 못하면 선행이 아니라 돈버는것이죠. 물론 저 말에서 보수얻을 것이다라는 것은 애매하고 이점이 현재 논란이 되고 있지만 괜찮은 추론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이렇게 생각한 것이고요. 다른 예시와는 쪼끔 다른 사례라서 비유는 적절치 못하다고 보네요. 선행 칭찬 과 선행 보수 는 관계가 다르니까요.
	1667	베오베간 착한 치킨 배달부의 내용의 찝찝함 [새창]	2017-06-22 09:13:02	27	삭제
		선행이라는 말로 포장되는건 아닌지? 저 치킨 배달부가 한 행위만을 봤을때 선행인가요? 이 밑의 말들을 선행이라는 말을 무시하고 읽어보세요. // 본인 스스로 동영상을 찍어서 본인 스스로가 실명으로 그것도 가입 첫날? 인터넷에 올렸다 특정 짓기 쉽게 지역명에 업체 상호까지 밝혀가며 본인 스스로가 "선행을 베풀었다"라는 표현을 써가면서 글을 작성했다 (이 말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이 말 출처 확실한가요?) // 선행을 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저 말이 옳다고 가정한다면 저는 선행이라고 보기 어렵네요. 판단은 여러분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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