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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	사실 이쯤되면 전라도 무시가 아닌 혐오증이죠. [새창]	2012-01-25 11:32:28	0	삭제
		아아 그런말씀이셨군요... 경상도 사람들이야 물론 집옆에 공장있고 하니까 멀리 갈 필요가 없었다. 요 말씀이시죠?? 그 공장을 운영해서 번 돈으로 수도권에 공장세우고, 그 공장에 일할 사람들도 데려간 경우가 많았죠. 기숙사딸린 공장이나 작업장도 많았구요. 경상도 사람들도 확실한 일자리가 있는경우, 서울로 많이 올라왔습니다. 물론 전라도 사람들만큼은 아니겠지만, 적지 않은 걍상도 사람들이 수도권으로 상경해서 일했습니다.
	42	사실 이쯤되면 전라도 무시가 아닌 혐오증이죠. [새창]	2012-01-25 11:20:10	0	삭제
		많이 못배운게 맞죠. 기계돌리는 법이라던가, 회사운영하는법 같은거 말이죠. 있는데서 돌려가며 배운것과 없는데서 글로만 배운것의 차이는 명확하지 않겠습니까?? 도둑질도 해본사람이 잘 한다고, 전라도 사람과 경상도 사람이 서울가서 기계돌리러 공장들어가도 그 차이가 나오겠죠. 당연히 잘 돌리는 사람쓰겠죠?? 몸만 있는사람 가르쳐가며 일시키는것도 정도가 있지, 전 직원을 가르쳐가며 일시키고 싶어할 경영자는 없을테니까요.
	41	사실 이쯤되면 전라도 무시가 아닌 혐오증이죠. [새창]	2012-01-25 11:14:03	0	삭제
		제가 하는일이 공장에 기계놓고, 설비설치하는 일이다보니 어르신들과 일을 많이합니다. 거기서 주워들은 이야기와 제가 살아오면서 느낀바대로 글을 써봤습니다.
	40	사실 이쯤되면 전라도 무시가 아닌 혐오증이죠. [새창]	2012-01-25 11:12:41	0	삭제
		아뇨 26살이니까 20대 중반입니다. 사실 전라도 혐오증은 전라도 사람들의 문제도 있죠. 대한민국 민주화를 자기네들끼리만 이루어냈다고 말하니까요. 민주화당하다, 민주화시키다 이런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39	20대 시작하는 오유분들 읽어보세요~ [새창]	2012-01-02 14:22:25	0	삭제
		모두 감사합니다... 사무직 직종과 공무원자리는 한정되어있죠? 대기업 사무직이나, 공무원 한방에 붙으면 좋을텐데...그거 안되면 기술을 취득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 써봤습니다. 평범하게 대학교를 졸업한다면 남자는 군대2년+휴학 포함해서 20대 후반 가까이 될테고, 여자도 20대 중반쯤 될건데, 대기업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다쳐도...공무원 시험하나 붙들고 30대 넘기는건 안타까워서요...그 시간에 기술을 배웠으면 관련 자격증 몇개는 따고 남았을 건데 말이죠... 대기업 사무직이나 공무원이 직업의 전부가 아닙니다. 눈을 돌려보면 일자리는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38	오유가 이명박과 한나라당을 아무 근거없이 욕한다? [새창]	2011-12-28 09:40:30	0	삭제
		만약, 일왕 이 망할놈이 죽었을 때, 일본 여행간 한국인 여행객이 가서 둘러보고 오는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 어떤 대표성이나 상징성, 그런게 전혀 없거든요. 하지만, 야당의 총재라는 사람이 갔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겁니다. 사회적 지위를 가진 사람이 저런 행동을 한다면, 그건 그 자체만으로도 이슈거리가 되기 충분하죠. 특히 우리나라처럼 반일감정의 골이 깊게 파인 나라에서는 더 그렇겠지요.
	37	햇볕정책은 어차피 실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새창]	2011-12-28 09:36:10	0	삭제
		핵개발도 장기 프로젝트죠.
	36	오유가 이명박과 한나라당을 아무 근거없이 욕한다? [새창]	2011-12-28 09:31:43	0	삭제
		똑같이 수 많은 자료들을 가져와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욕하면 비추먹고 신고당해서 글도 못 쓰는곳이 오유죠. 죽은사람 건들지 말라면서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은 욕해도 되고, 윗줄에 쓴 두사람은 안되고 그리고 근거없이 욕하는건 여기도 똑같지 않나요? 근거없이 사람하나 알바로 매도하고, 정부의 앞잡이냐 그러시구요. 일부만 보고 전부가 그런다고 하지 말라고 하시겠죠? 그말을 그대로 일베에도 적용해 보세요.
	35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뭐? 26세 기업가 이준석?????? [새창]	2011-12-28 09:14:42	0	삭제
		그럼, 길거리에서 노숙하는 노숙자 데려다가 비대위원으로 뽑습니까? 저 같아도 공부 잘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했다는 소리 듣고, 재산도 어느정도 있는사람 뽑을거 같은데요.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당신이 회사든 당이든, 어떤 조직을 만들었는데, 그 조직의 간부로 쓸 사람으로 어떤 사람을 데려다가 쓰실건지 말이죠.
	34	무상급식 때문에 삭감되는 예산이 굉장하네요... [새창]	2011-12-12 17:35:20	0	삭제
		네 바로 그거에요ㅎㅎ 소득은 그대론데, 세금만 오르면 좋아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세금늘리고 복지예산 늘리고 하는것도 다 돈이 있어야 하는거죠 선발전 후복지를 주장하는 사람이라서요
	33	무상급식 때문에 삭감되는 예산이 굉장하네요... [새창]	2011-12-12 17:25:26	0	삭제
		물론입니다. 간접세보단 직접세를 다이렉트로 떼리는게 세금 걷는덴 도움이 되죠. 위에도 소득세라고 말하구 있구요ㅎ... 당장 세금을 늘려서 복지를 하는거보단, 국민소득을 높인다음에 세금을 높여서 복지를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근데 솔직한 심정으론....세금 좀 그만올랐으면 좋겠어요 직접세든 간접세든-ㅅ-...
	32	무상급식 때문에 삭감되는 예산이 굉장하네요... [새창]	2011-12-12 17:09:23	0	삭제
		19님 글 잘못 읽으셨네요. [전면적]무상급식에 반대하는거지, 무상급식 자체는 반대한적 없습니다. 글을 잘 읽어주세요.
	31	무상급식 때문에 삭감되는 예산이 굉장하네요... [새창]	2011-12-12 17:00:03	0	삭제
		많이 가진자와 조금 가진자의 10%는 같지 않죠. 자 봅시다. 1천만원 버는자의 10%면 1백만원이죠. 저 1백만원을 직접세로 뗀다고 치면, 9백만원이 남습니다. 그리고 여기 1백만원 버는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10%를 떼면 90만원이 남죠? 어차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데 들어가는 부가세는 똑같습니다. 삼겹살 3만원어치를 시켜먹었다고 치고, 계산할때 계산대 직원이나 카드 단말기가 부자시네요? 부가세포함 3만 5천원입니다. 이러는거 아니죠? 서민층이시네요?부가세포함 2만7천원입니다. 이러지도 않구요. 직접세 인상으로 피해보게 될 중산/서민층 사람들의 생활을 봅시다. 뭐 어느정도 비율의 차이야 있겠지만, 아무래도 직접세라는건 다이렉트로 뜯어가는 돈이란 말이죠. 당장 내가 벌어오는 돈에서 나가는 소득세만 생각해도 열뻗치고 짜증나는 일인데 아 젠장 소득세 때문에 울컥하네 진짜.... 그 소득세를 더 늘리자니요....그렇게 세금걷어가면서 나중에 복지로 돌아와요~이러지만 ...그 나중이 언젠데요? 그리고 낸 만큼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도 미지수 아닙니까? 직접세를 더 늘리는건 결국 양날의 검입니다.혜택 보는것보다 잃는것이 더 많을수도 있어요.
	30	무상급식 때문에 삭감되는 예산이 굉장하네요... [새창]	2011-12-12 16:47:07	0	삭제
		우리나라에서 세금 안내거나 못낸 사람들 중 50%는 노동자들입니다. 여기서 세금 더 늘려버리면, 저 50%의 비율이 어디까지 올라갈까요? 결국, 세금이 더 늘어난다면 중산, 서민층은 어쨌든 지금보다 더 힘들어진다는데는 동의하실 겁니다.
	29	무상급식 때문에 삭감되는 예산이 굉장하네요... [새창]	2011-12-12 16:36:43	0	삭제
		그런데, 이거 아셔야 합니다. 부자들은 절대 멍청하지 않습니다. 이런말이 있죠? 정부에게 정책이 있다면 국민에겐 대책이 있다. 직접세 늘린다고 부자들이 그거 그대로 세금폭탄 맞고 있을까요? 이리저리 돌리고 분산시키고 해서 최소한의 피해로 막아내겠죠. 하지만, 중산,서민층은 다르죠? 직접세라 함은 소득세, 법인세, 상속세, 증여세, 부당이득세 등이 있는걸로 압니다. 다른건 다 제끼고 소득세 늘어나면, 좋아할 사람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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