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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퀀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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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퀀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1 X가지 없게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이야기하세요. [새창] 2015-12-02 11:30:16 1 삭제
    제 느낌에는 눈을 마주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 저렇게 할것 같진 않습니다. integrity에 문제가 있다는 말은 보통 클라이언트나 차상급 관리자 수준에게 가는 보고에 대놓고 거짓말을 할 정도에 쓰는 말인데. 굉장히 세죠. 뭔가 사연이 있을거 같습니다.

    여튼 eye contact은 매우 중요합니다.
    470 시민권 세레머니 후 작은 감상(캐나다) [새창] 2015-12-02 11:27:06 0 삭제
    축하드립니다. 오신지 5년이면 PR을 먼저 받고 오신건가요? 빠르신 편이네요. 솔직담백한 감상 감사합니다.
    469 EB-3 같은 게, 캐나다나 호주 같은 곳에도 있으면...ㄷㄷㄷ [새창] 2015-12-02 11:23:34 0 삭제
    오해를 막기위해 한가지 첨언하자면, EB3로 성공적으로 모든 과정을 넘기고 카드를 손 안에 넣은 그 이후에 삶에 대한 대비를 하는게 어렵다는 말씀이 틀리지 않습니다. EB3의 단점 또한 분명 존재하며, 원글님이 글에서 하시는 말씀이 틀린게 아닙니다. 그리고 원글님이 느끼는 불안감, 짜증, 괴로움이 글에서 느껴지고, 그리고 그것에 공감합니다.

    응원합니다. 성공적인 이민과 유학에서 필요한 것은 결국 끈기입니다. 인고의 세월을 이겨낼 수 있는 끈기가 결국 길을 만들고 이끕니다.
    468 EB-3 같은 게, 캐나다나 호주 같은 곳에도 있으면...ㄷㄷㄷ [새창] 2015-12-02 11:18:37 0 삭제
    뭔가 심란한 일들이 많으신가 봅니다. 생각만큼 긍정적인 그림이 보이시지 않는건가요? 이민이라는 것이 가려는 나라의 상황에 따라 이리저리 달라지기 때문에, 자기가 할 수 없는 변수가 너무나 많아서 결정하기 어렵습니다. 조심스럽게 한마디 드리자면, 저는 원글님이 어떻게 EB-3를 확실한 방법이라고 말씀하시는 건지도, 단정적으로 돈이 많아야 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씀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모든 이민의 방법을 하나하나 자세히 뜯어보신다면, 어떤 방법도 100% 확실하지 않고, 싸지도 않습니다. 어떻게든 가려는 나라에 자원과 시간을 바치도록 만든것이 이민 제도입니다. 구조적으로 불공평한 거래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분하고 억울하지만, 그것이 현실입니다.
    467 X가지 없게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이야기하세요. [새창] 2015-12-02 10:59:51 0 삭제
    eye contact이 첫인상의 반을 먹고 들어가죠.
    466 2015년 12월 미국 영주권 문호 [새창] 2015-12-02 08:54:44 0 삭제
    걱정마세요. 대댓글이 원래 좀 해깔리죠. 더 질문하시려면 다른 분 게시물에 문답을 하는거 보다 게시물을 하나 파시는게 어떨까요? STEM이 언제 끝나나요?
    465 2015년 12월 미국 영주권 문호 [새창] 2015-12-02 07:22:17 0 삭제
    취업이민 영주권은 미국 내에서 수속할 때 합법적인 신분만 유지하고 있으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OPT인 상황에서도 신청은 가능합니다. 그런데 "신청" 이라는 단어도 엄밀히 파고 들면 여러 분기로 파생되기 때문에 개인의 상세한 상황을 알아야 계획을 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항상 이민법이 생각대로 딱딱 떨어지지 않는다고 얘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본인이 공부를 많이 해야 합니다.
    464 저는 캐나다에서 정착 할 수 있을까요? [새창] 2015-12-02 07:18:50 0 삭제
    종사하는 업종이 무엇인지 말씀해주셔야 좀 더 구체적인 답을 들으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4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2 07:17:57 1 삭제
    좀 더 자세한 사정을 들어야 알겠지만... 저번에 친구가 감사함을 표시하는 작은 성의라도 보였나요? 기본적으로 감사함을 모르는 사람에게 잘 해줄 이유가 없습니다.
    462 우리는 왜 국산 TV를 미국 사이트에서 더 싸게 구매해야 하나? [새창] 2015-12-01 17:56:22 12 삭제
    "유통 구조의 차이" 라는 설명이 거짓말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은 도시화와 집중이 굉장히 잘 되있기 때문에 유통업체를 다양하게 두기가 어렵습니다. 거기에 외부로부터의 경쟁을 막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시장은 과점으로 흘러갈 수 밖에 없죠.
    461 베일인법 적용 후 안전자산은 어떤게 있나요?? [새창] 2015-12-01 17:48:58 0 삭제
    개인이 해볼 수 있는건 국공채펀드 정도 되려나요? 어차피 국공채를 직접 구입하는건 현재로서는 불가하고, "국채전문딜러" 를 통해서만 구할 수 있는데, 국공채 구입은 기존의 펀드나 주식과는 좀 다릅니다.
    460 삼성TV 50인치 50만원대..미국에선진짜 싸게 파네요 [새창] 2015-12-01 17:12:12 0 삭제
    저게.. 미국 내 시장 경쟁도 있고, 생산기지를 멕시코 티후아나에 두고 나프타로 관세없이 들여와서 뿌리는 것도 있습니다. 결국은 경쟁을 얼마나 유도할 수 있고, 그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생산기지의 유무에 달려있죠.
    459 안녕하세요 꼭 질문을하고싶어서 여쪄봅니다 [새창] 2015-12-01 16:43:21 1 삭제
    정확히 경제의 어떤 면을 배우고 싶으신 건가요? 경제라는 분야가 대단히 넓어서 무엇을 보고 싶으냐에 따라서 봐야하는게 너무나 다릅니다. 만약 시사 상식이나 뉴스에서 나오는 경제 기사들을 알아듣고 싶은 수준만 원하시면, 그런 뉴스들을 열심히 따라가 보시되, 다른 기사들이나 데이터들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교차 검증을 해보시면서 소화해 나가시면 됩니다. 사실 말이 쉽지, 그 정도도 꾸준히 하기는 은근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따라가시다 보면, 어느 순간 그림의 한자락이 보이시는 때가 올겁니다.

    역사적인 흐름에 초점을 맞추시고 싶으면 ... 역사적인 사건을 구글로 찾으신 뒤 위키피디아로 문맥을 주욱 훑어보시고, 그 다음에 공신력이 있는 기관에서 발행한 페이퍼를 찾아서 읽어보시면 좀 더 엄밀한 공부를 해볼 수 있습니다. 많이들 간과하는데, 연준이나 한국 은행에 참고가 될만한 페이퍼가 생각보다 많이 나옵니다. 싱크탱크들이 발행한 페이퍼는 조금 유의해서 읽으실 필요가 있는데, 뒤에 쩐주들의 영향이 있거든요.

    만약의 이론적인 면을 좀 더 파시고 싶다면, 오픈 코스에서 macroeconomics나 microeconomics 같은 것을 보시는 걸 권유합니다. http://ocw.mit.edu/courses/economics/

    오유 뿐만 아니라, 웹사이트들의 게시물을 통해서 경제를 배울 생각은 되도록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여기 뿐만 아니라, 각 웹사이트들은 방향성이라는게 존재하는지라... 그걸 감안하시지 않고 무작정 들으시면 나중에 현실과 유리된 관점을 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항상 raw data를 보면서 자기가 교차 검증하려는 버릇을 들이는게 나중을 위해서 좋습니다.
    458 2015년 12월 미국 영주권 문호 [새창] 2015-12-01 16:21:52 0 삭제
    12월 접수용 국무부 사증 시간표가 새로 올라왔군요. 추세를 보아하니 3순위에 할당된 이민 사증의 소모가 생각보다 빠른거 같습니다. 국무부가 생각보다 보수적으로 숫자를 잡네요.

    모르시는 분들의 위해 미 국무부 사증 시간표 웹사이트는 http://travel.state.gov/content/visas/en/law-and-policy/bulletin.html 입니다. 구글로 us visa bulletin 이라고 찾으면 나옵니다.
    457 케나다 용접이민의 단상 [새창] 2015-12-01 14:57:24 0 삭제
    시간을 들여 세세하게 타임라인까지 붙여 써주셨는데 감사드린다는 말은 당연히 드려야죠. 저 또한 겪었지만, 역시 이민에 왕도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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