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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퀀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1 [후기] 일본 이민 생활 1년차...회사에서 인정받는 듯 합니다 [새창] 2015-12-11 16:03:04 2 삭제
    그만큼 열심히 일하신거겠죠. 보너스는 결국 조직에 추가로 바친 시간을 말하는 거니까요. 열심히 하신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보너스도 받으셨는데 편하게 지내시고 부인께 선물도 좀 사주시구요.
    530 캐나다 기술이민, FST, 경력이민 정리 [새창] 2015-12-10 17:40:31 2 삭제
    추천 드립니다. 정리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529 캐나다나 미국 먼저가신 선배님들께 질문이 있습니다. [새창] 2015-12-10 17:38:47 0 삭제
    교육학/사범대학은 제 분야가 아니다보니 자세한 조언은 못하지만, 아는대로 미국쪽 정보를 알려드리자면, 유아교육 (early child education) 이나 특수교육 (special education) 이 그나마 교육학 쪽에서 기회가 있는건 맞긴해요. 그런데 보통 저 분야로 취업을 하려면 license 를 따야하는데 그에 대한 requirement가 주마다 다 다릅니다. 그리고 더 골치아픈 문제는 비자입니다. 교육 쪽은 PhD급으로 연구직/교수직으로 가지 않으면 H1B 같은 취업비자 지원을 잘 해주는 편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잘 알아보세요.
    528 TAX RETURN 에 관한 질문... [새창] 2015-12-10 17:24:00 0 삭제
    다른 분들을 위해 이민게시판에 답이 달려있는 같은 같은 게시물의 주소를 남깁니다: http://todayhumor.com/?emigration_918
    5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0 17:23:08 0 삭제
    네 (2)
    526 한국도... [새창] 2015-12-10 17:13:03 0 삭제
    좀 더 나아질거다, 아니면 이보다 심각하게 나뻐지지 않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좀 들어야 할텐데, 그렇지 못하니까 다른 곳에 눈에 돌리게 되는거 같습니다. 물론 다른 곳도 자세히 뜯어보면 단점이 많아서 한국의 장점이 결코 포기하기 어렵다는 것도 사실이구요. 그래서 신념과 가치관의 문제로 귀결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제 사정이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술이나 실력이 받쳐줘야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행동할 수 있다는게 함정이지만요.
    525 다시 미국의 시대가 온다 [새창] 2015-12-10 17:01:06 0 삭제
    동의합니다. 최근 에너지 기업들이 북극쪽 유전 탐사를 접은 결정적인 이유가 원유가격으로 인한 매출 하락이었으니까요. 워낙 에너지 산업이 현금이 풍부한지라 버틸 수 있다고 하지만, 기업이 버티는 건 한계가 있으니까요. 그나마 미국 정부가 도와줄 수 있는 마지막 카드가 세금 줄여주는거 하고 미국산 원유 수출 허가인데 크게 효과가 있을거 같지는 않습니다. 중동 국가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밀리면 끝이란걸 너무나 잘 알고 있죠. 그리고 미국이 사우디 같은 국가들은 정치적으로 그닥 맘에 안들어도 가만히 두고 있는 이유가 그 나라들이 중동지역에서 그나마 미국 말을 듣는 척이라도 하는 나라이기 때문이죠. 다에쉬 때문에 너무나 복잡해진 정치적 상황에 또다른 변수를 더하고 싶지 않을테니까요.

    내년 상반기가 되면 결과가 어렴풋이 보일거 같습니다.
    524 독일 사는 여자사람입니다. [새창] 2015-12-10 16:08:32 0 삭제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계획대로 일들이 잘 풀리길 기원합니다. 독일 취업과 썰들도 많이 풀어주시구요.
    523 캐나다나 미국 먼저가신 선배님들께 질문이 있습니다. [새창] 2015-12-10 15:58:42 0 삭제
    석사까지 마치셨다면, 군 복무는 하셨을테고 (남성 분이라면) 그럼 대략 28세 정도 되시려나요? 그렇다면 적어도 향후 5 - 7년동안 먹고 살 수 있는 직종을 찾아서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석사를 이미 취득하셨으니 학생비자를 받으려면 석사 프로그램으로 가시는게 아니면 영사를 납득시키는게 쉽지는 않을 수 있어요. 기술쪽 컬리지라는 말은 무슨 의미입니까? 컬리지라는 말은 community college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대행업체는 수수료를 위해 연계돼있는 기관을 소개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업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미국에서 지금 하고 있는 사범계열로 연속성있게 직장을 구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길을 찾는건 말이 됩니다.

    디테일을 집요하게 쫓으시고 아셔야 합니다. 디테일 한조각이 그림 전체를 바꿔버릴 수도 있습니다.
    522 캐나다 토론토로 이민을 가야할까요?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12-10 15:48:26 1 삭제
    캐나다에 대해서는 이미 Rjkeoprsu님이나 밝은샘님이 잘 말씀주셨으니 더할 말은 딱히 없지만, 두가지만 강조하자면 본인이 공부 하시면서 많이 아셔야하고 (영어, 이민법, 그리고 간단한 집수리까지), 친한 친구라도 절대 믿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타지에 오게 되면 누구도 나와 내 가족을 지켜주지 않습니다. 제가 이민법 관련해서 난처한 상황에 빠지는 분들을 도와주는 봉사를 하는데, 사연을 들으면 믿었던 사람들한테 물 먹은 경우가 참 많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조언드릴때도 강조하는게, 항상 교차검증을 하라는 겁니다. 남보다 본인을 믿어야 하는건 당연한 것이며, 그를 위해서는 알아야 합니다. 절대 남의 압력과 감언이설에 굴복하지 마십시오. 특히나 남이 필요 이상으로 압력을 줄 수록 더 이상한 겁니다.

    꿋꿋히 자신과 가족을 지켜내시면서 추구하시는 생활을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521 독일 사는 여자사람입니다. [새창] 2015-12-10 06:39:43 2 삭제
    비자 등 신분 문제는 정말 운이 많이 적용하지요. 잘 풀리셨다니 다행입니다. 교육학이시면 연구 쪽 아니시면 아이들 가르치시는걸 하실거 같은데, 독일은 아직 그쪽 인력에 대한 수요가 있나요?
    520 독일 사는 여자사람입니다. [새창] 2015-12-10 01:50:46 0 삭제
    문과로 건너가서 정착하는건 어느 나라든 힘들지만, 독일은 특히나 더 힘들다던데, 대단하십니다. 독일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시나요?
    519 오.. 미국에서 유학후 일하고 있습니다 -ㅅ- [새창] 2015-12-10 01:48:47 0 삭제
    그러시군요. 건축설계는 특히나 경력직이 아니면 외국인이 들어가기 쉽지 않은데, 열심히 하신게 상상이 갑니다. 영주권도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5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0 01:14:16 0 삭제
    축하드립니다!
    517 미국 유학생입니다 택스 리턴을 못받고 있어요 [새창] 2015-12-10 01:13:12 0 삭제
    tax purpose resident alien이 아니더라도 종이로 충분히 세금 보고는 가능합니다만, 그게 초점이 아니니 넘어가겠습니다. 네, 듣기로는 일부 은행은 미국 쪽 수표를 수수료를 받고 입금을 시켜준다고 합니다. 한국에 이미 구좌를 트신 은행이 있으면 거기에 물어보는게 가장 빠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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