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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8 21:14:42	0	삭제
		안그래도 일본여행준비중인데 ㅠㅠ 줄서봅니다!!!
	126	역시자지.jpg [새창]	2017-12-17 00:37:10	4	삭제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2 23:56:34	2	삭제
		이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그 100만원중에 본인을 위해 얼마를 쓰세요??? 애가 5살이면 엄마 나이도 많은 나이는 아닐텐데... 남편분 정말...쩜쩜쩜....이네요. 초등학교 저학년에 유치원생 아이 키우고 있어요. 이 두아이 교육비만해도 100만원 가까이 들어가요. (유치원비,태권도,학교방과후,영어학원,피아노,논술...)
	122	돈안벌면 집에서 노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네요 [새창]	2017-10-12 11:53:44	7	삭제
		부러워서 그러는거에요!!! 둘이 벌어도 애 하나 키우기 빠듯한데 혼자 벌어도 애셋을 키우고 있어서 ㅋㅋㅋㅋ 그런말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여유를 즐기세요. 애셋이 주는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가 얼마나 어마어마 한데 ~ 주변 애들 엄마말은 한귀로 듣고 흘리는게 정답이더라구요.
	120	다이소에서 사온 씨앗키워서 .. 드디어 토마토가 열렸어요! [새창]	2017-09-23 11:40:17	69	삭제
		3개월 열심히 키웠습니다. 딱 저거 하나 열렸어요....ㅡ..ㅡ 내손으로 키워서 하나만 따 먹어 보자 하고 키웠는데... 정말 하나만 따서 먹음;;;;;;;;
	118	이거 이해되는 남편 혹은 이해해줄 수 있는 아내 있나 궁금해서. [새창]	2017-09-17 23:47:08	5	삭제
		남편도 힘들고 아내도 힘들어서 서로 자기의 입장에서만 하소연을 하고있지만 이 모든 상처는 아이들이 다 가져갑니다. 저랑 너무나 비슷한 상황이네요. 아이들때문에 참고 살면 안되지만 아이들을 위하는 삷의 환경은 부부가 함께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작성자 와이프는 돈을 많이 달라는 것도 아니고 본인을 연애때처럼 사랑해 달라는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독박벌이건 독박육아건 힘이드는건 모두 동일해요. 저희 남편도 돈 벌기 바쁘지 제말을 들어줄 시간도 여력도 안되요... 맨날 피곤하다 지친다 힘들다....결국 돌아오는건 본인만 더 외로워지고 억울해지고 .... 가족들에겐 아빠는 피곤하니깐 건드리면 안되는 사람으로 그렇게 atm이 되가는 겁니다. 아이들은 크면 편할것 같지만 초등학교를 들어가고 손이 많이 가고 부부가 상의할일도 많아요. 몸으로만 일을 나누는게 육아가 아닙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육체의 피로도와 비례하다고 봐요. 저같은 경우는 병까지 얻어가고 있습니다. 생일인데 생일축하 한다는 한마디도 듣지못했습니다. 왜 안해주냐 했더니... 바쁘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마음의 자세에 와이프는 화가 나는 거에요. 서로 따뜻한 말 한마디부터 건내 보려고 해보세요. 저도 잘 안되고 있지만.... 날카로운 댓글에 또 상처 받지 마시고 마음을 잘 추스르기를 바랄께요. 어디 속시원이 하소연 할때도 없고 답도 없는 상황이라 혼자 애끓이다 이렇게 글 올린것 같아요... 제 심정 같아서 길게 떠들어봤어요. 지금 애들 키우기 너무 힘들겠지만 동네 아줌마들에게 넋두리 해봤자 내 얼굴에 침 벹기이니깐 속상할땐 그냥 애둘이랑 아무 생각없이 웃어봐요. 그럼 조금은 마음이 또 풀릴꺼에요. 지금은 남편이 너무 미워서 모든 이유를 다 붙여 탓을 하고 싶겠지만 그래도 작성자를 젤 생각해주는 사람은 남편뿐이에요. 밥 잘챙겨먹고 아프지 말고 힘내요....(나도 힘내야지ㅠㅠㅠ)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2 21:28:49	8	삭제
		전 그 반대의 경우라 너무나 힘이 들어요. 연애포함 결혼생활이 17~8년이 되가는데 배우자가 그런 환타지적인 야동에나 나올법한 상황을 즐겨하고 해주길 원합니다. 서로 타협하고 합의점을 찾는다고 찾아도 썩 유쾌하진 않더라구요. 사랑받고 있다는 생각보다는 쾌락을 즐긴다는 생각만 들고 결국 저에게 남는건 상처뿐이더라구요...본인의 취향이 잘못된게 아니고 가치관이 다를뿐이니깐 꼭 비슷한 사람을 만나시기를 바랄께요.
	115	쌈마이웨이 주만이 연기가 너무 소름끼치게 실감났어요 [새창]	2017-06-28 12:27:50	16	삭제
		저는 설희입장에 빙의되서 가슴아프더라구요 ㅠㅠㅠ 주만이는 그냥 자기에기 세상이라는말 ㅠㅠㅠㅠㅠ 인턴한테 주만이에게 있던 자기의 기억들 감당하라는말 너무너무 와 닿았어요 ㅠㅠㅠ
	114	우크라이나 댄스팀 [새창]	2017-06-23 22:56:08	5	삭제
		2년전 결혼식에서 본듯......
	113	우리집이에요 :) 스 압 [새창]	2017-06-16 22:41:39	0	삭제
		저거 천장에 선풍기..그거 돌아갈때 흔들리지 않나요?? 저희집도 하려는데 후기들이 돌아갈때 흔들린다고 해서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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