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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레미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0-10
    방문 : 13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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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미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9 22:36:09 10 삭제
    헐... 욕 먹어도 쌉니다.
    어째서 아이에게 저리 무관심하고 욕지거리까지...
    게다가 본인 욕구 못 억눌러 애 앞에서 못하는 소리가 없네요. ㅡㅡ
    아내를 야동배우와 비교하고 지친 아내에게 잠자리 요구하는 것도 배려 없어요.
    행여나 남편분이 평소 좋은 모습이 있다하여도
    그 모습들을 다 깎아먹을 정도로 엄청나네요.
    남편분이 한참 잘못 생각하고 행동하고 계시니
    작성자님은 이 부분은 늘 강하게 얘기하셔야 할 듯합니다.
    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6 22:35:46 0 삭제
    노인네들이야 사고가 굳어져서 바뀔리가 없겠고..
    남편이 만에 하나 개천에서 용 난 케이스라 치면
    믿을 사람이라곤 단 하나, 남편 밖에 없으니 최대한 설득하고 싸워서 시댁을 등집니다.
    근데 시댁식구들이랑 별반 다를 바 없는 남편이라면 이 문제에는 작성자가 원하는 정답은 없습니다...
    123 연애나 결혼이나 상대방 마음멀어지면 끝이네요 [새창] 2017-01-15 17:28:37 1 삭제
    저는 월급 4~50프로 삭감되고 몇개월..
    또 반년을 무직 상태로 있었던 신랑과
    돈 때문에 단 한번도 싸운 적 없었습니다.
    하지만 구직노력이라든가, 육아나 살림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라든가...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아 실망을 많이 했었죠. 혹시 작성자도 그런 부분에서 트러블이 생겨 돈문제로 불거진 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여하튼 지금은 잘 해결됐다니 다행이네요. 하지만 한번 그런 일 겪고나면 문득문득 아프실텐데 잘 극복하시길 바라요.
    122 반응이 좋아서 올리는 백짬뽕 레시피 [새창] 2017-01-13 00:42:20 0 삭제
    저도 빨간 짬뽕 레시피도 궁금해요오오!
    그래서 추천! 쾅쾅!!
    121 진짜 내편 [새창] 2017-01-11 15:49:37 0 삭제
    4시간 동안이나 군말 없이 들어준다니 정말 대단한 남편이네요. 스트레스가 쌓일 일이 없겠어요. 부럽~
    120 진짜 내편 [새창] 2017-01-11 15:47:59 0 삭제
    정말 이게 정답...ㅎㅎ
    신랑분 정말 현명하시네요.
    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1 03:02:14 1 삭제
    으으.. 남편분 너무 답답한 스타일이시네요ㅠㅠ
    저는 신랑이 어느 정도 강단 있게 해주는데도
    제 편을 온전히 들어주지는 않아서 울화통이 치밀 때가 많은데
    작성자 남편분은 그마저도 안 하시니 얼마나 자다가도 벌떡벌떡 이실지...
    그냥 이제는 할 도리만 하는 게 제일 좋을 거 같아요. 그게 시댁과 4년여 지내다보니 터득하게 된 진리예요. 남편에게는 상의보다는 통보가 더 나은 방식인 것처럼 보이네요. 조금 더 원하는 대로 하시길 바라요.
    118 문화센터..필수인가요? [새창] 2017-01-10 23:47:59 0 삭제
    헐. 저는 3개월부터 문센 다니고 있는데 지금 9개월이거든요. 근데 빠이빠이 그런 거...ㅋㅋ 몬해요ㅋㅋㅋ 너무 무리한 요구가 아닌지;; 애들마다 발달이 다 다른데~~~
    우리 애가 안팎 성격이 너무 달라서 외부 노출시키느라고, 또 제가 사람 안 만나곤 몬 살아서 열심히 다니고 있어요. 체력적으로 힘은 들어도 애 또래친구도 만들어줄 수 있고, 제가 힐링이 마이 되거든요ㅎㅎ 그런 효과를 노리고 하는 거지, 아기 발달엔 얼마나 기여할지는 잘 모르겠어요ㅋㅋ
    다니고 안 다니는 건 선택이라고 봐요. 좀 이상한 시댁이네요;;
    117 왜 사람들이 애를 줄줄이 낳는지 알거같아요 [새창] 2017-01-10 23:19:01 1 삭제
    완전 예뻐요~ 아가들이♡
    글쓴이 말 하나하나가 다 공감돼요.
    정말 너무나 힘든데
    또 아가가 갖고 싶어서 큰일이네요ㅎㅎ
    116 옛날 엄마들은 애들 잘 키웠는데 요즘 엄마들은 왜 어려워하냐?? [새창] 2017-01-10 23:12:30 7 삭제
    저는 결혼 전에도 집안일 협조적이었고, 후에도 애없는 시간이 길었어서 집안일 만렙까진 아니라도 제법 익숙했어요.
    그래도 애 낳고 키우는 건 상상 밖의 힘듦이 존재해요. 집안일 능숙도와는 크게 관계 없는 거 같아요.
    옛날엔 애 아무거나 먹이고 좀 멋대로 키웠지만, 요즘은 이유식도 다양하게 만들어 먹이고 공부해서 보다 체계적으로 키우고. 옛날엔 기저귀 빨고 할 시간에 요즘은 아가와 놀아주고 문센 다니고...
    집안일은 가벼워졌을지언정 육아가 느슨해졌다고 볼 순 없죠. 여전히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힘들게 하고 있는 거예요.
    만약 덜 힘들고 싶으면 부모님 세대처럼 애들 최소한의 것들만 해주고 키우면 돼요. 근데 그렇게 안 키우고 싶은 거잖아요.
    지금 시대와 옛시절을 좀 착각하고 계신 거 같아서 말씀 드려요.
    115 애기 너무 쉽게키우고 있어서 자랑글.. ^^ [새창] 2017-01-10 12:17:16 0 삭제
    헐 로션 안 발라줘도 되는 아기도 있군요!
    자연스레 촉촉하다니ㅎㅎㅎ
    114 애기 너무 쉽게키우고 있어서 자랑글.. ^^ [새창] 2017-01-10 12:15:56 0 삭제
    와.. 진짜 대박이네요.
    우리 아기랑 정확히 반대입니다. ㅡㅡ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네요. ㅎㅎ
    아아~~ 시기 질투가 난다아아아아~~~ㅎㅎㅎㅎ
    113 번데기앞에서 심하게 주름잡기.. [새창] 2017-01-10 11:46:20 3 삭제
    최최고, 도레미, 신난다... 이런 건 애교로 봐줄 수 있겠지만
    간강자, 성병, 석을년... 이런 거는 진짜진짜 너무하다ㅠㅠ
    112 눈칫밥먹는 기분.. [새창] 2016-12-27 23:20:13 1 삭제
    와.. 진짜 할말을 잃게 하네요;;
    매일 육아전쟁 치르는 중이라
    작성자님 상황이 너무 절실하게 와닿아요.
    저런 남편이라면 없는 편이 더 나아요ㅠㅠ
    매일매일 분노하고 불행하다고 느낄 것 같아요.ㅠㅠ
    111 나눔) 신청마감~>< 당첨자 발표는 밤12시입니당 [새창] 2016-12-24 03:54:46 0 삭제
    행복했던 일이요?ㅎㅎ
    올해 사랑하는 아기를 만나서 지내는 순간순간이 가장 큰 행복이에요.
    매일 먹이고 재우고 입히고 치우고 씻기고...
    하는 허드렛일 많은 반복적인 일상이지만,
    나의 힘듦을 알아주듯 잘 자라고 잘 표현해주는 아가가 제 즐거움이에요!ㅎㅎ
    모든 순간을 기억하고 싶을 정도로 소중하네요.

    자랑하라셔서 해봤구요ㅎㅎ 나눔신청은 아닙니당~
    이렇게 곱디 고운 마음씨의 작성자 님,
    내년엔 꼭 행복함 만개하십시요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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