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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5	오은영 박사님이 의도하지는 않았던 일들이 드디어 터졌네요 [새창]	2023-07-23 18:22:13	2	삭제
		프로그램 자체가 흥미와 간결함을 보여주기 위해서 편집을 하면 그런 환상을 심어줄 수는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문제 행동을 하는 아이의 부모님들은 그 마법 같아보이는 심리상담을 시도나 해보았는지 의문이네요. 학교 현장의 선생님들은 교육자이지 아동심리전문가가 아닌데 자기 새끼 문제를 자기도 처리 못하면서 선생님들께 억지 요구하는 일부 학부모들이 이상하지, 그 프로그램 자체가 이상한 게 아니에요. 그리고 근래에 오은영의 공감 육아에 대한 반발을 갖고 다른 육아책으로써 줘패야한다느니.. 하는 무식한 발언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부모의 권위와 교권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체벌이 아닙니다. 다른 방식으로 부모의 권위를 지키거나 교사를 보호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야지, 문제 행동을 하는 아이들을 체벌한다고 근본적으로 나아지지 않습니다. 우리 세대가 너무 흠씬 맞고 자라서 너무 쉽게 그런 말들을 꺼내는 것 같네요. 꾸준히 시청해온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저 프로그램은 부모의 권위를 갖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고, 다수의 부모님들은 그걸 보면서 내 행동을 돌이켜보는 시간을 갖지, 어떻게 하면 아이 담임교사를 갈굴까를 궁리하지 않습니다. 그런 일부 학부모들은 어디에나 조금씩 있는 또라이입니다.
	154	"세상에, 지금까지 살면서 중국을 부러워하긴 처음이네요." [새창]	2021-09-01 07:52:51	31	삭제
		저도 애 키우지만 솔직히 어른 편하려고 게임시켜주기 시작한 거 잖아요. 물론 애랑 죙일 집에 있으면 할 거리 바닥나고, 짜증도 나고 하죠. 하지만 집안에서의 마땅한 제재나 선은 나라가 아니라 부모들이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153	결혼을 못할까봐 불안한 누나..jpg [새창]	2021-09-01 07:27:22	2	삭제
		저도 신랑한테 안 물어보고 알길 거절하며 결혼했는데ㅋㅋ 2~3년 괜찮다가 지금은 그것이 거의 절반이 되었...
	152	용팔이 계열 A/S기사 [새창]	2021-01-15 08:51:15	10	삭제
		이거랑 다른 이야기지만... 몇 년 전에 아이가 티비에 물을 뿌린 적이 있었어요. 물이 프레임 틈으로 스며들어 회색줄이 쭉 가서 화면전체가 아예 안 보여서 as 불렀드랬죠. 기사님이 화면이 갔다고 패널을 교체해야된다고 60만원 부르더라구요ㅡㅡ 그럴바엔 새로 사는 게 낫다하고 나도 그러자 싶어 as 안 받았어요. 버리는 셈 치고 티비를 뜯어봤는데 밑에 기판과 케이블 연결부가 좀 부식이 돼있더라구요. 부식된 부분 벗겨내고 연결해봤더니 잘 나오는 상황...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잘 보고 있습니다;; 제 케이스는 개인이 빼돌리려는 의도는 아니였다고 생각했는데, 제대로 살펴보지도 않고 패널 갈라고하고ㅜ 위엣분이 대기업 언급하시에 급 생각나서 적었네요~ 엘지였는데 그렇드라구요ㅠㅠ 그때 급실망 ㅜ
	1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1-02 21:07:30	0	삭제
		그래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
	1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1-02 21:06:30	0	삭제
		저도 타국에 있었고 소식을 보았을 때 심장이 철렁하는 느낌이었어요. 저 역시 그 일이 계기가 되어서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됐어요.. 저랑 너무 비슷하셔서 댓글 달아요ㅠㅠ
	149	헤어진 남친의 협박 [새창]	2020-09-27 09:05:28	0	삭제
		저도 불륜이라곤 생각도 못하고 속사포 결혼하셨나? 생각했어요ㅋㅋ
	148	니들은 결혼하지 마라 [새창]	2020-09-01 08:47:28	0	삭제
		배우자 완전 잘못 만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끼리끼리가 정답인 것 같아요. 배우자 흠 보다 내 흠을 크게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면 남편한테 늘 고마워하며 살게 됩니다ㅋㅋ 그리고 가족이라는 핑계로 내 맘대로 대하면 서서히 서로에게 실망하게 되는 것 같아요. 모든 사이가 그렇 듯 적당한 선과 개선의 노력이 필요해요.
	146	추억의 밀레니엄 갬성 [새창]	2020-06-04 16:21:16	2	삭제
		어찌된 게 차태현은 늙지를 않지?ㅋㅋㅋ
	145	오늘자 난리난 부산항 크레인 사고 [새창]	2020-04-07 07:46:49	5	삭제
		Xxxxxxxxxxxxxxxxxxxxx ㅠㅠ
	144	그래도 미통당 사랑하시죠?(feat 이만희) [새창]	2020-03-03 16:20:44	1	삭제
		나는개인이오 이 사람 계속 보이네요ㅡㅡ 눈팅만 해오다 신고하려고 2년만에 로그인했습니다.
	143	그리스섬의 당나귀 [새창]	2018-08-06 01:30:18	22	삭제
		산토리니.. 섬 지형이 그렇듯 몹시 가팔라요. 내 몸 가볍게 올라가도 힘들고 덥고 그런데, 거길 거구인 서양남자가 그 몸집 자그마한 당나귀를 타고 오르드라구요ㅠㅠ 당나귀 휴식처(?)도 보면 쨍한 햇빛 아래 메여서 우두커니 서있는데. 당나귀 표정 보면 정말 안쓰러워요ㅠㅠ 인간이 뭐가 그리 대단한건지.. 인간이라는 지위로 아무렇지도 않게 휘두르는 매에 동물들은 엄청나게 불행하게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산토리니의 황홀한 풍광 속 동물들의 모습은 더 처참하게 느껴졌어요.
	142	남자 혼자 아이를 키운지 181일째 [새창]	2018-05-29 00:14:18	0	삭제
		저도 위에 분처럼 궁금하고 걱정이 돼서 마지막글에 와봤습니다. 딸아이와 잘 지내고 계신지요. 항상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141	장모님이 주신 초레어템 [새창]	2018-05-23 10:36:44	1	삭제
		부곡하와이 가면 다들 저리 찍는군요ㅋㅋㅋㅋ 저 새울산유치원이에욧!!ㅋㅋ 유치원 동문인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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