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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맑은노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0-04
    방문 : 7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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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노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 정신병원에 가봤었다 [새창] 2012-10-05 11:05:34 0 삭제
    심리치료를 6년째 받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파 신경정신과에 가면 어떤 병원은 공감하는 듯 하면서도 약만 처방하고 끝내는 병원이 있고 환자의 마음에 공감하려 노력하는 의사가 운영하는 병원도 있습니다.
    그리고 의사의 역량에 따라 환자의 상태를 잘 파악하기도 잘 파악하지 못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같은 사안을 두고도 의사마다 의견이 다를 수도 있거든요.
    그러니 그 병원은 작성자 분께 맞지 않았던 병원인 것 같습니다.
    아니면 그 당시 그 의사에게 '당신이 이런말을 해서 나는 상처를 받았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좋았을 지도 모르겠네요..
    글에서 작성자 분의 힘든 삶이 느껴지네요.. 부디 치료를 포기하지 마시고 작은 걸음부터 실천하는 것이 좋겠네요.
    지금 삶이 고난하고 너무 힘들다면.. 누군가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면..
    상처를 받더라도 작성자분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병원을 찾아보는 것을 포기하지 마세요~
    51 청자켓어떤가횽? [새창] 2012-10-04 21:05:53 0 삭제
    제가 보기에는 굉장히 예뻐보이네요~~ㅎㅎ
    50 선배들은 왜 그렇게 인사를 받고 싶어하는 거죠? [새창] 2012-10-04 14:32:48 0 삭제
    선배가 먼저 인사를 건낸다면 나중에는 후배가 인사를 먼저 건낼텐데..
    49 뭐가 옮은 걸까요... [새창] 2012-10-04 14:25:45 0 삭제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여행을 가게 되면 의견 충돌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낮선 외국에서 갈라져 여행을 하자니 그것은 그것대로 힘들기 때문에 서로의 꽁한 마음을 마음속에 억누르고 같이 다니게 되겠죠...
    작성자님께서는 여행 출발하기 전부터 갈등의 조짐이 보이네요.. 친구 의견대로 하든 작성자님 의견대로 하든 약간의 상한 마음을 감추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친한 친구분이라면 조금 손해를 보더래도 내가 양보하는 마음으로 다니겠다고 마음 먹으시고 그것이 어렵다고 생각되시면 여행 계획에 대해서 전면으로 재검토 하시길 바랍니다
    작성자님의 재량에 달렸지만 의견 차협이 생각보다는 어렵게 느껴지네요 ..
    48 베스트오브베스트에 가려면... [새창] 2012-09-22 22:11:32 5/9 삭제
    46
    47 혼자 노래방 가고싶ㅇㅓ요/ㅠㅠ [새창] 2012-08-30 23:32:00 0 삭제
    혼자 노래방 정말 많이 갔어요 ㅎㅎ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해서~
    주인 아주머니들 그런거 전혀 신경 안써요 ㅎㅎ
    풀타임으로 노래 부르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ㅎㅎ

    46 동원훈련 통지서 나왔는데요.. [새창] 2012-05-23 17:07:40 0 삭제
    그런데 향방작계를 갔다오셨다고 한다면 동원이아닌 동미참 훈련 출퇴근 3일 훈련 24시간으로 나오신 것 아닌가요?~
    동원훈련의 경우 향방작계훈련 필요 없이 동원훈련 2박 3일만 갔다오면 종결일텐데.. 향작을 갔다오셨으면 제 생각에는 동미참 훈련이 나온 것 같습니다.
    45 동원훈련 통지서 나왔는데요.. [새창] 2012-05-23 17:06:30 0 삭제
    2학기 때 학교 예비군 훈련으로 받는 것이 훨씬 좋지만.. 동원훈련을 연기하려면 그에 정당한 사유가 있어야 합니다.
    국가 고시라던가 질병이라던가..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 연기가 가능합니다.
    동원훈련의 경우 특별한 사유로 인한 연기 없이 무단불참하게 되면 바로 고발되시니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44 생긴거랑 목소리 안어울린다는거ㅡㅡ [새창] 2012-05-08 17:59:41 0 삭제
    성대축소수술이 있습니다. 보통 성대를 전문으로 하는 이비인후과에서 수술이 가능한데요..
    비용이 꽤 됩니다. 350만원 정도로 알고 있어요.
    저는 노래 부르는 음역 때문에 한때 심각하게 고민했었거든요..
    43 자살을 시도 할 지경까지 왔어요. 친구도 없어서 여기에 고민 올 [새창] 2012-05-03 21:40:33 0 삭제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병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정회일이라는 분은 피부병 때문에 20대의 대부분을 방에서만 지내셨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지금은 영어 강사로서 크게 성공하셨다고 합니다.
    이지성씨의 꿈꾸는 다락방 세번째 편에 나오는 이야기인데요..
    포기하지 말고 병마와 싸워서 이겨내 멋진 인생 사시길 바랄게요..!
    천천히 노력해보아요~! 그리고 마음에 대한 치료도 병행해서 같이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42 제성격이 힘들어요, [새창] 2012-05-01 19:38:34 0 삭제
    제 자신과 어떤 면에서는 다를지 모르겠지만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계신 것 같네요.
    저는 23살 남성입니다.
    저도 매일 아침 일어나 밖으로 나가 사람들과 관계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 힘들고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과거에는 그것이 두려워 집 밖으로 나가지 않았던 적이 있었지만..
    꾸준한 치료와 제 자신의 노력 덕분에 지금은 어느 정도 극복하였습니다.

    제가 선택한 방법은 "힘들더라도 해보자!" 라는 노력입니다.
    사람들과 만나면 두렵고 긴장되는 감정은 변하지 않았지만,
    생각으로는 "힘들지만.. 그래도 사람들과 만나 인간관계를 가지자" 라고 끊임없이 되네이곤 합니다.
    그래서 긴장되서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과 함께 작은 대화라도 하려고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또 저희와 같은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꾸준하게 인간관계에 대해 노력하려면
    "실패를 예상하자" 라는 마인드가 필요한 것 같아요.
    자신을 좋아해주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론적으로는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그것이 너무 힘이듭니다.
    자꾸 자기 비하와 난 안돼.. 라는 생각이 머리 속에 떠오르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이것을 순식간에 바꾸려고 하기보다는 "난 안돼."라는 실패를 예상해서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난 안돼. 안 될거야.. 어차피 안 되겠지만 그래도 해보자! 안 되도 좋으니 해보자!"
    이런 생각으로 작은 일에 도전하여서 안 되더라도 실망을 덜 할 수 있습니다.
    실망을 덜하게 되니 다음번에 포기하지 않고 한 번더 노력할 있겠죠?
    해봐서 되면 '내가 이 정도는 할 수 있구나..' 라고 만족감을 얻을 수 있구요.

    긴장되고 제 자신이 싫지만.. 열등감을 느끼지만..
    그래도 노력을 통해 작은 관계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꼭 지금이 아니더라도 천천히 아주 천천히 노력하려는 마음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님도.. 저도.. 좀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요~ㅎ
    파이팅! ㅎㅎ
    41 공익인 남친 [새창] 2012-04-26 17:48:14 0 삭제
    어떤 분야에서 공익근무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초중고 공익, 혹은 대학교 공익, 동사무소 구청 등 비교적 행정일 하는 쪽은 일의 강도가 다른 곳에 비해 쉽습니다.
    그리고 공익의 수가 많을 수록 군대와 비슷하게 선임 후임을 따지는 경향이 짙습니다.
    사회복지시설 쪽에서 일하시는 것이라면 조금 힘들 수도 있겠네요.
    장애아동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어야 하고 노인분들은 대소변을 잘 가리지 못하기 때문에 대소변을 치운다던가 그런 일을 합니다.
    지하철 같은 경우에는 가장 힘든 분야 중 하나에 속하는데 공익의 수가 많아서 소위 '군대놀이'가 있어서 계급을 따진다고 합니다.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현역분들의 노고에 비하면 한없이 모자라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친구분은 푸념을 하더라도 여자친구분께는 하지 않는 쪽이 좋겠네요.
    39 늦는걸까요? [새창] 2011-12-09 11:10:19 0 삭제
    늦은 것 아닙니다~ 제가 아는 공무원 분만 해도 31살에 공무원이 되셨다고 합니다~ 지금 정말 열심히 일하고 계세요~ ㅎㅎ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공무원 합격하시길 바랄게요~ ㅎㅎ
    38 메시 vs 레알 마드리드.swf [새창] 2011-11-22 11:24:55 0 삭제
    이 영상만 보면 카시야스가 정말 못해보이네요~ 정말 잘하는 골키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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