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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4	[익명]사회복지사로서, 살기 참 힘드네요. [새창]	2015-09-30 21:51:52	0	삭제
		사회복지과 졸업한 학생입니다. 졸업하기 전 부터 그러한 사회복지계 현실을 많이 들어왔죠. 너무나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저는 단지 버티라고만 말씀드리고 싶지 않아요. 사회복지는 정말 가치와 철학 마음이 중요한데 마인드가 무너지면 과연 사회복지를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사회복지 이전에 작성자님의 행복이 있어요. 자신이 먼저 행복해져야 사회복지도 할 수 있는 것이죠. 너무나 직업적으로 사회복지를 하는 사회복지사가 많잖아요. 그러한 현실이 안타까워요. 직업적으로만 바라보는 사회복지사가 된다면 차라리 다른 일을 하는 게 더 현명하다고 생각되요. 먼저, 작성자님이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그러한 일이 사회복지가 아니라면 다른 일을 해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 아닐까요? 무슨 일이든지 간에요. 일이 힘들어도 보람있고 의미 있는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사회복지라면 좋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다른 길도 많이 있으니까 고려해보셨으면 해요. 시간이 갈수록 사회복지 외에 다른 길을 가기가 어려워질 수도 있으니까요. 작성자님의 행복과 보람찬 생활을 기원합니다.
	193	[익명]너무너무 일하기가 싫어요.. [새창]	2015-09-30 15:56:36	0	삭제
		사회복지사이신가봐요~ 저도 사회복지과 나왔지만 복지 현정에 취업하지 않았어요~ 그 허례허식이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저와 맞지 않았거든요~ 사회복지사는 정말 가치와 철학 마인드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그렇지 않은 이상 회의감이 많이 들것 같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업무와 동시에 남는 시간에 자신에 대해서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한 가지라도 답이 나오질 않을까요? 누군가에게 복지를 한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작성자님의 행복이니까요~ 그래야 누군가에게 복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192	[익명]시킨대로 하면 된다면서요... [새창]	2015-09-28 15:48:49	0	삭제
		작성자님은 충분히 훌륭하십니다. 결과가 어찌되었든 그 힘든 공부라는 세월을 보내오신 것이잖아요? 일단 저는 몸 쓰는 일을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저도 작성자님과 비슷한 면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많이 우울하기도 했지만 이를 타파하기 위해 식당 주방에서 몸쓰는 일을 해봤어요~ 처음에는 진짜 힘들었는데 적응되니까 의외로 재밌더군요~ 그러한 몸쓰는 일이 삶의 활력이 되었답니다~ 남는 시간에는 공부도 하고 직접 번 돈으로 취미 생활도 즐기구요~ 그렇게 해서 돈을 모아 부모님으로 부터 독립하면 어떨까요? 그렇게 자립적인 삶을 살아가신다면 분명 새로운 길이 작성자님에게 열리지 않을까요? 의외로 어렵지 않고 삶의 활력이 될거에요~ 그리고 돈을 모아 기술을 배워보신다면 나날이 발전할 것 같아요~ 공부머리는 없다고 하셨지만 그동안 쌓인 내공도 분명 있다고 생각해요~! 잠재력이 가득한 작성자님! 앞길을 응원합니다!
	1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6 01:52:12	1	삭제
		파이팅! 좋은 회사 찾으실 거에요!
	1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4 22:20:46	0	삭제
		저도 한 때 그렇게 했었는데 돈도 많이 들고 너무 귀찮아서 투블럭컷으로 싹 밀고 다녀요 ㅎㅎ 이게 훨씬 좋네요~
	1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7 02:26:38	0	삭제
		She is lyric. 그녀는 서정적이다. 이것 아닐까요?
	188	[익명]불교를 알고싶으면? [새창]	2015-09-14 12:17:44	0	삭제
		법륜스님의 정토불교대학 추천합니다~ 관심 가지고 계시다가 내년 봄에 입학햐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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