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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0	전세계가 미국 눈치보면서 빌빌 기었던 순간 [새창]	2017-02-10 13:16:17	11	삭제
		딱 사건나던 시간에 위병소 야간근무 중이었는데 갑자기 부대앞 도로에 승용차들이 우르르... 장군부터 주요장교 전원 부대로 비상소집. 그것도 실제상황이니 닥치고 위병소 통과시키라는 당직사령 지시 상황 모르는 저는 어..어...? 이거뭐야 어? 전쟁났나?? 진짜 오줌쌀꺼같은 기분으로 벌벌떨며 근무복귀해서 행정반에 갔더니 틀어놓은 티비에서 빌딩이.. ㅎㄷㄷ 나중에 알고봤더니 공격측이 누군지 모르는 상황에서 혹시 북한이면 바로 전쟁위험있다고 장교 전원소집한거였음.
	259	기네스북에 등재된 한국인들의 이야기(in 6.25) [새창]	2017-02-06 11:46:06	105	삭제
		제 개인적인 작은 바램이라면, 먼 훗날에 1편과 2편 글을 잇는 대작영화가 뽑혀나온뒤 엔딩으로 빌딩숲으로 이루어진 발전된 대한민국 서울 한복판에서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장면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54	감기의 진실.JPG [새창]	2016-02-04 13:02:13	11	삭제
		20 대엔 우리나라 사람들이 성질이 급해서, 의사들이 담합해서 약을 과처방 하는줄 알았지. 몸살로 엄청나게 아파도 어쩔수 없이 출근해서 잠깐 짬내서 회사옆 병원가서 수액맞고 주사맞고 강제로 살아나서 다시 일하러 가야하는걸 몸으로 배우고나서 깨달았음. 그나마도 수액 한시간 맞아야 되는데 급속으로 혈관에 쳐넣어서 30분만에 맞고.. 우리나라 사람들도 쉬면 낫는거 알고있음. 못쉬는게 문제임...
	253	한명숙 전 총리가 탈당계내면서 했다는말.twt [새창]	2016-01-15 12:53:02	4	삭제
		광우병 촛불시위때 우연히 한총리님 바로옆에 앉았었는데(추리닝비슷한 옷입고 계셔서 첨엔 누군지도 모름) 시민이 연단에서 마이크에대고 가카욕을 막하니 조용히 혼잣말하셨던게 기억나네요 "그래도 저렇게 심한 욕은 안좋은데 걱정이네" 그 분위기와 안맞는 너무 온화한 말투여서 누구지 하는 맘에 돌아봤다가 총리님인걸 알게되었었죠
	252	어느 남자의 출생에 관한 영화같은 이야기.jpg [새창]	2015-11-13 19:39:48	41	삭제
		제가 직접 오유에 썼던글인데 떠돌다가 몇년만에 오유에 역수입되네요 출처좀 적어주시지
	251	[BGM] 육상동물 TOP3에 대해 알아봅시다. [새창]	2015-09-08 09:44:18	17	삭제
		http://todayhumor.com/?freeboard_1046408 잘 돌아오셨어요. 안그래도 작성자님 보고 꼭 읽어보라고 하고 싶어서 글까지 썼었습니다. 저도 전직 헤비업로더여서 그 마음을 이해하고 있었거든요.
	250	전쟁은 시작되었다 (최저임금) [새창]	2015-09-05 16:01:52	2	삭제
		사장님 하나만알고 둘은 모르시네 현금지급해주면 땡큐죠나중에 덤으로 임금미지급했다고 걸어버리세요ㅋㅋ 지급한 증거?? 없는데???
	2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7 12:59:42	1	삭제
		원래 애기는 청력이 발달되어있어서 배속에서도 소리를 다 듣는다고알고있어요 우리애도 태명불러주니 바로 울음그치던데
	248	현직 애기아빠가 써보는 둘째 키우기 1.txt [새창]	2015-05-26 22:29:05	0	삭제
		링크가 이상한가요..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98829 유아키우기 2입니다. 죄송합니다;;
	247	베오베 수통 글보고 떠오른 일 [새창]	2015-02-26 12:49:15	10	삭제
		옛날 군시절 기억이 떠오르네요. 전 분대장이었고, 만사가 귀찮아서 FM 대로 상급자에게 늘 보고했습니다.(FM 대로 하면 그게 사실 덜 귀찮은거죠. 자잘한 일도 안생기고 책임도 안지고..) 제가 있던 부대는 소대개념이 없어서 직속상관이 바로 중대장-여단장(★) 였는데, 어느날 불만사항이 생겼었어요. 그래서 일단 행보관에게 가서 보고하고 시정하자고 건의했습니다. 한참 고민하더니 거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중대장에게 가서 보고했죠. 이미 행보관에게 보고했는데 해결이 안되서 라인타고 왔습니다. 라고 보고. 처음에 거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네 알겠습니다. 하고 돌아나와 여단장이 근무중인 사령부로 가고 있는데 뒤에서 눈썹을 휘날리며 중대장과 행보관이 뛰어와서 절 잡더군요 ㅋㅋㅋㅋ 그리고 해결완료 그 뒤론 항상 제 말은 잘 들어주시더군요 찡긋^^
	246	아내가 유산했어요..어떻게 위로해야되나요? [새창]	2015-02-17 06:09:34	2	삭제
		가장 중요한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는걸 알려주세요 엄마는 최선을 다한거니까 절대 죄책감 가지지 말라구요 그리고 아기는 좀있다 다시올겁니다 잠깐 기다리라고 하늘에서 내려다보고 있을거라고 알려주세요 실제로 금방 다시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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