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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1 18:01:09	1	삭제
		여자가 집안교육 못받은 여자 맞습니다. 이기적이고. 많이 만난 건 아니지만 만나다 보니 진짜 애인말고는 자기가 원래 하던 대로에서 조금의 성의만 더붙이고 만나시는게 좋아요 이 여자다 이렇게 생각이 들더라도, 사귀게된다면 뭐든지 해주겠다는 사람도 달라집니다. 하물며 그저 '소개팅녀'에게 그 이상의 의미로 다가가시면 본인만 손해보는 경우가 대다수죠 작성자분이 하신 노력은 뭐 미리 나가서 예약을 했다는둥, 데이트 코스를 다 짯다는 거, 자소서 모아준거 기타 등등 다 여자친구가 됫을 시에 해주는게 맞습니다. 저 여자가 맘에든다고 자기를 바꿀려고 하지마세요 본인을 좋아해주시는 여성에게 더 나은모습을 보이게 자기를 바꾸세요. 아무쪼록 마음조리 잘 하시고. 경험이라 생각하세요..
	27	모르는 사람들이랑 하기 더럽게 싫네요 [새창]	2013-03-02 12:10:56	0	삭제
		제가 애미없다는 소리한게 아니라 들었습니다 글을 흥분해서 쓰다보니 여튼 그렇슴다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17 23:12:26	0	삭제
		하 갑갑하시겠네요.. 일주일, 한달, 일년 중 제일 많은 시간 보내는 곳이 회사인데 일 측면뿐 아니라 긴장이 풀어지는 시간에서도 소외된 기분 느끼실꺼 생각하니 제가 다 마음이 멍들고 슬프네요. 사회경험이 많치 않아 어떻게 해라는 조언은 못하겠구 친구분이랑 혹 이성친구분 있으시다면 더 가까이 지내시며 기분 푸시길 바래요 그냥 지나갈려다가 많이 힘들어보여서.. 여튼 이 정도밖에 못 말해줘서 죄송합니다.ㅠㅠ
	25	[익명]남자친구와 헤어지고싶다......... [새창]	2013-02-17 22:48:36	4	삭제
		다크나이트 시리즈에서 베트맨 이야기 보는 거 같네요 원작에선 나오지 않는다지만 그 어릴 때 부터의 여자친구, 베트맨에게 베트맨으로서의 남자가 아닌 평범한 남자가 됫을 때 결혼하겠다고 하였죠 결국은 검사와 사랑을 했고 조커의 계획에 의해 죽기전 써둔 검사랑 결혼할꺼라는 편지는 집사할아버지가 베트맨이 무너질까봐 불태워서 베트맨은 끝까지 그렇게 알고 있었죠 하고싶은 말은 헤어짐에 이유야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슬프고 힘든 일이니깐요 하지만, 포장하세요 그리고 자기합리화를 하시지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감당하기 힘들다고 말해 헤어진다면 남자친구는 자신의 직업에 회의를 느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본인은 미안해하세요. 강한 여자가 안되서 미안하다고
	24	[익명]진지하게 AB형 20대 중반 여성분 상담좀 [새창]	2013-02-06 16:11:48	0	삭제
		사람은 다 다릅니다 좋아하는지 아닌지는 사실 둘이 더 잘 알고 있고요. 연애는 동대동으로 하는 겁니다. 대신 뜬금없는 상황과 분위기 에서 마음도 드려내면 안되고, 확인 해 볼려해선 안됩니다 연애하기전엔 불타오르긴 하지만 식는 것 도 빠르니까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끙끙 앓지 마시고 만약 그런 날 이 있습니다. 같이 있는 시간이 많던지 분위기가 긴밀해지는 시간.. 캐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너무 들이대면 아니되고, 그냥 적당하게 패를 보이세요 나 너한테 관심있다, 넌 어떻냐. 그냥 나 좋아해요? 카면 방어적으로 나올 수 도 있습니다 그 여성분이. 여튼. 설레발치셔도 안되지만 캐치 할 땐 해서 찝어줘야 합니다. 말 만 동동구르게 하면 서로 힘드니깐요 아 글고 날 잡고 하지마세요 무슨 결제날도 아니고 다른 분 들 글보니깐 날 잡고 고백한다는 둥 그러신다는데 제 경험으로 보면 데이트가 잘되는 날이라던지 데이트 아니더라도 분위기 자체가 싱숭생숭할때. 하십쇼 영화에서도 별 장소에서 별 위험에서 다 고백해도 어색하지않은게 그 탓 인거 같습니다
	23	커피숍 선인장녀.jpg [새창]	2013-02-06 15:40:06	2	삭제
		뒷맛 별로라 필터부분 에서 많이 남기는 분들이나 몇모금 피우고 버리는 분은 봤어도 한입만 빠는 사람은 처음이다. 로또 맞은 듯..
	22	반도의 흔한 여동생이 자랑 [새창]	2013-02-06 15:37:36	1	삭제
		와 퇴근하구 나서 이런 식으로 맞이해주는 동생 하나라도 있으면 다시 신발 벗던 거 그대로 신고 잔업하려가서 옷 하나 더 사줘서 이쁘게 만들어주고싶고 맛있는 거 오물거리는 모습 보고싶어서 일 더 하구 오겠다 서..선생님 농구가 하고싶어요가 아니라 여동생이 너무 가지고 싶어요네ㅠㅠ
	21	북한은 잃을 게 없고, 우리는 모든 걸 잃는다..의 허구성. [새창]	2013-02-06 15:30:11	0	삭제
		저희 아버진 6.25 겪고 월남전 참전하셨는데 그분 밑에서 말씀 듣고 살아온 저는 숫자자료놀이 하시는 이분 생각이 뭐랄까 참 단편적이네요 전쟁나면 안 지는 건 아는 데 하다 못해 북한국 다 사살시키고 우리집 강아지 한 마리만 전쟁으로 잃어도 자괴감 빠져서 공황상태빠질 상황에 제목을 (과대해석된 북한군의 진실)로 하던지 전쟁겪어보지 못한 분이 뭐 그런 무식한 소리하시는 분 있으면 이 글 보여줘라고 하니깐 귀엽네요 그냥. 걍 한마디로 전쟁나서 쳐바른다 생각해요, 그러면 뭐해 우리 산업시설 손가락 까닥 누르면 파괴되고 윗분들 말씀대로 경제리스크와 그 수많은 북한 난민들. 몇십년 동안 모르고 지내온 여자친구도 주당 한번은 비타민 처럼 꼭 다툼이 일어나는데 민족만 같지 다른 세계, 다른 가치관 가진 사람들이 갑자기 밀어닥칠꺼 생각하니 아찔하네. 우리 조그만 일에도 망했다 하잖아요. 진짜 망한거에요 전쟁나면.
	20	(스압)"샤넬"의 장식끈을 만드시는 75세의 할머니 JPG [새창]	2013-02-01 16:27:26	1	삭제
		그미그미냥님// 감사합니다^^
	19	(스압)"샤넬"의 장식끈을 만드시는 75세의 할머니 JPG [새창]	2013-02-01 14:36:32	15	삭제
		헌데 판매제품은 다 메이드 짱깨인데 궁금하네요 패션쇼 런칭용 제품같은 것 만 다는 건가요? 아시는 분 답변 좀 너무 궁금 ㅠㅠ
	18	팅긴 사람 10명이면 베슷흐 [새창]	2012-06-03 15:49:28	4	삭제
		내가 잡을 악마 다 죽게 생겼다 이놈들아 !!!!!!!!!!!!!!!!!!!!!!!
	17	지방에서 서울 올라온 사람인데 좀 외롭네용 [새창]	2012-06-03 15:37:15	0	삭제
		저도 그런데.. 이젠 밤새 디아를 한다는..? 망해가고 있어
	16	없다 없다 효성편 [새창]	2012-06-03 13:41:04	0	삭제
		솔직히 난 그것땜에 좋아한다고 생각안들었고 어린 얼굴이랑 착해보이는 얼굴? 글고 다리땜에 좋은 줄 알았는데......... 매력이 없어보인다. 나도 남자구나 집에서 반성해야겠다. 시크릿 다 죽게 생겼다 이놈들아.. 기획사 이참에 도륙을 내버릴까 슈아앙
	15	이런여자가 흔하다는게 공포 [새창]	2012-06-03 13:38:10	2	삭제
		안 흔해요.지인들테 들어봐서있긴 하지만 저같은 경운 후배들 만나도 요새 이런거 마니 돌아서 그런진 몰라도 한번도 없었고요 아니면 그냥 대놓고 정해요 뭐는 뭐다 뭐는 뭐다. 밥사면 커피사라 뭐하면 뭐해라 이런것도 유도리있게 풀어나가야 피해안보죠 사귀기전까진 남인데. 내가 사도 될 능력이면 사는거고 그럴 사이면 사는거지만 아니라면 그럴 이유없죠? 글구 이어질 좋은 여자는 저런거 신경안씁니다 여자들얘기들어보면 괜찮은 남자다 싶음 자기도 어느정도 능력선에서 낼려고 하지 마음에 드는 남자앞에서 자기 개념없어 보이는 짓 왜 합니까 상식적으로. 그냥 남자쪽에서 먼저 피해의식 느끼던지 강박관념으로 내가 사야해 사야해 하다가 그렇게 되는게 많지 나 괜찮게 봐주는 사람이면 내꼬라지 어떻든 좋게 봐줍니다. 선동하지마시죠 일부여자로.
	14	내가 본 피씨방 손님의 유형..... [새창]	2012-06-03 13:31:30	0	삭제
		피시방정액 이용잔데 정지 안되는 피시방에 대해서 어케 생각하셔요? 하 .. 진짜 마인크랑 오만거 다 깔아놓고 밥을 안먹어서 식사할려고 정지요청하니 정지는 없고 컴터 꺼드린다고 하길래 그럼 내용저장되나요 하니깐 다 리셋된다고 뭐지 이건. 그래서 편의점에서 도시락 ..(라면이나 뭐다 신물나게 먹었음 쌀을 안먹은지 이틀째 디아ㅅㅂㄻ) 사서 계속 시간 가니깐 급한 와중에 도시락 안데우고 그냥 올라가서 거기서 피방에 부탁드림 뭐 서로 불편했음 글구 계산 할때마다 백원씩 올려받는거. 원래 이런거 그냥 넘기는데 저 일 이후로 엿같아서 뭐라함 그러니 아니라고 말씀은 하시는데 기분 찜찜함. 시설 좋아서 이용은 하지만.. 괘씸함 그 백원 장사 잘되는 그곳이니 리젠도 잘되고 하루에 백명 온다치면 만원이고 한달이면 삼십만원. 작은 돈 아니라고 생각듬. 결론은 정지 안되면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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