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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49	정치권은 왜 가만히 있는가? [새창]	2014-04-23 15:17:06	0	삭제
		피곤에쩔었어/ 야당은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 언론의 역공을 받으면, 당당히 정치적이 아님을 주장하고 이 상황은 인간이라면 누구라도 슬프고 분노할 상황임을 밝혀 되려 책임은 다하지 않으며 그 같은 기본적인 것을 정치적이라 치부하는 현 정부와 여당의 작태를 꼬집고 공격하면 될 것 아닙니까? 야당은 다 순둥이들만 모였나요? 정치집단이 뭐고 정치인이 뭡니까? 역공 맞을까 아닥하고 앉았다고 죽을 아이가 살아 온답니까? 어딘가 있을 마지막 생존자 하나라도 끝까지 살려야 하지 않습니까? 목숨앞에 그 어떤 명분이 중요합니까? 저들이 저러고도 이 나라의 야당이 맞습니까?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야당이 머 호호불어 보호해야 할 뉘집 귀한 막둥이 손자라도 됩니까?
	948	81세 할배의 마인드.jpg [새창]	2014-03-10 13:22:41	50	삭제
		여기 정치적 성향 운운하는 사람들 몇 있는데, 아직도 한나라당을 좋아하고 안 좋아하고가 정치적 성향의 차이라고 여기는 그 인식 수준이 참 안타깝네요 대통령 부정선거가 정치적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할 사안입니까? 헌법이 명시한, 이나라가 민주공화국임을 정면으로 부정한 저들의 작태가 정치적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할 사안입니까? 일제시대 일본의 한국 강제합병도 정치적으로 판단할 사안입니까? 독립운동도 정치적으로 판단할 사안입니까? 모든 것은 그것에 '근본'이 있고 '기초' 라는 것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민주공화국에선, 민주적으로 완성된 테두리 안에서 협의되는 것들만이 정치적을 수 있는 겁니다. 그 근본을 헤하려는 것들과 그 기본을 무시하는 것들은 협의의 대상도, 타협의 대상도 되어선 안 되고, 될 수도 없습니다. 정치집단의 탈을 쓰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한나라당 같은 것들을 아직도 정치집단이라 여기고 그들이 뱉는 말을 정치적인 거라 판단하니, 오늘날 나라가 이지경인 겁니다. '정치[政治]'가 뭡니까? 정치의 목적은 국가와 국민을 향해야 하는 겁니다. 그래야 정치인 겁니다. 그것을 목적으로 할 때, 비로소 정치적 의견의 대립이 있을 수 있고, 정치적으로 선택을 할 수 있는 겁니다. 국정원의 간첩조작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걸로 보이십니까? 이명박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고 물러났나요? 정신들 좀 차리세요. 어지간 해선 요새, 시사 관련댓글은 안 달려고 하는데.. 안타까운 분들이 몇 있어 몇말씀 드리고 갑니다.
	946	노회찬 트윗.JPG [새창]	2014-03-10 12:21:49	4	삭제
		'이건 나라가 아니다'가 아니라, 이미 나라가 아니다.
	945	변호인... 살면서 본 영화중에 이토록 마귀적이고 사악한 영화는 처음이다 [새창]	2014-03-09 17:50:21	0	삭제
		쓰레기 같은 새이들 ㅉㅉㅉ 니들이 사라져야 이 나라, 이 민족이 산다는 게 팩트다 이 친일파 잡버러지새끼들아.
	944	솥나방의 트리플 토룹.gif [새창]	2014-02-26 07:19:51	0	삭제
		단언컨데, 소트니코바는 이번 소치올림픽이 싸지른 최고의 똥덩어리입니다.
	943	김연아도 중요하지만 서울시청공무원 간첩사건 [새창]	2014-02-22 15:20:19	6	삭제
		'서울시청 공무원 간첩사건'이 아니라, '한국정부의 공무원 간첩조작사건'이라 해야 맞습니다.
	942	안락사 시켜야 할지도 모릅니다 (후기) [새창]	2014-01-09 00:24:12	1	삭제
		아기야 이제 아프지 말고 집사님 하고 오래오래 잘 살아라~ (전, 며칠전 제 아들 같던 5살 난, 8kg이나 되던 치즈냥이를 갑작스래 하늘로 보냈답니다. 그래서 남일 같지 않고 더 기쁘네요)
	941	다시보는 수지김 간첩 조작사건 [새창]	2014-01-08 23:25:14	34	삭제
		이 사건에서 보듯이 국정원이라는 조직은 정권에 충성하는 조직이 아닙니다. 머 국가와 국민은 더더욱 아니구요 국정원은 철저히 자신들이 포함돼 있는 기득권을 위해 일합니다. 그 기득권의 유지를 위해서 말이죠 노무현 대통령이나 김대중 대통령이 당시 국정원의 심각성을 어느정도 인식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특히, 노무현 대통령의 경우 국정원의 독립을 위해 임기 동안 국정원장과는 전화 통화도 하지 않았을 정도로 그 독립성을 위해 주고 믿었던 건 그들의 개같은 본성을 미처 몰랐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놓아 줄게 아니라 개혁을 했어야 하는 일인데... 그랬다면, 오늘 날 세상이 어떻게 달라졌을지 모를 일이죠 그렇다고 우리가 노무현 대통령의 그 국민을 위한 마음의 본질을 탓해선 안 되겠죠 누가 뭐래도 쳐 죽일 것들은 여전히 국민이 아닌 기득권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국정원의 개들이니깐요
	940	[재업] 12월 28일 플래시몹 정리 [새창]	2013-12-25 23:19:56	4	삭제
		플래쉬몹 장소가 신촌 현대백화점 앞(유플렉스 정문)으로 변경확정 됐군요 참가하시는 분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게시물에 있는 영상 속 후렴부가 마지막 반복(가사 다른 부분) 없이 끝나는데요 당일 틀어주실 MR은 영상에 나오는 것과는 다른 후렴부 반복이 있는 건가요? 즉, 올려주신 영상의 음악과 가사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확인이 필요합니다. 고맙습니다.
	939	서울 플래시몹 관련입니다 집회신고를 안 받는다네요ㅠㅠ [새창]	2013-12-25 23:16:41	0	삭제
		찾아보니 플래쉬몹 장소가 신촌 현대백화점 앞(유플렉스 정문)으로 변경확정 됐군요 당행입니다. 재업해 주신 플래시몹 게시물에 있는 영상 속 후렴부가 마지막 반복(가사 다른 부분) 없이 끝나는데요 당일 틀어주실 MR(AR일 수도..)은 영상에 나오는 것과는 다른 후렴부 반복이 있는 건가요? 즉, 올려주신 영상의 음악과 가사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확인이 필요합니다. 트윗으로 열심히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938	문재인씨요? 지금 포인트를 잘못 잡고 계신겁니다. [새창]	2013-12-24 01:09:32	1	삭제
		이 같은 민주주의 붕괴의 현실에 중요한 게 다음 대선이 아니라니깐 몇몇분들은 잘 이해를 못 하시는군요 선거질서 무너졌는데 단일 후보 잘 만들어서 내보내면 다음엔 승리할 것 같습니까? 댓글이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과 스탭이 그대론데 이길 수 있을까요? 이 부정선거.... 이대로 물러나면 아무리 좋은 대통령을 후에 세워도 이 시대를 산 사람으로서 후세 앞에 당당할 수 있습니까? 역사가 뭐라고 기록해도 상관 없습니까? 지금 중요한 건 후보를 지키는 게 아니고 민주주의를 지키는 겁니다. 민주주의만 지키면 다음 대통령은 나오지 말라고 해도 민주진영에서 나옵니다. 그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부정선거 피해 당사자인 누군가가, 민주진영의 대통령 단일 후보였던 누군가가 할 수 있는 일이 분명히 있다는 겁니다. 바로 그만이 할 수 있는 일이.... 그 일을 시위대 앞에 서는 정도로 이해하는 분들이 계시니 답답해서 글을 더 쓸 수가 없군요 여튼, 다행히 이번 민주노총 사건으로 새로운 결집의 길이 열려 다행입니다만, 여전히 위에 거론한 그 누군가는 그가 있어야할 자리에 있지 않다는 겁니다. 부정선거가 일어나고 일년이 지났고 국민은 이미 그 이상의 역할들을 일년내낸 지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건 보호할 일이 아니라 그의 행동하지 않음을 따질 일입니다. 행동하겠다 나선 후보고, 행동하라고 던져준 표 아닙니까? 그 약속이 국민으로 부터 나오는 권력의 시작 아닙니까?
	937	문재인씨요? 지금 포인트를 잘못 잡고 계신겁니다. [새창]	2013-12-23 04:49:31	17	삭제
		정치인이란 뭘 하는 사람입니까? 문재인 의원은 정치인입니까? 때 빼고 광내 다음 대선에 나가야 할 스타입니까? 때론, 국민이 시민이 길거리에서 쓰러져 갈 때, 몇 사람의 정치인이 나서 그것을 막고 보호하고 구해낸 일들이 역사 속에 있습니다. 가깝게는 김대중이 그랬고, 노무현이 그랬습니다. 정치인이라면 굳이 시위현장이 아니더라도 자택에서의 기자회견이든, 보도자료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국민을 위해서라면 그 같은 일을 해줘야 합니다. 지금껏 문재인 의원이나 안철수 의원이 이번 부정선거와 관련해 그 같은 대응을 명확히 한 게 몇 번이나 됩니까? 그 몇 번의 대응으로 그들이 명확히 밝힌 의지는 무엇입니까? 지난 1월 중순경 문재인 의원께, 국정원의 대선개입과 선거법위반에 따른 선거무효소송에 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 적 있습니다. 당시 문 후보께서는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다.. 이제 새로운 출발을 받아들여 달라."고 답변했습니다. 물론, 몇 달 후에는 광장에 모습을 보이시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작금의 시국에 국민이 불안한 이유는 무엇 때문입니까? 바로 지도자가 없어서입니다. 지금 우리 곁에 김대중 전 대통령이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살아 계셨다면 국민이 이렇게 불안해했을까요? 물론, 그랬다면 저 무리가 상황을 이렇게까지 끌고 오지도 못했겠지요 왜 우리는 문재인이, 안철수가 있음에도 불안해야 합니까? 그것은 그들이 그 역할을 제대로 못 하기 때문이란 반증 아닙니까? 그 많은 민주세력은 다 어디 갔나요? 지금 이 상황에 누군가 그 역할을 해야 한다면 그게 누구여야 합니까? 그래도 역시 문재인과 안철수는 이미지 보호를 받아야 합니까? 부정선거가 일어나 선거질서가 박살 나고 민주주의가 무너진 마당에 다음 대선에 나갈 후보자 몇 명 때 빼고 광내 호호 불어서 출마시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막말로 승리를 위해서라면,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라면, 장수가 앞장서 처절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일 필요도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대의민주주의입니다. 그래서 정치인을 뽑는 거 아닙니까? 하물며, 국민이 주권을 지키기 위해, 국가부정을 바로잡기 위해 나서고 있는 상황에도 좌시하고 있는 이들은 누구입니까? 오늘 대학생들이 철도민영화를 막기 위해 시위의 전면에 섰더군요 참 오랜만에 희망을 본 날이었음에도 여전히 가슴한켠 아쉬움과 불안함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부정선거까지 저지르며 발악하는 저 세력에 맞서 민주주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싸워가기엔 여전히 우리에겐 그 구심점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 구심점이 국민이 될 수는 없는 겁니다.
	936	가슴의 용도 [새창]	2013-08-29 20:47:57	4	삭제
		★ 인생참멍멍이/ 우리 주변에서 보는 삼색이 고양이는 거의 대부분 암컷입니다.
	935	오유에 상주하는 통진당원분들께 [새창]	2013-08-28 18:04:15	4	삭제
		어떻게 이따위 글이 베오베까지 온 건가? 작금의 사태에 국정원이 아니라 통진당을 까다니 ㅉㅉㅉㅉ 제정신이 아니고서야 그간 시게를 떠나 있었더니 개판이군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내분으로 망한다는 말이 바로 이따위 생각을 하는 자들 때문일지니 부정선거 정국에 박근혜가 그 본질을 흐리려 이석기와 통진당으로 다시 장난질 치는 걸 진정 모르고 이따위 글을 써재끼고 반대하면 통진당단원이니 머니 지껄이고들 있는 것인가? 지금 이따위 소리가 나오길 바라며 박근혜와 국정충들이 이런 일을 벌이는 걸 진정 모른단 말인가? 그걸 안 다면 이따위 소릴 할 수 없을텐데? 좀 시사에 감이 떨어지면 게시판에 글 쓰는 거 자제 좀 하자. 개나소나 ㅉ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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