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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아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0 무신론자들이 왜 종교게시판에서 활동을 하시나요? [새창] 2013-04-29 19:58:25 0 삭제
    킹스마일/ 남이 한다고 나도 그렇게 하겠다는 건 성숙한 성인의 태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109 무신론자들이 왜 종교게시판에서 활동을 하시나요? [새창] 2013-04-29 19:57:46 0 삭제
    셀샤스님은 저하고 논쟁을 하시고 싶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제 글이 분란을 초래한 것이니 제 자신이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그 때문에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리죠. 단지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비판을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 비판을 하는 것이 과연 정당한가? 그리고 종교라는 타이틀에 무신론이 과연 어울리는 가? 입니다.
    108 무신론자들이 왜 종교게시판에서 활동을 하시나요? [새창] 2013-04-29 19:54:24 0 삭제
    뭐 여러분의 생각은 알겠습니다. 정당한 비판을 하시고 싶어 하는 것도 알겠구요. 하지만 상대방의 입장도 배려를 하는 게 성숙한 성인의 입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107 무신론자들이 왜 종교게시판에서 활동을 하시나요? [새창] 2013-04-29 19:51:53 0 삭제
    전 굳이 불청객이라고 말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종교를 가진 사람들에게 무신론자분들이 불청객으로 느껴질 수 있는 건 엄연한 사실 아닐까요? 무신론자들에게 선도하는 사람들이 불청객인 것 처럼 말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 이 게시판의 이름이 '종교'게시판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종교라는 이름에 무신론이 과연 어울리는 가? 의문을 제기한거구요.
    106 무신론자들이 왜 종교게시판에서 활동을 하시나요? [새창] 2013-04-29 19:49:49 0 삭제
    종교를 비판하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 종교게시판에서 활동하는 게 정말 종교게시판이란 취지에 맞는 일일까요? 물론 비판 자체는 정당할 수 있습니다. 허나 생각을 해보세요. 종교에 대한 비판보다 그저 종교에 대한 토론을 하고 싶은 종교인들에게 거기에 와서 종교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비추어질지 말입니다. 마치 개신교를 비록한 몇몇 종교단체의 분들이 "좋은 말씀"을 전하기 위해, 원하지도 않는 데 찾아가서 전도하는 것과 비슷하게 보여질 거라 생각하지 않습니까? 무도에 대한 비판이 정당하든 아니든 그로 인해 콜로세움이 열리기에 무도비판게시판이 생긴 것처럼 종교를 비판하기 위한 목적으로 종교게시판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무신론 게시판이 따로 생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5 무신론자들이 왜 종교게시판에서 활동을 하시나요? [새창] 2013-04-29 19:42:51 0 삭제
    근데 현실은 무도비판게시판이 따로 생겨났지요.
    104 무신론자들이 왜 종교게시판에서 활동을 하시나요? [새창] 2013-04-29 19:42:13 0 삭제
    그 문제 때문에 무도비판게시판이 만들어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무신론을 종교에 관련된 얘기로 볼 수 있다면, 무도를 비판하는 것 역시 무도의 이야기로 볼 수 있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103 [혐]고양이 중탕 제조과정 [새창] 2013-04-09 00:15:02 2 삭제
    어차피 먹는건데 의미가 없지는 않죠. 플라시보 효과도 있으니까, 실제 약효는 없다고 해도 먹는 본인이 효과가 있다고 믿는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의미는 있을 겁니다. 그리고 푹 익히는 거니 기생충이나 기타 건강에 염려스러운 부분도 딱히 없을 것 같구요.
    102 애니메이션 도시전설 - 명탐정 코난 도시전설 1 [새창] 2013-04-09 00:10:54 0 삭제
    아가사 박사설은 작가가 이미 공식적으로 부정한 설입니다. 그보다는 현재는 하이바라 아이의 아버지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죠.
    101 애니메이션 도시전설 - 명탐정 코난 도시전설 1 [새창] 2013-04-09 00:10:54 16 삭제
    아가사 박사설은 작가가 이미 공식적으로 부정한 설입니다. 그보다는 현재는 하이바라 아이의 아버지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죠.
    1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05 17:47:08 11 삭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한마디를 내뱉는 게 바로 시죠. 시는 특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그저 한구절 문장으로 자신의 심정을 표현하는 게 허물이 된 걸까요? 세상이 점점 각박해지는 건지, 단순해지는 건지 왠지 참 안쓰럽네요
    99 오유분들은 개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3-03-14 04:26:11 1 삭제
    종교를 부정하는 건 개인의 자유이고, 저도 충분히 이해하는 바입니다만.. 개종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에게 그런 식의 조언은 연애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에게 "솔로가 편해요"라고 말하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98 오유분들은 개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3-03-14 02:48:28 0 삭제
    다는 아니고 과반수죠. ㅋ 저 같은 경우 지금은 가톨릭 신자이지만 과거엔 극렬한 안티크리스트이자 무신론자였습니다. 빠가 까를 만든다고 원래는 단지 개신교가 싫어서 였지만 어느새 예수님 그 자체도 싫어하게 됐고, 성경에 대한 과학적인 해설과 역사적인 예수를 공부하며 성경의 모순과 하느님의 잔학성에 대해 설파하고 다니기도 했죠. 근데 지금은... 가톨릭 신자가 되었습니다. 뭐 아직도 마음 속에 하느님에 대한 회의가 있고, 올바른 신자라곤 말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지금의 전 가톨릭 신자입니다. 쓸데없이 제 얘기가 길어진 것 같습니다만.. 개종을 하느냐, 마느냐는 결국 본인이 어떻게 느끼느냐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생각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죠. 직접 성당에 나가보시는 건 어떻습니까? 가까운 성당 아무 곳이나 성당의 분위기를 느껴보시고(미사 시간이 아닌 경우 불이 꺼져 있고 기도하시는 몇몇분들만 조용히 계십니다) 미사 시간에 참석하셔서 가톨릭의 미사가 어떤지 느껴 보시고, 그래서 용기가 나신다면 성당 사무실에 가셔서 예비신자 등록을 하시고 예비신자 교리반이 열리는 날짜에 맞추어서 예비신자반에 나가보세요. (혹시 이 부분에 부담을 느낄까봐 말씀드립니다만.. 예비신자 등록을 하시고 안 나온다고 뭐라 할 사람도 없고, 계속 나오라고 독촉 하는 일도 없습니다. 또한 가톨릭은 성당을 어디에 가든 상관이 없기에 그 성당의 청년회나 기도모임에 소속된 사람이 아닌 경우엔 누가 누구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낯선 사람이 온다고 해도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고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혹시라도 부담가지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느껴보신 후에 본인이 가톨릭이 좋고, 개종을 해야겠다고 생각하신다면 예비신자 교리반에 6개월동안 매주 꼬박 나가시고(보통 출석체크를 하고, 출석일이 모자르면 다음 계절에 열리는 예비 신자반에서 다시 보충을 받으셔야 합니다.), 시험을 치르신 후에, 본당 주임 신부님의 허가를 받아서 세례를 받으시면 됩니다. ㅎ
    97 판다랜드에서요 황금연꽃 꼭 확고 찍어야 하나요? [새창] 2013-03-12 03:47:59 0 삭제
    윗분들 말씀처럼 음영파와 천신회 일퀘는 황금연꽃 매우우호까지만 올리면 할 수 있고.. 황금연꽃 확고 찍어봐야 이득은 탈것과 휘장을 살 수 있다는 것 뿐입니다. 용점템은 매우우호까지만 찍으면 다 구입하실 수 있구요. 그리고 음영파와 천신회의 경우엔.. 마부시라면 매우우호를 찍으시는 게 좋을겁니다. 무기 마부식인 춤추는 강철을 음영파 확고를 찍어야 얻을 수 있고 윗분 말씀처럼 상위 방어구 마부식을 천신회 매우우호를 찍어야 얻을 수 있으니까요.
    96 이거 외국토렌트에서 궁금해가지고 받은 건데 도대체 뭘까요? [새창] 2013-01-26 13:58:35 0 삭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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