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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정남아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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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3	육아 경험 있으신 아빠분들 질문드려요! [새창]	2021-08-19 01:56:41	0	삭제
		삐빅. 매우 정상입니다. - 13갤 남아 육아휴직하고 있는 아빠 올림. ㅎㅎ 물론 귀여울 때가 24시간을 기준으로 시간적으로 길진 않지만, 무서울 때라든지 낯선 환경에 노출됐을 때라든지 기타등등의 저도 모르는 이유로 양팔로 제 목을 꽉 안을 때, 샤워 하는데열어 논 문 틈 사이로 맥락도 없이 혼자서 숨바꼭질하며 즐거워할 때... 더 많은 순간들이 있겠지만 이런 순간들은 그야말로 순간이지요. 녹는지 안 녹는지는 그때 그때 다른 듯 합니다.
	272	오유 몇년만에 왔습니다 친정 오는 기분이네요 [새창]	2021-08-19 01:36:07	0	삭제
		ㄴ.. 네? 아, 내가 아니구나. --
	271	매미 잡는 방법 [새창]	2021-08-18 23:59:29	0	삭제
		아이에게 참 좋은 놀이이자 따뜻한 인성교육이 아닐까 합니다. 막짤에 아이의 빠이빠이가 절실히 느껴지네요. ㅎㅎ
	270	아빠 정말 어쩌죠! [새창]	2021-08-18 22:45:11	1	삭제
		ㅋㅋㅋㅋ 아빠로서 공감하고 반성합니다
	2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18 22:42:56	0	삭제
		받친 -> 바친 ㅠ
	2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18 22:42:09	40	삭제
		돌쟁이 육아휴직으로 전업주부하고 있는 남자입니다. 7개월부터 했으니 얼추 6개월 째네요. 월급 반만 받아도 좋으니 직장으로 돌아가고 싶은게 요즘 심정입니다. 물론 애기는 너무 이쁘지만, 그것과 별개로 아이를 키운다는 건 육체적인 건 당연하고 나의 시간 모두를 거의 다 받친다는 점에서 상당히 힘들다는 걸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글쓴님이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남자의 입장으로 봐도 남편 분의 몰라서 두려워서 못하겠다는 말은 어이가 없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부모 노릇이 뭔지를 알고 태어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요. 저도 기저귀 가는 것도 몰라 유튜브로 보고 따라 했는데 지금은 유아식에 각종 간식에, 잠 안 자려고 할 때 안고 벽에 기대서서 천천히 왔다갔다 하면서 내는 백색소음에 우리 아기가 엄청 잘 잠든다는 것도 알아냈는데요. 남편 분이 근무 시간이 어떻게 되는진 모르겠지만 육아를 남/여 누구 일방에게 맡겨 놓는 건 반려자에게 첫째로 매우 스트레스 상황이고 둘째로 애들에게도 교육적으로 아주 나쁜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267	오유 오랜만에 와보니.... [새창]	2018-09-05 10:24:31	0	삭제

	2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05 10:23:54	0	삭제

	265	빈대들을 상대하다보니 [새창]	2018-09-05 10:23:36	0	삭제

	264	털보가 오유에 알바세력 있다고 한게 가짜뉴스 아닐까요? [새창]	2018-09-05 10:22:38	0	삭제

	263	이 글 보고 나다~ 싶으면 빙고!! [새창]	2018-09-04 23:07:28	0	삭제

	262	이 글 보고 나다~ 싶으면 빙고!! [새창]	2018-09-04 23:07:20	0	삭제

	261	이 글 보고 나다~ 싶으면 빙고!! [새창]	2018-09-04 23:07:10	0	삭제

	260	이 글 보고 나다~ 싶으면 빙고!! [새창]	2018-09-04 22:30:03	2	삭제

	259	이 글 보고 나다~ 싶으면 빙고!! [새창]	2018-09-04 22:29:49	2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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