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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이걸로주세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9-25
    방문 : 12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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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로주세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30 지난번에 본삭금걸고 여성향게임 만들겠다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4-06-28 11:21:25 0 삭제
    우와우와 저 안잊고 차분하게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런의미에서 얀데레 안경남 꼭좀 부탁드립니다 저번에 댓글에 추천10개도 받았어요 제 간절함이 느껴지시나요?얀데레 안경남은 사랑입니다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만들어만주세여!!!!
    1029 [BGM] 브래지어에 대한 이해, 가슴사이즈 제대로 재는 법!! [새창] 2014-06-21 21:04:34 0 삭제
    저는 와이어가 불편하고 답답해서 그냥 캡들어있는 스포츠브라같은거 입고 지내는데... 진짜 스포츠용으로 가슴잡아주는거 말고 그냥 캡만든거요. 너무편하고좋은데ㅠㅠ 나중에 처지고 벌어질라나요...
    1028 [익명]한국에서 선한 인상으로 산다는 것 [새창] 2014-06-21 02:13:16 0 삭제
    하루에 3번 만난적 있는데.........

    하........근데 짜증나는건 실제로 성격도 유하고 만만하다는거.....

    요즘은 그냥 되도않는 일본어 씁니다.

    인상이 좋으시네요~
    스미마셍 와타시와 니혼진데쓰
    10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8 00:19:19 2 삭제
    아...덕이라는게 입문을 하는거였군요....
    아주 어렸을때부터 만화보고 애니보고 이게 당연하고 끊긴적 없어서 신기하다......
    굳이 말하자면 세일러문...???.....
    1026 혹시 저같은 채색고자 있으신가요? [새창] 2014-06-16 13:41:43 39 삭제

    저도 반대 ㅋㅋㅋ 선따는거 너무 힘들어요....하지만 채색은 너무 재밌고 ㅋㅋㅋㅋ
    그림이 너무 취향이라 살짝 칠해봤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얼굴만~
    1025 튼튼한 마우스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4-06-12 19:48:56 0 삭제
    감사합니다...G1 추천이 많네요....... 이걸로 사보도록 하겠습니다.
    1024 본인삭제금지 걸어놓고 동기부여 [새창] 2014-06-09 07:51:53 10 삭제
    안경남 부탁합니다 안경남 안경남 제발 안경남 얀데레 안경남 꼭 좀 부탁드립니다.
    1023 다이어트에 관한 명언.jpg [새창] 2014-06-09 01:18:05 0 삭제
    근데 하나는 공감...먹는거 귀찮아요....
    저는 잠>귀찮음>먹는거라 하루 한끼 정도 먹는데.....
    물론 그 한끼가 라면, 피자, 햄버거 이런거라는건 함정...
    10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7 22:31:51 2 삭제
    11 야근은 디자이너도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데........... 사실 제가 디자인을 거의 포기한 이유가 야근과 철야에 시달리는 직무인데도 봉급은 하염없이 쥐꼬리이기 때문입니다.......
    1021 안경 벗어도 잘생긴 손석희 앵커 [새창] 2014-05-29 20:16:43 81 삭제

    레어짤 하나 풉니다.
    교수님 투쟁사진 보고 심장에 무리가 가서 급하게 찾아봤습니다.
    90년대 뉴스 라이브러리 뒤지면서 직접 찾은 젊을때 사진입니다.
    이땐 이미 결혼한 후였지만...ㅠㅠ 안경을 껴도 안껴도 존잘........
    1020 이번 특집 논란의 핵심은 [새창] 2014-05-25 05:03:19 34 삭제
    사람을 '고르는 것'자체가 문제라고요;
    사람은 다 동등하고 누가 누구를 감히 '고를 수 있는 자격' 같은건 없습니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사람에 등급이 있어요? 1등급 남자는 여자를 골라도 되고?
    '노홍철'이니까 그래도된다. '남자'는 여자를 골라도 된다. 이런 인식이 은연중에 보여서 불편한거라구요. 만남은 1:1이지 왜 한사람이 불특정 다수 중에서 고르냐구요. 노홍철한테 관심이 있든 없든 1차적으로 외모, 나이로 골랐잖아요. 그럼 선택받지 못한 여성들은 뭔 죄래요? '노홍철'한테 선택받지 못해서 불편한게 아니구요, '선택의 대상'이 된다는 것 자체가 불편한거에요.

    단순히 이상형을 말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안돼요. 근데,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얘는 내 이상형이니까 일단 찜'하면서 여러 명의 이성을 선택해서 만나서 그 중에서 또 고르겠다, 이 포맷 자체가 문제인 거라고요. '노홍철'은 그래도 되나요? 그런게 어딨나요? 설령 원빈이라고 해도 사람을 물건마냥 스캔해서 고르는 행위는 도의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여자의 의사를 물어봤다고 된게 아니에요.
    의사를 물어본 여자들은 '1차적으로 선택된' 여자들이었구요. 그런데 선택되지 못한 여자들은 왜 멋대로 '선택받는 대상'이 되고, 심지어 '선택받지 못했다'는 박탈감까지 들어야 하냐 이말입니다. 여자들이 '선택되고 싶었는데 못됐다'는 생각때문에 불쾌해 할것이다,이게 아니라, '선택받는 대상'처럼 취급된다는 사실이 불편하다구요. 심지어 의사를 물어본 여자들도, 자신이 여러명 중에 한 명이라는 사실은 아는지 모르는지 나오지도 않았구요. 응한 여자들도 자신이 여러명 중에 한 명이고, 또 '골라질' 예정이라고 들으면 질색할 사람 많을겁니다. 하다못해 소개팅도 하루에 여러번 갖는건 도의적으로 금기시되는데요.

    만약 노홍철이 장가가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동네방네 축제처럼 알리고, 멤버들이 잘 아는 지인을 한명씩 시간 간격을 갖고 개인적으로 1:1 소개팅 주선을 하는 포맷이었다면 이런 반응까지는 아니었을 겁니다. 이건 보통 일반적인 소개팅 방식이랑 다르지 않으니까요. 상대방 모두 고려를 하죠 소개팅은. 한 사람의 일방적인 의견을 가지고 하는게 아닙니다. 노홍철이라면 이런 여자를 좋아할 것 같다, 그리고 이 여자면 노홍철 같은 남자를 좋아할 것 같다 이 조건이 합치되었을때 서로 소개를 시켜주는거니까요. 그런데 이번 무한도전은 노홍철이 이런 여자를 좋아할 것 같다, 만 우선 1차적으로 걸러 버린 겁니다. 여자의 의사는 그 다음이었죠. 부차적인 문제. 그게 문제인 겁니다.

    픽업아티스트랑 뭐가 다르냐는 말이 나오는 이유는 이 때문입니다. 일단 무슨 대단한 인간이랍시고 여자를 골라서, 마구잡이식 헌팅을 한다는 점이 비슷하거든요.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있는것 같은데 픽업아티스트는 느끼한 멘트, 촌스러운 스타일 이런걸로 욕먹는게 아닙니다. 그 방식 때문에 욕먹는거예요. 길거리 마구잡이식 헌팅은 노홍철 아니라 원빈이나(자꾸 예를 들어서 미안한데 남성들 입장에서 이해가 될만한 예시를 들려고 하다보니 그렇습니다)이 해도 불편합니다. 노홍철이 뭐고, 원빈이 다 뭡니까? 연예인이면 그래도 되나요? 안되는거죠.

    이걸 자꾸 여자들의 열폭으로 몰아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건 남녀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문제입니다.
    인간을 물건처럼 등급을 매기고, 그 중에서 고른다. 등급이 높은 인간은 다른 인간을 골라도 된다. 이거 굉장히 불편할 수 밖에 없고 반대할 수 밖에 없는 문제라구요.
    1019 Tip) 오빠 소리 듣는 법 [새창] 2014-05-24 01:05:51 1 삭제
    누나소리는 어떻게 들을수있나요..
    10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3 22:36:52 0 삭제
    어이구 지랄도 병이다 진짜
    난 기초생활수급잔데 비행기타고 제주도로 수학여행갔으니 백정 이하 망나니냐?
    1016 루비아빠 진중권의 잘자요 트윗~ [새창] 2014-05-21 16:52:58 5 삭제
    1 잘못올렸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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