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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45	[익명]제발 뚱뚱한 사람에게 신경좀 꺼주세요 [새창]	2014-08-25 20:35:48	40	삭제
		정작 자신들의 날씬함도 노력으로 얻은게 아닌 경우가 대부분인데 노력해서 살빼라 이런 글 보면 어이가 없어요. 저만해도 먹는양에 비해 살이 안찌는 편이고 동생은 달고짠거라면 환장을하고 하루종일 달고살아도 저체중이에요. 저랑 동생은 자기관리는 안하지만 살은 안쪘죠. 사실 이런분들 많으실겁니다. 제가 자기관리 드립이 자기방어책이란건 그런 뜻에서 나온거고요. 자신의 노력으로 얻은게 아닌 날씬함을 가졌다고 거기서 뚱뚱한 사람들과 비교해 우월감을 느끼지 마세요. 자랑이 아니니 욕은 더더욱 하지마시고요. 설령 노력으로 날씬해졌다고 뚱뚱한 사람을 욕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루저녀는 가루가 되도록 까였잖아요. 남자 키 작은건 욕하면 죽일년이고 여자 뚱뚱한 건 욕해도 되는 일이랍니까? 둘다 똑같아요. 누구도 함부로 남의 신체를 가지고 왈가왈부할 자격 없다고요.
	1044	[익명]제발 뚱뚱한 사람에게 신경좀 꺼주세요 [새창]	2014-08-25 20:16:23	65	삭제
		그냥 솔직히 말하세요. 뚱뚭한 여자 꼴보기 싫고 혐오스럽다고. 그리고 여자라서 만만하니까 막말하겠다고요. 자기관리 어쩌고 드립은 결국 스스로 나쁜사람 되긴 싫다는 반증이죠. 보기싫다 혐오스럽다고 말하자니 욕먹을거같고 개소리는 하고싶은데 자기딴엔 그럴싸한 방어책인 자기관리 드립이 나오는겁니다. 하지만 남에게 다짜고짜 자기관리 안한다고 말하는거 자체가 개념없는거고 폭력이란걸 좀 아세요.
	1043	코난덕에 뉴타입을 사보았다는.. [새창]	2014-08-14 02:03:27	8	삭제
		첫사진에 고양이발이 있다는걸 파악한 저는 숙련된 냥덕후. 그런의미에서 저를위해 고양이 사진도 올려주시죠(웃음)
	1042	일상생활의 유용한 팁!!! [새창]	2014-08-13 22:31:21	3/6	삭제
		안속아요 이사람들아ㅋㅋㅋㅋ 근데 남자들은 그거모를듯...여자화장실 맨첫칸은 사실 청소아주머니 쉼터에요. 거의 안에서잠겨있는데 한번 열려있을때 호기심에 들여다봤더니 아주머니들 앉을수있는 의자있고 탁자있고 그랬어요ㅋ 밖에서보는거보다 안이 넓드라구요ㅋ 는 뻥
	1041	비뇨기과 의사가 말하는 자위행위.jpg [새창]	2014-08-13 09:19:17	0	삭제
		여자도 합니다 여자도 한다고요 !!!!!!!! 끝나면 현자되는것도 같음!!!!!!!!!!! 영상물 출판물 등등의 도움도 받습니다!!!!!!!!
	1040	최첨단 하이테크놀로지 원심지능 대륙의 로봇청소기 리뷰가 자랑[BGM] [새창]	2014-08-12 15:13:03	0	삭제
		모바일이라 조금 두서없이 썼는데... 아무튼 제가 예전에 만든 창작 유머자료를 현재 운영하는 쇼핑몰에 올려뒀고, 그걸 다른 사람이 퍼갔는데 마케팅을 한다고 오해받으면 조금 억울할거같아서요.
	1039	최첨단 하이테크놀로지 원심지능 대륙의 로봇청소기 리뷰가 자랑[BGM] [새창]	2014-08-12 15:10:13	13	삭제
		저 디씨의 냉면개시라는분이 오랜 디씨유저입니다. 혹시 jazz for my soul짤 아시는분? 그 짤 주인공이 저 냉면개시님이에요. 저 게시물도 2005년인가 아무튼 되게 오래된거고 그 당시 힛갤갔던거구요. 저 유투브 영상제목은 지금 운영하는 쇼핑몰입니다. 저 글 자체도 디씨의 원본을 제외하면 쇼핑몰 게시판에 옛날 글 복원 차원에서 올려져 있는게 전부구요. 그 때문에 유투브에 다시 업로드한 걸로 보입니다. 원래 디씨글에는 영상이 직접 붙어있었는데, 원본글에선 그 영상이 짤렸던가그랬어요. 전문적으로 바이럴마케팅을 할 생각이었다면 여기저기 직접 올렸겠죠? 동물의피님은 그저 오래된 자료를 찾아오신거니 마케팅으로 보기엔 조금 그렇네요. 이렇게말하니 제가 무슨 대변인이나 홍보담당자같은데 댓글목록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그냥 학생입니다. 초기 디씨유저기도 하구요...
	1038	"여성환자는 청진기 대지 말고 무조건 검사 보내" [새창]	2014-08-01 07:10:39	18	삭제
		완전 탈의해야 한다. 한군데 소리만 듣고는 모른다. 이런 지식이 의사들에게는 당연한거지만 일반인들은 당연히 모르는거잖아요; 그렇다면 청진 전 설명과 동의를 구하는 과정을 넣으면 해결되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여자가 피해의식이 있어서 그렇다. 예비범죄자취급한다. 이런식으로 문제를 보는건 뜬금없이 모든 여자를 광역저격하는거죠. 이런 과정이 청진 시 진행됩니다. 이러이러한 진료를 위해 필요한 과정이니 이해해주세요. 불편하시면 청진 제외하고 검사 바로 받겠습니다. 이 말 한마디만 해주시면 환자 입장에서 당연히 다 이해하고 선택해요. 그리고 피해의식이라고 하시는데 피해의식이 생길수밖에 없어요. 자라면서 바바리맨 안본 여자가 드물고, 성추행 안당한 여자가 거의 없습니다. 성범죄율도 높고, 신고율을 생각하면 실제로는 엄청나다고 봐야죠. 거기다 당하면 여자잘못으로 몰고 그러게 조심했어야지 따위의 말이나 듣는되 미리미리 안조심하고 살게 생겼나요. 이런 상황에서 의서와 환자 관계라는걸 인식하고 있어도 설명없이 성적인부분을 보이거나하는 상황이 오면 당황할수밖에 없어요. 실제로 성범죄는 신고율이 낮기 때문에 의사의 진료행위를 심증만으로 성추행이라며 고소하는 경우는 진상고객이죠. 진상은 어디에나 있어요. 여자라는 성별 자체의 문제가 아니고요. 충분한 설명과 동의를 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법으로 명시하고, 이를 지킨 상황에서의 허용가능한 진료행위내의 신체접촉은 성추행으로 인정되지 않는다고 했으면 좋겠네요 저는 오히려 성범죄자의 경우 의료계 퇴출이라는 법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성범죄로 인정되고 판결날 정도라면 억울하게 누명쓴 경우보다 실제 성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인 경우가 많겠죠. 실제 성범죄자가 의료계에 다시 들어오면 안된다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법이죠. 따라서 의료계는 이 규정의 삭제를 요구하기보다 먼저 설명과 동의구하기를 실천해나가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법 개정 또한 그렇게 되어야 할 것이구요.
	1037	(약19 빡침주의) 아 씹선비질좀 해야할거같은데.. [새창]	2014-08-01 06:39:20	14	삭제
		판단력이 흐려지는게 문제가 왜 안되죠? 미성년자와의 성관계가 왜 문제되는데요? 바로 정신이 미성숙해 판단력이 성인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성인과 미성년자와의 성관계는 그래서 미성년자쪽에서 합의한 성관계라고 해도 안된다는겁니다. 그리고 술을 마시면 판단력만 흐려지나요? 여자가 술마시면 아 나 이남자 좋아진같아 같이 자야지~이런 여자만 있나요? 술을 마시면 당연히 몸의 통제력이 상실됩니다. 비틀거리게 되고 몸도 못가누게되죠...여자가 몸을 스스로 잘 쓰지못하는 상황에서 억지로 성관계하는게 얼마나 쉽나요? 하다못해 남자도 만취하면 폭력에 당하기 쉬운데요. 그렇게 이뤄지는 성관계는 결코 합의된 성관계라고 할수없습니다. 그리고 다 떠나서 법적으로 특수강간에 해당한다고 명시되어있습니다. 22세 사회초년생 여자면 일반적으로 자기 주량도 모르는경우가 많고 상사가 마시라면 할수없이 마셔야 하는 상황이겠죠. 위력에 의한 강간에도 해당되는거죠. 그리고 주장에 자신있다면 익명부터 푸시길.
	1036	한국 남성들이 패미니즘과 싸워 이겨야 한다라고? 웃기고 자빠졌네 [새창]	2014-07-28 12:22:21	43	삭제
		노르웨이에서는 권리를 동등하게 주고 난 뒤 의무복무제가 됐고요. 이스라엘은 지금 전쟁중이니 닥치는대로 징집하는겁니다. 무엇보다 여자들이 가기싫다고 징징대서 남자만 가게된게 아니고요. 남자들이 원해서, 애국심이 넘쳐서 군대가는것이 아니듯 말이죠. 지금 내일당장 여성징병제가 실시된대도 대부분의 여성들은 별말없이 갈겁니다. 여초사이트의 반응도 대부분 그랬고요. 분명한건 이렇게 판을 짠 사람들 자체가 남자라는겁니다. 여자는 징병하지않겠다고 한 윗선들은 전부 남자라고요. 지금 국회의원 성비만 봐도 알수있는 사실 아닙니까? 그리고 정작 그네들은 요리조리 법망을 피해 병역회피하죠. 여성들은 거기에 무슨 말을 할 권리조차 없었고요. 당장 여성들이 군대가겠다고 헌법소원을 내도 기각난 상황이고, 여성이 군대간다고 여성차별이 개선된다는 보장조차 없습니다. 결국 군대문제는 남녀문제가 아니라 기득권층과 일반인층의 문제라는거죠. 당장 여초사이트에가면 여자도 군대보낸다면 당연히 간다는 글많고 군대가는 남자들 안타깝다는 의견이 정론입니다. 남동생, 남친, 오빠들 군대보낸 입장이니 당연하죠. 그런데 성차별 이야기만 나오면 여성을 비난하는건 결과적으로 아무 도움이 안됩니다. 나만가는거 억울하니 너희도가라!!! 이정도 징징거림밖에 안되는거예요. 오히려 군인이 곧 권력이던 군사정권 시절에는 군복무에 대한 불만이 적었습니다. 여성은 '부적격자'취급을 받았고 남성의 군복무는 신성시됐죠. 하지만 시대가 변해 높으신 분들은 슬쩍 자기아들 면제시켜주는게 당연해진 나라에서 남성들은 군 문제를 억울하게 생각하게 된거예요. 억울한건 이해하지만 약자인 여성을 비난하며 역차별이니 하고 말해봤자 소용이 없다는거예요. 해결방안은 모병제, 복무대상이 아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국방세 확충, 군복무자에 대한 보상강화. 이정돕니다. 군가산점제같은 쓸모없는 생색내기용 보상이 아니라요.. 그리고 이 모든것에도 불구하고 당장내일부터 여자도 군대가라고 한다면 여자들은 순순히 갑니다. 저부터 가고요.. 결국 남자나 여자나 위에서 하라는대로 할수밖에 없는 처지란건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제 원망할 대상이 어딘지 확실해 지시나요.
	1035	스압) 한국에서 만화를 배운다는 것 [새창]	2014-07-13 01:51:34	13	삭제
		음... 저는 디자인과다니는 학생으로서 말하고 싶은게 있는데요... 아직 대학입시까지 시간이 좀 남은 분들 중에 만화쪽에 뜻이있지만 현실적 문제로 디자인과 가려는 분들 ㅣ있나요? 제발 그냥 만화입시하세요 디자인은 그림그리는거와 전혀 다르더라구요 저 미친듯이 공부해서 상위권 대학 디자인과에 들어왔는데 방황하고 있습니다.성적도 엉망이고.. 이럴거면 차라리 대학이름, 부모님 의견 신경쓰지않고 만화입시를 했어야했다고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해요. 여러분 먼화좋아하는 사람한텐 디자인 진짜 재미없어요 꼭 다시 생각해봐요
	1034	어느 분의 댓글 보고 쓰는 일본 전범기의 참 애매한 점 [새창]	2014-07-10 18:00:21	3	삭제
		방사형 줄무늬가 아니라 그 중심에 원이 있는게 문제 아닌가요?;; 그게 욱일기의 아이덴티티라고 보는데.. 단순히 방사형 줄무늬는 당연히 그것만으로 판단하기 어렵죠 어느정도 디자인적 요소, 상징적 요소로 전세계적으로 쓰이는 형태인데요. 형태 자체가 단순하기도 하고. 저는 지금까지 원이 있냐 없냐로 구분했는데.........
	1033	빅사이즈 수영복도 잘 입으면 이뻐요! :) [새창]	2014-07-02 20:09:01	17	삭제
		으아 밀렸어ㅠㅠSoUL님한테한소리입니다
	1032	빅사이즈 수영복도 잘 입으면 이뻐요! :) [새창]	2014-07-02 20:08:19	11/10	삭제
		11 내가 이런 넌씨눈댓글 나올줄 알았다.
	1031	75A인줄 알았더니 65E ㅋㅋㅋ [새창]	2014-07-01 04:03:25	10	삭제
		이해 안되는 남자 분들께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65D, 60C 라는 사이즈를 들었을때 이럴거다 싶은 여자 가슴을 상상하고 들어가 보세요. http://brabyss.blogspot.kr/2014/04/28c60c.html#.U7Gynvl_uqo 브라 사이즈는 말 그대로 '브라'의 사이즈입니다. 가슴이 클까 작을까를 가늠하라고 있는 사이즈가 아니구요^^; 그냥 브래지어라는 속옷을 다양한 체형의 여자들이 입을 수 있도록 세분화한것 뿐입니다. 여자의 가슴이란건 개개인마다 다 다릅니다. S입으면 작다. M입으면 보통, L입으면 크다. 이렇게 획일적으로 체형을 구분하는 수치가 아니예요... 하물며 일반적인 옷 사이즈조차 상의는 S입고 하의는 XL입는데 몸매좋다 소리 듣는 여자가 있고 말라 보이는데 L사이즈가 딱 맞는 여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가슴이야 더 천차만별 말할 것도 없지요..... 아무리 매의 눈을 키워도 여자 가슴을 보고 남자분들이 '저정도면 E컵'이라고 단정하는건 불가능합니다. 가슴을 '수치화'해서 계량해 보려는 미련을 버리세요... 그리고 브래지어 글에 몇번이나 올라왔던 이야긴데, 65E컵과 85E컵은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습니다. E컵이라고 무조건 가슴발사 왕가슴 거유 이런느낌은 아니예요.......A컵이라고 없음.....평면...이런 느낌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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